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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무제 님의 서재입니다.

엘루엘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완결

즐거운무제
작품등록일 :
2007.07.01 15:07
최근연재일 :
2007.07.01 15:07
연재수 :
22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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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6,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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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0
글자수 :
966,534

작성
06.06.07 14:23
조회
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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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글자
14쪽

엘루엘(99)

DUMMY

한가지 짚고 넘어가도록 하지요.


이글은 제가 처음으로 쓰는 글입니다.

앞뒤 구성 자체가 억지가 많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엘루엘의 나이 연령대도 많다는 것도...


제 글은 제가 생각나는 데로 적는 글이기에 조잡하기도 합니다.

머리아프게 쓰기도 귀찮습니다.

더군다나 보기좋게 고치기에도...

내용을 뜯어 고치려고 해 본적도 있는데...

장난이 아니더군요...ㅎㅎ


하여간 제가 일인칭이되어 제 관점에서만 쓰게되니, 누가 어찌어찌하다는 것도 제 생각일 뿐입니다.

제가 남의 머릿속을 들여다 보는 것도 아닌데, 그 놈의 머릿속을 어찌 알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남자인데 여자의 마음을 모르는건 두말할 필요도 없겠죠?


제 글은 제 흥미위주의 글입니다.

읽어주시는 독자님들이 어! 그냥 재미있네... 하시면서 보시면 되는 글입니다.

물론 재미없고, 형편없는 글이다 싶으면... 뭐 이따위 글이 다있어! 하고 욕한번 하시고 안보시면 됩니다. 에고...

뭐 자신들의 취향이 아니겠습니까?


음...

엘루엘이라는 이 글을 쓰면서 구상한 내용의 줄거리와 결론이 저의 머리속에 있습니다.

몇가지 짚어 드리도록하지요.

뉴월드는 제가 낸 책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고 했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사실 모든 게임소설, 무협소설, 판타지 소설을 포함하는 게임이지요.

그리고 운영자를 배재한 인공지능컴퓨터에 의해 운영되어집니다.


언젠가 어떤님이 추리를 하셨더군요.

정부에서 어떤 덜떨어진 노인을 선정해, 알짜배기 회사의 주식을 소유하게 한 후, 다시 제국대학에 넘기는 것으로...

추리가 맞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맞는건 아닙니다.


저는 기존의 게임소설에 식상해 버렸습니다.

처음에는 처음나온 게임이라 재미있게 읽었는데. 읽다보니 같은 스토리 구성이라는 점때문에 이제 잘 보지도 않습니다.

고딩이나 대딩들이 게임을 하면서 학교생활도 같이한다.

친구들끼리모여 싸우면서 같이 논다.

길드를 만들어 공성전을 한다.

영자가 게임속으로 뛰쳐들어와 활개친다.

무슨 무슨 이벤트라고 하며 유저들 다 대려다 놓고 축제를 벌이고 싸움을 시키고 우승상품으로 유니크급이나 신급을 내어준다.

게임속 대륙이 얼마나 작기에 만나는 놈을 계속해서 만나나?

엥. 저의 줄거리가 뽀롱나네?


두번째, 연령대 설정에 욕을 많이 먹습니다.

저는 노친내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2,30대도 아니지요.

제가 무협이나 판타지, 게임소설을 많이 읽었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그래도 꽤 읽었지요.

그런데 글을 읽고, 오호! 6,70대의 언어는 이런것이구나! 하는 글들을 확실하게 잡아내지 못했습니다.

결론은, 제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50대 말에서 60대 초반의 노친내분들과 일을 한다는 겁니다.

제 위로 계시는 친척분들 또한 연령대가 많으시죠.

그분들을 볼 때, 조금 억지가 있지만 저와 같은 어투로 말씀을 하십니다.

제가 싸가지가 없는지는 몰라도 가끔 말도 놓습니다.

어르신들과 술 한잔 하다보면요...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글의 내용인데...

.

.

.

비밀입니다.

앞서의 내용과 연결이 되면서도 연결되지 않는 부분이 상당히 많을 겁니다.

전 제가 읽었던 게임과 괴를 다르게 설정해서 써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을 끄집어 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대단한 추리력을 지니신 분이시지만, 그렇다면 살짝 돌려버리겠습니다. ㅎㅎ

.

.

.

하여간 제 글을 흥미위주로 봐 주시면 ㄳ하겠습니다.

제가 무슨말을 했는지도 모르겠군요.ㅎㅎ

저의 넉두리?였으니 그러려니 하십시요.

-----------------------------------

------------------

-------



“헉. 헉……. 좀……. 쉬었다……. 가…….시…….죠…….”

