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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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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조회수 :
66,342
추천수 :
1,565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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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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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5쪽

부활 117화

DUMMY

저녁이 되어서 다들 식사를 하로 가고 얌순이는


처음 보는 계란 말이에 신기해 했다.


맛이 특이 하고 물렁 물렁 한 느낌에


다른 아이들은 맛있게 먹는데 얌순이는


그냥 고기가 더 맛있었으나 음식을 뺏기는


기분이 들었는지 악착같이 꾸역 꾸역 먹었다.


아이들이 먹는 모습에 성진은 뿌듯해 했다.


일부 아이들은 계란 말이를 처음 먹어 보는지


얌순이 처럼 고기를 더 먹었고 드워프들과


엘프. 마녀들은 계란 말이를 즐겼다.


남주와 선아.미정은 추억이 생각 나는지


웃으며 먹었고 아나크레온 효진은 엄마가 떠올르는지


미용실에서 일하는 엄마를 대리고 와서


같이 밥을 먹었다.


수지 엄마는 아기 천사를 젖을 먹이며 있었고


수지 엄마의 아이는 배가 부르게 먹었는지 기어가서


퍽이 먹는걸 방해 하고 있었다.


퍽이 밥을 먹다가 아닌 밤중에 아기에게 제지를


당하자 억울해 했다.


“야 얌순이랑 놀아 나한테 왜그래?”


“아브브브”


아기는 퍽이 좋은지 연신 퍽을 괴롭혔다.


먼치킨 꼬맹이는 아기한테 잡힐까봐 멀리 도망가서


먹고 있었다.


파이어 해머가 계란 탕에 술을 먹고 있자 성진이


파이어 해머에게 말한다.


“파이어 해머 저 공 있잖아요.


좀 큰걸로 제작 가능 한가요?”


파이어 해머가 계란 말이를 크게 썰어 먹으며 말한다.


“왜? 얼마나 큰게 필요한데?”


얌순이를 가르키며 성진이 말한다.


“어 우리 얌순이만 한걸로 두어개 만들어 주세요”


파이어 해머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까짓거 만들어 주지? 그런데 애들이 그거


차고 다니면 좌판 음식점 사장들이 싫어 할텐데?”


“주의를 줘야지요. 애들이 노는 시간을 정해주고


인원이 없는 낮시간만 차고 다니라고 해야지요”


“그래 알았다 .내가 내일 아침 까지 잘 만들어주마”


얌순이는 자신 만한 커다란 공을 만들어 준다고 하자


성진에게 묻는다.


“그거 내꺼야?"


“아니 친구들하고 같이 가지고 놀아”


“내꺼는?”


“아니 그러니까 같이 가지고 놀라고”


“내꺼는 없는거야?”


얌순이의 억지에 성진은 파이어 해머에게 하나더


얌순이 전용이라고 써달라고 하고 주문을 했다.


파이어 해머가 고양이 얼굴을 그려 넣어 만들어


준다고 웃으며 승락 했다.


그제서야 얌순이가 다시 밥을 먹기 시작 하고


성진은 한쪽에서 마법 반지를 만들며 시간을 보냈다.


식사가 끝나자 다들 설거지를 돕고 끝냈고


일부 아이들은 낮에 배운 검술이나 격투술을 연습 하고


일부는 공부를 계속 했다.


초등학교 과정이라고 해도 쉬운게 아니다.


일부는 중학교 과정을 배우기도 하고 있었다.


얌순이만 다시 신나게 공을 차고 뛰어 다니고


다른 수인족들과 달리고 있었다.


얌순이는 저녁에 또 화인에게 잡혀서


샤워를 한번 더 해야 했다.


;


;


아침이 되자 성진은 검과 방패를 들고 나갔다.


요 며칠 서울 하늘의 지옥의 틈은 거의 매꿔져 있다는


보고를 받고 그나마 조용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얌순이의 주위에는 자신의 몸통만한 공이 3개나 있었고


그중 두개는 아이들과 같이 놀으 라고 준건데


얌순이가 욕심을 내고 다 챙겼다.


공을 지키느라 늦게 까지 안자다가 지쳐서 잠이 든것이다.


성진은 웃으며 공 두개를 들고 나와서 아이들이 자는


방에 던저 주고 나왔다.


아마 일어나면 아이들은 좋아할 것이고


얌순이는 아이들에게서 공을 다시 뺏으려고 할것이다.


“뭐 화인이 알아서 하겠지?”


화인에게 팔밀이를 하고 성진은 사냥에 나섰다.


미아 사거리 역에서 나오니 각자 오늘 사냥에서


대박이 나길 바라며 길을 골라 갔고


성진은 만만한 초안산으로 날아갔다.


간만에 호인족과 그 무리들 그리고 그들과 살아가는


일반인이나 헌터들도 보기로 하고 날아갔다.


