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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아우라 님의 서재입니다.

헬 마치, 어서와 인간지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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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황금아우라
작품등록일 :
2020.01.08 11:34
최근연재일 :
2020.11.21 12:15
연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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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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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화 / ‘아스모데우스’의 강인한 약점

DUMMY

158화 / ‘아스모데우스’의 강인한 약점





꽈!~ 아스모데우스의 사람머리가 느닷없이 도담을 향해 화염을 토해냈다.

도담이 원형접철방패인 피자로 막아내자, 화염이 피자에 가로막혀 사방으로 퍼져나갔다.


“온도가 500도.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아스모데우스의 화염을 멈췄다. 도담이 자세를 바로 잡았다.

아스모데우스가 도담의 여유로운 모습에 다소 당황했다.


“내 화염을 통째로 견디다니?”

“난 몇 분 정도는 내뿜을 줄 알았는데, 고작 10초도 밖에 안 되네.


드래곤에 비에 통이 작아서 그런가? 그럼 쿨 타이밍은 얼마나 되는지 볼까?”


도담이 달려들었다.


“날 무시하는군.”


아스모데우스도 쇼브 수리를 휘두르며 접전에 들어갔다.

창창창창창! 화려한 창술과 편곤이 신명나게 부딪혔다.

지상에서는 미라와 갈라, 공중에서는 데몬과 하피들이 주군 아스모데우스를 지원하러 왔지만 감히 껴들지 못했다.

둘의 맹렬한 싸움을 지켜보며 감탄하기만 했다.

창! 도담이 내려친 쇼브 수리를 원형접철방패인 피자로 막았다.


“멋진 창술인데. 단순히 화려한 게 아니라 무게감과 스피드가 실려 있어.”


아스모데우스가 편곤의 타격대를 피했다.


“적으로부터의 칭찬을 듣는 것도 나쁘진 않군. 하지만 아량을 베풀 거라는 착각은 마라.”

“무슨 씨 말리는 소릴 하는 거야? 난 이미 널 간파하고, 가늠하고 있는 거라고.”

“개소릴 하는군. 뭘 간파하고, 뭘 가늠해?”

“그걸 몰라서 물어. 네놈의 실력을 간파하고, 너를 통해서 아몬을 가늠하고 있다고.”

“이 놈 봐라. 상대를 면전에 두고 딴 생각을 하네. 감히 네가 아몬님 앞에 설 수나 있을 것 같냐?”

“꼭 설수 있다는 식으로 말하네.”

“이 녀석이!”


창! 아스모데우스가 도담과 일격을 부딪치고 간격을 벌렸다. 도담이 여유로워하며 애써 달려들지 않았다.


“오래전부터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었어.”

“쓸데없는 소리마라.”

“아니, 잘 듣고 대답 좀 해줘. 치천사 출신이라던데, 맞아?”

“쳇, 그런 것까지 아나? 기특한 면이 있었네.”

“근데 말이야, 왜 천사출신들은 면상이 전부 그 따위야?

발람도 그렇고, 사마엘도 그렇고, 그리고리의 아자젤도 그렇고, 또··· 그리고 또··· 누가 있었지? 그래, 너도 그렇고.

왜들 하나같이 천사라고 상상되는 그런 잘 생기고 성스러운 면상이 아니고, 해골에, 동물에, 삼두에, 대체 왜들 생김새가 그러는 거야?”

“멍청한 놈. 생긴 걸로 선악을 가릴 수 있다고 생각 하냐?”

“쳇, 그건 또 그러네.”

“이봐, 내가 봤을 때는 네 놈 같은 인간들이 더 미개하기 짝이 없고, 밋밋해 보일뿐이다.

대가리는 하나만 있고, 신체는 나약하고, 송곳니도 작고, 한참 모자라 보인다.”

“이거 신박한 악마일세. 못 생긴 악마주제에, 어디서 감히 지구에서 외모 지적질을 하고 있어?”

“오버하는 걸 보니 내가 무척 부러운가 보군. 그런 말이 있지,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지금 내가 염소대가리한테 뭘 들은 거야? 어이가 제대로 털리는데.”


아스모데우스가 허리에 찬 검 ‘마카이라’를 뽑았다.


“네 놈이 다른 인간들보다 상당히 특이한 갑옷을 입고 있어서 입까지 설치고 있나본데,

바이저에 가려진 그 조동아리에 내 창을 쑤셔 넣어주마.”

“쿨타임 다 찼나보군. 너야 말로 저승행 약관에나 동의해둬. 참, 잘 알지? 저승행은 편도라는 거?”

“개소리 집어 쳐라! 이얏!~”


아스모데우스가 쇼브 수리와 마카이라를 치켜들고 달려들었다. 도담도 힘껏 나아갔다.

