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무료웹소설 > 작가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조회수 :
66,346
추천수 :
1,565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19:09
조회
347
추천
7
글자
13쪽

부활 102화

DUMMY

인사를 하고 돌아서는 성진의 뒤로 가시처럼 날카로운


가이아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공허 너는 그냥 신의 육체를 받아 들이고


잠자코 있어야만 했었다. 이제 부터의 시련에는


지옥도 관여를 할것이다 .


너 따위 가 7급신에서 1급신으로 거듭 나면서


우리를 감동 시킬수 있다고 보나?”


그말에 성진이 차갑게 분노하며 봉인을 푼다.


-7급 신 공허의 군주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그러자 주위가 빠르게 얼어 가며 공기가 차가워지고


신들의 정원에 있는 화려한 꽃들이 나무들이 얼어


갔다.


성진이 뒤돌아 보며 가이아를 노려 보며 입을 연다.


“내가 장담 하지 내가 시간 회귀를 못해도


너 만은 확실히 봉신 시켜주마”


가이아가 비웃으며 말한다.


“도전 인가? 와라 받아 주지!!”


성진이 -화룡아 [신검]-를 뽑아 들고 벼락 처럼


땅을 박차고 날아간다.


공기가 터져 나가며 성진의-화룡아 [신검]-이 가이아에


찔러 들어가며 회전한다.


“크로우즈 일섬!!!”


“쐐엑!!”


가이아는 성진이 7급신이고 방금 신격에 올라 올챙이라고


무시하고 조롱했으나 성진은 공허다.


공허는 모든 법칙을 무시한다.


시바조차 종말의 신의 자질이 있다고 했는데 무신이 아닌


대지의 여신인 그녀가 막을수 있는 검이 아니다.


성진의-화룡아 [신검]-가 그녀의 목을 뚫기 직전


빛나는 검이 끼어들며 성진의 -화룡아 [신검]-을


막아낸다.


“쩌엉!!!”


성진의 -화룡아 [신검]-이 막히고


누가 성진의 -화룡아 [신검]- 막았나 보니


전투의 신 아레스가 눈이 불타오르며 성진에게 말한다.


“니가 감히 올림푸수의 12신을 업수히 여기나 깡통!!!”


성진이 웃어주며 말한다.


“나는 가이아에게 도전 하는 것이다.


나의 검을 막지 마라.”


이때 성진의 좌측에서 빛나는 창이 또하나가


떨어진다.


성진이 급히 방패를 들어 올려친다.


“방패 차지!!”


떨어지는 창은 성진의 불 도깨비 방패에게


막히고 방패 차지에 튕겨져 나간다.


“콰앙!!!!”


성진이 튕겨져 나가는 신이 누군가 보니


전쟁의신 아테나였다.


성진이 이죽거린다.


“나는 분명 가이아에게 도전 한 것 이다.


너희 올림푸스는 12신이 한꺼번에 덤비나?”


이때 제우스가 손을 들며 말한다.


“이만 물러나라! 아레스와 아테나!”


제우스의 발언에 아테나는 물러나지만 아레스는


검을 놓지 않고 성진을 힘으로 눌러 내리고 말한다.


“제우스 이 애송이에게 본때를 보여 줘야 합니다.


막 신이 됐다고 뵈는게 없나 봅니다”


제우스가 인상을 쓰며 아레스에게 소리친다.


“내가 올림푸스의 주신이다. 말 좀 들어라 아레스”


아레스가 그제서야 이를 악물고 성진에게서


검을 들고 물러나니.


제우스가 성진을 보고 입을 연다.


“물러나라. 공허 니가 가이아를 공격 한다는 건


우리 올림푸스의 12신들을 모두 상대 한다는 것이다.


니가 인간이었던 시절에 있어서 가이아에게


악감정이 있다는 건 이해 한다.


그러나 인간이 대자연에게 저지른 해악은


왜 이해 못하는가? 너는 너무 편향 되어 있다 공허


너는 앞으로 다가 올 시련에서 인류를 지켜내고


우리를 설득 시켜야 한다. 시련을 받자 마자


다른 신 들에게 검을 들이 댄다는 것은


너의 성급함만 인정 하는 것이다”


이에 성진이 검을 거두고 뒤로 날아 땅으로 떨어지니.


가이아는 섬뜩한 눈으로 성진을 바라보며 말한다.


“그래 너희 인간은 항상 호전적이야 그렇게”


멀리서 아스가르드의 장난의 신 로키가 웃으며 말한다.


“지랄 한다. 가이야. 니가 뭐 어째? 호전적?