검은 땅 위로 몸을 눕히는 라노였다.

벌써 30여일을 끊임없이 달려온 것이다.

나야 버그성 사기 능력치의 인간이니 정상적으로 게임을 한 유저였던 마법사가 지치고 힘든 건 당연했다.

그러나 예전의 저주의 땅 횡단 동료였던, 로렌보다 못한 움직임이었다.

저래서 마법사가 욕을 먹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신성력을 써가며 마법사를 회복시켜줄 수도 없다.

“흠. 그런 대로 며칠만 뛰면 벗어나겠군.”

“헉. 휴. 휴……. 높은 산맥이 자리하고 있어 좀 돌아가야 합니다.”

“쯔쯔……. 언제는 산이 있다고 돌아 왔던가?”

“헉! 지나쳐온 산들과는 비교도 안 되는 곳입니다.”

“자넨 운동 좀 더해야해!”

“저는 지금으로도 만족합니다.”

“어허……. 꼬박꼬박 말대꾸 하는 인간이 제일 싫다네…….”

“언제는 게으른 인간이 제…….일 싫다면서요?”

“어허……. 어허…….”

하늘을 보며 탄식을 했다.

아직까지 구타의 진면목을 경험하지 못 한 부류였다.

오면서 한 번의 타작이 있긴 했지만 강도를 약하게 했던 것이다.

멀리서 검은 흙먼지가 피어오른다.

차츰 검은 먼지가 범위를 넓혀가고 있었다.

“상단이 오는 모양이군.”

“어디요?”

고개를 삐딱하게 세우고 먼 곳을 보지만 보일 리가 없을 것이다.

마주치지 말아야 할까? 아니면 조금 실례 좀 하고 맛난 음식 좀 얻을까?

“흠. 올 때가 되긴 했지만 여기서 마주칠 줄이야…….”

“알고 있었나?”

“긴급으로 이동마법진의 문서를 보내라고 했습니다.”

허. 이거 욕 좀 얻어먹겠네. 몇 개월간 돌아가지 못할 텐데…….

“어쩐다?”

“받아 가면 어떻겠습니까? 지금 가는 곳에 설치된 것도 마법진입니다. 같이 연구하면 도움이 될 수도…….”

내가 니 마음 다 안다 이놈아.

마법진이 풀린다면 끼리끼리 해 먹겠다는 심보였다.

“가세.”

별수 있나. 핫산이 이동마법진을 연구한다고 끙끙대봐야, 저주의 마법사 머리통만 깨지지…….


우리를 발견한 듯 선두의 용병들이 간장하며 포위하듯 다가온다.

“웬 놈들이냐?”

허. 대뜸 욕설을?

“저…….”

“강도다. 어쩔래?”

“엘루엘님!”

용병들이 무기를 뽑아들고 둥글게 포위를 하고, 마법사인 듯 한 자들이 주문을 외우고 있었다.

나도 인벤에서 검을 빼들었다.

솔직히, 나 누구누구인데 이동마법진 문서 내놔! 한다고 그렇습니까? 여기 있습니다. 라고 고이 내 줄 인간들이 어디 있겠는가?

일단 꾸욱 눌러놓고, 나 이러저러한 분이니, 존 말 할 때 문서 내놔! 라고 해야 편안하게 원하는 물건을 받을 수 있겠다. 싶었다.

“휴……. 이게 뭔 줄 아는가?”

라노는 품에서 둥그런 미스릴제 패를 꺼냈다.

조금의 마나가 유동하더니 미스릴 패에서 물의 정령인 듯 한 것이 맺혔다.

“물의 검?”

“나는 라노라고 하며 라이언용병단의 마법 부단장을 맞고 있소.”

“아! 그런데 왜 이곳에?”

“쩝. 그게…….”

두 번째 상단에 묻혀 오기로 한 라이언길드원들을 기다렸다가 같이 가자고 했는데, 나의 탈출로 인해 얼떨결에 같이 도망친 라노였다.

“잠시만 기다리시죠. 라이언 용병단의 지휘관을 부르겠습니다.”

이미 물의 검이란 미스릴패를 보였는데도 무기를 거두지 않는 자들이었다.

또 짜증이 나려한다.

실력이 없어서 조용히 있다면 모를까, 살기등등하게 노려보는 놈들이 가소롭다.

“엘루엘님. 영지를 생각하십시오. 야반도주까지 하신분이…….”

허……. 숨기고 싶은 치부였다.

