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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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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조회수 :
66,339
추천수 :
1,565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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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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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부활 123화

DUMMY

날아 올라가는 성진에게 시스템이 충고 한다.


-너는 죽어 버린 아이들을 위해 시간 회귀를


한다고 했다. 이렇게 된다면 그 모든 고생이


물거품이 된다. 그래도 천상에 도전 하는 것인가?-


성진이 우는듯 인상을 쓰며 말한다.


“그럼 나보고 어쩌란 말이지!!!!!


내 아픔은 내 분노는 어쩌란 말이냐!!!


나는 일부로 나에게 가족의 죽음을


보게 한 가이아 에게 죄를 물을 것이다”


성진 안에 분노가 이죽거린다.


- 지옥의 힘을 보여 주어라.


드높은 천상에 잘난 신들의 피를 뿌려라


그걸 나에게 보여 주란 말이다-


성진이 14장의 검은 날개를 펄럭이며


날아 올라 천상의 무지개 다리에 도착했다.


성진의 앞에 서왕모와 더불어 성진이 다시 보고 싶었던


화인이 얌순이를 안고 서있었다.


그모습은 실체가 아니고 영혼의 모습이었다.


화인이 씁쓸해 하며 성진을 보고 입을 연다.


“저와 딸을 위해 드높은 천상에 도전 하시는 건가요?”


성진이 서서히 다가가서 화인과 얌순이가 부서질까


두려워 하며 안고 눈물을 흘린다.


“내가 내가 나의 가족들을 지키지 못했어.


미안해”


화인이 울고 있는 성진의 눈물을 닦아주며 말한다.


“괜찮아요. 저를 위해 천상에 검을 겨눌 정도로


저를 사랑 했다는 걸 알았으니까요.


하지만 이제는 괜찮아요.


저도 시간 회귀를 서왕모님께 들었어요.


저도 이제 부활 할수 있어요 . 그러면


우리 다시 만날수 있지 않나요?”


성진은 화인과 얌순이를 쓰다듬어 주며 운다.


“아니야. 나는 기억 할수 있지만 당신은 나를


기억 못할 꺼야.


그저 웃기는 가디언 이라고만 알겠지?”


화인이 그말에 영혼인 상태에서도 울며 말한다.


“왜지요!! 수많은 희생을 하고 고통을 참으며


여기 까지 왔는데 아무도 당신을 기억 못하나요?”


성진이 이제는 이성이 돌아 왔는지 그저 웃으며


화인과 얌순이를 쓰다 듬는다. 그리고 발길을 옮긴다.


“그래 이걸로 괜찮아 잘 된거야”


성진이 가려 하자 화인이 성진을 부른다.


“앞으로 당신을 다시는 볼수 없어요 .


그런데 이걸로 된거라구요? “


천상의 회의장으로 길을 가던 성진이 고개도


안돌아 보고 웃는다.


“괜찮아. 화인이는 이제 다시 황족으로 돌아가고


얌순이는 다시 엄마 아빠와 같이 살거야.


그리고 모든건 제자리로 돌아가겠지?”


성진이 그렇게 말을 마치고 천상의 회의장으로


걸어가자 화인이 따라 가려고 하자 서왕모가


그를 막는다 .


“여기서 부터는 신격만이 들어가는 자리다.


공허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화인 너와 얌순이의


영혼을 부활 시켰다. 이제 너희는 시간 회귀로


다시 부활 할 것이다. 이제 눈을 감고 쉬어라”


화인이 입을 벌려 항의를 하려 하자 서왕모가


화인과 얌순이를 잠재워 버린다.


화인과 얌순이의 영혼은 다시 지상으로 돌아가고


서왕모는 성진을 따라 천상의 회의 장으로


들어 섰다.


성진의 기괴한 모습에 천상의 신들이 웅성 거린다.


이에 심연도 성진을 보고 우려를 표한다.


“7대 죄악까지 흡수 했다라 과했구만 공허”


성진이 가이아를 불타는 눈으로 바라 보며 입을 연다.


“뭐 누가 그렇게 만드셨 더군요?”


가이아가 표독 스럽게 성진을 쳐다보며 입을 연다.


“공허 너는 역시나 위험한 인자였어”


“그래서 제 가족 까지 죽였나요?”


가이아가 입꼬리가 올라가며 말한다.


“마치 내가 그랬다는 것처럼 말하는 구나?”


성진은 –음양 뇌신검-을 들고 가이아를 겨누며 말한다.


“제가 청했던 시간 회귀와 더불어 가이아와


올림 푸스의 12신에게 도전 합니다!”


심연이 그말에 의아해 하며 묻는다.


“올림푸스의 12신이 라고 내가 아니고?”


