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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빠의 서제요

베이스볼 게이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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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꼴빠
그림/삽화
꼴빠인놈
작품등록일 :
2017.08.05 23:51
최근연재일 :
2018.02.05 19:50
연재수 :
13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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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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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705,219

작성
17.10.2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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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2쪽

베이스볼 게이머즈62화

안녕하세요.




DUMMY

2018프로야구의 시작의달인 4월이 종료되었다.


4월 자이언츠는 25경기를 해서 12승 13패를 하며 6위에 랭크가되어있었다.


그러나 자이언츠의 신인 성수현과 강현이 좋은역할을 해주면서 불펜진이 조금씩 안정화가되기시작했고 자이언츠는 5월 대반격을 예고하게되었다.


자이언츠가 12승 13패를하며 6위를 하게되었지만 4월의 MVP는 자이언츠의 곽정철이 가져갔다.


4월 자이언츠는 곽정철의 등판일에서 전승을 이루었으며 곽정철의 4월성적이 무려 4승0패 1.20이였기 때문이다.


힘들지만 더욱 힘을내야하는 자이언츠는 4월을 승차 -1로 마무리지었다.


와이번스와 3연전을 펼쳐야하는 자이언츠이다 자이언츠는 문학으로 이동해야했다.


"흐아아아..졸려죽겠네."


자이언츠의 선수들은 대부분 피곤한상태로 문학구장에 도착하게되었다.


부산에서 인천까지의 거리는 심각하게 멀기때문에 선수들의 피로도가 많이쌓여있을것이다.


"가자."


오후2시 자이언츠의 선수단은 문학구장에 올해 처음으로 들어서게되었다.


"오랜만이다 야."


"어 명석이냐."


문학구장으로 들어오니 1군에 자리를잡았다고 하던 명석이가 나를반겨주었다.


"그러고보니 1군에 자리를잡았다던데 어떻게된거야?"


"아아 우리팀에 지명타자로있던 선배가 다른팀으로 이적을해서 기회가많이생겼다."


"이야 축하한다."


고등학교 동기인 명석이가 자리를잡았다니 기분이좋았다.


확실히 명석의표정이 많이 밝아져있어보였다.


"야 그러고보니 괴물신인이라고 너희팀에 들어왔다던데 아냐?"


나는 괴물이 누구를 가리키는말인지 알고있었다.


"아하 수현이말이지."


"그래 그녀석 아직 불펜투수로나와서 1실점도 하지않고있다던데."


"그녀석 아직4이닝밖에 던지지않았어."


"그렇긴하네..."


잠시후 뒤에서 누가부르는소리가 들렸다.


나를 찾고있었는지 강현이 이쪽으로다가왔다.


"엇 명석이형 오랜만이에요."


"뭐야 현이네."


"하하 둘이 오랜만에 만나서인지 반갑나보네 나는 가볼게."


둘은 오랜만에 만나서인지 많은대화를 나누게되었고 나는 자연스럽게 자리를 빠져나왔다.


"팍!"


오늘의 선발투수는 로테이션이 한바퀴돌아 곽정철의 등판일이었다.


곽정철의 등판일에서 전승을 기록하고있는 자이언츠로서는 오늘경기에 자신감을 가지고있었다.


"너는 나이를 거꾸로먹냐?"


강희운은 곽정철을 바라보며 말했다.


"그런게어디있냐."


"여기."


강희운은 곽정철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FA한번 하기전까지는 똥볼을 마구던지더니 이제는 뭐 마구를던지네."


"돈값은해야지."


강희운은 어이없는표정으로 바라보았다.


"돈값해라 그래."


원래 곽정철정도의 투수는 4년정도 계약했다고 볼때 80 ~ 90억을 받아가는편이다.


그러나 곽정철의 액수는 터무니없이 부족했다.


오늘은 와이번스와의 1차전이다 와이번스의 선발투수도 마찬가지로 1선발이었다.


와이번스의 투수는 작년 와이번스에서 1선발을 맡아주고있던 켈리였다.


그러나 와이번스의 투수코치는 여간 걱정스러운게 아니었다.


"오늘 상대투수가 1선발인 곽정철이고 자이언츠의 타선은 4월한달동안 팀타율 3할4푼의 타율을 유지.."


"장난아니군.."


지금의순위를 유지하고싶은 와이번스는 자이언츠와의 승부에서 위닝시리즈를 거두어야만했다.


"..위닝시리즈라 조금 힘에부치겠군."


저 괴물같은 타선을 막아내야만 경기를 승리로 가져갈수가 있었기때문에 고민이 상당했다.


"이제 곧 경기가 시작합니다!"


하루가 지나가듯이 노을도 점점 저물어가기시작했다.


"오늘경기는 정철이형이 등판하는날이니까 이기겠지?"


"당연하지 임마 우리가 1~2점만 내주면 그냥이길껄?"


잠시후 경기가시작되었다.