“빨리 해결 보게. 손이 근질거려서. 험”

잠시 후 라이언용병단과 라노의 만남이 이루어졌고, 우리의 강도 행각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그래서? 저 어리부리한 햇병아리들을 데리고 가라는 건 아니겠지?”

두 명의 4,5서클 마법사와 이제 걸음마를 익히는 수련마법사 3명이었다.

나의 눈에는 다섯 명 모두가 어리부리해 보였다.

상단 인솔자인 듯 한 싸가지 없는 녀석은 계속해서 나의 염장을 질러대고 말이다.

“데리고 못 가신다면 문서들도 내드릴 수 없습니다.”

솔직히 귀찮은 일이었다.

이동마법진 연구가 쉬운 일이 아닌 것이다.

일상화 되어있는 이동 마법진이리라면 연구대상도 아니겠지만, 조그마한 왕국의 끝과 끝을 가는데도 한두 달은 족히 뛰어야 갈수 있을 정도의 큰 땅덩어리를 가진 뉴월드 게임인데, 이동 마법진 하나 갖추질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내가 이동 마법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웃기는 게 이동스크롤은 만들어진다는 것이고, 이동 마법진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전제는 깔려있겠지만, 이동마법진을 연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문제인 것이다.

나는 절…….대, 즐기고 싶은 게임인 것이다.

흠. 그러면서도 한곳에 처박혀 몇 년씩을 허비하긴 하지만…….

어째든 고대제국 어쩌고저쩌고, 신마전쟁이 어쩌고저쩌고 하면서도 밝혀진 것이 별로 없는 게임이다.

이놈에 게임은 죽도록 해도 끝이 없는 비밀에 싸여있는 것이다.

현실로 7년. 게임상 28년이 되어가면서도 확실하게 정리되지 않는 게임이고 말이다.

이런 상황설정 때문에 게임에 더욱 집착하는 유저들이지만 말이다.

“그래? 그럼 그냥가지 뭐. 대신 모든 책임은 네놈이 지는 것이다. 난 네놈들을 위해 도움을 주려고 했는데, 네놈이 싫다고 억지를 부린 것이니 말이다. 험. 라노?”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 라노에게 증인으로써의 대답을 요구했다.

“엘루엘님. 제발 그 똥고집 좀 부리지 마십시오. 저들에게도 저들만의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동행하도록 하지요.”

확실히 유저와 npc의 생각이나 설정이 틀린 걸까?

나를 아는 npc들은 나를 가까이 하려하지도 않지만, 말하는 품세도 두려움에 떨며 움츠리는데, 유저인 저놈은 맞대놓고 씨부렁거리는 것이다.

“라노! 오냐오냐 해 줬더니 정말 막가는 거냐?”

“전 엘루엘님을 위해서 하는 말입니다.”

“날 위하는 게 아니고 네놈과 네놈 길드를 위하는 거겠지.”

“부인하진 않겠습니다.”

확실히 매타작이 약했다.

에잉……. 라이언 길드원들의 순진한 눈초리들 때문에 목숨을 건지는 라노였다.

라노는 알고 있을까? 스스로 지옥의 문을 잡고 있음을…….

나와 나노, 상단의 다섯 어리부리들과 라이언길드 10여명의 길원…….

끝이 보이지 않는 프하라산맥을 넘고 있었다.

거치적거리는 것들이 없는 검은 산뿐이었지만 높기도 했고, 올라서면 멀리 보이는 것들이 또 다른 봉우리들뿐이었다.

10여 일간의 대장정 끝에 보이는 초록빛 물든 헤이온왕국의 영토가 보였다.

눈앞에 보이는 초록물결로 단숨에 가고 싶은 심정으로 소리쳤다.

“출발…….”

헉헉 거리며 기어서 뒤따라 올라온 무리였다.

역시! 인간은 몽둥이가 약이었다.

뒤처지는 놈들을 죽도록 팼다.

패는데도 요령이 있다. 뒤처진다고 죽도록 패면 죽기밖에 더 하겠는가?

죽일 수도 없고, 그렇다고 뼈나 근육을 건드려 병신을 만들면 그 만큼 시간이 걸린다.

죽지도, 뼈도, 근육도 건들이지 않는 구타, 인간의 잠재력만 촉발시키는 타작!

그들에게 나는, 악마였을 것이다.

저주의 땅과 헤이온 왕국을 구분 짓는 시냇물은 늪지였다.

온 갖 독충들의 천국.

많은 유저들의 사냥터인 것이다.

늪지를 두고 붙어있는 헤이온왕국의 땅 또한 저주의 땅이었지만, 죽지 않고 천여 년을 지탱해온 나무들이 검은 숲을 이루고 있었다.

