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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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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조회수 :
66,348
추천수 :
1,565
글자수 :
687,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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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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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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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7쪽

부활 103화

DUMMY

한참을 울던 철혈은 눈물을 닦고 일어났다.


성진에게 사죄를 한다.


“제가 추한 모습 을 보여 드렸군요.하지만


진실은 너무 잔인 하군요. 왜 우리가 일반인이 뭘


잘못했는데 연대 책임을 지어야 할까요?”


성진이 머리를 긁으며 웃는다.


“저 철혈 리더 저에게 물어보셔야? 어쩌 겠나요?.


저는 친 인간파입니다만?”


성진 손의 불 도깨비 방패가 철혈에게 핀잔을 준다.


“야야 적당히 해라. 성진이 니들 먹여 살리는 거


잊었냐? 비난의 대상이 잘못 됐잖아?


성진이 니들 인간 들을 본래 대로 만들어 보려고


얼마나 많은 걸 포기한 줄 알어?


하여간 머리 큰 것들은 이래서 안돼


비난의 대상만 찾으려고 한다니까”


성진이 불 도깨비 방패가 혹 시간 회귀를 말할까


입을 막는다.


“야야 쓸데 없는 말하지 말고 그만가자.”


철혈은 불 도깨비 지적에 창피한지


성진에게 사과를 하고 물러 났다.


성진은 아이스 골램의 얼음 조각을 분해해서


가방에 담고 있으니 부관이 아쉬워 한다.


“성진씨 아이스 골램 안 파세요?”


성진이 끈질게 달라 붙는 부관에 웃어준다.


“아이스 골램 몸체는 경매에 부칠 겁니다.


원하신다면 경매에 참가 하십시요.


그런데 골램의 운용을 유지 하려면


마나가 가디언 만큼 들겁니다.그게 쉽지는 않을


텐데요?”


부관이 성진의 말에 대답한다.


“일단은 주인으로 인식 시키고요. 그후


마나를 대신 하여 마석을 하루에 3개 정도씩 만


먹일려고 합니다. 마법 서적에는 그런식으로 해도


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성진이 부관의 재치에 미소 지어 주며 하며 말한다.


“대단 하시네요. 그런 방법까지 떠올리고


뭐 얼마에 낙찰 될지는 모르겠지만


참가 해보세요”


성진이 마검 까지 넣고 출발하자 철혈을 비롯해서


종로 연합의 인원들이 따라 왔다 저녁이 다되어


미아 사거리 역에 도착 하였다.


지하철 역 인원 들은 다들 긴장 했다가


전투가 끝났음을 알았는지 부산 했다.


다른 역의 헌터들은 술과 구운 고기를


구해 지하철 역 바닥에서 먹고 있고 돈이 있는


헌터들은 유흥 건물로 들어 가고 있었다.


종로 연합의 헌터들은 철혈의 눈치를 보며


미아 사거리역에 온김에 한잔 하고 싶어


안달이 나 있었으나 철혈은


허락해 줄 생각이 전해 없는 듯 했다.


성진이 집으로 가려 하자 부관이 묻는다.


“언제 경매를 하실 생각인가요?”


성진이 집에 가던걸 포기하고 말한다.


“곧 할겁니다 잠시만 기다리세요”


성진은 파이어 해머와 레오나. 불의 마녀.


아나 크레온의 효진을


불러 경매 참가 의향을 물었고 다들 각 본국에


통신으로 연락하여 한도 금액을 허락받고


경매를 시작했다.


종로 연합 까지 참가 하고 경매가 진행 되었고


서로 눈치 보기를 하다가 종로 연합이 3만 골드라는


거금을 내고 경매에 낙찰 받았다.


경매에 떨어진 파이어 해머가 궁시렁 거렸다.


“미쳤어 미쳤어 골램을 3만 골드에 산다고?


아주 미쳤구나!”


레오나가 파이어 해머를 비웃어 준다.


“자기가 못 샀다고 초를 뿌리는 거 봐라.


하여간 영감 탱이 웃겨”


성진은 가방에서 아이스 골램의 파편을 꺼내고


조립해 주자 종로 연합의 부관이


아이스 골램의 심장 자리에 자신의 피를 뿌렸다.


잠시후 얼음이 덜그럭 거리며 움직 이다가


서서히 일어선다. 그리고 부관에게 거구를 움직이며


다가가 말한다.


