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분!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이세계 소환수]의 작가! 냥이목소리입니다!
거의 한 달 반만에 이렇게 공지로 찾아뵙게 되었네요!
이번에 공지를 쓰게 된 이유는 제목에서도 보셨다시피 이 작품을 휴재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매일 이 작품을 써내려가면서 스토리를 생각하고 캐릭터의 설정과 대사, 심정묘사 등을 표현하는 데에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비축분도 얼마 남지 않았고 스토리를 어떻게 이어나갈지에 대한 고민이 너무 많아
이러다간 매주 “이번 주엔 쉬겠습니다.”라는 변명을 하게 될 것 같아서
차라리 아예 휴재를 하고 비축분을 쌓아놓자는 생각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무기한 장기 휴재’혹은
이번에 다른 공모전의 기회가 있어서 비공개처리를 할 생각입니다.
이 작품을 읽어주신 분들, 추천과 선작을 눌러주신 분들
그리고 매번 댓글 달아주신 분께는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힘이 많이 됐습니다.
그래도 중도 포기는 아니기에 저는 이 작품을 계속 써내려갈 겁니다.
제가 생각한 엔딩까지 만들고 다른 작품도 한 번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그럼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긴 공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이세계 소환수]의 작가 냥이목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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