자이언츠 라인업


1번 우익수 손재우 0.372


2번 2루수 곽진수 0.342


3번 1루수 최원준 0.352


4번 포수 강희운 0.356


5번 3루수 우정찬 0.382


6번 중견수 전주원 0.322


7번 좌익수 번즈 0.332


8번 지명타자 나종우 0.296


9번 유격수 성본기 0.292


투수 곽정철 4승 0패 1.20


1번부터 7번까지가 3할의타율을 기록하고있으며 한방을 때릴수있는타자가 여기저기 널린 자이언츠의 라인업었다.


특히 선발투수는 최근의 기량으로만 보면 리그최고의 선발투수라고불리는 곽정철이었다.


와이번스 라인업


1번 중견수 노서광 0.362


2번 2루수 김성현 0.291


3번 1루수 최항 0.332


4번 3루수 최웅 0.342


5번 우익수 한성민 0.345


6번 좌익수 김동엽 0.321


7번 유격수 고메즈 0.321


8번 지명타자 배명석 0.273


9번 포수 이주원 0.262


선발투수 켈리 3승1패 2.50


리그 팀타율 3위 팀홈런 2위의 와이번스이다.


최근 몇년동안 와이번스의타선은 상위권에 이름을올리고있었다.


아직 시즌초반이기에 양팀모두 이런 고타율을 유지하고있는 것이지 타율은 순식간에 떨어지기마련이다.


"자이언츠 타선의 상승세를 어떻게보십니까.


"우선 몰아치는능력이 엄청나다고봅니다."


"한타자만 몰아치는게아니라 7~8타자가 몰아치기때문에 상대투수를 곤죽으로 만들어버리죠."


"고..곤죽이라 무섭군요."


선발투수를 빈대떡으로 만들어버리면 패전조 혹은 추격조가 올라올수밖에 없기마련인데 올라온 패전조 추격조는 여지없이 자이언츠타선의 먹잇감이 되어버렸다.


"1번타자 손재우."


"초구 파울."


무슨일인지 손재우가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나서기시작했다.


:...한방 노리려했는데 아깝다."


켈리가 주무기로 던지는 커터와 채인지업은 쉽게 공략할수있는 구종이아니었다.


"2구 볼."


"3구 볼."


손재우는 켈리의 4구를 타격했다.


"당긴타구 3루수정면."


4경기만에 손재우가 첫타석에서 아웃당하게 되었다.


"2번타자 곽진수."


"오랜만에 첫타석에서 손재우선수가 아웃당했습니다."


"엥 형 아웃당했어?"


곽진수는 놀란표정으로 더그아웃으로 돌아가는 손재우를 바라보았다.


"...장난아닌가보군."


그결과는 이렇게나오게되었다.


"스윙 삼진아웃!"


5구승부끝에 곽진수는 삼진으로 물러나게되었다.


"와 공좋다."


"3번타자 최원준."


"오늘 켈리선수가 컨디션이 좋은것같습니다 패스트볼의 구속도 평소보다 빠르네요."


"스트라이크!"


"뭐야저건."


팀내에서 현재 최다홈런 (9개)를 기록하고있는 최원준이다.


리그에서도 1위의 기록이었다.


켈리의 초구를 멀뚱멀뚱하게 지켜만보던 최원준이었다.


"스트라이크!"


"스트라이크!"


"!!!"


무려 커터가 150이상이나오게되었다.


"뭐..뭐야."


"스윙 삼진아웃!"


최원준은 채인지업에 그만 삼진을당하고말았다.


"...와 작년에는 저정도가 아니었는데?"


그렇게 자이언츠는 1회초 무득점으로 이닝이 종료되었다.


"1회말 와이번스의 공격입니다."


"1번타자 노서광."


"곽정철과는 통산 32타수14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작년은 8번만나서 8타수1안타로 약했죠."


"...현 리그 최고의투수라고 불리는 곽정철."


리그 구종가치 1위를기록한 그의 커터는 긁히는날은 건드릴수조차도 없다고한다.


"..말이 커터지 그렇다고 다른구종을 안섞어던지는것도 아니고."'


"스트라이크!"


몸쪽에 정확하게 붙어오는 커터가 그의 인상을 굳게만들었다.


"'헛스윙!"


컨텍능력 많큼은 리그에서 최상위권에 드는 노서광이지만 상대투수는 바로 곽정철이었다.


"스윙 삼진아웃!"


"3구 삼진으로 첫타자를 잡아냈습니다."


"미...미쳤어그냥."


"야 어떤것같아?"


타격코치가 그에게물었다.


"와..그냥 긁히는날인가봐요."


"...."


켈리도 컨디션이 상당히 좋아보였지만 감독의 고민은 그것이아니었다.


"...상대도 마찬가지겠지만 불펜이문제군."


와이번스의 쥐약이라고 불리는 불펜진은 올해도 마찬가지로 펑펑 터져주시고있었다.