“엄··· 마···..?”


부관의 인상이 여지 없이 찌그러지고 파이어 해머와


레오나.불의 마녀.아나크레온 효진이 배를 잡고 웃는다.


“크하하하하”


“크히히히히”


“히히히히”


성진도 웃으며 마석 하나를 꺼내 부관에게 준다.


“자자 인상 쓰지 말고 이거나 먹여 보세요”


부관이 인상을 쓰며 마석을 받아서


성인 남성의 3-4배 만한 냉기를 뿜는 아이스 골렘에게


마석을 주니 아이스 골렘이 웃으며 받아 먹는다.


“엄..마··· 냠..냠”


부관이 갑자기 지끈 거리는 머리를 잡고 성진에게


묻는다.


“성진씨 이거 골램 들이 원래 그런가요?”


성진이 마법 지식을 검색해 보고 말해준다.


“음 제 지식 에서는 골램은 성장형이긴 한데


이정도 까지 유아적인 정신 형태는 아닌데요.


아마도 지옥에서 만들 때


뭔가 조치를 취한 거 같습니다”


아이스 골램은 자꾸 부관에게 엄마 엄마 거리면서


마석을 더 달라고 하고 있고 부관은 어거지로


웃어 주며 말한다.


“그래? 더먹고 싶니? 내가 내일 해줄께”


“정..말?”


“그럼!”


아이스 골램은 고개를 끄덕이고 주져 앉았다.


그리고는 눈을 감고 잠을 청했다.


철혈이 부관에게 묻는다.


“부관 정말 저 골램이 우리에게


중요한 전력이 될수 있나?”


부관이 한심스래 주져 앉아서 자고 있는 아이스 골램을


보고 있다가 황급히 대답 을 한다.


“예 ,,예 리더 그럼요. 걱정 마세요 “


“부관 자그마치 3만 골드야 마법 가디언 가격


보다 높은 가격이야 반드시 돈값 이상은 해야돼”


레오나가 옆에서 아이스 골램을 살피고 있다가


철혈에게 말해 준다.


“인간 너무 걱정 말아라.이 아이스 골램은


머드 골램 이상의 아이언 골램 수준이야.


적에 대한 자동 동상 데미지 에다가


물리 저항과 마법 저항 까지 가지고 있어


돈 낭비는 아니야. 솔직이 나도 제국에서


돈만 넉넉히 줬다면 구하고 싶을 정도야”


레오나가 저리 칭찬하자 철혈이 수그러지며


부관에게 말한다.


“잘 돌봐라. 지금 종로에서 사고 치고 다니는


마법 가디언 세레나 처럼 만들지 말고”


세레라는 종로 연합에서 최초로 산 마법 가디언이다.


하나 이것이 부관의 말을 잘 안듣고


돈을 받고 파티 사냥에 참석 하고 다니고 있다.


거기 다가 인간 여자 마법사 대우를 해달라고 하고


땡깡을 부리고 있다. 부관이 파이어 해머에게


몇번이나 물어보니 사춘기? 란다. 곧 잠잠해질


꺼라 구만 대답 해줬다.


세레나에게 생각이 미치자 부관이 파이어 해머에게


따진다.


“도대체 어떻게 된거에요 세레나? 건은요?


그놈의 사춘기가 언제 끝나나요? 얘가 아주


천방 지축이에요 .내가 딸 키우는 기분이라 니까요?


어제는 세상에 내가 자는 척하니까 내 화장품 까지


찍어 바르고 거울을 보고 좋아하고 있더라구요"


파이어 해머가 이마를 집고 끙소리를 낸다.


“우리가 팔았지만 가디언의 성격이 다같지는 않더라


환경적 요인이 작용 하는것 같더라.


너희들 환경이 이상한 것도 생각해줘야지”


그말에 철혈이 인상을 찌프리며 말한다.


“아니 2만골드 넘는 물건을 팔아 놓고


환경적 요인을 탓해요? 아무리 인공지능이


성장형 이라 지만 우리 종로 연합의 환경을


탓하는건 판매자가 할소리는 아닌 것 같은데요?”


파이어 해머가 철혈이 강하게 나오니 다시한번 끙소리를


내며 변명을 한다.


