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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빠의 서제요

베이스볼 게이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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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꼴빠
그림/삽화
꼴빠인놈
작품등록일 :
2017.08.05 23:51
최근연재일 :
2018.02.05 19:50
연재수 :
137 회
조회수 :
249,863
추천수 :
1,863
글자수 :
705,219

작성
17.11.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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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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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글자
13쪽

베이스볼 게이머즈 83화

안녕하세요.




DUMMY

챕터37 -5년뒤-


그로부터 5년뒤.


"우정찬 선수가 포스팅 시스템으로 해외진출을 결정했습니다."


"이야 정진기선수를 이어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나 저기서나 다 이런소리야."


이사람의 이름은 우정찬이다.


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7년동안 활약한 선수이다.


1년전의 WBC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에서는 일본의 이도류 오오타니 쇼헤이를 무너트려 그의 명성이 빅리그 까지 퍼져나가게 되었다.


"이미 팀에는 남지 않겠다고 말했으니까..."


나는이미 떠날 채비를 마친 상황이었다.


보라스 씨의 말대로라면 나의 초기시절부터 연락을 해오던 구단이 있었고 나는 어느구단이 얼마를주던 그 구단에 입단할 생각이었다.


올시즌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선수는 두명이다.


한명은 나.


나머지 한명은 라이온즈의 최명성이었다.


"..."


타이거즈의 안지후는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는것을 택하게되었다.


5년이 지나 김원섭은 자이언츠의 2선발로 뛰고있었다.


"정말 갈생각 없냐?"


나는 되물었다.


"..다 떠나면 팀은 누가 책임지냐."


"나는 팀의 스타로 남아 자이언츠 역대 최고의 투수가될꺼야."


"그러니까 너는 빅리그에서 내몫까지 성공해줘."


"...."


결국 원섭이는 빅리그 행을 포기했다.


이곳은 김해공항.


"..이제슬슬 가야해."


아라는 내게 말했다.


"...알았어."


아무도 나를 배웅하러 오지않았다.


그런줄로만 알고있었다.


"야!! 우정찬!"


"우리 몫까지!! 잘갔다와라!!"


"실패하면 !!가만 안둔다!!!"


친구들과 팀 동료,선배들이 비행기가 이륙하는 장소에서 내게 말했다.


"...."


나는 나도모르게 눈물이나왔다.


"..별일이네."


"네가 울때도있고."


나는 피식 웃었다.


"그러게.."


그렇게 나는 정든 한국땅을 떠나게되었다.


"이야 정찬군 오랜만이에요!"


뉴욕의 공항에서는 보라스 씨가 우리를 마중나와 있었다.


마지막으로 만난것이 1달 전이니 오래간만이 맞았다.

"잘 지내셨죠?"


"하하 예."


우리들은 AAA의 건물 안으로 향했다.


"자 앉으시죠."


보라스 씨는 곧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거리더니 말했다.


"그러고보니 회장님이 안보이시네요."


"볼일이 있다고했어요."


"그렇군요."


나는 보라스씨 와의 대화를 이어나갔다.


"우선 정찬군과의 계약을 추진하고싶은 구단들의 명단입니다."


대부분 장기계약에 가까운 계약내용이었고 계약금은 대부분이 5000만 ~ 1억의 금액이었다.


"저는 메이저리그 현역선수가 아닌데 이정도의 액수를 받아도 되는건가요?"


"정찬군이 원하는 계약을 하면됩니다."


"초기부터 관심을 가지던 구단의 목록이라면 여기있습니다."


바로 그 구단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였다.


"와..저한태 관심을 가지던구단이 저주에 걸린 구단이었어요?"


"하하하..."


계약 내용도 기가막혔다.


1년 200만달러 그러나 옵션이라는것이 있었다.


"옵션이 3개있습니다."


"3할타율 달성시 500만달러 20홈런 달성시 500만달러 150안타 이상 달성시 1000만달러."


"하하하 역시 재미있군요."


