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가비(駕飛) 님의 서재입니다.

귀혼환령검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가비(駕飛)
작품등록일 :
2012.10.29 08:03
최근연재일 :
2020.12.20 20:55
연재수 :
284 회
조회수 :
6,951,940
추천수 :
23,721
글자수 :
1,875,669

작성
08.09.14 10:35
조회
16,635
추천
75
글자
6쪽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1 부- 를 마칩니다.

DUMMY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1부-를 마치면서...




2005년 9월 10일 첫 연재 시작. 총 182편.

귀혼환령검을 연재한지 어언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처음 영웅문이라는 소설을 접한 후, 이 소설을 능가하는 소설을 써보겠다는 일념으로 총 6편의 습작으로 필력을 기르면서 소설 귀혼환령검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보다 나은 소설을 쓰겠다는 결심에 일부러 오르기 힘든 태산을 목표로 잡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귀혼환령검은 개성있는 등장인물과 치밀한 복선, 그리고 독자들이 쉽게 예측할 수 없는 결말과 반전이 난무하는 무협소설입니다.

초반에는 지루하겠지만 한편 한편 올라갈 수록 알 수 없는 긴장감과 통쾌함을 맛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연재초기에 항상 듣던 말이 '아무리 성장소설이라지만 진행이 너무 느리다' 라는 질책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초반엔 고민을 좀 했었습니다.

단거리 달리기로 할 것인가, 아니면 마라톤으로 할 것인가 하는 고민 말입니다.


문피아에서는 작품의 수가 너무나도 많기에, 사실상 초반부터 독자들을 끌어 모으지 못한다면 편수가 올라가면서 결국 사장(死藏)되고 맙니다.

이는 비단 문피아에만의 문제가 아니라 출판시장에서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그렇기에 초반에 반짝하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지리멸렬하는 작품들도 꽤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초반, 중반에만 반짝하는 소설이 아닌 갈수록 더한 긴장감과 호기심을 자극하여 마지막까지 최고의 위력을 떨칠 수 있는 소설을 쓰겠다고 작정을 하였습니다.

저로써는 망하든지 흥하든지 하는 양자택일을 한 것이었지요.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그리 크게 흥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하.


** **


저는 아주 오래 전 읽었던 한 작품에서 받은 충격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그 작품을 읽고 이렇게 생각했었지요.


-이렇게 엉망으로 글을 써도 출판을 할 수가 있는 것이었구나.-


아마도 그 일을 계기로 아예 출판을 작정하고 귀혼환령검을 썼을 것입니다.

자만심의 시작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자만심보다는 자신감으로 글을 쓸 것입니다.


귀혼환령검은 초반부터 세 번의 출판제의를 받았고, 얼마 전 또 한번 받았습니다.

하지만 연재를 할수록, 너무나도 쉽게 출판이 되는 장르문학의 속성을 보면서 꿈을 키우기보다는 오히려 한숨만 나왔습니다.

당시 출판사에서의 연락도 지금 생각해보면 작품이 훌륭해서 연락이 온 게 아니라 다른 출판사에 빼앗기기 전에 무조건 선점부터 하고 보자는 취지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작품을 초반만 보고 평가를 하여 출판을 할 수가 있단 말입니까?

중반, 후반에 어떻게 변질될지 알고 말입니까? 더군다나 후반까지 디테일하게 스토리를 구성해놓고 쓰는 사람은 흔하지 않지요.

이는 때에 따라서 엉뚱한 길로 들어설 수 있는 여지를 다분히 남겨놓은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마지막 출판제의가 왔을 때, 심사숙고를 하다가 정중히 거절을 하였습니다.

1부를 마무리하는 시점이었고, 아직 절반도 보여주지 못한 귀혼환령검을 성급하게 출판해서는 안 된다는 결심 때문이었습니다.

출판을 해서 일반서점도 아닌 대여점에서나 전전긍긍하면서 돌다가 사라질지도 모를 일이고 말입니다.


제가 아무리 취미로 글을 쓰는 것이지만, 그렇게 내돌릴만한 작품은 쓰지 않았다는 자부심에 상처를 받고 싶지도 않습니다.

반짝 이목을 끌다가 사라질 작품이라면 아예 출판을 하지 않는 게 낫겠지요.


장르문학을 봤을 때 저는 작가는 남아도 작품은 남지 않는다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순수문학 작가들이 몇 작품 못 남기는데 비해 장르문학은 한 작가가 엄청난 수의 작품을 남길 수가 있지요. 그러나 그만큼 쉽게 잊혀져 가는 작품들도 수두룩할 것입니다.