“그래 우리 드워프가 물건을 팔면서 할말이 아닌건


인정 한다. 그런데 가디언 이라는 물건은


우리도 설계도를 받아 연구해서 그런거야


그리고 소프트 웨어 부분은 성진이가 준걸


그대로 차용 한거야”


성진이 파이어 해머의 말에 항변을 한다.


“아니 거기서 왜 제 이름이 나오나요?”


파이어 해머가 성진에게 따진다.


“이건 하드 웨어가 따라 가는데 소프트 웨어가


못 쫒아 오는 거야. 너도 제작자 로서


책임 의식을 가져야돼!"


성진이 어이 없어 하고 있으니 시스템이


끼어든다.


-야 그 꼴통 데리고 와바 분석 좀 해보자-


시스템의 말에 성진이 고개를 끄덕인다.


“정말 궁금 하다 나도 왜 그런지 살펴 보자”


성진이 이제 7급 신격이기에


공간을 뛰어 넘어 종로 연합을 스캔


하고 부관의 침실에서 부관의 옷을 입고


좋아하고 있는 세레나를 찾았다.


성진이 웃으며 말하다.


“찾았다 이 꼴통 놈”


성진이 공간 이동문을 열어서


세레나를 잡아 끌어 냈다.


세레나가 뒷덜미를 잡히고 끌고


나와서 성진에게 따진다.


“왜 방해 하고 그러는 거야. 이 무식한 가디언아!”


성진에게 항의를 하는 자신의 마법 가디언을 보고


부관이 짜증을 낸다.


“너 세레나 내 옷 입지 말랬지?”


세레나가 성진에게 따지다가 눈치를 보며


입을 연다.


“주인님 제가 돈벌어서 갚을 께요.


저도 이쁜 옷 입고 싶어요”


성진은 시스템과 세레나를 분석 하고 있었다.


-햐 뭐 드워프들 소프트 웨어를 손 안됐다고?


이건 여기 저기 손댄 흔적이 확실 하구만


인격 형성 부분을 건드려 욕망을 자극해 놓았구만-


성진이 코웃음을 치며 파이어 해머를 보고 말한다.


“그럼 그렇지 뭐 손을 안 됐다고요?”


파이어 해머가 땀을 흘리며 변명을 한다.


“아 성진아 그게 말이다 있지? 우리도 인공 지능


을 연구 해보고 싶었다. 그런데 욕망에 대한 부분이


너무 신기해서 건들다 보니까 세레나 버전만 한정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거야”


부관이 그말에 파이어 해머에게 짜증을 낸다.


“아니 어떻게 손님한테 팔 물건을 배타 테스터를


할 생각을 하세요?우리 종로 연합이 그렇게 우스 워요? ”


성진이 세레나를 잡고 있다 보니 세레나가 성진을


스캔 하다가 성진이 자신과 격이 다름을 다시 알고


겁을 먹고 부관에게 도움을 청한다.


“주인님 이 무시한 가디언이


절 괴롭혀요 도와 주세요!”


다 스캔이 끝난 세레나를 성진이 놓아주자


세레나가 부관 뒤에서 숨어서 성진의 흉을 본다.


“저 무식한 가디언이 저를 스캔 했어요.


여자의 전신을 흝어 보다니 음흉한 가디언 같으니”


성진이 무시하고 부관에게 말한다.


“어떻게 해드릴까요? 제가 리셋하고 프로그램 세팅을


다시 해드릴까요?”


리셋이라는 말에 세레나가 부관의 옷을 잡고 울먹인다.


“주인님 잘못 했어요 저를 버리 시게요?


제가 사고는 좀 쳤지만 그래도 저를 버리 시지 마세요”


급기야 세레나가 우는 척까지 하자


부관이 이마를 잡는다.


“아 ,,,,, 리더 세레나를 어떻게 할까요?”


철혈이 우는 척하는 세레나를 보고


고민 하다가 혀를 찬다.


“어쩌기는 우리 식구로 받아 들였으면 책임지고


돌봐야지 우리가 쓸모 없다고


버리고 갈아 치운 다면


우리를 버린 신들과 차이가 뭐가 있냐?”


철혈이 그렇게 얘기하자 세레나가 우는 척하다가


다시 웃으며 철혈에게 친한척 한다.


“그렇지 언니 사람이 매정 하면 안되지?


나 잘할께 이제 헌터들에게 받는 돈도 반으로


줄이고 저녁때 마법진도 만들어 볼께”


철혈이 웃으며 세레나의 투구를 두두린다.


