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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02 님의 서재입니다.

검의 전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게임

PresenT02
작품등록일 :
2021.01.16 06:39
최근연재일 :
2022.06.22 00:26
연재수 :
463 회
조회수 :
188,716
추천수 :
2,802
글자수 :
2,648,899

작성
21.08.30 02:41
조회
302
추천
7
글자
15쪽

새로운 시작(3)

첫 작품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UMMY

검의 전설 204화.







[퀘스트 ‘산주들의 훈련’을 완벽히 완료하여 보상을 정산받습니다.]


[!!! 인계의 수호자 ‘레비아탄’의 힘이 아스모데우스 처치 보상과 아폴론 신의 대규모 퀘스트 ‘아폴론 신의 인정’의 보상을 강화하였습니다.]


“내가 인계의 수호자로서 ‘인류의 등불’들에게 줄 수 있는 최상의 보상이다.”


피라젤의 가슴이 크리소프에게 뚫리기 직전!


레비아탄의 품에서 영롱한 빛이 새어 나왔다.


그 빛은 폭발적으로 퍼져나갔고 3개의 작은 별을 만들었다.


레비아탄 머리 위에 3개의 별이 맴돌며 자신의 빛을 자랑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였다.


3개의 별은 모두 같지는 않았다.


모양과 생김새는 전부 일정했지만, 크기만 달랐다.


별의 움직임을 오래가지 않았고 크기 별로 각자 따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크기가 가장 작은 별은 인의 가슴에, 크기가 다음으로 작은 별은 피라젤의 가슴으로 마지막으로 가장 큰 별은 내 가슴을 향해 날아왔다.


잠시 멈춰있던 별은 마치 나를 바라보고 주인으로 인식한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별을 인식한 순간 바로 가슴에 자신의 몸을 박아 버리는 푸른 별.


별이 흡수되자마자 피라젤이 새로운 번개의 힘을 만들었다.


“인류의 등불이여. 자네들에게 이 힘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구나.”


레비아탄이 탈진한 듯 털썩 쓰러졌다.


오베론이 못마땅한 듯 그를 부축했다.


“인계의 수호자라는 자가 고작 이런 일로 쓰러지다니.”


그렇게 말하는 오베론도 다리를 후들후들 떨고 있었다.


그렇다.


이 힘을 만들기 위해 오베론과 레비아탄이 무리한 것으로 보였다.


신들이 가장 경계하고 있는 존재들이 인계의 수호자라 볼 수 있다.


한데 고작 3명의 기사단장이 그들을 위협한다?


애초에 말도 안 되는 상황이었다.


레비아탄과 오베론이 밀리고 있는 상황 자체가.


밀리고 있었던 이유는 우리에게 새로운 힘을 주기 위해 이미 기력을 전부 소진했기 때문이었다.


그들이 사용하는 권능의 기세가 약했던 이유가 있었다.


“신기하군.”


“당신이 어떻게!!”


피라젤이 크리소프를 떨쳐냈다.


뇌전화를 사용한 크리소프를 저렇게 쉽게 날려버리다니.


[보상을 정산 중입니다.]


별의 크기로 봤을 때는 내 보상이 가장 큰 것으로 추측된다.


피라젤과 인은 이미 보상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아직 보상을 받지 못한 나는 그들의 힘을 보며 감탄하고 있었을 뿐이다.


“그 힘은!! 드디어 당신이 미쳤군요! 작정하고 신들에게 반기를 들었군요. 후회할 겁니다.”


제우스 신의 권능을 하사받은 3명의 기사단장.


그들은 제우스 신의 권능에 따라 번개를 만들고 있었다.


그 번개는 황금빛을 연상시키는 금색.


하지만 피라젤이 사용하는 번개의 색깔은 청색이었다.


레비아탄이 만들던 물의 마법보다 더욱 확실한 색을 가진 피라젤의 번개.


저건 레비아탄의 힘이 아니다.


오베론도 저 힘을 만들 수는 없을 테고.


저 힘의 출처는 도대체 뭐지?


크리소프가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않는다.


항상 평정을 유지하던 그녀가 저런 반응을 보인다니.