수십억의 인류를 경고 없이 다 죽이고


리셋 까지 시키 려는 니가 더 호전적이다.”


가이아가 로키를 노려보고 있자니 뒤에서


악의신 세트가 가이아를 놀리는 소리가 들린다.


“야 공허 그냥 가이아의 목을 찔러 버리지 그랬냐?”


가이아 이를 가며 천상의 회의장을


다른 올림푸스 12신들과 나가 버린다.


성진에게 수미산의 종말의 신 부동명왕이


와서 어깨를 두두린다.


“잘 해봐라. 공허 본래 나는 가이아의 어설픈 종말을


반대 했었다. 끝을 내려면 그냥 확실히 끝을 내던지


조금 조금 씩 말려 죽이는 건 나한테 안맞었어”


성진이 불타는 얼굴의 부동명왕에게 묻는다.


“그럼 부동 명왕님도 인류를 종말


시켜야 한다고 보셨나요?”


성진의 물음에 부동명왕은 고개를 흔든다.


“아직은 아니 었다고 봐 조금 시간이 있었고


인류에게는 기회가 있었을 수도 있었어


그런데 올림푸스의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미리 인류 종말 계획을 실현 시킨 거지.“


그말에 의아해 하며 성진이 부동명왕에게 묻는다.


“도대체 뭐가 가이아를 그렇게 조급 하게


만들었나요?”


부동 명왕도 고개를 흔든다.


“모르지 나야 그 속을 어찌 알겠나?”


부동 명왕 멀어져 가고 제천 대성이 다가 왔다.


“사위야 경거 망동 하지 마라 절대로”


성진인 씁쓸해 하며 웃는다.


“가이아가 그렇게 말하니 굶어 죽은 애들이 생각 나서요”


“그래도 검을 빼들고 달라 들면 어떻게 하냐?


니가 성급하다는 걸 알려준 꼴이잖아”


“가이아가 도발 한건 가요?”


“그런 것 도 같고 몰라. 누가 아냐? 여신들 속내를”


뒤에 서 차를 마시던 서왕모가 비웃는다.


“내 과수원에서 천도 복숭아나 훔쳐가는


돌 원숭이가 할말은 아니다”


제천대성이 얼굴이 벌게져서 따진다.


“거 맛있는 거는 좀 나눠 먹어야지 치사하게


혼자 먹으니까 그렇지!”


서왕모가 비웃으며 말한다.


“니가 한번 키워 봐라 그게 얼마나 키우기 어려운지


몰라서 그래?”


제천 대성이 성진 앞에서 창피를 당하니


얼굴이 벌게져서 얼버 부리며 급히 사라졌다.


그리고 서왕모가 차를 마시며 성진에게 묻는다.


“정말 궁금 해서 그러는데? 인류에게?


공허 니 모든걸 바칠만한 가치가 있냐?”


성진은 다른신 들과 가치관이 다른걸 다시 느꼈다.


그들 강자는 인간을 그저 하나의 공원에서 방생된


동물로 보는 것 처럼 여기는 것 같았다.


마치 인간이 유해 조수를 지정해 수렵 처리 하듯이


인간을 유해 조수로 지정해 처리 한 것 같았다.


성진이 서왕모에게 대답해준다.


“글쎄요 보는 관점에 따라 유해 조수가 될수도


아니면 대지의 주인이 될수도 있겠지요?”


서왕모가 차를 마시며 웃는다.


“그래 공허 그래서 문제야. 너는 너무 인간에게


편향 되있어 뭐 너의 신격과 영혼 까지 걸고


시간 회귀를 요청했으니 두고 보겠어 얼마나


선전 하는지”


서왕모가 일어나서 북두 성군과


남두 성군 등을 이끌고


사라진다. 신들이 회의장을 거의 비우자.


성진은 돌아 가려고 발길을 돌렸다.


돌아 가는 성진의 발길에 심연이 웃으며 말한다.


“니가 최초다. 신격에 올라서자


마자 천상의 회의장 에서


검을 들고 다른 신을 죽이겠다고 설치는 건.


그래도 앞으로 잘해봐라”


성진은 돌아 서서 고개를 숙이고 인사를 하자 심연이


가보라고 손을 흔들어 주고 심연 옆에 앉아있던


초로의 노인은 다시 두건을 쓰고 일어나서


조용히 회의장을 빠져 나갔다.


성진은 빛의 다리로 걸어가 멀리 보이는 대지를


향해 몸을 날리니 빛의 기둥이 성진을 감싸고


빛 마져 외곡 되는 터널을 통과하여 무저갱을


지나 하늘 가르며 땅으로 내려 갔다.