“에휴 이놈아 사고나 치지 말고 부관 말좀 들어”


“알았어 언니”


세레나는 자신을 리셋 시킨다는 성진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는 욕을 해주며 부관


뒤로 숨었다.


불 도깨비 방패가 성진에게 욕을 하자 침을


뱉고 세레나가 피하자 부관이 대신 침을 맞았다.


불 도깨비 방패가 웃으며 사과한다.


“내 침은 약이다 잘 발러라”


침을 맞은 부관이 화를 내며 성진의 불 도깨비 방패에게


달려들고 세레나 는 응원하고 철혈은 말렸다.


성진이 불 도깨비 방패를 들고 부관에게 사과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종로 연합은 밤이라 대충 국과 반찬 밥을 사서


먹으며 때우고 지하철 역 바닥에서


노숙 할 수밖에 없었다. 아이스 골램이 덩치가 크고


다른 일반인들이 무서워 해서 방법이 없었다.


성진이 집으로 돌아오니 얌순이가 화인의 등에 엎혀


좋아하고 있다가 성진을 웃으며 반겨준다.


“야옹!!!”


성진이 얌순이를 보자 환상속 에서 본 자신의


아이가 생각나서 다가가서 화인과 얌순이를 안아 주었다.


화인이 성진에게 묻는다.


“주인님 무슨일 있으셨나요?


분위기가 조금 바뀌신거 같네요?”


골드 스컬[공작] 급이라 그런지 성진의 변화를


조금 이나마 눈치 챈 것 같다.


불 도깨비 방패가 지가 신나서 화인에게 떠든다.


“이제 성진이도 7급 신다. 알아서 잘 모셔라”


화인이 놀라며 좋아 해주며 축하한다.


“어머 세상에 주인님 축하드려요. 신격에 오르신 것을“


“뭐 그냥 똑같은데 그냥 그렇게 사는 거지”


그러자 화인이 성진의 몸을 살펴보며 묻는다.


“주인님 분명 신급이시면 몸이 재구성


된다고 어디선가 들었는데 그게 잘못된 건가요?


왜 아직 이 가디언의 몸체 이신가요?”


성진이 자신이 희생하는 시간 회귀를 알까봐


대충 얼버무린다.


“어 다른 신들이 내가 육체를 갖는걸 반대 했어”


“왜요? 주인님이 무슨 잘못을 했다고요?”


“내가 친 인간적인게 걸린 것 같아 특히 가이아


그 여신은 광적으로 싫어 하더라”


화인이 성진을 안아주며 말한다.


“괜찮아요 주인님 육체가 이래도


주인님 곁에는 제가 있어요"


성진이 화인을 안아주며 속으로 되내인다.


‘지금은 내곁에 있어줘 얼마 안 있으면 자유를 줄께’


성진은 그렇게 화인과 얌순이를 안아주고


잠든 얌순이를 침대에 누워 주고 사슴 가죽


이불을 덮어줬고 화인은 성진의 몸을 닦아주고


잠을 청했다.


성진은 –냉기의 한숨[마검]-을 들고 자신의


-화룡아[신검]-들고 일층으로 내려와서 식탁에서


이걸 어떻게 인첸트 할까 고민 하고 있자니


시스템이 충고 한다.


-야 정말 마검하고 신검을 합치게?그러지 마라-


성진이 의문을 표한다.


“왜? 안되냐?”


-아니 그게 아니고 너무 비효율 적이야.


하나는 신검 하나는 마검 너무 아닌 것 같아


그리고 하나는 얼음 속성 이고 하나는 화 속성이잖아


두특성이 같이 있으려면 엄청난 마력이 들어 가야 된다-


성진이 시스템의 말에 웃어주며 말한다.


“야 너 뭘 걱정하냐? 나 7급 신이야


마나가 얼마나 들던 가능해”


-아 그렇지 너 7급 신이었지? 자꾸 까먹는다.-


“걱정 말아라 한번 시도 해보자”


성진이 식탁 가운데 –냉기의 한숨[마검]-을 놓고


마법 정수를 추출한다.


그러자 –냉기의 한숨[마검]-이 저항 하는듯


부르르 떨다가 가루가 되어가며 마법의 정수가


추출 되었다. 성진이 만족스러워 하고 –냉기의 한숨[마검]-


은 재가 되어 사라져갔다.