저주는 아니었지만 저주의 검은 땅에 물든 검은 나무와 숲…….

나의 눈엔 또 다른 모습으로 보였다.

나의 블랙스타 영지!

검은 나무와 검은 돌로 만들어진 나의 성과 성 주변의 도시가 눈에 그려졌다.

이 거대한 나무들을 옮기려면…….

“뭐하십니까? 쉴 만큼 쉬었으니 출발하죠.”

“멋지지 않나?”

“죽음의 숲이 뭐가 멋있습니까? 저주뿐인 숲입니다.”

나의 마음을 저리도 몰라주니 구박받는 이유는 충분하다.

“가세…….”

빠르게 이동하는 라이언 길드였고, 힘들게 따라가는 상단의 어리부리 마법사들이었다.

라이언길드는 어중이떠중이들이 집단으로 만들어낸 길드였다.

어느 정도의 레벨이 되는 파티들이 사냥터를 찾기 위해 떠돌다, 킬로만 산맥의 구석에 만들어진 도망자들의 마을을 발견하고 그곳에 터를 잡고 사냥하다보니 경쟁이 심화되었다.

특별하게 강한 자들도 있었지만 레벨 업을 위한 파티였으니, 서로 자리싸움을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유저들의 싸움이 끊이질 않았다.

그리고 결국은 PK를 하게 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킬로만 산맥의 크기는 그들 모두를 수용하고도 남을 만큼 컸지만, 마을이 하나였던 게 문제라면 문제였고, 계속되는 싸움에 중립을 지키던 파티들의 중재 하에 결속을 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탄생된 길드가 라이언 길드였다.

어렵게 생성된 길드인 만큼 결속력 또한 형편없었다.

수십 수백 개의 파티가 모여서 만든 길드였는데 단결된 힘을 보인다는 자체가 어려웠고, 몇 개의 큰 파벌이 형성되고, 또 다른 암중다툼을 하는 그들이었다.

그 와중에 던전같은 동굴이 발견되었고, 들어가는 족족 죽어 나자빠지는 상황에서 그들은 단결했다.

지금도 예전의 파벌로 조금의 트러블이 있다지만 많이 퇴색되었다고 한다.

싸우면서 정이 생긴다고 그 꼴이었던 것이다.

마을이 한눈에 보이는 언덕에 올라 멈칫했다.

조그마하다고 했던 마을은 절대 조그마한 마을이 아니었다.

마을 주민들과 유저들이 만들어낸 마을이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자랑하는 라노였고, 내 영지에 비교하자니 부럽기까지 했다.

라이언길드에서 며칠간 쉬면서, 한 달이 넘는 긴 여정의 피로도 풀 겸, 간간히 풀어온 이동마법진의 문서를 독파하기로 마음먹었다.

또 다른 골방인생이었다.


“유나! 무슨 일이라도?”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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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Lv.20 청독
    작성일
    06.06.07 14:34
    No. 1

    처음으로 1빠...건필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청독
    작성일
    06.06.07 14:35
    No. 2

    참고로 전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주인님...하 !
    남자들의 로망[?] 이잖습니까 !
    힘내십시오..
    욕을 먹더라도..끝까지 밀고 나가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雲客
    작성일
    06.06.07 14:39
    No. 3

    푸 하하하하 ....초라한무제님 만세
    웃고 즐기는 시원한 청량제 면 그만 입니다 .......
    아무래두 ...........뭔가 답이 나오는데 설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라루키
    작성일
    06.06.07 15:40
    No. 4

    작가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제가 너무 어렵게 생각했네요.
    그냥 즐기면 될 것을...
    저는 다만 출판(당연히 18금!!!)을 혹시 생각하셨다면 글의 전반적인 수정이 필요할 듯 싶어서..ㅎㅎ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천악
    작성일
    06.06.07 16:55
    No. 5

    단장님만세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에고이스트
    작성일
    06.06.07 19:58
    No. 6

    잘 보고 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데카다
    작성일
    06.06.08 00:37
    No. 7

    18금이라도 상관없다는..
    왜냐? 전 이미 18살 이상인.. 18금에 안걸린다는..ㅋ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극권사
    작성일
    06.06.08 13:40
    No. 8

    아~ 재미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ia님
    작성일
    06.06.09 18:38
    No. 9

    단장님 ㅜㅜㅜㅜㅜㅜㅜㅜ 역시나 실망 따위는 없는

    단장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존경합니다!!

    믿습니다 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fartar
    작성일
    06.08.08 12:00
    No. 10

    ㅎㅎㅎ;;; 전에 강제로 기사단에 편입 되었는데.........건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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