과연 독자들의 마음에 깊이 남아있는 작품을 내가 쓰고 있는 것인가라는 고심은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따라다니는 굴레와도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고심이 모여서 작품을 남기게 되면 순수문학 못지 않은 좋은 작품을 남길 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쓸데없는 짓으로 보이겠지만,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응당 환영해야할 고민이겠지요.


(어디까지나 글을 쓰는 제 개인적인 생각일 따름이니 괜한 토론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 **


오늘로써 귀혼환령검 1부를 모두 마칩니다.

2부에 대한 굵직한 스토리는 이미 완성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2부가 1부에 비해서 좀 더 재미있지 않을 지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아무튼 다른 작품을 쓰시는 분들에 비해서 나긋나긋하지도 않은 저를 열렬히 응원해주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그리고 지루한 연재속도에도 불구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따라와 주신 독자님들께 고개 숙여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럼 얼마동안 마음의 여유를 좀 가진 뒤, 귀혼환령검 2부 연재 시작에 대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 **


덧붙이는 말) 혹시 독자님들 중에 귀혼환령검 1부에 대한 감상평을 적어주실 분은 쪽지나 덧글로 남겨주십시오. 1부 완결 기념 삼아 따로 게시판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런저런 사정으로 감상평을 쓸 여유가 없으시면 그냥 넘어갑니다. ^^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30

  • 작성자
    Lv.1 이시즈
    작성일
    08.09.17 19:29
    No. 151

    1부 완결 축하드립니다~

    2부가 더욱 기대되는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얍얍얍
    작성일
    08.09.17 22:43
    No. 152

    1부 완결 축하드립니다.

    멋진 2부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맛나
    작성일
    08.09.17 23:13
    No. 153

    수고하셨습니다~! 1부완결 축하드리구요!.. 그동안 댓글한번 제대로 못달았지만 언제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지금보다 좀더 자주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작가님두 사정이 있으시니..ㅜㅜ 그저 연중하지마시고 끝까지만 꾸준히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건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멜리딕션
    작성일
    08.09.18 01:18
    No. 154

    1부 완결 축하드리면서
    2부를 무지무지 기대할게요~
    연재속도는 같을거라고 믿을거에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총통령
    작성일
    08.09.18 03:05
    No. 155

    님 글 기다리기가 너무 짜증나..~!
    빨리 읽고 싶은데 너무 늦게 늦게 올라와요...
    빨리좀 올려요. 빨리 읽고 싶어요...
    1부 완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2부 기다리기 너무 짜증나~!
    빨리 2부 올려주세요. 아니면 빨리 출판해서 책으로라도
    독자에게 읽게 해주세요.
    아잉~! 기다리기 짜증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비(駕飛)
    작성일
    08.09.18 07:05
    No. 156

    Sesil님의 감상평입니다.
    원래는 따로 게시판에 올려야하는데...독자님들이 이 곳에 격려와 칭찬의 덧글을 너무나도 많이 올려주셔서 이 곳에 올려놓겠습니다.
    덧글 100개 넘을 것이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

    ** **

    귀혼환령검

    제목 자체에서 많은 매력을 느꼈다기 보다
    보면서 글 자체에 많은 매력을 느꼈습니다.
    현재의 대부분의 쏟아져 나오는 장르문학과는 다른
    그런 성장류의 소설.
    속도가 더디고 기다리는만큼
    가끔은 잊혀 지기도 하지만
    글 하나가 완성되면
    다시금 기억속에 하나의
    자신의 자취를 남겨 놓고 가는
    그런 글이기에.

    1부 내용은 주로 위헌룡이 아직까지 자신의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정하기 위한 과정이기도 하고 한사람의 무림인으로서 자신의 목표가
    설정되어 가는 과정과 어느정도의
    자신의 실력을 쌓아가는 그런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1부가 끝났지만 2부가 더욱 기대되는것도
    이제 본격적으로 무림으로의 여행과 위헌룡이 자신의 무림을 향한
    한걸음 한걸음을 걸을 것이기에 더욱 기대가 됩니다.

    1부는 무지 잘봤습니다.
    중간 중간 조금 어색하다고 생각하는것과
    연계성이 조금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런 필연적 우연이야말로
    글을 전개 하기 위한 하나의 루트이자
    작가의 의사소통이니까요

    그리고 음. 좀더 잘써보고 싶지만
    저의 글을 쓰는 솜씨가 부족해서 말이죠 ㅎ
    이제는 과연 위헌룡이 얼마나 성장할지 궁금합니다~ 하하하~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항상 파이팅 하시구~건강하시구~
    언제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비(駕飛)
    작성일
    08.09.18 07:10
    No. 157

    독자님들께.