-화룡아[신검]- 을 가운데 놓고 성진이 –냉기의 한숨[마검]-


에서 뽑아놓은 마법의 정수를 합친다.


“인첸트!!”


“드르르르륵!!”


-화룡아[신검]-가 거부 하는 듯 부르르 떨려 마법의 정수와


합쳐지는걸 거부하다가 시간이 흘러 지쳤는지


서서히 마법의 정수가 흘러 들어갔다.


물론 성진의 무지 막지한 마력이


들어간걸 말할 필요도 없다.


성진이 봉인을 개방하고 마나를 뿌리니


전철역에서 자고 있던 헌터 들은 강자가 쳐들온 줄


알고 잠에서 깨고 한바탕 소란이 일어났으나


영환이 무지 막지한 기운의 진원지가


성진임을 확인하고 다른 헌터들을 다시 자라고


다독여서 보냈다.


그리고 어쩔수 없이 노숙을 하던 철혈은 성진의


기운에 자다가 놀라 깨서 솜털 까지 곤두서는


공포를 느끼며 중얼 거렸다.


“세상에 정말 격이 다르구나.”


빛이 서서히 사라 지며 성진의 -화룡아[신검]-이


다른 모습으로 변했다.


검면의 한쪽은 불타고 있고 다른 한쪽은


냉기를 뿌리고 있었다.


성진이 이 특이한 검을 들고 변화를 살펴 본다.


-화룡아 [신검]-


-일반 공격력 2000-2500-


-화속성 공격력 1500-


-화상 데미지 5초간 2000-


-적 5초간 기절 유도 5%-


-스킬 화룡아 사용-


- - ->


-음양 신검-


-일반 공격력 4000-5500 -


-화속성 공격력 1500-


-빙속성 공격력 1500-


-동상 마비 데미지 5초간 1500-


-화상 데미지 5초간 2000-


-적 냉기 마비 유도 10초간–


-근처 적에게 동상 공격-


-적 5초간 기절 유도 5%-


-스킬 화룡아 사용-


-사용자 제한 신급 이상-


성진이 –음양 신검-을 들고 좋아한다.


“이야 죽인다”


시스템이 조언한다.


-너 왠만하면 앞으로 마법 반지 만들지 마라-


“왜?”


-니가 만들면 기본 데미지 수천이 넘는 공격 반지가


나올꺼 아니냐 그걸 세상에 풀을래-


성진이 생각 해보다가 웃는다.


“그런가? 그러면 밸런스 붕괴인가?”


-적당히 해야지 다른 신들도 널 감시하고 있을 꺼야-


그말에 성진이 주위를 스캔하자 수많은


다른 신들의 시선이 느껴졌다.


“거 스토킹 하는것도 아니고 뭘 볼께 있다고


쳐다 본데?”


-그들은 시간 회귀를 결정한 너를 감별 하는 것이야-


성진이 쓴맛 을 느끼며 웃는다.


“24시간 감시 당하겠구나”


-그럼 시간 회귀를 포기 하던지 신급 호구야-


그말에 성진이 고개를 흔든다.


“아니 실패는 어쩔수 없지만 포기는 안된다”


-알아서 해라 니가 신격 까지 올랐으니


막지는 못하겠지만 너도 참 대단한 호구야-


성진은 웃으며 무속성 마법 반지를 꺼내


이제는 각속성 데미지 500정도의 마법반지를


양산하기 시작했다.


물론 이것도 없어서 못파는 물건이다.


;


;


;


다음날 아침 성진의 업그레이드 된 마법 반지를


골고루 비싼 가격에 사갔고 철혈도 화속성 500 데미지


반지를 하나 사고 좋아 하며 끼고 갔다.


마법 가디언 세레나는 저런 반지 자신도 만들수


있다고 부관에게 구라를 치며 아이스 골램을


자신이 돌보겠다고 꼬시고 있었다.


마법 가디언 세레나는 아이스 골램에게 누나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마석을 주며 아이스 골램을 꼬시며


자신이 사냥에 데리고 다닐 려고 하는 속셈이다.


부관은 바로 기각했다.


“주인님 제가 아이스 골램 잘 돌볼 께요”


“너 자신이나 잘돌봐 이것아”


“아 주인님~~”


그들은 미아 사거리 역 밖으로 나갔고


성진 또한 사냥을 준비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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