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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Dest 님의 서재입니다.

기갑마도사 더 루시엘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SF

ForDest
작품등록일 :
2013.05.17 20:51
최근연재일 :
2017.12.24 17:55
연재수 :
5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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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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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337,918

작성
14.05.02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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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재회의 창공 02(結)

이 소설 중 등장하는 모든 인물, 기관, 및 단체는 전부 가상의 설정임을 알립니다.




DUMMY

32장


콰아아아아앙!!!


라울은 미카엘의 공격을 피하려고 옆으로 몸을 던졌다.


"흐아아아앗!!"


리버트-미카엘은 창을 만들어 라울을 향해 휘둘렀다.


타아아아앙!!


라울은 마력 필드를 펼쳐 미카엘의 공격을 막아냈지만 반동에 의해 벽으로 날아갔다.


"위험해요!!"


유이는 부채를 꺼낸뒤 라울을 향해 휘둘렀다. 그러자 강한 바람이 라울을 공중으로 올려보냈다.


[클로제 준위!! 뭐하는 건가!! 적을 쫓아!!]

"잠복 중인 또 다른 테러리스트 발견!! 제가 맡겠습니다!!"


리버트-미카엘은 날아오르며 라울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


콰아아아앙!!


라울은 루시엘을 소환한 다음 마력 필드를 펼쳐 미카엘의 공격을 막아냈다. 그는 앞의 MAS를 훑었다.


-역시 사하미르에서 만났던 MAS다...... 그 MAS가 날개를 얻은 모습이 금빛 날개라니..... 문제는 그게 아니라.....-


"너 누구야!! 전에도 그렇고 누군데 나를 죽이려고 하는건데!!"


라울은 리버트를 향해 소리쳤다. 리버트-미카엘은 창을 만들어 루시엘의 배를 향해 찔러 넣으려고 했다.


"내 이름을 안다고 해도 너는 내가 널 왜 죽이려고 하는건지 모를거다!! 신 라우레스!!"


라울-루시엘은 날개 짓하며 뒤로 몸을 뺏다. 그리고 날개에 마력을 가하며 미카엘을 향해 퍼득여 웨이브를 날렸다.


피시잉! 피시이잉! 피시이이잉!!


리버트-미카엘은 양손의 창으로 루시엘의 웨이브를 전부 거두었다. 리버트-미카엘은 창을 루시엘을 향해 겨눈 다음 마력 에너지를 발산시켰다. 그러자 창 끝에서 굵은 섬광이 뻗어나와 루시엘을 향해 날아갔다. 라울-루시엘은 빠른 속도로 몸을 옆으로 틀었다. 그리고 데스사이즈를 만들어 미카엘을 향해 휘둘렀다. 거대한 마력 에너지가 미카엘을 덮쳤다.


콰아아아아앙!!


리버트-미카엘은 날개를 펼치며 거대한 마력 필드를 만들어 공격을 막아냈다.


피슈우우우웅!!


미카엘의 마력 필드는 그대로 에너지로 변하여 루시엘의 두 날개를 향해 달려들었다.


피시이이이잉!!


라울-루시엘은 필드로 미카엘의 공격을 막아냈다. 그 틈을 타 미카엘은.....


"하아아아앗!!!"


금빛의 창을 만들어 루시엘을 향해 내밀었다.


푸슈우우우웅!!


창은 루시엘의 왼쪽 어깨를 뚫고 지나갔다.


"크으으....."

콰아아아앙!!


라울-루시엘은 자신의 오른쪽 주먹의 소용돌이를 만들어 코앞의 미카엘을 향해 날렸다. 미카엘은 마력 필드를 만들었지만 반동에 의해 땅으로 추락해버렸다. 라울-루시엘은 어깨에 박힌 창을 뽑아 던진 다음 검을 만들어 미카엘을 찍기 위해 땅으로 빠르게 하강했다.


"이거로 끝......"


피시이이이잉!!

콰아아아앙!!


라울-루시엘은 내려오다가 자신에게 날아오는 트럭을 검으로 베어 폭팔시켜버렸다.


-유이인가?? 어째서 나에게....-

"고맙다. 메이!!"


횡단보도 쪽에 마력으로 만든 부채 두 자루를 들고 있는 메이가 서있었다. 리버트-미카엘은 다시 창을 만든 뒤 루시엘을 향해 날아올랐다.