"이곳으로 하겠습니다."


그렇게 나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하게 되었다.


작년 사이영상을 탄 코리클루버가와 에드윈 엔카나시온이 있는 그구단이 맞았다.


그리고 그소식은 전세계로 곧 퍼져나갔다.


"뭐야...1년 200만달러?"


우정찬과 계약을 하려했었던 다른 구단들은 어이없는 표정을지었다.


"..뒷돈이 있을꺼야."


"옵션이 있겠지."


정확하게는 후자가맞았다.


우정찬이 만약 모든 옵션을 완수하게 된다면 1년 2200만달러를 얻게된다.


1년 계약치고는 딱히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었다.


"야 뭐야그게?"


최명성과 나는 전화통화를 하는 중이었다.


"바보냐 옵션이있어."


"옵션?"


나는 최명성 에게 모든것을 설명해주었다.


"아 그래."


"너는이미 계약했잖아?"


최명성은 워싱턴과 이미 계약을 치루었다.


"뭐 그렇지."


"겨울 잘보내고 시간되면 만나자."


"그래."


"뚝."


다음날.


나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단장인 마이크 션오프 단장과 만나게되었다.


"잘부탁하네."


"예."


그들은 내게 77번을 선물해주었다.


그렇게 계약을 체결하는 순간이었다.


"능력치가 변경되었습니다."


"이게..무슨뜻이야?"


나는 뜬금없이 능력치가 되었다고 뜨게되자 놀라게되었다.


나는 계약을 마치고 클리블랜드 오하이주에 마련한 집에 돌아왔다.


우정찬 (27) 파워(96) 컨텍(98)+5 주루(128) 수비(97)+5 멘탈(93) (컨디션 ㅡ 보통 ) ( 난세영웅 ㅡ 에이스급 투수를 상대로 파워&컨텍 40%상승 ) ( 레벨 ㅡ 1 ) ( 럭키가이 ㅡ 랜덤으로 파워&컨텍&수비 하락/상승 )


"...뭐지이건."


나는 어이없는 표정으로 능력치를 바라보았다.


"그것은 너의 능력치."


"...뭐야 누구야?"


방에서는 누군가의 음성이울렸다.


"내가 안보이는 거야?"


"예?"


곧 누군가가 모습을보였다.


나는 그 모습을 보고 경악할수 밖에 없었다.


"귀..귀신이다!"


나는 이런 반응을..보일수밖에 없었던 이유가있었다.


그의 얼굴은 마치 달걀귀신같은 형태를 지니고있엇기 때문이었다.


"귀신 아니야!"


"나는 요정이라고!"


"....."


아무리 봐도 저것은 귀신이었다.


그것도 달걀귀신..


"어..얼굴이 그런요정이 어디있어!"


나는 반박했다.


"...?"


요정은 거울을 보고는 비명을 지르게되었다.


"꺄아아아악!!"


그렇게 조금 시간이 지나게된후.


"..내..내얼..굴."


곧 귀신?의 얼굴에서 마법진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거 마법이야?"


"후후..이것으로 나의 얼굴은 원상태로.."


"?!"


그러나 요정의 얼굴은 변하지않았다.


"...그게 원래 얼굴이었어?"


"...에."


그렇게 나는 달걀귀신과 대화를 하게되었다.


"으으..티아라 그녀석이!"


"아라를 알아?"


그러자 요정은 고개를끄덕이며 말했다.


"후후 같은 고위요정으로써 모를리가 없지."


"고..고위요정?"


"앗..잘못말했다."


달걀귀신?은 땀을 삐질삐질 흘렸다.


"이 차원을 관리하는 요정의 부탁을받고 너를 도와주러 온거야."


"그럼 아라잖아?"


요정은 아라의 부탁을 받고 이곳에 온것이었다.


"후후..여러모로 새로운 기능을 알려주겠다."


"우선 두개의 특성이 능력치 창이 있을것이다."


나의 특성은 난세 영웅과 럭키가이 두개의 특성이 생성되어 있었다.