성진이 불타는 눈으로 심연을 바라 보고 말한다.


“심연 께서는 인류 리셋에 반대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사태는 저 가이아와 올림푸스의 12신들이 원흉입니다.


당연히 시간 회귀로 모두가 살아 난다고 해도


저들은 대가를 치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제우스가 눈에 번개가 번뜩이며 이를 간다.


“감히 우리 올림푸스를 업수히 여기는가?”


성진이 검을 가이아에게 겨눈채 말한다.


“지렁이도 밟으면 꿂뜰 거린다는 걸 보여 드리지요”


심연이 손을 들어 모든 신들에게 말한다.


“자 일차 표결은 공허가 바란 핵전쟁 이전으로


시간 회귀와 인류 부활에 관한 표결 입니다.


천상의 신들이 과반수 이상 90% 가까운 찬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부활한 인류는 자신들이


왜 죽었어야 했는지 기억을 가지고 갈 것 입니다.


이에 찬성 하신 다면 거수 하십시요”


천상의 신들이 손을 올리기 사작하자 놀랍게도


올림푸스를 제외한 모든 신들이 찬성 표를 던졌다.


심연이 고개를 끄덕이고 있자 심연 옆에


4대 치천사의 보좌를 받고 있는


초로의 노인이 입을 열었다.


“저는 하나의 표결을 더 하고자 합니다.


공허의 신격 반납과 영혼 반납에서


영혼은 빼고자 합니다.


그럼 영혼을 가진 가디언 수준으로


격하 되지만 레벨 업을 하면


다시 신격을 얻을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에게 먹는 식욕과 성욕의


기쁨을 돌려 주고 싶습니다.”


이에 여기 저기서 신들이 웅성 거린다.


심연이 초로의 노인을 보고 놀라 입을 연다.


“그 말씀은 공허가 다시 신격에 올라 올수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초로의 노인이 성진을 보고 웃으며 말한다.


“그는 가능 할 것 입니다”


심연이 다시 한번더 성진의 영혼 반납과


식욕과 성욕에 관한


거수 투표에 붙이자 올림푸스를 제외한


모든 신들이 승인 했다.


심연이 성진을 보고 웃으며 말한다.


“자네 그래도 신들에게 인정을 많이 받았구만


그래 미리 원코어 영혼을 가진 가디언이 된걸 축하 하네”


성진이 감사의 뜻을 표하고 가이아에게 검을 겨눈채 말한다.


“저와 올림푸스 신들의 결투를 승인해 주십시요”


심연이 다시 한번더 손을 들고 말한다.


“자 다시 거수 투표를 합니다. 7대 죄악 공허와


올림푸스 12신들의 결투를 승인 하고자 합니다


거수 투표를 해주십시요”


이에 다들 웅성이면서도 올림푸스를 제외한 모두가


찬성 표를 던졌다.


그러자 제우스가 이를 갈며 일어난다.


“감히 우리 올림푸스를 엎수히 여겼겠다.


나와라 형제들이여”


이에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 아레스.아테나. 아폴론


가이아가 나왔다. 나머지 신들은 무신이 아니기에


나오지는 않았다.


분노의 사탄이 성진의 입을 빌려 웃는다.


“그래 그래 우리도 이런 시간을 기다렸다.


죽을때 죽더라도 우리 지옥의 힘을 보여 주마!!!!!”


오만의 루시퍼가 성진의 입을 빌려 소리친다.


“우리 7대 죄악이 올림푸스를 밀어내고 천상의


자리를 차지 할것이다”


성진이 봉인을 풀었다.


- 7대 죄악 종말의신 공허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성진의 주위로 얼음이 얼어가며 성진이 -음양 뇌신검-을


가이아의 심장을 향해 찌르며 달려 나갔다.


심연이 천상의 회의장을 순식간에


콜로세움 형태로 격투장으로 바꿔 버리고


제일 먼저 아레스가 성진에게 달려 들었다.


아레스의 검이 빛나며 성진의 어깨를 내리 치고


성진이 불 도깨비 방패를 들고 아레스를 쳐올린다.


“방패 차지!!”


“쩌엉!!!”


아레스가 충격을 받고 튕겨 날아간다.


성진이 검을 찌르는 자세를 취하며 검날을 받들고


-음양 뇌신검-을 찌른다.


“흑룡포!!!!!”


“콰라라라라!!!!”


-음양 뇌신검-에서 흑룡이 터져 나가며 가이아에게 날아갔다.


제우스가 급히 번개를 만들어 흑룡에게 던진다.


“콰르르르릉!!!!!!!!!”