초안산의 중턱을 지나자 중세의 성채가 하나 나오고


성진은 그앞으로 내려 앉았다.


날아서 내려 오는 성진을 보고 보초를 서고 있던


견인족 두마리가 반긴다.


“어 성진씨 왔네?”


“어 오랫 만이네?”


꼬리를 정신 없이 흔들고 성진에게 얼굴을 비볐다.


성진이 웃어주고 그들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래 잘들 있었냐?”


견인족 두마리가 그말에 웃는다.


“우리야 잘있지 사냥도 잘돼고 인간들이야


미아 사거리역에서 지원해주는 식량으로 충분히 버티고


있고 대장이 호인족도 잘 돌아 다녀”


성진은 성안을 들어가 보니 그래도 미아 삼거리역


보다는 많이 떨어져 있었다. 수인족 위주로


살고 있다 보니 당연히 생활 편의 시설이


부족한 것이다.


발광 마법진이 드문 드문 설치 되어 있고


정화 마법진은 그래도 꼼꼼히 설치 되어서


공기는 맑았다. 청소를 하고 음식을 만드는


일반인들이 보였으나 성진이 그냥 지나가다


놀러온 헌터인줄 알고 무시했다.


그리고 식당이 있어서 정말 근처를 지나가다가


밥을 사먹으로 온 헌터들이 있었다.


술도 팔았으나 벽에 붙은 가격을 보고 바가지가


따로 없음을 느꼈다.


그리고 성진은 호인족을 찾아 가봤더니


이놈이 늦게까지 자고 있었다.


다른 암컷 사자족과 함께 배를 까고 늘어지게 자고


있다가 코를 벌름 거리다가 부시시 깼다.


“어 이 냄새는 남편 인데?”


호인족이 부시시 일어나더니 성진을 보고 웃는다.


“어 남편 우리 성에 놀러 온거야? 아님


미아 사거리역에서 쫒겨 난거야? 그러면


내가 먹여 살릴께 우리랑 살자!”


호인족이 키키 거리며 성진에게 달라 붙어서 머리를


비빈다.


이때 복도에서 우루루 헌터 파티가 나와서


식당으로 갔다. 얼굴이 술에 쩔어서 숙취에


배를 잡거나 머리를 잡고 식당 으로 갔다.


성진이 기억 하기로는 초안산의 성채 에는


인간 여성들과 수인족 암컷들만 있는 걸로 아는데


식당 이외에도 뭔가를 하고 있다는 뜻인가?


성진이 호인족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묻는다.


“야 호랑이 너 숙박 업소도 하냐?”


호인족이 눈이 똥구래 지며 놀란다.


“어 어떻게 알았냐 남편? 우리 초안산 까지 장기


사냥 오는 파티들이 돈을 낼 테니 재워주고 먹여


달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어”


성진이 이제는 숙박업소 사장이 된 호랑이를


쓰다듬는다.


“그래 잘했다.다툼은 없었고”


호인족이 손톱을 뽑아 올리며 웃는다.


“처음에 우리 암컷들에게 껍죽거리는 웃기는


수컷들이 있기에 좀 만져 줬지 그뒤로는 조용하다.”


속으로 성진이 웃었다.


아무리 수인족이 이쁘기로 서니 암컷 수인족에게


들이 밀다니 그 인간 수컷이 누군지 궁금 했다.


돌아 다니며 어젯밤에 쓴 숙소를 청소하는


인간 여성 들이 보였고 그들의 표정은 밝았다.


어찌 보면 인간 사회에 질려서 호인족 밑으로 자진


해서 들어간 것인데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였다.


성진이 이제 나가려고 하니 호인족이 성진의 팔에 앵겨


코 맹맹이 소리를 낸다.


“남편 우리 부인들에게 돈 좀 빌려 주면 안될까?”


돈이 필요하다는 호인족의 말에 성진이 의아해 하며 묻는다.


“왜? 어디 다가 쓰게?”


호인족이 이빨이 보이며 씨익 웃으며 말한다.


다른 이가 봤다면 공포에 소변을 지렸을 미소다.


“우리 숙박 업소 좀 증축하게 드워프들에게 물으니


한채당 3천 골드는 있어야 한데”


성진이 초안산의 거성을 보고 호인족에게 묻는다.


“아니 이성이 다찰 정도로 장기 숙식 인구가


많은 거야?”


“응 저녁 때 되면 아주 복도에서 웅쿠리고


잔다는 인원들 까지 나와”


“허”


초안산의 근처에는 전철 환승역이 없어서


장기 사냥 거점 포인트로 이만 한 곳이 없는 것이다.


성진이 고민 하다가 입을 연다.


“그래 빌려주는 김에 두채를 지을 정도의 금액 6천 골드


를 빌려 줄께. 그래도 원금은 갚아야 한다.