;


;


성진이 빛에 기둥에 휩싸여 하늘로 올라가자


철혈이 놀랐다 .


“부관 저건 무슨 일이냐?”


부관도 스캔을 해보고 있으나 알수가 없었다.


“글쎄요 리더 저런건 저도 알수가 없는 데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지루해 지자


냉기의 군주의 파편과 아이템을 모으기


시작하고 그리고 철혈이 이제는 줄어든


냉기의 군주의 검을 들고 침을 흘리고 있다.


-냉기의 한숨 [마검]-


-일반 공격력 1500-2000-


-빙속성 공격력 1000-


-동상 데미지 5초간 1500-


-적 냉기 마비 유도 10초간 –


-근처 적에게 동상 공격-


-사용자 제한 스컬[공작]급 이상-


이근처 에서는 오직 철혈만 사용할수 있는 물건이다.


철혈이 검을 들고 좋아하고 있자 다른 헌터들이


부러워 한다.


“철혈 리더는 저 검을 들수 있구나.”


“야야 이게 격의 차이란 거냐?”


그사이에 부관인 여 마법사는 냉기의 군주 얼음 몸체


다 조립해서 아이스 골램을 만들었다.


“역시 이건 골램 몸체였어


여기 심장 자리에 내피만


흘리면 나를 주인으로 여기고 따르는 건데.


이걸 피를 흘리까?”


욕망에 타오르고 있는 종로 연합의 리더와


부관 뒤에서 성진이 언제 내려 왔는지


딴지를 건다.


“자자 철혈 리더는 검을 놓고 물러 나시 고요.


부관은 그 피를 흘리려는 동작을 그만 하시고


나오세요”


철혈과 부관이 아쉬워 하고 철혈은 검을 놓고


부관은 자신의 피를 흘리 려던


바늘을 놓고 물러난다.


철혈이 성진에게 요청 한다.


“저 성진씨 저 검 저에게 파시면 안되나요?”


성진이 고개를 흔든다.


“아니요. 그건 인첸트를 할겁니다.


제 검을 강화 시키려고요”


철혈이 아쉬워 하며 성진을 설득한다.


“성진씨는 강자잖아요? 지금 보다 더 강한


무기가 필요 하시 나요?”


성진이 멀리 서울의 하늘 위로 갈라진 지옥의 틈을 보며


씁쓸히 말한다.


“저 지옥의 틈이 있는 이상 저는 안심 할 수 없네요"


성진이 그렇게 말하자 부관이 나선다.


“그럼 성진씨 저희가 아이스 골램을


가지는 건 상관 없나요?”


성진은 부관이 잘 정리해서 맞춰 놓은 아이스 골램을


살펴보고 말한다.


“어 어째 크기가 좀 줄었네요?”


“예 성진씨 아마도 원 주인인 악마가 사라지자


원래 크기로 줄은 것 같네요?”


이때 시스템이 짜증나는 목소리로 깨어나며 말한다.


-아 짜증났다. 절전 모드로


강제로 두번이나 들어 갔잖아?-


성진이 시스템에게 웃으며 말한다.


“야야 너도 그러니까 왜 자꾸 끼어들어서 그래?”


-야야 내가 안 끼어 들었어 봐 너 훌렁 넘어갔어


너 진짜로 신들이 너에게 육체를 줬을 꺼 같냐?


내가 대화를 처음 부터 분석했는데


그냥 그건 다 사탕 발림이었어-


성진이 시스템의 말에 허탈해 한다.


“그럼 그 모든게 사탕 발림 이었냐?”


-당연하지 서왕모의 행동은 처음부터 구라 였어-


“심연도?”


-심연은 모르겠다 정말 속을 알수 없었다-


성진이 하늘을 보고 웃는다.


“햐 정말 저위에 도착하는 순간 부터 나의 시험이


시작 되었던 거냐?”


-그런거 같아 그리고 내가 살펴 보기에는 가이아는 진심


인간을 싫어 하더라-


성진이 저 위 라고 말하자 부관이 묻는다.


“어디를 갔다 오신 건가요?”


부관에게 성진이 말한다.


“저를 스캔 해보세요”


부관이 스캐하도록 성진이 내비두자


성진을 스캔한 결과를 보고 부관이


입을 버린다.


-7급 신 공허의 군주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7급 신이요?”


부관의 말에 철혈이 -냉기의 한숨 [마검]-을 보고


있다가 부관에게 다시 묻는다.


“어 뭐라고 했냐? 화정아?”


철혈이 어이 없어 하며 부관의 이름을 말한다.


부관이 철혈에게 말한다.