신의 번개와 흑룡이 충돌하며 콜로 세움의 방벽 곳곳이


금이 가고 성진이 다시 뛰어 들려고 할 때


옆에서 나온 아테나의 창이 성진의 날개 하나를 끊었다.


“썰껑 !”


“크윽.."


성진이 이를 악물고 고통을 참고 다시 한번더 뛰어 오른다


그리고 -음양 뇌신검-을 가이아에게 내리 꼽는다.


“화룡아!!!”


“콰아아아앙!!!!!”


-음양 뇌신검-에서 있는 스킬 화룡아를 발생 시킨 것이다.


가이아를 향해 성진이 불타는 화룡의 머리가 되어


떨어지고 포세이돈의 물로 된 삼지창을 성진에게


날린다.


“콰르르릉!!!!!!!”


물로된 삼지창이 성진의 화룡아를 꿔뚫어 버리며


날아와 성진의 다른 날개를 끊어 버리고 갔다.


“크아악!!”


성진이 생 날개가 뜯겨져 나가는 고통에도 가이아를 향해


계속 달려 들었다.


-음양 뇌신검-을 무겁게 내리 꼽는다.


하늘을 가르고 땅을 가르며 가이아의 머리를 쪼개듯이


무겁게 내리 꼽았다.


“만월 단참!!!!!!”


“쩌어억!!!!!!”


성진이 만월 단참을 내리 꼽을 때 아레스가 성진의 옆에서


뛰어 들면서 날개를 자르고 옆구리에 검을 꼽았다.


“크윽 !!!”


성진은 참으며 하늘을 가르고 땅을 쪼겠다.


“콰드드드득!!!”


그러자 만월 단참이 가이아의 머리에 떨어지기


직전 하데스가 나와서 검은 방패를 들어 막았다.


“쩌어엉!!!!”


만월 단참이 하데스의 지옥의 방패를 못뚫고


튕겨 나가고 성진이 움찔 하는 순간 아테나가


뒤에서 뛰어 들어 와서 다른 옆구리에 창을 찔러 넣는다.


“콰득”


성진이 입에서 흐르는 윤활액을 뱉어내며 웃는다.


“역시 다굴에는 장사가 없구나!!!”


성진이 -음양 뇌신검-을 뒤로 빼는 자세를 취하고


손으로 검날을 받친다.


“흑룡포 !!! 구룡아!!!!!!”


-흑룡포 구룡아 차지 9.8.7.6.5.4.3.2.1.-


제우스가 소리친다.


"저 이상한 기술을 막아라!!!"


성진이 구룡아 차지를 하는 순간


아폴론이 활을 쏴서 성진을 벌집으로 만든다.


“푹!,푹!,푹!,푹!.푹!”


아레스는 다른 검을 뽑아서 성진의 날개를 자르며


성진이 구룡아를 못 뽑아 내도록 검을 찔러 넣고 있었다.


제우스도 뛰어 올라 신의 번개를


성진의 무릎에 박아 넣는다.


“콰드드득”


-구룡아 차지가 방해로 다시 시작 됩니다-


-9.8.7.6.5.4.3.2.1.-


이에 굴복 하지 않고 성진이 다시 자세를 취하자


포세이돈이 성진의 복부에 삼지창을 박아 넣는다.


아레스는 성진의 날개를 생으로 다 뽑아 버렸다.


-사용자 이성진의 격이 격하 되었습니다-


- 7대 죄악 종말의신 공허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 - >


-종말의 신 공허의 군주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올림푸스의 신들에게 날개가 뽑히고 몸에 번개가 박히고


검이 박히고 창이 박히고 하며 성진은 버티며


구룡아 차지를 끝냈다.


“받아라 가이아!!!! 구룡아!!!!”


“콰르르르르릉!!!!!!!!!!!!”


성진의 –음양 뇌신검- 에서 흑룡 아홉마리가


터져 나가고 아홉 마리의 용이 하나의 거대한 흑룡이


되어 가이아에게 날아가고 제우스와 포세이돈. 하데스가


나서서 막아 보지만 흑룡에게 튕겨 나가며 거대한


흑룡이 가이아를 덥쳤다.


“끄아아아악!!!!!!!!!!!!!”


가이아의 비명을 지르며 가이아는 성진의 흑룡에게 먹혔다.


성진이 몸에 박힌 창과 검 번개와 삼지창을 무시한체


힘겹게 일어나며 소리친다.


“그 누구도 나를 업수히 여길수 없다!!!!!!!!!”


이 지독한 전투를 본 천상의 신들은 일어 나서


박수를 쳤다 어짜피 가이아야 시간 회귀가 되면


다시 부활 할 것 이다. 하나 성진에게


올림프스 12신들이 당했다는 치욕은 영원히


변함이 없을 것이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좋은 하루 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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