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있는 것만 다 적어보자면...
테일즈위버 BGM 시리즈.(오리지날 + 바닐라무드 편곡버전)
히사이시 조의 대표 음악들.
지오 - 달빛송, 너에게 달려가다,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 So Good
레이 - 죽은 이들의 서커스(웹툰 "종달새가 말했다" 마지막화 BGM)
두번째 달 - 얼음연못, 서쪽 하늘에
지금 만나러 갑니다 BGM - 시간을 넘어서
디지몬 어드벤쳐 BGM - 찬란한 빛
theme of sss arrange ver.(애니 "엔젤비트" BGM 편곡버전)
그 외 There is somgthing about supertank나 My soul, electric romeo 같은 게 있네요.
저는 취향이 살짝 변태적이라
The Bloody Beetroots 의 warp 1977이나 New noise 같은 노래나
메가데스의 She-Wolf 나 Trust , kill the king ,
나이트위시의 Amaranth , Stargazers , The Kinslayer
에반에센스의 Going Under , Bring me to life 등등
그리고 린킨파크나 조지윈스턴 , 유키구라모토 , 경호누나 , 불꽃심장님 뭐 요래 좋아합니다.
신박한거 좋아하시면 The Bloody Beetroots 의 warp 1977 요고 꼭 들어셔요 완전 신나는 노래입니다
아무래도 OST라면 2002년도 초등학생일 때 게임하면서 처음 들었던 테일즈위버 시리즈가 많이 남지요. 위에서 서령書靈 님께서 말하신대로 바닐라 무드가 편곡한 시리즈 중에서는 Attack 버전이 마음에 들고요.
린킨파크 쪽에서는 아무래도 프롬 더 인사이드, 도트리형님 쪽은 오버 유 라던가 잇츠 낫 오버, 레이디 안테블럼 쪽에서는 저스트 어 키스, 니드 유 나우 등, 브루노 마스형 쪽은 그레네이드, 잇 윌 레인, 매리 유, 토킹 투더 문 등등...., 테일러 스위프트 누님 쪽은 많으니 패스. 뭐 쓰다보니 잡다해졌는데 스팅 쪽도 좋아하죠.
책 읽을 땐 연주곡이 좋더군요. 특히 기타 연주곡들이 독서 몰입에 더 도움을 주는 편입니다. 때마다 듣는 게 다른데, 여름엔 Pat Metheny를 주로 듣다가 요즘은-
Dominic Miller의 'Fourth Wall' 판
Dave Cleveland의 'Guitars In Worship' 판
Stefano Barbati의 'An Acoustic Tribute to Jimi Hendrix' 판
Chris Glassfield의 'Autumn' 판
Jesse Cook의 ' Montreal' 판 등을 듣습니다.
특히, Jesse Cook의 격정적인 연주곡들은 장르소설과 묘하게 잘 어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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