“어 그러니까 성진씨가 7급 신 가디언 이라고


나오는 데요”


철혈이 성진을 살피보고 헬급 이었을 때나


지금이나 차이를 못 느끼고 묻는다.


“성진씨 신격이 되셨나요? 그게 가능은 해요?”


어색하게 웃으며 성진이 말한다.


“그러게요. 천상의 회의장도 가보고 신들도 봤어요”


그리고 잠시 쉬고 이를 악물듯이 말한다.


“그리고 가이아도 보았죠. 인류를 이렇게


만들어 주시 는데 앞장 서신 가이아도 말입니다”


철혈과 부관이 놀라고 다른 헌터들고 입이 벌어지고


철혈이 눈이 똥그래지며 묻는다.


“정말 가이아라는 신이 앞장 섰었 나요?


그리고 지구를 이렇게 만든게 정말


사제들이 말한대로 정말로 신들의 짓이라고요? "


철혈의 반응에 성진이 쓴 맛을 느끼며 고개를 끄덕였다.


저렇게 진실을 잘 안 믿는게 일반적인 반응이다.


성진도 솔직히 자신이 가디언이


안 되었다면 믿지 못 했을 것이다.


철혈이 하늘을 보며 욕을 한다.


“이런 씨X!!!!!!!!”


철혈이 화를 못참고 검을 들어 건물 외벽을


부수며 소리친다.


“이런 개 같은 경우가 다 있어 나는 도장에서


검술이나 가르치던 사범 이었어 내가! 내가!


무슨 잘못이 있어서 이런꼴을 살아야 하는데!!!!”


부관이 나서고 다른 헌터들이 나서서 철혈을 달랜다.


“리더 참으세요”


“리더 그만 하세요”


부관이 철혈의 손을 잡으며 말한다.


“리더 다 알았잖아요 ..우리도 기도 했을 때


들었잖아요. 심판의 날이 왔다고”


철혈이 검으로 벽을 부수다가 검을 땅에 박고


눈물을 흘린다.


“흐윽 어머니. 아버지....”


철혈의 어머니는 일반인으로 검술을 익히지도 않았었고


약했다. 그 결과 핵 겨울 때 낙진과 방사능을 못 견뎠고


추운 지하철 역 바닥에서 명을 달리 했고


철혈과 그녀의 아버지만 살아남았다.


또 그녀의 아버지는 자신의 제자[김지혁]에게 살해 당했고


철혈은 홀로 남아 눈물을 삼키며 철혈의 길을 걸어야만 했다.


이모든게 가이아 아니 신들의 손에 의해 시작 되었다는 진실을


신이된 성진의 입으로 직접 들으니


다시금 참고 있던 분노가 폭팔 한 것이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좋은 하루 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부활 완결 무료 공개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완결 까지 업로드는 주말에만 가능합니다 24.08.24 169 0 -
공지 유료화 전 글이라 편당 글자수가 일정하지 않을 겁니다. 24.08.24 138 0 -
공지 무료 공개의 사정 +5 24.08.24 719 0 -
공지 2018년도 글이라 좀 느낌이 올드 할수도 있습니다 24.08.24 301 0 -
124 부활 124화 완결 +9 24.08.24 532 9 7쪽
123 부활 123화 24.08.24 338 6 11쪽
122 부활 122화 24.08.24 294 7 7쪽
121 부활 121화 24.08.24 293 6 9쪽
120 부활 120화 24.08.24 299 6 8쪽
119 부활 119화 24.08.24 302 6 20쪽
118 부활 118화 24.08.24 296 6 12쪽
117 부활 117화 24.08.24 311 6 15쪽
116 부활 116화 24.08.24 310 6 13쪽
115 부활 115화 24.08.24 302 6 11쪽
114 부활 114화 24.08.24 314 6 18쪽
113 부활 113화 24.08.24 320 6 13쪽
112 부활 112화 24.08.24 314 4 14쪽
111 부활 111화 24.08.24 316 6 13쪽
110 부활 110화 24.08.24 326 6 12쪽
109 부활 109화 24.08.24 341 7 14쪽
108 부활 108화 24.08.24 330 6 13쪽
107 부활 107화 24.08.24 332 7 12쪽
106 부활 106화 24.08.24 333 7 18쪽
105 부활 105화 24.08.24 345 7 13쪽
104 부활 104화 24.08.24 346 8 10쪽
103 부활 103화 24.08.24 354 6 17쪽
» 부활 102화 24.08.24 348 7 13쪽
101 부활 101화 24.08.24 345 8 18쪽
100 부활 100화 24.08.24 355 8 19쪽
99 부활 99화 24.08.24 359 8 17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