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화부터는 꽤 걸릴 것 같습니다. 앞으로 써야 할 게 더 많기 때문입니다.
이번 공모전의 목표는 단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공모전 완주. 다른 하나는 프롤로그를 제외하고 모든 편을 5천자 이상으로 연재였습니다. 다행히 전부 달성했습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생각한 게 없습니다. 연재를 다시 재개하는 건 역시... 공모전에서 뽑히면 무조건 쓰겠지만 아무래도 원래 쓰던 것의 후속작이라 그럴 가능성은 대단히 낮으니;;
일정을 정하거든 공지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굉장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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