창! 횃불에 반사된 두 사람이 다시 접전하며 불꽃을 일으켰다.

창창창! 도담이 쇼브 수리와 마카이라를 편곤으로 받아치고 피자로 막았다.


‘꽤 안정적인 놈이군. 파워, 스피드, 견고함, 지구력 등, 뭐 하나가 특출한 건 아니지만 균형이 잘 잡혀 있어.

울버린을 입었다면 확실히 버거웠을 거야.

내가 녀석의 화려하고도 빠른 창술에 당황되지 않는 것은 전부, 유다이, 다크엔젤2 때문이야.

더 놀라운 것은 아직 풀파워도 아니라는 거고.’


팍! 도담이 아스모데우스의 옆구리에 일격을 성공시켰다. 아스모데우스가 충격에 움찔했지만, 잘 견디며 반격했다.


‘어쭈, 절대 약하지 않았는데 잘 버티네.

그렇군. 녀석은 저 황금줄무늬 블랙아머와 함께 신체적으로 방어스킬에 특화된 놈이 분명해.

결국 지구전인가? 안 되지, 맞장구 쳐줄 수 없지.

괜히 늦장 부려서 다른 보스급들 끌어들이면 각개격파는 완전히 실패야.

빨리 놈의 다른 약점을 찾아야 한다. 방어력이 터무니없이 약한 곳을. 거기가 어디? 바로 여기!’


팍! 도담이 피자로 황소머리를 가격했다. 아스모데우스가 충격에 다소 휘청거렸다.


“크! 이 녀석이!”


황소머리 코에서 황금 쌍코피가 흘러내렸다. 도담이 편곤을 휘두르며 말했다.


“타락천사의 전매특허인 황금 피가 드디어 나왔군. 헌데 쌍코피네.

타락천사들은 황금 때문에 참 비싼 종자들인데, 이거 쪽팔려서 어쩌나.

알아둬. 코피나면 지는 거야. 쌍코피는 쪽팔리는 거고. 윽, 뭐야? 혓바닥으로 핥아 먹는 거야? 아까워서?”

“이 천지분간 못한 놈아, 개소리 마라! 크아악!~”


순간, 아스모데우스의 황소머리가 턱이 빠질 듯 입을 벌리며 화염을 내뿜었다. 놀란 도담이 피자를 앞세워 화염을 막았다.


'크! 놀랐잖아. 불이 가운데 못생긴 얼굴에서만 나오는 게 아닌가 보네. 아주 골고루 뿜어대고 있어.

근데 온도가 600도? 녀석 쿨타임이 지났는데도 뜸을 들이 이유가 있었군.

이번엔 내뿜는 시간도 더 길어. 잠깐, 가만!'


도담이 복부와 허리에 착용한 수류탄과 권총 예비드럼탄창을 내려 봤다.


'젠장, 터지겠어.'


도담이 도약하여 한참 뒤로 물러났다. 다시 확인했다.


'큰 실수를 할 뻔 했다, 자폭할 뻔했어. 피자가 불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해준 덕이야.

허나 지금은 운이 좋았지만, 여차하면 터질 터.

그래, 홀스터, 전기충격봉, 그리고 만약에 대비해 수류탄 1개만 허리 뒤로 옮기고, 나머지는 내려놓자.'


도담이 CZ75TSO 권총이 꽂아져있는 홀스터와 전기충격봉, 그리고 소이수류탄 하나를 허리 뒤춤으로 옮기고 나머지는 바닥에 내려놓았다.


“이제 놈의 전력을 파악했으니, 끝을 보자. 유다이 파워업!”


도담의 음성인식으로, 유다이 엑소슈트 파워가 2단계로 상향됐다. 도담이 아스모데우스를 향해 나아갔다.


'확실히 걸음걸이가 가벼운데. 600도에서도 견디고, 대체 유다이 잠재력은 어디까지야?

매뉴얼 공부 좀 다시 해야겠다. 물론 그 전에 저 녀석을 재껴야겠지?

그러긴 위해선 아스모데우스의 방어력을 단번에 무력화 시켜야 한다.

하지만 분명히 놈도 한두 번 맞으면 가만있진 않을 터.

그 전에 확실한 곳을 찾아 끝장을 봐야해. 피자로 찍은 놈의 머리 같은.

온새미로에도 없고, 안다미로가 곁에 있으면 힌트라도 줬을까? 역시 헬마처스의 씬스틸러가 없으니 허전하네.

자, 아스모데우스, 거기가 어디냐? 네놈이 아무리 단련됐어도 최악으로 악하기만 한 곳이.'


아스모데우스가 다가왔다.