    솔직히 1부가 끝났다고 해도 그냥 보통의 반응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낮은 조회수도 그렇거니와, 관심도도 첫 연재때와는 다르게 많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부에 대한 연재도 직접적으로 시기를 밝히지 않았었습니다.

    제가 글만 쓰는 것도 아니고, 생업을 무시하지 못하기에, 사실상 연재는 느려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작가라는 전문직종에 계신 분들과는 달리 저는 한 편 쓰는데 쓸데없이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더욱 연재가 느려지지요.
    2부 연재 시작이 좀 느리더라도 조금만 기다려주시기를 간청드립니다.
    그 간 연재한다고 주말 저녁을 제대로 쉬지 못해서 말입니다.
    이 참에 무거운 짐 내려놓고 편한 마음으로 쉬어보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파슈
    작성일
    08.09.18 11:22
    No. 158

    잘 보았습니다.
    풋 쉬시고 2부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하람
    작성일
    08.09.18 12:55
    No. 159

    정말 즐겁고 재미나게 보았습니다..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게 건필하시구요, 특색있는 구성인 것 같아 재미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결과가 궁금하기도 하고...2편 빨리 봤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땀찔찔
    작성일
    08.09.18 13:57
    No. 160

    1부 완결을 축하드립니다.

    그간 글 쓰시느라 체력이 많이 약해지셨을텐데..
    잠깐의 휴식을 갖고 더 멋진 글로 뵜으면 합니다..
    2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매일 좋은 하루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京昊
    작성일
    08.09.18 17:59
    No. 161

    글재주가 없어 감상평을 적고싶은데 잘 되지 않아서 짧은 격려의 멘트만 남기고 갑니다. 30여분동안 지우고 적고 지우고 적고 했는데 정말 몇문장 매끄럽게 적는것도 제겐 너무 어렵네요^^:;; 지난3년 작가님 덕분에 틈틈히 즐거웠구요, 앞으로도 쭈욱 기대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제3의어둠
    작성일
    08.09.18 18:24
    No. 162

    1부완결 축하드려요.
    2부에서 바라는 점이 좀 있다면...
    아직은 무공에 대해 미흡한 위헌룡이
    새심하게 깊히 무공 수련에 들어가 깨우칠수 있도록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o시드o
    작성일
    08.09.18 23:42
    No. 163

    1부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2부도 너무 기대됩니다...
    정말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신월新月
    작성일
    08.09.19 00:51
    No. 164

    정말 잘봐왔습니다 그동안^_^
    2부도 많이 기대하고 있을테니 힘내서 올려주세요!ㅎㅎ
    가비 님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꾸외능
    작성일
    08.09.19 02:14
    No. 165

    우선 1부를 다 마치신거 축하드립니다.ㅎ

    전 이 말을 해드리고 싶어요

    가비작가님 같은 분이 또 한분 계신다는거, 영아의별이라는 ..

    두분이 서로 교류하시면서 장르문학에 새로운 시대를 열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장르문학이 소외받지 않고 당당하게 문학의 한 장르로 발돋움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럼 2부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러블리
    작성일
    08.09.19 03:03
    No. 166

    정말수고 하셨읍니다..늦더라도 정말 잼나고 탄탄한 글을 볼수 있으면 좋겠읍니다..늘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슭곰발
    작성일
    08.09.19 10:43
    No. 167

    일주일에 한번씩..습관처럼 가비님의 글을 보려고 틈틈히 찾아온 것이
    3년이 지났군요. 시간이 정말로 빠릅니다.
    어쨌든 1부 완결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외국에서도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미르강
    작성일
    08.09.19 13:39
    No. 168

    정말 축하합니다.
    3년이란 긴시간을 한작품에 몰두할수 있는 집중력도 대단하시네요.
    제가 문피아란 사이트에서 이렇게 긴시간동안 선작을 해 놓고 끈질기게
    읽은 작품이 몇 안되는데 그중 하나가 귀혼환령검이네요.. ^^;;
    처음에는 그냥 저냥 읽기 시작했었는데 중반이후부터는 연재가 기다려졌었어요..
    다시한번 1부 완결 축하드리구요..
    2부는 더욱 기다려지거든요? ㅎㅎ
    빠른 시간안에 2부 첫 연재를 기다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수진이
    작성일
    08.09.19 23:27
    No. 169

