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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치 님의 서재입니다.

전생전쟁: 시작은 마왕부터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게임

완결

희치
작품등록일 :
2017.10.10 01:22
최근연재일 :
2018.09.23 13:54
연재수 :
86 회
조회수 :
107,431
추천수 :
1,724
글자수 :
632,766

작성
18.09.05 20:48
조회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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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희치입니다.


<전생전쟁: 시작은 마왕부터> 후기


안녕하세요! 작가 희치입니다.


작년(2017) 8월인가 9월부터 일하며 틈틈이 메모장에 적어 뒀던 이야기를 10월부터 연재를 시작해 1년여 만에 끝을 냈습니다.


좀 뜬금없는 완결일 수도 있지만, 완결 장면은 생각한 그대로입니다.

왜냐!

2부 격 소설인 <전생전쟁: 세계는 게임 중>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소설을 쓰기 전 전 주로 판타지 소설이나, 게임판티지 소설을 주로 읽었었습니다. 그러다 든 생각이 ‘가상현실게임을 만드는데 그렇게 리얼하게 만들 수 있을까? 인공지능까지 발달해서?’ 였습니다.


다음으로 든 생각은 만약 그 세계가 진짜 있는 세계고, 그곳에 접속할 수 있는 장비가 게임 접속기라면?


그렇게 하나하나 설정해 나가고, 정리하다가 무작정 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웹툰 시나리오였습니다.

만화를 그릴 때도 탄탄한 준비보다 큰 뼈대만 만들고 곧장 쓰고 그리다 보니 끝을 맺은 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시나리오 형식으로 써보자 했다가, 같이 일하는 지인의 권유로 소설로 쓰기 시작한 겁니다.


오타도 많고, 큰 뼈대 위에 즉흥에 가깝게 살을 붙여 지뉴가 여행하듯 글을 쓰며 저도 여행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 포텐업에 뽑혀 ‘이 길이 내 길인가!’ 설레는 맘으로 써오기 시작한 것이 1년이 되었네요.


솔직히 소설을 쓸 때는 더 많은 이야기를 쓸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세계 지도도 그렸고(미완···, 지뉴가 여행한 곳만 세밀하게 됐다죠. ;ㅁ;)···. 하지만, 생각나는 다른 소설 소재도 많고, 성적도 좋은 편이 아니기에 생략한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


<전생전쟁: 시작은 마왕부터>에서 파생되는 이야기는 더 있습니다.

우선 2부 격인 <전생전쟁: 세계는 게임 중>부터 해서 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 ‘이시곤’은 <꿈속에서 레벨 업>의 주인공이죠.

슈퍼컴퓨터가 움직일 지뉴의 모험도 있겠지만, 이건 쓸 계획이 아직은 없습니다.

지뉴가 여행 중 만난 플레이어 중, 도마뱀 꼬리 자르듯 자신의 신체를 잘라 도망치던 ‘고블린’ 그의 이야기도 다른 소설로 써볼 생각이었습니다. (19금이지만, 부끄러워서 커트)

<꿈속에서 레벨 업>에 잠깐 등장했던 인물 ‘양석주’의 아들이 양영일 대표입니다. 이처럼 잠깐 스쳐 지나간 엑스트라들이 다른 소설에선 주연이 되거나 큰 영향을 미치는 인물이 되는 방식으로 준비를 하고 있네요.


아무튼, 하고 싶은 이야기와 쓰고 싶은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 그래서, 전업 작가가 될 때까지는 여러 작품을 동시에 준비하고 써 나갈 생각입니다.

연중은 되도록 하지 않고, 짧더라도 하나하나 완결을 해 나가고요.


첫 소설인데도 불구하고 완결까지 지을 수 있었던 것은 항상 재밌게 읽고, 응원해주셨던 여러분 덕택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세계는 게임 중>으로 이어가겠습니다. 10월 정도에···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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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전쟁: 시작은 마왕부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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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결 -후기- +2 18.09.05 757 0 -
86 게임은 끝났다. (완결) +5 18.09.23 1,070 14 13쪽
85 판게아 대륙 +2 18.09.21 819 12 13쪽
84 판게아 대륙 18.09.19 814 13 15쪽
83 급격한 변화 18.09.17 760 12 15쪽
82 급격한 변화 18.09.15 828 12 15쪽
81 이변 +2 18.09.11 896 17 13쪽
80 이변 +1 18.09.08 833 14 15쪽
79 새로운 몸으로 18.09.05 842 16 15쪽
78 새로운 몸으로 +1 18.09.03 806 15 15쪽
77 파프니르의 분노 18.09.01 804 15 15쪽
76 파프니르의 분노 +1 18.08.28 848 17 16쪽
75 바다를 건너다. +2 18.08.24 795 14 15쪽
74 바다를 건너다. +2 18.08.18 821 13 15쪽
73 바다를 건너다. 18.08.17 842 11 15쪽
72 꼬리물기 +1 18.08.12 828 14 15쪽
71 꼬리물기 18.08.11 813 14 15쪽
70 꼬리물기 18.08.10 867 13 15쪽
69 할프레드 +1 18.08.09 820 10 16쪽
68 뜻하지 않은 초대 18.08.08 808 12 16쪽
67 뜻하지 않은 초대 18.08.07 835 15 15쪽
66 뜻하지 않은 초대 18.08.06 1,097 15 15쪽
65 뜻하지 않은 초대 +1 18.08.05 863 13 17쪽
64 잠시 찾은 평화 +2 18.08.04 910 15 16쪽
63 또 다른 고블린 +2 18.08.03 874 14 19쪽
62 등급 업! 18.08.01 854 16 16쪽
61 등급 업! +1 18.07.31 851 15 15쪽
60 등급 업! +2 18.07.30 844 14 15쪽
59 휘몰리다. +1 18.07.29 832 16 19쪽
58 다가오는 그림자 +2 18.07.28 886 13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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