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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아狼
작성
07.03.08 01:12
조회
819

전에 문피아에 연재하셨던 분중 한분이 세컨아이디를 이용한

추천조작으로 인해 문피아로 부터 연재란 회수, 불량사용자로

영구 등록, 즉시 강퇴 조치 당한분이 한분 계시죠.

흠........몰랐는데 오늘 그분의 아들이라는 분이 문피아에

새글을 연재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궁금한 마음에

어떤 글인지 봤습니다....아들?................아무리 부자사이라고

해도 차이가 날껀데.....아무리 봐도 글 전개와 문체등이

동일인이더군요.

한번 불명에스러운 일로 어째건 다시 돌아올 생각을 가졌다면

최소한 그에 대했던 사과나 자신의 입장등을 얘기했던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헹? 아들이라고? 솔직하게 말해서 비웃음만 납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5 3소용녀
    작성일
    07.03.08 01:58
    No. 1

    무언가요...보고싶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氣高萬仗
    작성일
    07.03.08 02:18
    No. 2

    한문이라 그냥 님이라 부르겠습니다.
    무슨 일인지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그 분이 다시 글을 올리신다면 독자로서는 좋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예전의 일이 있다지만 꼭 여기에서 이렇게 글을 올려 그 님에게 대놓고 면박을 주는 님의 이 행위도 과히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ashima..
    작성일
    07.03.08 03:03
    No. 3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나 어떤 일이든지 간에) 지나간 일이라고 해서 덮어두고 좋게좋게 넘어가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잘못한 것이 있었다면 솔직하게-정성들여 사과하고 그 사과에 맞춰 행동을 해야겠지요.
    (지나간 일을 계속 얘기하는 것은 그 일로 인해 누군가 받은 상처-눈에 띄지 않는-가 남아 여전히 누군가를 아프게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옆 나라 정치인들에게 제가 받은 상처를 생각해보면, 지난 일 중 반성해야 할 부분에 대한 사과가 아예 없거나 제대로 된 사과가 아니었을 경우에 앙금이 계속 남아 두고두고 얘기하게 되는 듯합니다.)

    자신을 누구라고 밝히는 것이나 연재에 대해 앞으로 어찌어찌 하겠다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어주는 여유도 필요하겠지만, 그 여유를 만들어주는 것은 결국 사과-반성하는 사람의 태도라고 봅니다. 제가 기억하기에도 그리 오래된 일도 아니고 하니, 연재에 앞서 서로 오해하고 의심하지 않을 수 있도록 생각을 정리한 글을 먼저 올리셨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오늘도비가
    작성일
    07.03.08 08:04
    No. 4

    무슨 일인지 모르겠으나 그런일이 있었다면 이렇게 한담란에 지적하는 일 말고도 다른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만약 정말 아니면 어쩌시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메마른하늘
    작성일
    07.03.08 12:19
    No. 5

    재미만 있으면 뭐든지 다 용서가 돼 라는 행동은 글쎄요..
    막가파가 왜 사형을 당해야 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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