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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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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조회수 :
66,335
추천수 :
1,565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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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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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9쪽

부활 121화

DUMMY

곤륜으로 날아가던 성진이 급히 공용 채널에서


비명 소리와 같은 도움 요청을 듣는다.


-지금 오만의 타락 천사 루시퍼가 종로 연합에


강림 했습니다. 도움 요청 바랍니다-


갖은 비명 소리에 죽어가는 일반 인들 소리 까지


같이 들리고 있었다.


곤륜으로 가던 성진이 급히 공중에서 멈춰 선다.


성진의 팔에 매달린 불 도깨비 방패가 성진을 설득 한다.


“함정이다. 니가 종로 연합을 막으로 가면


그사이에 다른 7대 죄악들이 곤륜의 입구를 뚫어서


니 부인과 딸을 해할 것이다”


시스템이 여기에 한마디를 더 한다.


-잘 생각 해라 한번에 한명씩 내려오던


7대 죄악이 이번에는 3명이나 내려 왔단다.


분명 다른 신들이 개입 해서 일부로 조장을 한것이다.


이건 시험이다. 니가 가족이냐. 인류냐를 선택할지 보는


시험 이다.-


성진이 생각이 미치자 하늘에 대고 소리를 친다.


“올림푸스 미친 가이야!!!!!!!”


-그래 가이아 가 맞을 꺼다. 과연 니가 여기서


자신의 부인과 딸을 구할지 아니면


인간을 구할지 보는 것이다-


성진이 이를 갈며 분노를 참고 말한다.


“그래 시스템 나는 어디로 가야 하지?”


-종로로 가서 루시퍼를 쳐라-


“왜? 그래야 하지? 화인이하고 얌순이를 버리라고?”


-야 곤륜에는 북두성군과 남두 성군이 있고


서왕모가 있다. 그 들 이 7대 좌악 조차 못


상대할꺼라고 생각 하나 오판 말아라 오만을 처리하고


빠르게 곤륜으로 가라-


성진은 잠시 생각을 하다가 방향을 돌려


종로 로 날아갔다.


종로의 하늘에 떠있는 오만의 루시퍼는


하늘에서 검을 내리 그으며 땅을 쪼개고 지하철역을


무너 트리며 좋아하고 있었다.


“크하하하 벌래 같은 인간들아 잘도 꾸역 꾸역


모여 있었구나! 이제 그만 지옥으로 떨어져라”


종로의 철혈 리더는 오만의 루시퍼의 검을 한번


막아 보고 피를 토하며 쓰려 졌다.


루시퍼는 철혈 따위는 신경도 안쓴채


사방을 부수고 있었다.


다시 한번더 검을 내리 꼽고 검격을 날리려고 할 때


누군가 오만의 검격을 막아 냈다.


“쩌엉!!!!”


성진이 날아와서 오만의 검격을 막아 냈다.


오만이 등뒤에 날개를 펄럭이고 웃으며 말한다.


“오 공허 공허 왔는가? 내 새로운


양식이 되어줄 공허여”


성진의 눈썹이 올라가며 말한다.


“양식? 오만 너는 분노를 뛰어 넘기 위해 나를


유인 한건가?”


오만이 피식 웃는다.


“나도 한번은 7대 죄악의 수좌가 대보고도 싶었고


그리고 지상에 강림해서 내가 아직도 건재하다는 걸


주께 알리고 싶었지!”


성진이 오만을 지긋이 보고 있다가 말한다.


“오만 모두 너의 술책에 넘어 갈거라고 생각 말아라.


너는 타락천사의 격을 깨서 천상으로 올라가고


싶었던게 아닌가?”


오만이 비웃던 얼굴을 감추고 심각한 얼굴로 변하고


혀를 찬다.


“쩝 이래서 눈치 빠른 놈들은 싫다니까?”


그러며 오만의 봉인이 풀린다.


-오만의 루시퍼 4급 신 레벨 3000-


오만의 등뒤에서 수많은 날개가 펴지고 빛이


퍼져 나기 시작 했다.


그리고 성진을 검으로 찌르는듯 한 동작을 취한다.


이에 성진도 급히 봉인을 푼다,


-3급 신 공허의 군주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오만이 검을 느리게 찌르며 중얼거린다.


“빛이 있으라!!!!”


순간 오만의 검에 빛이 모이고 그빛은 기둥이 되어서


성진을 강타 하려고 날아 갔다.


봉인이 풀린 성진은 –음양 뇌신검-


을 무겁게 들고 내리 꼽는다.


“만월 단참!!!”


성진의 –음양 뇌신검-이 하늘을 쪼개고 땅을


가르며 오만이 성진에게 날리는 빛의 기둥을


월화 검법의 최후 초식으로 반으로 갈랐다.


“쩌어어어엉!!!!!!!!!”


빛의 기둥이 성진의 만월 단참에 갈리며


오만의 어깨를 내리 찍었다.


오만이 눈이 커지며 급히 검을 돌려 성진의


내리 찍히는 만월 단참을 막으며 땅으로 내리 꼽혔다.


“콰르르르릉!!!”


건물을 부수고 땅속에 쳐박힌 오만이 이를 악물고 튀어


날라 나온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나의 계산상에 만월 단참의


나의 검을 막을 수 없었다.!!!!”


성진이 이를 갈며 말한다.


“계산상? 오만 너의 계산상에 나의 분노가


포함 되어 있었나?


나의 부인과 딸이 볼모로 잡혀 시험 당하고 있는 나의


분노가 너의 계산상에 포함 되었냐는 말이다”


오만이 비웃는다.