피라젤의 번개는 그녀가 놀랄 만큼 특별한 힘인 걸까?


“저 힘은 사신수의 힘입니다.”


“뭐라고?”


“사신수의 힘이라고요.”


“그걸 못 들어서 물어본 게 아니야. 왜 사신수의 힘을 피라젤이 사용하고 있는 건데?”


“당신. 아직 보상을 확인하지 못했나요? 역시 1등 공신의 보상은 뭔가 다르긴 한가 보군요.”


보상을 확인한 인이 피라젤이 사용하는 힘의 근원을 말해주었다.


사신수의 힘.


인의 말이 사실이라면 현재 피라젤의 힘은 청룡의 힘이다.


청색의 번개는 피라젤의 몸에 전부 흡수되어 그를 강화했다.


“몇 배는 강해진 기분이군. 제우스 놈. 내게 기사단장의 힘을 전부 주지 않았었군.”


피라젤이 질색하고 있다.


왜지?


그의 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다.


기사단장의 힘을 전부 주지 않았다?


보상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어 너무나 답답했다.


“사신수의 힘은 신들의 권능과는 다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내 궁금증을 확인한 인이 어느새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었다.


“신의 권능을 쉽게 말해 부여입니다. 자신의 힘을 자신을 섬기는 자들에게 부여하는 것. 그게 기사단장들이 사용하는 권능의 힘이죠.”


“나도 그건 알아.”


부여라고 말하는 건 간단히 풀이해서 그렇다는 거다.


실제로는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 어쨌든 신의 기사단장은 그런 원리로 힘을 얻는다.


자신이 섬기는 신에게 힘을 부여받아 신의 권능으로 전투하는 것.


신의 권능은 대단한 힘이었다.


피라젤은 물론이며 크리스프를 포함한 기사단장들이 뇌전화를 사용한 후의 전투력은 전부 제우스 신의 힘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그들의 검술, 전투 능력이 뒷받침해주며 육체 능력이 포함되었기에 강력한 힘을 소화할 수 있는 거겠지.


“그런데 사신수의 힘은 부여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흠. 표현하자면 개방 쪽에 가깝군요.”


“개방?”


“사신수의 힘으로 우리의 잠재 능력을 개방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그들의 힘이 융화하여 그들과 비슷한 힘을 사용할 수 있는 거죠.”


“뭐라는 거야.”


“쉽게 말하면 그들의 힘이 우리의 잠재 능력을 극대화한 후 힘을 억지로 끼워 넣는 느낌입니다. 뭐 겪어보면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어?”


[보상이 정산되었습니다.]


[사신수 ‘주작’이 당신을 바라봅니다.]


-나의 힘을 견뎌보아라.


[주작의 불이 플레이어 ‘박준호’의 잠재 능력을 개방시킵니다!]


파랗게 빛나고 있던 별이 가슴 안에서 갑작스럽게 타오르기 시작했다.


붉게 타오르는 불은 전혀 뜨겁지 않았다.


하지만 가슴팍에서 열기가 느껴졌다.


이건 불에서 나오는 열기가 아니었다.


무언가가 열리고 혈액이 빠르게 돌며 발생하는 부작용이었다.


부작용이라고 해봤자 몸이 잠시 뜨거워지고 있는 것뿐이었다.


한데 갑자기 힘과 힘이 내 안에서 충돌하며 부딪혔다.


-미물 따위가 감히 검성의 육체를 무시하는가!


[검성의 의지가 주작의 불을 거부합니다!! 주작의 불이 강해집니다!]


검성이 주작을 거부하고 있었다.


“검성!”


뜨겁게 달궈진 육체가 요동친다.


처음 용참을 사용했을 때와 비슷한 충격이 몸 내부에서 발생했다.


“크악!”


“뭐지?”


“왜 그럽니까?”


이미 사신수의 힘을 완전히 흡수한 인과 피라젤이 당황했다.


자신도 똑같은 현상을 겪었지만, 저렇게 고통스럽지 않았다.