콰아아앙!!


미카엘의 창과 루시엘의 검이 큰 소리를 내며 부딪혔다.


"리버트!! 놈을 잘 잡아둬! 다시 한번!!"


메이는 옆에 있던 빈 트럭 뒤에 서서 부채를 휘둘렀다. 그러자 트럭이 루시엘을 향해 날아갔다.


-차량 하나 폭팔하면 아무리 MAS라도....-


타아아아앙!!


메이가 날린 트럭을 향해 거대한 에너지 덩어리가 날아와 멀리 튕겨내버렸다.


"뭐야......"


메이는 에너지가 날아온 쪽을 확인 하였다. 하늘색 빛의 MAS, 앤티크 리듬이 서있었다.


-저 MAS..... 언니가 썻던 마술을....-

"메이, 공격하지마!!"


앤티크 리듬의 모습이 사라지고 유이의 모습이 나타났다.


"어... 언니??"

"MAS 해체하라고해. 그쪽이 공격하지 않으면 우리도 공격할 이유 없어."

"왜.... 언니가 거기에 있어?"


메이가 떨리는 소리로 물었다. 유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왜 테러집단에 있냐고....."

"UEC는 잘못되었으니깐....."

"그렇다고 선택하는게 테러라니..... 말이 안되잖아..... 사람을 지키는 것보다 죽이는게 옳다는 거야?"

"아니 지키는게 옳은거야 그래서 난 여기를 선택했어. UEC의 목표보다 안티 페이스의 목표가 옳으니깐....."

"말도 안돼!!"


메이가 마력으로 부채를 만들며 큰소리로 소리쳤다.


"테러로.... 사람을.... 지킨다니.... 사람을 죽이는게 지키는거라니.... 말이 안돼잖아!!!"

"그래 UEC도 마찬가지야. 사람을 지킨다면서 뜻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을 공격......"

"웃기지마!!!!"


메이가 유이를 향해 부채를 휘두르며 울부짖었다. 바람이 일어나 유이를 향해 날아갔다.


휘이이이익!!


유이도 부채를 꺼내 바람을 만들어 받아쳤다.


"공격하지 말아줘...... 너를 다치게 하기는 싫어. 다치게 할 수 밖에 없는 순간이 오는게 싫어...."


철커덕!!


여러명의 군인들이 갑자기 나타나 유이를 향해 총구를 겨누었다.


"메이!! 떨어져라!!"


유이의 부채가 빛나기 시작했다.


"저년도 잡아!! 그리고 클로제와 싸우는 놈도 잡는다!!"


----


피융 핑 피융!!


땅 곳곳에서 마력 에너지 덩어리가 루시엘을 향해 날아왔다. 라울-루시엘은 덩어리 사이로 피하며 바닷가 쪽으로 날아갔다.


"도망치면 된다고 생각하나!!"


리버트-미카엘은 창 끝에 섬광을 방출시키며 루시엘을 향해 때렸다.


채앵!!


라울-루시엘은 마력 필드를 펼쳐 미카엘의 공격을 튕겨냈다.


"하아아아압!!!"


리버트-미카엘은 창으로 루시엘을 겨누고 기합을 넣으면서 날아왔다. 라울-루시엘은 다시 한번 마력 필드를 쳤지만....


푸슈우우욱!!!!


미카엘의 창은 마력 필드와 함께 루시엘의 옆구리를 뚫고 사라져버렸다.


"으아아아!!!"


라울-루시엘은 창이 사라지자마자 검을 뒤로 한번 휘둘렀다.


피시이이이잉!!


루시엘의 검은 미카엘의 엉덩이 쪽에 깊은 상처를 내고 지나가버렸다. 하지만 리버트-미카엘은 당황하지 않고 창을 다시 만들어 끝을 루시엘의 콕핏을 겨누었다. 그리고 날개를 펼쳐 마력을 창 끝으로 모았다.


휘리리리릭.....


갑자기 칼바람이 미카엘을 향해 날아왔고 미카엘은 창을 버리고 몸을 낮춰서 피했다. 해변 쪽에 앤티크 리듬이 서있었다.


"어느틈에 저기까지!!"


뒤에 UEC의 MAS 부대가 보이자....


휘리리리릭!!


유이-리듬은 부채를 그들을 향해 휘둘렀다. 하지만...