난세 영웅은 에이스급 투수를 만나게되면 파워&컨텍이 40% 상승하게되는 특성이다.


럭키가이는...아직 뭐가뭔지 자세히는 모르겠다.


"내 능력치가..분명이 측정불가 이었는데?"


"그것은 리그 수준에 따라 능력치가 하향된 것이다!"


"...."


그래도 KBO에서 최고의 타자라고 불렸는데..


이정도라니..


"이곳은 능력치제한이 없다!"


"엥?"


"능력치를 9999고 1억이고 올릴수 있는거야!"


"...그게무슨."


"우선..다른 데이터를 보여주겠어."


마이크 트라웃(27) 파워(131)+20 컨텍(133)+20 주루(126)+20 수비(143)+20 멘탈(135)+20 ( 컨디션 ㅡ 최고 ) ( 1순위급 재능 ㅡ 모든능력치 + 20 ) ( 최고의 선수 ㅡ 경기에서 항상 모든능력치 30%증가 / 컨디션이 최상으로 항상 고정됨 )


"...."


아무리 그래도 최고의선수를 소개해주다니.


내가너무 초라해보였다..


"이건..한국인 선수이다!"


정진기(33) 파워(150)+30컨텍(130)주루(102) 수비(95) 멘탈(160) ( 컨디션 ㅡ 좋음 ) ( 빅뱅 ㅡ 상대투수 구위 - 20 파워 + 30 ) ( 출루의신 ㅡ 상대 투수의 제구&멘탈 - 30 )


"...."


신정락(33) 제구(141)구위(142)변화(152)체력(112) 멘탈(121)( 컨디션 ㅡ 좋음 ) ( Lock ㅡ 마무리 상황에서는 능력치 30%증가 ) ( 수호신 ㅡ 7회이후 제구&구위 + 30 )


"...."


"이번에는.. 다른선수를."


"그..그만."


계속 보다보니 내가 너무 초라해보였다.


"이제 이해가 됫어?"


"어..어느정도는."


그것 외에도 구위라는 항목에 변화가 생기게되었다.


구위는 원래 구종의 속도나 위력을 올려주는 것이다.


물론 공의 위력은 올라가겠지만 모든 투수가 165이상의 스피드는 나오지않는다.


아를디스 채프먼을 제외하고 말이다.


아롤디스 채프먼(31) 제구(105) 구위(170)+20 변화(105) 체력(110) 멘탈(100) ( 컨디션 - 보통 ) ( 쿠마 미사일 ㅡ 구속 + 10 ) ( 빠른공의 사나이 ㅡ 구위 + 20 )


"당분간 이곳에서 너를 도와줄게."


"예?"


아무리 생각해도 안면이 없는 요정이 날 도와준다니...


"당장! 지옥훈련을 시작하겠다."


"예?!"


"훈련을 해야 능력치가 오른다고 어서 뛰어!"


"....."


요정은 계속 내게 잔소리를 했다.


"아 그만해 잠좀자자 제발."


요정은 새벽까지 나를 괴롭혔다.


나는 두손으로 귀를 틀어막았다.


"연습 해야 하는거야!"


요정은 몇시간동안 나를 달달볶고 있었다.


그렇게 다음날이 되었다.


"흐아아아암."


요정의 잔소리에도 나는 굴하지않고 잠에드는데 성공했다.


나는 기지개를 피며 오른쪽을 바리보았다..


"뜨...뜨헉."


오른쪽에는 보라색의 머리카락을 지닌 여자가 침대위에 팔을 올리곤 자고있었다.


"도..도망치자."


아..아마도 인간화를 한것이 분명해 어서 도망치자.


그러나 나의 손목을 낚아채버린 요정이었다.


"어디가는 거야?"


얼굴이 없는 사람이 나를 쳐다보았다.


".히..히이이익."


나는 온몸에 소름이돋았다.


"음..훈련이 싫다면 잠시 내 인생이야기를 해주겠어."