    문피아를 꾸준히 찾게하는 이유가 님의 글입니다.
    처음엔 조금 답답했지만 이젠 기다리는 맛이 있습니다.
    이사이트에 올라오는 다른 글들처럼 초반끗발 개끗발도
    아니고 도서대여점에서도 쉽게볼 수 없는 읽을 거리를
    제공해주는 님의 글에 중독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춤추는곰곰
    작성일
    08.09.20 21:14
    No. 170

    글 자체도 훌륭하지만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글을 써주신다는것 자체가 독자로서 황송할 따름입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독서소년
    작성일
    08.09.21 01:30
    No. 171

    1부 완결 축하드려요 ^^;;
    이 소설 초반부터 봤었는데.. 군대도 가고 여차저차 해서 좋게 말하면 묵혀둔거고... 사실대로 이야기하자면 문피아 출입이 뜸해서 안 읽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남은 부분을 읽게 되었네요. (그래도 항상 제 선호작 제일 위에 있었다죠..)
    다시 한번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싸이닉
    작성일
    08.09.21 02:51
    No. 172

    다른말이 다 필요없이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기대를 갖고 쭉 지켜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광서치
    작성일
    08.09.21 10:11
    No. 173

    재미있게 봤습니다.
    수고하셨구요... 2부도 기대 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english
    작성일
    08.09.21 23:44
    No. 174

    2부도 올려주시는 거에요!
    1부 정말 잼있게 잘 보았습니다.
    위헌룡같은 인물이 나중에 잘되야 하는데..말이죠!
    작가님 건필 하세요!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두낭자
    작성일
    08.09.22 16:25
    No. 175

    1부 완결 축하드리면서...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2부도 좋은글로 돌아오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보는동안 마교때문에 좀 짜증나는 면도 있고 지루한 대목도 있었지만.. 작가님이 글을 너무 잘쓰셔서 너무 몰입했나봐요 ㅋㅋ너무 재밌게 잘 읽었고 쉼없이 여기까지 쭉 읽으면서 시간도 너무 잘갔답니다. 언넝 언넝 2부도 올려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준스나이퍼
    작성일
    08.09.23 10:57
    No. 176

    1부 완결 축하드립니다.. 2부에서 더욱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앞으로도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용신전
    작성일
    08.09.23 23:55
    No. 177

    1부..완결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설성주
    작성일
    08.09.25 15:59
    No. 178

    먼저 일부 완결을 축하드리고, 3년간 숨막히게 따라온다고 정말 가랑이가 찢어지는줄 알았답니다.

    그래서 이 것을 보면서 왠지 나도 저렇게 우직한사람으로 먼가 믿음을 줄수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라는 생각도 하게 되네여

    정말 이 글을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천강으로 시작해서 집사람의 성씨인 이걸로 바꾸면서 정말 감사히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 2부 기대할께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아기문
    작성일
    08.09.26 10:22
    No. 179