“어지간히 놀랐나보군. 토끼새끼처럼 팔짝 뛰면서 꽁무니를 감추려는 걸 보니.

앞으론 더더욱 따끈따끈하고 포근하게 모셔줄 거야. 기대해도 좋아.”

“주특기가 창술이 아니라, 화끈한 입 냄새였나?

이봐, 공기 오염시키지 말라고. 화력발전소가 얼마나 많은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데.

세금커녕 오존협회에 기부도 안 하는 주제에 트림 좀 그만 해.”

“네 주동아리는 무적더냐?!”


순간, 아스모데우스가 달려들었다. 도담이 맞대응했다.

창! 창창창! 두 사람이 다시 불같이 붙어 살벌한 쇠 부딪히는 소리와 불꽃을 만들었다.

도담이 팽이치기를 시전 했다.


'약을 올렸으니 당황하겠지, 보여 봐라, 네 놈도 모르는 네 놈의 약점을.'


순간, 아스모데우스의 염소머리가 화염을 내뿜었다. 달리고 구르며 회피하는 도담을 따라 강렬하게 뿜어댔다.

졸지에 가로수와 가로등, 그리고 건물1층이 화마에 휩싸이며 불바다로 만들었다. 삽시간에 유리가 녹고, 쇠가 달궈졌다.


“젠장, 지금 날 쫓아오는 불의 온도가 700도인 거야?

이봐, 아스모데우스. 숙취에 속이 안 좋으면 해장을 먼저 하라고. 엄한 곳에 토하지 말고. 그러다가 지구온난화의 주범이 되겠어.”


아스모데우스가 화염을 멈췄다.


“정말 신경 거슬리는 조동아리로구나. 으얏!~”


아스모데우스가 기합을 넣고 힘차게 달려들었다. 쇼브 수리를 힘차게 휘둘렀다.

창! 창창창! 도담이 피자로 막고 편곤으로 받아쳤다.


‘녀석 더욱 거세졌어. 지기 싫다 이건가? 어림없지, 그 정도 파워로 감히 유다이를 넘어서려고!’


빡! 순간 도담이 끊어 치기 일격으로 아스머데우스의 복부를 가격하는데 성공시켰다.

이어 프로펠러를 시전하며 녀석의 못생긴 인간면상도 가격했다. 빡!


“크악!”


아스모데우스가 충격에 고개가 오른쪽으로 돌아갔다.

마치 복서가 스트레이트를 제대로 맞아 마우스피스와 침을 쏟아내는 것만 같았다.

헌데, 녀석이 충격에 정신을 놓쳐 컨트롤을 못했는지, 위아래 송곳니에서 정전기가 일며 그만 불을 일으키고 말았다.

아스모데우스가 저도 놀라했다.

황소얼굴에 불을 튀어 혼란을 야기 시키고, 급기야 컨트롤을 못한 화염을 구토를 하듯 바닥에 마구 쏟아냈다.

화염이 토사물처럼 아스팔트에 떨어졌다.

도담도 놀라했다. 녀석의 짧은 행동이 혹시나 속임수인가 싶을 정도였다. 피자로 전방을 막고 물러났다.


“이 녀석 봐라. 자기 불인데도 당황하네.”


아스모데우스가 팔로 문질러 진화했다. 도담이 순간 번득했다.


“응? 가만, 혹시 그럼?······”


진화를 마친 아스모데우스가 침을 퉤 뱉어냈다.


“요놈 봐라, 이번에 좀 했는데.”


도담이 주시하며 생각했다.


‘그렇구나. 놈도 지가 쏟아내는 불을 이길 수 없는 거야. 그럼 속에서 극고온의 인화성물질을 쏟아내는 건가?

녀석, 완전히 걸어 다니는 발전소 아니야? 인간과 친하게 지냈으면 떼돈 벌었을 텐데.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녀석은 불을 뿜는 것에만 집중하느라 무기 휘두르는 것을 전혀 신경 못 쓰고 있어. 잘 이용해 보자.’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해 뜰 때까지 신나게 붙어보자. 이얏!~”


아스모데우스가 도담에게 쇼브 수리로 찌르고 들어왔다.

도담이 피자로 막아내며 편곤으로 받아쳤다. 창! 창창창!


‘녀석, 다시 쿨타임이군. 지구전을 노리며 화염으로 날 어떻게 할 생각인데, 과연 될까?

이미 네 약점을 간파했다. 네놈의 강인한 약점, 바로 그 뱃속이다.’


아스모데우스가 마카이라를 휘두르며 도담에게 근접했다. 도담이 받아치며 생각했다.


‘오는구나. 그래 기꺼이 받아주마.’

“멍청아, 당했구나!”