"...그..그래."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요정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내게 말하기 시작했다.


"...."


그뒤로 10시간이 지나가게 되었다.


내 머리속은 혼란으로 가득차있었다.


"....하핫 봐봐 다른 세계에는 요 ~ 따만한 드래곤도 있고 왕국의 공주님도 있어!"


'..."


"구경하러 갈래?"


"예?"


나는이게 무슨소리인가 했다.


"결정이다!"


그러나 그것은 누군가의 방해로 실패하게 되었다.


"..쳇."


"내가 널 도와달라고 부른거지..납치하라고 부른게 아니잖아."


아라는 요정?을 노려보았다.


"...그냥잠시 구경시켜주려고."


"..?"


"알았어.."


나는 안도의한숨을 내쉬었다.


"나...납치될뻔했어."


아라는 요정에게 꿀밤을 먹이고는 곧 사라져버렸다.


"..아파."


요정의 안면에서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야..뭐야!"


"쩌저적."


달걀 귀신의 가면이 갈라지면서 빛이 나오기기작했다.


"크윽."


방을 환하게 비추었던 빛은 곧 사라지게 되었다.


"어..원래대로 돌아왔어."


요정의 얼굴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저 모습에서 지팡이를 들고 마법서를 들고있으면 정말 어울릴것 같았다.


"내 이름은 프란시스카 리베이르 폴 미첼 키베아르도 셀리카 드 리카야."


"...."


뭐냐 저 괴상한 이름은...


"특별히 리카라고 불러도 되."


..장난하냐!


리카는 곧 무언가를 꺼내기 시작했다.


"자 네 생활계획표야."


6시 기상 ㅡ 6시 20분 샤워 ㅡ 8시 러닝 ㅡ 8시 20분 밥 ㅡ 12시 운동 ㅡ 12시 20분 밥 ㅡ 7시 운동 ㅡ 7시 20분 밥 ㅡ 10시 배팅연습 ㅡ 10시 20분 샤워 10시 30분 취침 ㅡ 6시 기상


나는 기가막혔다.


"장난?"


"무슨소리야? 내가 관리하던 세계의 전사들은 이것 이상의 스케줄을 모두 소화한다고?"


"...."


아무래도 나를 방망이로 마물을 퇴치하는 용사로 보고있는것 같았다.


"내일부터 시 ~ 작."


"....예?"


프란시스카 머시기 리카는 진심인것 같았다.


"안하면 ~ 내 나이많큼 배트를 휘둘러야해!"


"...그쪽 나이가 몇살인지 모릅니다만."


"음..1만8천..앗 까먹었어 1만8000번 휘두르면 될걸!"


"...."


다음날.


"헉..헉."


나는 죽음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아이고..."


그렇게 나는 스프링캠프 이전까지 고통을 받게 되었다.


느..능력치가 오른것같지만 몸이 천근만근이야.


"나쁘지 않았지?"


"..."


나는 리카를 노려보았다.


"1달동안 나와 훈련해보니까 어땠어?"


지옥이었다.


"하..할만하네."


"그으래?"


"뭐 아쉽게도 네가 스프링 캠프에 참여해야 되는 시기이니까 더 도와둘수는 없겠네."


윽..도와주지마.


"펑."


리카는 곧 작아져서는 내 머리위에 올라탔다.


"뭐..뭐야 가는거 아니였어?"


분명 1달동안 훈련을 도와주는줄 알고있었다.


"아 ~ 니 네가 방망이를 내려놓을때 까지 도와줄것이야."


"??"


"그..그치만 네가 관리하는 차원이있다고."


"몰라 ~ 전쟁도 안 일어나고 몇년쨰 평화로운 상태인거야."


"재미없어 ~ 재미없어 ~ ."


"...."


이..이 녀석의 잔소리를 10년이 넘게 들어야 하는건가?


"빨리 출발 ~."


"...."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어...강민호가 삼성으로 이적했다는 사실이 조금 충격적이었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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