인간이 여기 까지 진출해서 살아 갈려고 버둥 거리는 걸


도와 주는 거야”


호인족이 웃으며 성진의 어깨에 얼굴을 비빈다.


“남편 고마워!!!.그럼 놀다가. 나는 미아 사거리역으로


가서 드워프에게 건설 의뢰를 할테니”


호인족은 뭐가 그리 좋은지 자고 있던


암 사자들을 두둘겨서 깨워서 끌고 나갔다.


암사자들은 잠에서 덜 깬채로 성진에게 웃음을


지워 주며 미아 사거리쪽으로 걸어 갔다.


성진이 이제는 성을 나가려고 하는데 식당에서


여성이 한명 나오더니 성진을 부른다.


“미아 사거리역 주인이 오셨는데


식사라도 하고 가시지요?”


식사라는 말에 성진이 그저 미소 지어준다.


“아 저는 속이 안좋아서요. 걱정 마시고 드세요”


식당에서는 아까 숙취에 괴로 하고 있던 헌터 파티들이


해장술에 해장국을 먹고 있다.


“아 시원하다 가격만 빼면 여기는 다 좋아”


옆에서 해장국을 먹고 있던 여마법사가 호응을 한다.


“그래 그래 솔직히 이 먼 초안산 까지 와서


어떻게 사냥 할까 걱정 했는데 여기 성이 있어서


잘 풀렸어. 그런데 가격이 너무 비싸”


그들이 그렇게 떠들고 있자 식당의 직원이


한소리를 한다.


“이거 음식 재료부터 다 사다가 지고 날러야 하는 거에요.


우리가 공간 확장 가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수인족들이


며칠에 한번씩 미아 사거리역에서 재료를 사오는 거라구요.


솔직히 헌터분들 풍뎅이 전문 사냥 파티 잖아요.


돈도 많이 버시면서 그러면 안돼요”


헌터들이 정곡을 찔리자 얼굴이 벌게 지며 얼버무린다.


“어허 우리도 겨우 밥벌이 하는 수준이라니까?


너무 그렇게 생각 하지 말아요”


옆에서 밥을 먹던 다른 헌터가 농담을 건낸다.


“그런거 치고는 어제 그 비싼 술을 많이


부담 없이 드시던데요?”


“키키키”


“히히히”


다른 헌터들이 비웃자 풍뎅이 사냥 파티는


얼굴이 벌게 졌다.


성진은 그들을 보고 웃으며 성을 나왔다.


초안산에 이렇게 많은 인원들이 숙식을 하는 줄


알았으면 이리로 오지 않았을 것이다.


어디로 갈까 고민 을 하고 있자니 아나크레의 효진이


급히 공용 채널로 날린 마법 통신을 듣는다.


-여기 북서울 꿈의 숲 미노타우루스와 전투중 지원


바랍니다. 상대는 왕관[백작] 급 지금 밀리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좌표를 말하고 바로 통신이 끊겼다.


성진은 바로 수인족들에게 인사를 하고 날아 올랐다.


;


;


아나크레온의 효진은 오늘 북서울 꿈의 숲에 늑대라도


잡아 볼려고 왔다가 대박을 터트렸다고 좋아 했다.


다만 미노타우루스의 양날 도끼에 파티 제일 전력인


희진이 한방에 피를 뿌리며 날아가는 걸 보기 전까지는


말이다.


효진은 급히 공용 채널에 헬프를 날리고 마법으로


전투를 하며 지원을 오기 까지 버티고 있었다.


“아이스 트랩”


“아이스 트랩”


“쩌어억”


효진이 마법으로 만든 얼음 함정을 밟은 미노타우루스가


양발이 얼어 붙으며 동작이 굳었다.


급히 시베리안 허스키 덩치가 달려가서 나무에 박혀 피를


흘리고 있는 희진을 들고 와서 힐링 포션을 먹였고


그 사이에 양발이 얼어 붙은 미노타우르스가 얼음을 뽀개고


다시 달려 들었다.


“우어어어어~~”


양날 도끼가 효진의 머리의 위에 떨어지고 효진이 급히


실드를 쳐서 도끼를 막아낸다.


“실드”


“쩡”


하나 실드는 양날 도끼의 일격에 깨져 버리고 이격이


바로 효진의 머리를 박살내려고 찍어 내려 왔다.


이에 시베리안 허스키가 효진의 밀어 내고


대신 내리 찍히는 양날 도끼를 몸으로 막아낸다.


“콰드득!”


갑옷이 갈라지고 뼈가 으깨지는 소리가 들리고


시베리안 허스키가 미노타우루스의 발에 채여 날아갔다.


“덩치야!!!”


효진이 분노 하며 완드로 파이어 스피어를 만들어 날린다.


