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을 가장한 협박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피아에선 우선 무료로 글을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작가분들께서 책으로 내실때 책으로 봐야할

의무와 권리가 생깁니다 뭐 싫다 하고 생까시는분들도 더럭

계시지만 이제 그건 자기취향으로 맞게 갈리는거죠

다만 제가 이 시점에서 눈살을 찌뿌리다 못해서 일그러지는것은

" 이쨔쉭들아~ 나 자꾸 갈구거나 찌질하게 나오면 내가 쓰는 이

[재미난] 글 여기서 연재 안해버린다?"

하는 요청내지 협박입니다

팬이신분들 [애교] 라고 주장할지도 모르지만

제가 요기조기 뜯어보아도 {협박}이지 않을까요?

중국에서도 출판되는 훌륭한 글을 문피아에 강림하셔 글을 써 주신

다는데 북경대인님 만만세 하고 오체투지한후 봐야할까요?

글쎄요 대략 회의가 만땅으로 머리끝까지 차있습니다

그리고 왜 여기서 나갔는지 기억하고 있는 저로서는

후... 잠시 기분전환좀 하다오겠습니다

잡담/ 자기추천도 아니고 사이트자체에서 안되게끔 한 행위를

한후 나간분인데도 사과한마디 없이 쪼르르 다시 와 글을 올려도

-전혀- 잘못된 행동이 아닌것입니까?

미확인된 "본인이 아니에요~" 글 한마디로??????

[흰코요테]

정말 그렇게 말했나요? 토씨 하나 안 틀리게요?

[메마른하늘]

1)회원간의 논쟁이 가열되면 글을 접을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중국의 모 유력 출판사와 출판계약을 마쳐 중문으로 번역중에 있습니다
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겨울의늪]

무슨말이래.. 또 이런글때문에 논쟁이 벌어지는게 아닐지 ㅡ.ㅡ

[흑익의기사]

나 이렇게 대단한 글을 없는 시간 쪼개서 여기다 올리는데 자꾸 그러면 연재 못합니다...라는 의미로 밖에 받아 들여지지 않는건 저만이 아닌거였군요.

[탁월한바보]

너무하는데?

[Urim]

뭐라는지.

[은여울]

너무하는데님께서 댓글로 쓰신 1)과 2)항목을 근거로본문과 같은 해석을 도출하셨다고 보기는 너무 힘들군요.
어디서 문제의 글을 읽을수 있는지 궁굼합니다.
정치가적 상상력이 아니고는 본문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기는 힘들듯 하군요.

[은여울]

조금 아래에 너무하는데님께서 언급한 문제의 글이 있군요.
전체적으로 약간의 변명성 글인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글 말미에 적어놓은것때문에 그렇게 느끼셨다고 보기에는 본문이 너무 과격한듯 싶군요.

부언하자면 저는 예전 북경대인 필명으로 올라온 색사괴사(혹은 괴사록)을 선작해놓고 읽었습니다만 그렇다하여 두둔하는것은 아닙니다.
지금 문제가 되고있는것을 보고 다른작가명으로 재연재 되고있다는 소식을 알게되었을뿐입니다.

[메마른하늘]

그게 바로 은여울님과 저의 차이입니다 팬이냐 아니냐
혹은 옹호하는자인가 아닌가 그뿐인것입니다

[은여울]

너무하는데님 저는 한때 선작을 했던사람이지만 꼭 그 글이 아니라도 같은입장을 견지할것입니다.
옹호하는 느낌을 받으셨다면 제 글솜씨가 없어서일지 모르지만 아래에 있는글을 선입견 없이 읽으시고 협박이라는 과격한 글을 쓰실수있을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닭집기인]

에헹- 뭔 말인지...좀 더 가다듬으셔야 의미가 전달이 될 듯...숨은 뜻 찾기도 아니고 말이죠...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