채앵!!


UEC 기체들은 마력 필드를 모아 그녀의 공격을 막아냈다.


피슈우우웅!!


라울-루시엘은 오른팔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미카엘을 향해 날렸고 미카엘은 몸을 위로 올려서 피했고 소용돌이는 UEC 기체들을 향해 날아갔다.


파지지지지지직!!!!


소용돌이는 거대한 마력 필드를 갈기갈기 찢어버렸고......


피시이이이이이잉!!!


유이-리듬은 부채를 여러번 휘둘러 UEC의 기체들을 전부 베어버렸다. 그리고 부채에 마력을 가하며 미카엘에게 휘두르려고 했다.


"안돼!!"


메이가 유이-리듬의 앞을 가로막았다.


"안됀다면 금빛 날개에게 말해. 당장 MAS를 해제시키고 사라지라고. 그러면 우리도 물러갈꺼야."

"후우....."


메이는 한숨을 내쉬고 진정했다. 그리고 마력 에너지로 확성장치를 만들어냈다.


"클로제!! 그만 싸우고 MAS를 해체시켜!! 그러면 그 쪽도 공격을 하지 않겠데....."


-뭐라고?? 클로제??-


라울-루시엘은 잠깐 동작을 멈추었다.


-어째서..... 어째서 클로제라는 이름이 여기서 나오는 거지..... 말도 안돼..... 저 남자의 이름이.... 클로제?-


리버트는 라울에게 말을 걸었다.


"그렇다면 나도 여기서 공격을 멈추고 일단 메이의 제안에 따르겠어. 어이, 신 라우레스!! 지금은 여기 까지 싸우...."


피시이이이잉!!


라울-루시엘은 데스사이즈를 만들어 미카엘의 오른쪽 다리를 잘라버렸다. 그리고 이어서 콕핏을 향해 몸을 돌렸다.


콰아앙!!


리버트-미카엘은 창을 만들어내 루시엘의 공격을 막아냈다.


"클로제라고 했지? 어째서 UEC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타아앙!


라울-루시엘은 데스사이즈를 없애고 검을 만들어 미카엘을 향해 내리쳤고 리버트-미카엘은 마력 필드를 펼쳐서 막아냈다.


"....너가 나를 죽이려는 이유를 알겠어. 그리고...."


라울-루시엘은 미카엘을 향해 날개를 펄럭이며 마력 에너지를 방출시켰다. 리버트-미카엘은 루시엘에게 떨어진 다음 위로 피하여 공격을 피해냈다.


"....나도 너를 죽여야 할 이유가 생겼다!!!"


리버트-미카엘은 루시엘을 향해 창을 향한 뒤 끝에 마력을 모아 방출시켰다. 마력 에너지는 수 십개의 줄기로 갈라지며 루시엘을 향해 날아갔다.


"그럴 생각이라면..... 나도 원래 계획대로 한다!!!"

----


"거짓말..... 한거야? 공격을 멈춘다며....."


메이의 목소리가 떨리기 시작했다. 유이는 당황하면서 말했다.


"아니야!! 이게 아니야!! 신 라우레스!! 그만하세요!!"


유이의 목소리는 라울이 있는 곳 까지 들리지 않았다.


"역시 그렇구나.....언니..... 싸울 수 밖에 없어. 그리고 구할거야. 언니의 모순된 관념 속 에서!!"


메이의 주위에 보라색의 빛이 나타나 그녀를 감쌌다. 그리고 중앙에 [The Saraquael] 이라는 글자가 더 뚜렷하게 빛나고 있었다.


"안돼!! 메이!!!"


메이는 보랏빛의 MAS 안에 타고 있었다.


"언니! 공격하겠어!!"


메이-사라카엘은 마력 에너지로 커다란 구체를 만들어 리듬을 향해 던졌다. 유이-리듬은 부채를 휘둘러 마력 에너지를 없애 버렸다.


"그만해! 메이!! 도시로 공격하면 건물들이!!"

"시끄러워!!"


메이-사라카엘은 다시 구체를 만들어 리듬을 향해 던졌다. 유이-리듬은 다시 부채로 막아내려고 했다. 하지만 메이-사라카엘은 구체를 향해 마력 에너지를 방출시켰고 구체의 크기가 커져버렸다. 유이-리듬은 부채를 던졌지만 구채를 없애지 못하고 부숴져버렸다.


