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회분량 간신히 다 써놓고 다시 다 엎어야할때 OTL
이게 대체 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기껏 간신히 다 써놓고 보니까 이게 대체 뭔소린가 싶어서 도로 다 엎고 다시 써야할 때는 정말...( -_)y~
그나마 '이미 연재한 분량은 안엎기'라는 원칙을 정해놔서 올리기 전 분량만 엎으면 되지만 참 허탈합니다 OTL
제발 누가 대신 좀 써줬으면 싶...어흐흑 ㅠㅠ
퇴고면 그냥 퇴고답게 맞춤법이나 문장같은 것만 바로잡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전반적인 무게중심과 어디를 초점맞춰서 쓸지, 그 밖에 글의 분위기 문제 등으로 다른 문체로 다 뜯어고쳐야할 때는 정말 미치겠네요 ㅠㅠ
왜 시놉이 있는데 쓰지를 못하니 OTL
진지한 글은 정말 못해먹겠다 싶은데 쓰는 게 죄다 이모양이라 미치겠네요. 개드립이 난무하는 개그물이 쓰고싶어요 어헝헝 ㅠㅠ
어차피 일요일이 지나가버렸으니 일주일안에 올리기는 실패지만 지금부터 다시 처음부터 쓰면...흑 ㅠㅠ 어떻게든 이번주내로 올릴 수 있겠지만...흑흑 ㅠㅠ
정말 미치겠어요 ㅠㅠ
레벨업하고 싶어요 ㅠㅠ
남들은 하루에도 몇천자씩 잘만 쓰는데 저는 왜 이러나 모르겠어요. 훌쩍훌쩍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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