    완결 축하드립니다. 건강&건필&행복이 함게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yyzgtaa
    작성일
    08.09.26 13:46
    No. 180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완결 축하드리고 2부도 계속 부탁해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귀혼환령검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8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 청성괴사(靑城怪事) <05> +59 08.12.21 15,662 81 18쪽
18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 청성괴사(靑城怪事) <04> +70 08.12.14 14,902 73 15쪽
18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 청성괴사(靑城怪事) <03> +60 08.12.07 17,157 79 18쪽
18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 청성괴사(靑城怪事) <02> +65 08.11.30 15,590 75 16쪽
18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 청성괴사(靑城怪事) <01> +106 08.11.27 20,857 87 15쪽
183 ↑↑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연재 시작합니다.- ↑↑ +74 08.11.27 14,639 55 1쪽
»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1 부- 를 마칩니다. +230 08.09.14 16,636 75 6쪽
18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7>完 +63 08.09.14 19,344 70 18쪽
18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6> +71 08.08.31 17,003 69 12쪽
17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5> +81 08.08.18 15,849 72 15쪽
17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4> +100 08.07.28 15,247 74 19쪽
17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3> +74 08.07.13 16,263 78 14쪽
17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2> +87 08.07.06 16,634 69 15쪽
17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1> +51 08.06.16 15,827 73 13쪽
17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0> +62 08.06.09 15,676 68 11쪽
17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9> +68 08.06.02 16,108 70 12쪽
17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8> +132 08.05.28 15,369 73 13쪽
17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7> +66 08.05.18 17,623 73 14쪽
17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6> +69 08.05.12 15,622 79 10쪽
16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5> +69 08.05.04 15,685 71 14쪽
16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4> +86 08.04.27 17,847 75 13쪽
16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3> +69 08.04.13 16,009 71 12쪽
16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2> +71 08.04.06 15,824 73 13쪽
16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1> +66 08.03.16 16,620 70 12쪽
16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0> +61 08.03.09 16,373 77 14쪽
16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9> +91 08.02.19 16,709 67 11쪽
16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8> +63 08.01.20 17,178 70 10쪽
16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7> +28 08.01.20 17,347 77 10쪽
16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6> +58 08.01.06 19,412 70 7쪽
15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5> +67 07.12.30 18,001 70 16쪽
15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4> +79 07.12.02 20,814 68 16쪽
15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3> +71 07.11.11 18,742 68 16쪽
15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2> +92 07.10.21 19,381 77 14쪽
15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1> +111 07.10.14 19,181 71 13쪽
15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0> +97 07.09.16 20,217 75 18쪽
15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9> +58 07.09.10 19,542 72 14쪽
15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8> +53 07.09.02 20,175 68 16쪽
15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7> +57 07.08.19 21,554 72 17쪽
15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6> +65 07.08.12 21,500 70 13쪽
14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5> +48 07.08.05 21,543 66 14쪽
14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4> +72 07.07.29 20,966 72 13쪽
14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3> +76 07.07.22 21,497 68 21쪽
14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2> +61 07.07.15 22,223 68 18쪽
14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1> +64 07.07.08 21,814 70 18쪽
14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0> +54 07.07.01 22,022 74 14쪽
14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9> +71 07.06.24 22,269 72 17쪽
14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8> +78 07.06.17 22,399 79 15쪽
14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7> +41 07.06.10 23,482 58 13쪽
14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6> +75 07.06.03 23,337 67 15쪽
13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5> +57 07.05.27 23,156 71 12쪽
13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4> +67 07.05.20 22,752 74 13쪽
13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3> +72 07.05.16 22,703 72 15쪽
13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2> +72 07.04.29 24,750 70 17쪽
13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1> +49 07.04.22 25,726 73 14쪽
13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21> +70 07.04.14 24,488 66 13쪽
13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20> +47 07.04.08 23,074 72 14쪽
13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9> +73 07.04.01 23,298 72 12쪽
13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8> +77 07.03.25 22,723 68 10쪽
13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7> +56 07.03.18 23,798 70 12쪽
12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6> +71 07.03.11 24,016 68 18쪽
12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5> +90 07.03.04 24,027 75 17쪽
12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4> +93 07.02.25 24,262 73 15쪽
12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3> +72 07.02.18 23,612 73 14쪽
12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2> +80 07.02.11 23,651 70 18쪽
12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1> +47 07.02.04 24,133 74 14쪽
12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0> +63 07.01.28 24,439 72 15쪽
12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9> +64 07.01.21 24,429 69 12쪽
12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8> +63 07.01.14 25,010 79 13쪽
12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7> +79 07.01.09 25,089 79 13쪽
11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6> +60 07.01.02 25,821 67 11쪽
11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5> +57 06.12.29 25,066 76 11쪽
11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4> +59 06.12.22 25,170 73 14쪽
11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3> +55 06.12.19 24,845 74 9쪽
11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2> +99 06.12.14 25,165 72 10쪽
11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1> +52 06.12.10 25,996 68 10쪽
11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50> +65 06.12.04 25,495 71 13쪽
11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9> +70 06.11.30 24,400 72 8쪽
11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8> +41 06.11.26 23,918 66 13쪽
11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7> +61 06.11.21 24,255 62 16쪽
10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6> +52 06.11.18 23,838 75 15쪽
10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5> +44 06.11.14 24,038 66 11쪽
10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4> +36 06.11.12 24,085 64 13쪽
10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3> +32 06.11.09 24,611 69 13쪽
10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2> +31 06.11.07 24,607 70 10쪽
10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1> +38 06.11.03 24,865 72 13쪽
10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0> +39 06.11.01 24,963 70 10쪽
10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9> +37 06.10.30 25,084 75 9쪽
10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8> +43 06.10.26 25,635 71 11쪽
10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7> +62 06.10.21 28,369 68 14쪽
9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6> +51 06.10.17 25,631 70 10쪽
9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5> +47 06.10.11 25,497 73 12쪽
9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4> +57 06.10.06 25,293 72 10쪽
9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3> +39 06.10.03 25,529 68 9쪽
9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2> +48 06.09.28 25,504 71 10쪽
9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1> +39 06.09.23 25,600 74 10쪽
9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0> +41 06.09.20 25,840 77 10쪽
9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29> +41 06.09.16 25,419 71 8쪽
9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28> +35 06.09.14 26,503 75 10쪽
9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27> +38 06.09.07 27,490 77 12쪽
8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26> +43 06.08.26 28,531 77 1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