순간, 아스모데우스 인간얼굴이 도담을 향해 입을 벌리고 화염을 토해내려고 했다.

간파한 도담이 왼손을 뻗었다. 퍽! 녀석의 턱을 세차게 잡아 입을 막아버리고, 화염이 뿜어져 나오지 못 하게 했다.

아스모데우스가 무척 당황해했다. 막힌 입에서 화염이 비집고 튀어나왔다.

도담이 악력을 실어 넣으며 녀석이 입을 못 벌리게 했다.


“파워는 내가 압도적이다!”


아스모데우스가 당황하다 못해 죽음을 느끼며 코에서 불을 쏟아냈다. 그래도 도담은 잡은 손을 놓지 않았다.

그때, 황소머리와 염소머리가 도담의 얼굴을 향해 화염을 직사를 뿜어버렸다.


“으악! 이거 뭐야?!”


도담이 생각지 못한 공격에 놀라며 잡았던 손을 밀치며 물러났다. 화염에서 벋어나 피해가 없는지 살폈다.


“뭐야, 통구이 된 건 아니겠지? 그나저나 깜짝 놀랐잖아. 이거 오바이트 나오는 걸 막다가 코에서 나오는 것을 맞은 기분인데.

쳇, 그 상황에서 쌍포를 날리다니. 하지만 확실히 당황하고 있군. 멈추지 않는다. 바로 연타다.”


도담이 달려 나갔다. 편곤을 힘차게 휘둘렀다.

아스모데우스가 쇼브 수리와 마카이라로 반격했다. 팡! 팡팡팡! 팡팡팡팡팡!


“뭐냐, 이 녀석! 대체 무슨 힘으로 몰아붙이는 거냐?!”

“무슨 힘이겠냐? 인간의 힘이자, 과학의 힘이다!~”


도담이 편곤을 힘차게 내리쳤다.

팡! 아스모데우스가 쇼브 수리와 마카이라를 X자로 하여 내려친 편곤을 막아냈다.

지지하고 있던 오리발 사바톤이 편곤의 충격에 아스팔트를 부수며 파묻혔다.


“크! 뭐냐, 이 괴력은?!”

“해 뜰 때까지 내리쳐주마. 이얏!”


도담이 편곤을 연속적으로 내리쳤다. 팡팡팡팡팡!

아스모데우스가 편곤의 압도적인 힘에 눌렸다. 오리발 사바톤이 편곤의 충격에 아스팔트에 완전히 묻혔고,

막고 있는 쇼브 수리와 마카이라가 힘도 풀리기 시작했다.


‘걸렸다 요놈!’


순간, 아스모데우스가 오른손에 들고 있던 쇼브 수리를 떨어트리고, 도담이 도망 못 치게 잡았다.

입을 벌리며 도담의 얼굴에 화염을 뿜으려고 했다.


“자신만만해줘서 고맙다. 이번에야말로 몇 곱절의 뜨거운 맛이다, 이 인간자식아!”


도담이 간파했다.


“나야말로 탱큐다. 딱 좋게 붙어줘서.”


도담이 찰나에 뒤춤에 있는 전기충격봉을 빼냈다.

아스모데우스 오른팔 겨드랑이에 깊숙이 찌르고 1000만 볼트를 가했다.

지지직!~ 그 순간에 맞춰 아스모데우스도 입에서 화염을 토해냈다.

잽싸게 몸을 숙인 도담이 어깨로 녀석을 밀어버렸다.


“허락도 없이 누구 머리를 파마하려고.”


1000만 볼트에 경직된 아스모데우스는 6개의 눈이 모두 풀려버렸고, 화염을 공중에다가 분사했다.

쿵! 도담이 녀석을 밀어 넘어트렸다. 그 모습에 지켜보던 아스모데우스의 졸개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지직!~ 도담은 아스모데우스가 불을 다 토해낼 때까지 전기충격봉을 떼지 않았다.

맥이 풀린 아스모데우스에게서 화염이 사라지자. 그제야 전기충격봉을 떼고 일어섰다.

아스모데우스는 바보가 된 것처럼 입을 벌리고 맥을 추지 못했다. 의식은 있어 정신을 차리려고 고개를 움직였다.


“역시 보스급이라 다른데. 1000만 볼트를 맞고도 견디다니. 그렇다면.”


도담이 전기충격봉을 뒤춤에 꽂아둔 CZ75TSO 권총과 바꾸었다.

오른발로 아스모데우스 가슴을 밟고 총구를 아스모데우스의 얼굴에 바짝 가져갔다.


“자, 그럼. 인간지옥의 오렌지 맛도 견디나 보자고.”


탕탕탕탕탕!





158화 / ‘아스모데우스’의 강인한 약점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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