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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uan0720 님의 서재입니다.

시집 : 사랑에 물음표를 붙이다.

웹소설 > 일반연재 > 시·수필

yujuan0720
작품등록일 :
2022.10.13 10:34
최근연재일 :
2023.04.29 06:00
연재수 :
84 회
조회수 :
2,124
추천수 :
4
글자수 :
24,432

작성
23.03.27 06:00
조회
14
추천
0
글자
1쪽

DUMMY

뜨거웠던 여름날처럼


없어 죽을 듯 사랑했지만


모든 건 변하기 마련이고


사랑도 예외는 아니다.




햇빛에 그을린 사랑은


달빛에 서서히 식어간다.




다만 달이 차오르고 짐에 있어


매일 빛의 밝기는 다르고


밤하늘 빛이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는 법이다.




그러니 그을린 사랑 역시


식기 위해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니 힘들다 노여워 마라.




사랑에 대인 상처는


달빛에 기대어 눈물과 함께


저적 대듯 아물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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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 사랑에 물음표를 붙이다.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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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그림 23.04.29 10 0 1쪽
83 떠돌다 23.04.26 10 0 1쪽
82 문장 23.04.24 12 0 1쪽
81 반대편 23.04.22 14 0 1쪽
80 이별, 견디기 힘든 23.04.19 15 0 1쪽
79 오히려 23.04.17 17 0 1쪽
78 가까워지다 23.04.15 13 0 1쪽
77 후에 23.04.12 14 0 1쪽
76 오랫동안 23.04.10 15 0 1쪽
75 사라지다 23.04.08 15 0 1쪽
74 한숨 23.04.05 15 0 1쪽
73 아픔 23.04.03 13 0 1쪽
72 잊다 23.04.01 15 0 1쪽
71 숨겨진 23.03.29 17 0 1쪽
» 23.03.27 15 0 1쪽
69 가끔 23.03.25 14 0 1쪽
68 새로운 23.03.22 14 0 1쪽
67 묻다 23.03.20 15 0 1쪽
66 이름없는 23.03.18 15 0 2쪽
65 의문 23.03.15 13 0 1쪽
64 어느 오전 23.03.13 18 0 1쪽
63 중간 23.03.11 16 0 1쪽
62 닿을 수 없는 23.03.08 14 0 1쪽
61 마음 23.03.06 14 0 1쪽
60 마음예고 23.03.04 17 0 1쪽
59 밤 하늘에게 23.03.01 19 0 1쪽
58 공허한 침묵 23.02.27 22 0 1쪽
57 낮과 밤, 해와 달 23.02.25 23 0 1쪽
56 세월 23.02.22 18 0 1쪽
55 안개 23.02.18 20 0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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