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로서 오랜 시간 생물의 영혼에 기생하며 살아왔다.
마왕, 마룡, 검성, 창성, 대마법사부터 고블린까지...
마지막 전투에서 패한 후 낯선 이계 지구로 떨어졌지만 몸의 주인은 영혼이 저주에 걸려 잠들어 있었다.
도대체 왜 지구라는 곳에 떨어졌는지 모르지만 굳이 무언가를 할 이유도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빌어먹을 것의 목소리를 들었다.
드디어 해야 할 일이 생겼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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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이번 주는 휴재합니다. | 23.12.17 | 10 | 0 | - |
공지 | 연재주기 공지 | 23.09.06 | 113 | 0 | - |
121 | 120. 엔도의 재등장 | 24.01.05 | 31 | 1 | 12쪽 |
120 | 119. 여황의 카운터 | 24.01.04 | 10 | 2 | 13쪽 |
119 | 118. 격정의 순간들 | 24.01.03 | 13 | 1 | 12쪽 |
118 | 117. 깊어지는 어둠들(2) | 24.01.02 | 13 | 1 | 14쪽 |
117 | 116. 깊어지는 어둠들 | 23.12.29 | 15 | 1 | 12쪽 |
116 | 115. 벌어지는 일들3 | 23.12.28 | 15 | 2 | 12쪽 |
115 | 114. 일어나는 일들 | 23.12.27 | 15 | 1 | 11쪽 |
114 | 113. 일어나는 일들 | 23.12.26 | 16 | 1 | 12쪽 |
113 | 112. 일어날 일들은 일어난다 | 23.12.15 | 20 | 1 | 14쪽 |
112 | 111. 숙주 & 감염자 | 23.12.14 | 25 | 1 | 12쪽 |
111 | 110. 근원의 나무 & 무궁무진 | 23.12.13 | 30 | 1 | 14쪽 |
110 | 109. 오랜만이야 | 23.12.12 | 23 | 1 | 13쪽 |
109 | 108. 내가 묻고 내가 답한다 | 23.12.11 | 21 | 1 | 13쪽 |
108 | 107. 폭군 키우기 | 23.12.08 | 21 | 1 | 13쪽 |
107 | 106. 깔리는 어둠 | 23.12.07 | 24 | 1 | 12쪽 |
106 | 105. 전쟁의 준비 +2 | 23.12.06 | 26 | 2 | 11쪽 |
105 | 104. 떨어진 별 | 23.12.05 | 23 | 2 | 15쪽 |
104 | 103. 풀어버린 마지막 족쇄 | 23.12.04 | 26 | 2 | 13쪽 |
103 | 102. 빛은 어둠의 제물이 되고 어둠은 빛의 제물이 되고 | 23.12.01 | 27 | 1 | 15쪽 |
102 | 101. 빛은 어둠이 되고 어둠은 빛이 되다 | 23.11.30 | 27 | 1 | 14쪽 |
101 | 100. 신성력의 본질 | 23.11.29 | 28 | 1 | 16쪽 |
100 | 99. 숨겨두었던 힘 | 23.11.28 | 31 | 1 | 14쪽 |
99 | 98. 보이는 것과 믿는 것 | 23.11.27 | 29 | 1 | 11쪽 |
98 | 97. 불규칙 게이트 안으로 | 23.11.24 | 28 | 1 | 12쪽 |
97 | 96. 불규칙 게이트 | 23.11.23 | 30 | 0 | 13쪽 |
96 | 96. 이상한 것들 +1 | 23.11.22 | 35 | 1 | 11쪽 |
95 | 94. 광휘의 창 | 23.11.21 | 37 | 2 | 11쪽 |
94 | 93. 내민 손을 뿌리치고 쥐었던 것을 놓다 | 23.11.20 | 38 | 1 | 15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