피라젤은 번개의 힘이 몸 안에서 맴돌아 잠깐 짜릿한 느낌을, 인은 물의 힘으로 잠깐 느려지는 기분을 느꼈을 뿐이었다.


고통은커녕 조금의 아픔도 느껴지지 않았다.


한데 저렇게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무언가 잘못되고 있는 건가?”


“우리와 보상이 다를 수도 있는 거겠지요. 하지만 사신수들이 그에게 해가 될만한 힘을 주지는 않았을 겁니다!”


크리소프와 잠시 소강상태로 만든 피라젤이 빠르게 다가왔다.


인은 이미 현무의 힘을 이용하여 물의 권능을 사용 중이었다.


진정의 힘.


현자의 지식으로 진정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현무의 힘이 그것을 강화해줬다.


레비아탄과 비견될 만한 권능을 자랑하는 현무의 힘이 준호의 몸을 차갑게 식혔다.


인은 아스모데우스와 전투했을 당시 레비아탄의 마법을 보고 경악했을 때가 있었다.


산주들의 힘이 굉장해서?


아니다.


레비아탄이 사용했던 분노의 비가 대단해서?


아니다.


어떤 힘보다 인이 경악했었을 때는 레비아탄이 사용했던 응급처치를 봤을 때였다.


그때는 물의 권능을 전혀 알고 있지 않아 원리를 전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레비아탄의 치유 능력인가.”


“현자의 지혜죠.”


“대단하군.”


“그래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길래.”


“모르겠군.”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있는 내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그 시선을 느끼면서도 그 시선에 대한 답을 전혀 해주지 못하고 있었다.


거대한 힘과 거대한 힘의 충돌.


한데 또 새로운 거대한 힘이 그들 사이에 끼어 들어갔다.


[수룡의 힘이 주작의 힘을 거부합니다.]


검성이 약해졌을 때 들어왔던 힘.


수룡의 훈련을 통과하고 받았던 힘이 내 안에서 요동쳤다.


3가지의 거대한 힘이 자신의 힘으로 다른 힘을 쳐내고 있었다.


“미친놈들아! 그만해!”


자기 몸도 아니고 다른 사람의 몸에서 이런 횡포를 부리다니.


극심한 고통이 엄습해온다.


끝나지 않고 고통은 지속되고 있었다.


한 가지 다행인 건 수룡의 힘과 검성의 힘이 서로 공존하고 있었다는 것.


수룡과 검성은 스승과 제자의 관계로 알고 있다.


그리고 수룡이 검성을 매우 좋아하고 있다.


수룡은 이미 검성이 마음에 들 수 있는, 그에게 거슬리지 않도록 미리 손을 써둔 것 같다.


실제로 시스템도 말한다.


수룡의 힘과 검성의 힘은 서로 조화롭게 융합했다고.


[수룡의 힘을 완벽히 흡수하였습니다. 스킬 ‘수룡의 비늘’을 획득하였습니다.]


「-수룡의 비늘.


*검성의 힘이 수룡의 힘을 모두 흡수하였습니다. 수룡의 힘이 검성의 육체 능력과 검술을 강화합니다. 물의 권능 진정의 힘이 몸을 맴돌기 시작합니다.


*체력 스텟 20% 상승, 공격력 20% 상승, 모든 검술 공격력 계수 50% 상승. 진정의 힘으로 회복력이 상승합니다. 스테미나 회복, 체력 회복, 마나 회복 능력 상승.」


인계에서 가장 강하다고 말할 수 있는 용족의 힘이 지금껏 미세했던 이유가 여기 있었다.


급격하게 팽창하는 육체가 느껴진다.


하지만 수룡의 힘을 흡수한 검성의 힘은 아직도 주작의 힘을 밀어내지 못하고 있었다.


밀어난다고 해서 좋은 게 절대 아니다.


그냥 융화해줬으면 좋겠다.


검성의 의지는 아테나 신의 권능도 부정했었던 전적이 있다.


아테나 신은 그때 검성의 힘을 이겨내지 않고 그냥 육체를 강화해주기만 했었다.


신의 권능마저 패퇴시키는 검성의 힘이 이번에는 사신수 중 하나인 주작을 부정하고 있다.