"위험해.... 그데로 폭팔해버리면....."


구체에서 빛이 나기 시작했고.....


콰아아아아앙!!


커다란 소리를 내면서 폭팔해버렸다.


----


잠시후 유이는 구체가 폭팔한 쪽을 쳐다보았다.


"메이!!"


구체 주변에 마력 필드 여러개가 쳐져있었다.


"운 좋게 도착했군요."


멀지 않은 곳에 MAS 한 대가 서있었다. 그 쪽에서 유이를 향해 수신이 걸려왔다.


"아이리스 레지나입니다."

"당신이 공주님?"


아이리스는 메이를 향해 소리쳤다.


"철수해주세요!! 저쪽 싸움은 저희가 말리도록 하겠습니다."


----


콰아아아앙!!


리버트-미카엘이 발사한 에너지 덩어리 하나가 루시엘의 머리를 적중했다. 그리고 루시엘은 바다를 향해 떨어졌다.


"크으으윽!!"


라울-루시엘은 날개를 이용해 물 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다시 하늘로 날아올랐다. 리버트-미카엘은 창을 만든 다음 루시엘이 있는 곳으로 바람을 타고 내려갔다. 라울-루시엘은 데스사이즈를 만들어 방어자세를 취하며 미카엘이 날아오는 쪽으로 날아갔다. 둘 사이의 거리가 갈 수록 좁혀지고 있었.....


피슈우우우웅!!


굵은 섬광이 날아와 미카엘과 루시엘의 사이를 갈라버렸다.


"뭐야!!"


라울과 리버트는 동시에 섬광이 날아온 쪽을 쳐다보았다. 그곳에 포토신덴서가 서있었다.


-쳇 라우레스의 편인가?-

"츠바사. 고마워!! 여기서 끝낸다!!"

"이런!"

라울-루시엘은 미카엘이 움직이지 않는 틈을 타 가슴을 향해 데스사이즈를 휘둘렀다. 리버트는 반사적으로 눈을 감아버렸다.


----


잠시 후 리버트는 눈을 뜬 다음 옆을 보았다. 루시엘의 데스사이즈를 마력 필드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잡고 있었다.


"도망치세요!! 이 MAS는 저희가 알아서 회수하겠습니다."

"방해하지마!!"


라울은 아이리스를 향해 소리쳤다. 그리고 라울-루시엘은 데스사이즈를 버리고 검을 만들려고 했다.


피슈우우우웅!!

콰아아아앙!!


츠바사-포토신덴서는 굵은 입자포를 발사해 루시엘을 정통으로 맞춰버렸다. 루시엘은 콕핏만 남아 바다로 떨어져 버렸다. 리버트-미카엘은 그 틈을 이용해 자신의 부대가 있는 쪽으로 날아가 버렸다.

----


항해 어느 부근


"으.....으으으음....'

"정신이 드시나요?"


라울이 눈을 뜨자 아이리스의 모습이 보였다. 라울은 자신의 방의 침대에 누워있었다.


"돌아와서 다행이네."


뒤에는 츠바사가 서있었다.


"미호는?"

"요리하고 있어요. 라우레스군 드릴거요. 진정은 됐나요?"

"그래. 싸우다가 잠깐 이성을 잃어버렸던 것 같애. 아이리스, 혹시 클로제 라는 이름 들어본적 있어?"

"네? 클로제요? 잠깐....... 아! 클로제...."

"아니 알면 그거로 됐어."

"네?"


라울의 반응에 아이리스는 갸우뚱했다.

----


듀얼 블랙 본사


네모토 하지메는 상하이에 있었던 전투 기록을 보고 있었다. 두 날개 단 MAS가 서로 격돌하기 전 섬광이 날아오는 장면에서 하지메는 동영상을 일시정지 시켰다. 그리고 마우스로 드래그하며 주변을 관찰하였다. 그러다 한 MAS를 확대해서 확인했다.


-포토신덴서.....인가? 아카나미 츠바사의 MAS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살아있었다는 말이군. 스승님의 말씀데로.....-


기갑마도사 더 루시엘 ' 재회의 창공' 結


작가의말

루시엘 연재는 잠깐 쉴께요...(벌써!?) 그리고 쪽빛 오라의 그 모습, 연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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