“파이어 스피어”


“파이어 스피어!!”


두개의 불타는 창이 생성되어 미노 타우루스에게 날아간다.


미노타우루스가 비웃음을 날리며 자신에게 날아오는


불의 창을 양날도끼로 막아낸다.


“퍼퍼펑!!”


양날 도끼의 옆면으로 받아낸 불의 창의 파괴력에


미노 타우루스가 뒤로 밀리는듯 했으나 바로 앞으로 다시


효진을 향해 달려 들었다.


효진이 미노타우루스를 욕심 낸게 이제서야 후회가


되었다.


왜 수많은 사냥 파티들이 미노타우루스를 잡다가


사상자가 속출한지 이제는 이해가 되었다.


늦은 감이 있지만 효진이 실드로 양날 도끼를 막으며


소리친다.


“내가 막을 께요. 우리 덩치와 희진씨를 데리고


어서 피하세요!!”


효진은 실드가 깨지면 바로 바로 실드를 만들거나


아이스 트랩으로 미노타우루스의 움직임을 잡으며


시간을 끌었다. 그렇게 다른 파티원들이 효진의


희생으로 희진과 시베리안 허스키를 업고 전장을


이탈한다. 효진이 이를 악문다.


“엄마···미안해···..”


효진은 마나가 바닥남을 느끼고 마나 포션을 마실려고


했으나 미노타우루스는 그 시간조차 주지 않았고


양날 도끼를 내리 쳤다.


양날 도끼는 효진의 도끼를 막아내는


완드를 박살내고 효진의 어깨에


내리 꼽히며 피를 뿜어내고 효진은 눈앞이 흐려지는걸


느끼고 쓰러졌다.


;


;


;


성진은 북서울 꿈의 숲에 도착해서 보니 효진의


어깨에 미노타우루스의 양날 도끼가 박히는 광경을 보고


급히 내리 꼽혔다.


-음양뇌 신검- 뽑으며 미노타우루스이 옆을 스치고 지나갔다.


성진이 지나간 뒤에 미노타우루스는 자신의 옆구리가


따끔 한걸 느끼고 성진에게 양날 도끼를 던지려다가


상체가 기울어 지는걸 느끼고 쓰러졌다.


“푸확!!!”


미노 타우루스는 성진의 일격에


허리가 잘리고 절명 했다.


성진은 급히 아나크레온의 효진을 잡고 힐을 해주고


효진의 허리 가방에서 힐링 포션과 마나 포션을


꺼내 먹여 주고 정신을 차리게 했다.


잠시후 눈을 뜬 효진이 성진을 보고 눈에 물이 고인다.


“흐윽~~ 고마워요 성진씨 .


아무도 지원이 안와서 포기 했는데요”


누가 왕관[백작]급 미노 타우루스와 전투를 하는데 지원을


온다는 말인가? 종로 근처라면 철혈이나 왔겠으나


이근처면 다들 빠른 명복을 빌었을 것이다.


성진은 그나 저나 효진의 완드를 보았다. 저건


군에서 지원 해주는 보급품이다 말도 안되게 비쌀것이다.


“효진씨 저 완드 보급품 아닌가요?”


효진이 성진의 말에 부러진 완드를 보고 웃는다.


“에효 돈 모아 놓은거 깨지 겠네요 100골드짜리를


1000골드에 사서 써야 겠네요. 그래도 살았잖아요”


아나크레온의 제국군 문양은 복제도 힘들었다.


결국 사비로 10배 배상 해야 하는 것이다.


성진은 이제 정신 차린 효진을 내비두고


미노 타우루스를 토막내고 묶어서 효진과 같이 미아


사거리역에 도착했다.


자신의 누나가 죽은줄 알았던 시베리안 허스키는


울면서 달려와서 안겼고 희진도 와서 같이 울었다.


성진은 그들 파티에게 3분의1 정도의 소고기를 양도 하고


효진에게는 정예의 관과 마석을 팔았다.


효진도 상부에 보고 하기를 왕관[백작]급 미노타우루스


사냥에서 보급품인 완드가 부셔 졌다고 보고하고


시말서를 쓰고 완드 비용이 지불 하였다.


그래도 상부에서는 500골드 만 배상 하라고 배려?


를 받았으나 효진은 군대는 다 도둑놈들이라고 욕을 했다.


그렇게 성진의 아이들과 드워프.엘프.마녀들은


소고기 파티를 벌였고 효진의 사냥 파티는


내장과 고기를 팔아서 짧짤하게 각자 나누어 가졌다.


애 제자 희진은 죽다 살아난 걸 화인이 듣고


더욱 정?을 담아 가르쳐 줄걸을 마음에 새겼다.


얌순이는 소 내장인 곱창 구이를 한번 먹고


그것만 달라고 화인에게 칭얼 거렸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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