검성의 의지는 절대 밀려나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었다.


“젠장!”


그게 내 안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게 문제였지.


-예전부터 검성은 우리의 손길을 거부했었지. 인류의 등불이여. 자네에겐 다른 보상을 내리겠노라.


최고 보상을 받기로 예정돼있던 내게 주작이 손을 다른 방향으로 내밀었다.


주작의 말이 들리자마자 몸 안에서 푸른 빛이 빠져나갔다.


“이건 또 놀라운 결과군.”


“고고한 검성답다.”


주작의 의지를 확인한 레비아탄과 오베론.


레비아탄은 놀랐고 오베론은 의기양양했다.


-드디어 물러났군.


“당신 때문에 죽겠어요. 진짜로.”


-다른 존재의 힘 따위. 필요 없다.


이 사람은 설득 불가의 벽창호다.


그냥 포기하자.


사신수도 포기했는데.


아무리 그에게 호감을 사고 있는 나라고 해도 설득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닌 거다.


[퀘스트 ‘산주들의 훈련’의 보상이 사신수 ‘주작’의 의해서 변경됩니다.]


푸르게 빛나던 별이 빨갛게 변하며 활활 타올랐다.


활활 타오르는 별이 다시 내 몸에 들어왔다.


-흥. 이 정도는 인정해주겠다.


검성의 태도가 변했다.


주작이 검성에게 한 수 접어들고 들어왔다.


[검성의 힘이 주작의 불길을 완벽히 흡수하였습니다. 스킬 ‘주작의 불길’을 획득했습니다.]


「-주작의 불길.


*검성의 힘이 주작의 불길을 흡수하였습니다. 주작의 불길이 공격력을 극대화합니다. 주작의 불길이 영역 스킬을 강화합니다.


*공격력 30% 상승, 모든 검술 공격력 계수 70% 상승합니다. 우주의 검기에 주작의 불길이 생성됩니다.」


드디어 고통에서 벗어났다.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피라젤은 청룡의 힘을 얻어 몸에 푸른 번개가 맴돌고 있었고 인은 현무의 힘을 흡수하여 녹색 기운을 풍기고 있었다.


외견에 변화가 생겼다는 소리다.


그런데 나만 외견이 똑같다.


“힘을 흡수하지 못한 겁니까?”


“너희와 비교하면?”


“허.”


저들은 사신수의 힘을 완벽히 흡수했다.


그들의 힘을 사용할 수 있을 거다.


자신의 힘을 근원 삼아.


또한 사신수의 힘으로 잠재력이 개방되었을 거다.


또 다른 성장의 길이 열렸다는 거다.


잠재력 개방도 하지 못한 게 너무나 아쉬울 뿐이다.


보상을 가장 크게 받아야 할 내가 저들에 비해 보상이 적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걱정은 없다.


자연스레 조정이 될 거니까.


-당신에겐 저의 힘을 간접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의 위치를 알려주겠습니다.


주작의 힘을 사용하지 못하지는 않을 거니까.






『*박준호


*LV: 354 HP: 1145440 MP: 34000

*직업: 검호, 탐험가.

*칭호: 영웅의 자질[네임드 보스, NPC와의 전투에서 승리 시 공격력 500 상승(2000, 4/10)],

검술의 달인[검술 공격력 100% 상승], 구원자[HP 100000 증가.]

진공(眞攻)[공격 명중률이 10% 상승], 검의 축복[크리티컬 데미지 20% 증가]

마족 살해자[마족에게 입히는 데미지 20%, 몬스터에게 입히는 데미지 40% 증가.]