“너의 분노 따위는 계산할 필요가 없다”


“그래? 나 공허의 분노를 보여 주마!”


성진은 서서히 땅으로 내려가서 검을 뒤로 빼서


찌르는 자세를 취하고 한손으로 검날을 받쳤다.


“자 오만 받아봐라. 나의 분노를”


오만의 루시퍼가 이를 갈며 검을 성진에게


찌르는 자세를 취한다.


“빛이 있으라!!!!!”


성진 또한 –음양 뇌신검-을 하늘의 오만에게


향하며 말한다.


“흑룡포!!!!!!!!!!! 구룡아!!!!”


-흑룡포 구룡아 차지 9.8.7.6.5.4.3.2.1.-


“콰르르르르릉!!!!”


오만이 먼저 빛을 모은 검을 성진에게 찍어 누른다.


“주신의 벌을 받으라!!!!!”


빛의 검이 성진에게 찔러 들어 오고 그 열기에 성진이


온몸이 불타 오르며 외장 장갑이 녹아가며


–음양 뇌신검-을 오만에게 찔러 들어간다.


“구룡아!!!!!”


“콰라라라라!!!!!!”


성진의 –음양 뇌신검-에서 아홉마리의 흑룡이 튀어 나가고


서로가 서로를 감싸고 날아 올라간다.


이윽고 한마리의 거대한 흑룡이 되어 성진에게


내리 꼽히는 빛의 검과 충돌 한다.


“콰르르릉!!!!!!!!!!!”


버섯 구름이 피어 오르고 날아 오르고 열풍이


품어져 나오고 주위의 건물들을 녹여가고 있었다.


열풍의 중심에는 성진의 흑룡과 오만의


루시퍼가 내리 꼽은 빛의 검이 서로를 밀어 내고 있었다.


“까까까까깍!!!!!!!”


강철과 강철이 깍이는 듯한 귀를 찟는 소음이 나고


내리 꼽히는 빛의 검이 조금씩 밀리기 시작했다.


“쩌엉!!!!”


마침내 빛의 검이 흑룡에게 터져 나갔다.


오만이 이에 소리 친다.


“이런 안돼!!!! 내가 여기서 무너질수 없어!!!!”


거대한 흑룡이 날아가며 오만을 갈아 버리고 지나간다.


“크아아아아악!!!!”


오만의 비명 만이 하늘을 가득 채우고 오만의 검과


액세서리등이 하늘에서 떨어졌다.


성진이 서서히 걸어가서 검과 액세서리를 챙긴다,


그리고 하늘에 오만하게 떠있는 오만의 정예의 관과


마석을 챙긴다.


시스템이 충고 한다.


-정예의 관을 흡수 하고 가라-


“가면서 흡수 한다”


성진은 폭심지가 되어 다 날라가버린 종로 연합을 보고


씁쓸해하며 곤륜으로 날아갔다.


성진이 정예의 관을 가슴에 된다.


-사용자 이성진 격이 승격 되셨습니다-


-사용자 이성진 카르마 업적을 정산 합니다-


-사용자 이성진 레벨업을 하셨습니다-


날아가는 성진의 시야로 레벨 인터 페이스가


지나간다.


-3급 신 공허의 군주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 - >


-2급 신 공허의 군주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신살자]- -[악마 사냥꾼]-


-성향 질서 선- -옥타 [8] 코어-


-레벨 3800- -> -레벨 4000-


-힘 37600- ->-힘 39600-


-민첩 37600- ->-민첩 39600-


-지혜 37600- -> -지혜 39600-


-MP 187500- -> -MP 197500-


-HP 187500- -> -HP 197500-


[마법10써클]


[구천 검법] [월화 검법]


[크로우즈 검법] [기본 검술]


[기본 방패술] [기본 격투술]


성진이 날아가다가 급히 공간 이동문을 열어


곤륜의 앞에 도착하니 곤륜의 입구는 파괴 되었고


색욕이 화인의 가슴에 검을 박아 넣고 있었다.


색욕이 화인의 가슴에 검을 박아 넣고 있다가


성진을 발견 하고 웃으며 말한다.


“어 딱 맞게 왔네 공허”


성진이 분노하며 전신에 불이 타오르며 소리친다.


“색욕!!!!!!!!!!”


이성을 잃은 성진이 색욕을 치기 위해 날아가나


거구의 나태와 전신이 뱀의 비늘로 둘러 쌓인 인영


지옥의 뱀 아포피스가 달려와서 내리치는 성진의


검을 막는다.


“콰아앙!!!!!!!”


나태와 아포피스가 분노한 성진의 검을


자신들의 검으로 막아냈으나


둘은 땅에 쳐 박히고 만다.


나태가 피를 토하며 말한다.


“쿨럭 역시 분노의 말을 믿는게 아니었어”


아포피스는 피를 뱉으며 튀어 나온다.


“오만을 이리 빨리 죽이고 오다니


역시 공허는 이레귤러로 구만”


뒤편에서 피를 흘리고 있던 북두 성군과 남두 성군이


달려와서 이제 땅에서 튀어 나오는 나태와 아포피스를


상대하니 성진은 이제 분노에 힘을 조절 못하고 떨며


화인의 시체와 얌순이의 시체를 보고 색욕을


향해 걸어 가고 있었다


색욕은 저항 조차 안하며 자신의 상체를 보이면


말한다.


“자 나의 심장을 찔러요 공허 여기 있어요 호호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좋은 하루 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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