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님의 유머를 한담 카테고리에 씁니다.
(이건 유머 아닙니다 너무 어설프잖아요)
'월영문' 쓰신 '한담'님의 3권 발매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책방들을 뒤졌는데,
아직은 하루이틀 늦는 모양입니다.
아래는 한담님의 전문중 관련글을 옮겨 놓았습니다.
"3권 원고는 지난 달 말에 넘겼는데, 이제야 책이 나왔네요.
3권의 내용은 4권부터 이어질 상황에 대한 배경과 학표의 과거와 연관하여 월영문의 하수인들이 추적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한담님의 월영문 게시판에 심심해서 써놓으신 유머가 있는데
이게 약간 19금입니다.
그래도 퍼 올립니다.
* * *
어느 여고 성교육시간...
어느날xx여고에서 남자 체육 선생을 잡고
여자애들이 성교육을 시켜 달라구 졸라대었다.
선생님은 못이기는 척 허락했다.
"좋아! 궁금한거 있으면 다 물어봐."
그러자 대뜸 한 여학생이 손을 번쩍들며...
"그거 할때 남자가 더좋아여 ..아님 여자가 더 좋아여?"
샘님왈
"넌 코후빌때 손가락이 시원하냐, 아니면 콧구멍이 시원하냐? 다음!"
또 다른 여학생..
"샘님 ..남자가 콘돔을 끼고 해도 그냥 할 때랑 똑 같은 느낌인가여?"
샘님왈
"넌 고무장갑끼고 코후비는 거랑 그냥 후비는 거랑 똑같냐? 다음!"
그리고 또 다른 여학생..
"생리 할때 그거 해도 기분이 좋을까여?"
샘님왈
"넌 코피날때 코 후비면 퍽이나 좋겠다! 다음!"
또 다른 여학생이 주저하며 물었다.
"저기요...강간 당할때 기분은 어떨까요?"
선생님의 마지막 답변..
.
"네가 길가는데 어떤 넘이 니 콧구멍 후비고 도망가면 기분이 어떨것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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