기본 공격력: 182650 마력: 1700


*근력: 5000(공격력 35000, HP 150000) *지력: 1700(마력 1700, MP 34000) *탐험: 1900

*민첩: 3300+3630(크리티컬 확률 69%, 크리티컬 데미지 554%, 속도 1039%)

*체력: 2500+750(HP 585000) *투지: 4500(공격력 31500, HP 180000) ★용기★

*검강: 1000(방어력 관통 20%) 심(心): 5 (격을 상징하는 스텟) *초집중: 1

*검술 공격력 증가량: 370%

*여분 스텟: 180


*스킬: 대륙의 힘(체력 10%), 검성의 소드 마스터리 LV7(공격력 70%, 민첩 60%),

초원(공격력 5%), 엘프의 힘(공격력 15%, 민첩 20%), 고블린 족장의 끈기(HP 10%),

거인의 힘(공격력 30%), 엘프의 민첩함(민첩 30%), 공격력 400 증가(직업 퀘스트 보상),

검공의 육체(모든 피해 15% 경감, 높은 확률로 상태 이상 면역, 모든 스텟 500 증가, 검술 관련 스킬 공격력 100% 증가) 광부의 힘(공격력 700 증가), 추위 내성, 약점관찰, 근원 파괴, 깨달음, 검안(劍眼), 천보(天步), 검술 창조, 검술 강화(검술 공격력 50%)

수룡의 비늘(체력 20%, 공격력 20%, 검술 공격력 50%, 회복 능력 상승)

주작의 불길(공격력 30%, 검술 공격력 70% 우주의 검기에 주작의 불길 생성.)

스킬 융합{죽음의 꽃, 번개의 힘, 해신거참(海神巨斬)}, 페이르 검법{제1장 태산 가르기},

검성 스킬{낙참(落斬), 화참(花斬), 연참(連斬), 사참(死斬), 참백(斬百), 기참(氣斬), 해참(海斬), 염참(炎斬), 용참(龍斬)} ★우주의 검기★, 검성의 의지(체력 20% 이하일 시 공격력 50% 증가)

절승검기(絶勝劍氣)』




매일매일 성실히 연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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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사신수의 섬(4) +1 21.09.14 261 8 13쪽
223 사신수의 섬(3) +1 21.09.14 251 8 12쪽
222 사신수의 섬(2) +1 21.09.13 261 9 11쪽
221 사신수의 섬(1) +1 21.09.13 276 8 12쪽
220 동대륙의 열도 2(4) +1 21.09.12 271 8 11쪽
219 동대륙의 열도 2(3) +1 21.09.12 262 8 12쪽
218 동대륙의 열도 2(2) +1 21.09.11 268 7 13쪽
217 동대륙의 열도 2(1) +1 21.09.10 273 7 11쪽
216 길드원 +1 21.09.09 278 8 12쪽
215 동대륙의 열도(4) +1 21.09.08 275 8 12쪽
214 동대륙의 열도(3) +1 21.09.08 276 7 11쪽
213 동대륙의 열도(2) +1 21.09.07 270 7 11쪽
212 동대륙의 열도(1) +1 21.09.06 290 8 11쪽
211 동대륙(3) +1 21.09.05 292 7 11쪽
210 동대륙(2) +3 21.09.04 299 7 12쪽
209 동대륙(1) +1 21.09.03 301 9 11쪽
208 제우스 신의 기사단장 vs 인류의 등불(4) +1 21.09.02 285 8 11쪽
207 제우스 신의 기사단장 vs 인류의 등불(3) +1 21.09.01 278 8 12쪽
206 제우스 신의 기사단장 vs 인류의 등불(2) +1 21.09.01 283 8 11쪽
205 제우스 신의 기사단장 vs 인류의 등불(1) +1 21.08.31 300 8 12쪽
» 새로운 시작(3) +1 21.08.30 303 7 15쪽
203 새로운 시작(2) +1 21.08.29 304 9 13쪽
202 새로운 시작(1) +5 21.08.27 319 10 12쪽
201 레비아탄의 시험(6) +3 21.07.28 325 8 12쪽
200 레비아탄의 시험(5) +1 21.07.27 309 8 11쪽
199 레비아탄의 시험(4) +1 21.07.26 311 8 12쪽
198 레비아탄의 시험(3) +1 21.07.25 311 10 12쪽
197 레비아탄의 시험(2) +1 21.07.24 310 9 12쪽
196 레비아탄의 시험(1) +1 21.07.23 319 9 12쪽
195 검성의 스승(5) +2 21.07.22 335 8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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