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를 마치며
안녕하세요.
을지명덕입니다.
283화로 1부를 마치는데 대략 1년 정도가 걸렸습니다.
소설을 아니 글이라는 걸 독후감이후로 처음 써 봤습니다.
정말 쉽지 않네요.
어릴 때부터 게임, 만화 등 잡기를 좋아하다 웹소설이라는 걸 접한 것도
사실 몇 년 되지 않았습니다.
한 번 써보고 싶다는 욕심에 아무런 준비도 구성도 없이 쓰기 시작 했는데
어떻게 1부까지는 완결을 지었습니다.
맞춤법은 물론이고 내용도 엉망이지만 나름대로 1년간 글을 꾼준히
썼다는데 자부심을 느낍니다.
다음 글은 구상도 하고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 인물 구성 등
좀 더 많이 준비하고 써 볼 생각입니다.
사실 이번 글은 아무런 준비 없이 생각나는 대로 쓴 거라
특히 초반은 제가 봐도 못 읽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읽어 주신 분들께 더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바로 2부를 쓸지 아니면 다른 내용의 글을 먼저 써 볼지 현재로선
결정을 못했지만 다음 글도 재밌게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돈.. 돈 많이 버세요.
감사합니다.
PS : 댓글 한 번 받아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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