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쓰던게 엊그제같은데 어느덧 에필로그까지 모두 끝냈네요.
추가할 외전은 총 4편으로
심정용의 이야기,
오라클과 프로펫의 이야기,
히트맨과 글래셜 레이디, 그리고 하메른이 센터를 설립하는 이야기,
그리고 하메른이 지니를 시작으로 스파이어의 멤버들을 차근차근 모으던 때의 이야기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완결 설정은 외전까지 다 쓴다음에 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일단 놔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전은 좀 느긋하게 쓰여질 예정입니다.
외전까지 완료하고 완결로 설정한 다음에는 처음에 생각했던것처럼 완결 후 유료화를 할 예정입니다.
제글이 감히 돈을 받을 수 있는 글인지는 모르겠으나 '글'이라는 것이 저에게 아주 조금이라도 수입이 될 수 있다면 더 좋은 글을 쓰는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완결 설정하자마자 바로 유료화 할 생각은 없고,2~3주 후에 할 예정입니다.
부족한 글인데도 끝까지 읽어주신 몇몇 분들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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