불펜 평균자책점은 리그8위로 5.62를 기록하고있는중이다.


9위는 베어스 5.82의 방어율.


10위는 자이언츠 7.28의 방어율이었다.


"2번타자 김성현."


"스트라이크!"


"...와."


만들어 치지않는이상 땅볼 혹은 파울밖에 나오지않는 코스에 공이들어오자 김성현은 감탄을 내지를수밖에 없었다.


"삼진아웃!"


"이..이이익."


김성현은 배트한번 내질러보지못하고 삼진이되었다.


"3번타자 최항."


"무슨구종을 던지려나.."


"헛스윙!"


곽정철의 커브가 최항의 타이밍을 빼앗아버렸다.


"스트라이크!"


"..좀 멀지않았나."


최항은 조금 볼판정에 불만이있었다.


"스윙 삼진!"


"...산삼이라도 캐먹고오셨나."


"양팀투수들이 압도적인 피칭으로 1회를 마무리합니다."


타자들은 좀처럼 양팀투수에게 힘을쓰지못했고 점수는0대0으로 계속 진행되었다.


"4회초 자이언츠의 공격."


"3번타자 최원준."


원준의 배트는 허공을가르고말았다.


"스트라이크!"


"타구는 2루쪽 땅볼."


공을 갖다맞추기에 급급했던 원준은 결국 땅볼로 물러나게되었다.


"4번타자 강희운."


"스트라이크!"


"...뭐야 커터가아니잖아?"


방금 켈리가 스트라이크를 잡은구종은 컷 패스트볼이 아니었다.


"3루쪽 뜬공 아웃!"


"....투심?"


"5번타자 우정찬."


"...?"


우정찬의 몸쪽방향으로 정확하게 들어온 커터는 그대로 스트라이크 콜을 받게되었다.


"...."


"뭐야저게.."


몸쪽으로 붙어오는 구종을 어이없게 쳐다보았다.


켈리는 또다시 몸쪽에 투심을 재차던졌다.


"딱!"


엄청난 타격음과 함게 타구는 뻗어나가기시작했다.


"타구가! 점저뻗어나가 담장까지 넘어가버리는군요."


포수도 투수도 망연자실한 표정이었다.


"...작년에는 몸쪽공에 배트가밀리거나 대처가안됬는데.."


"첫타석은..안타 두번쨰타석은 홈런이냐..."


"우와 어떻게넘겼냐 그걸?"


최원준이 놀란표정으로 말했다.


"운이 좋았죠 뭐."


"뭐만하면 운이냐 임마!"


어쩄든 자이언츠는 우정찬의 1점홈런으로 선취점을 가져가게되었다.


"6번타자 전주원."


"방금 홈런이 나온타구는 투심패스트볼이었지?"


그러나 홈런을맞은 켈리는 투심패스트볼을 던지지않았다.


"중견수쪽 뜬공 아웃!"


"에헤라이 투심은 개뿔 채인지업이랑 커터밖에 안던지잖아."


자이언츠의 4회초공격은 1점을 추가하는데 성공하게되었다.


"4회말 와이번스의 공격입니다."


"선두타자는 2번타자 김성현."


오늘 와이번스의 타선은 김동엽의 안타를 제외하면 출루가없었다.


"앗 기습번트입니다!"


이대로간다면 경기가 안풀린다고 생각한 김성현은 기습번트를대고 1루로 전력질주했다.


"세잎!"


김성현은 간발의차로 세잎이되었다.


와이번스의 선두타자 김성현이 1루에 출루하는데 성공하게되었다.


"잘했어."


와이번스의 1루코치는 등을 툭툭쳐주었다.


"3번타자 최항."


"..큰거는 쉽지않겠지."


곽정철의 2구는 좌익수방향으로 날아가는 안타가되었다.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의 위기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2명의주자가 루상에 출루했다.


"이상황에서 여기 4번타자 최웅의 타석입니다."


그러자 강희운포수가 곧 마운드에 올라갔다.


"1점을 주더라도 아웃카운트 하나잡자."


곽정철은 고개를끄덕였다.


"초구부터 나갑니다."


타구는 3루쪽 파울이되었다.


"타이밍이 안맞아.."


타구는 2루쪽의 땅볼이되었다.


"2루에 느린땅볼 2루수가 1루에던져 아웃!"


아웃카운트를 하나 잡아냈으나 주자는 23루로 바뀌었다.


"타석에는 5번타자 한성민."


한성민도 마찬가지로 초구를 공략했으며 그타구는 중견수쪽에 높게뜨게되었다.


"3루주자는 그사이에 홈까지들어옵니다."


1대1 와이번스는 그러나 조금 아쉬웠다.


"1점정도는 더 내고싶은 찬스인데.."


오늘 곽정철을 공략해서 안타를만들어낸 김동엽의 타석이었다.


"김동엽도 초구공략!"


그러나 김동엽의 초구공략은 성본기를 뚫을수가없었다.


"유격수 성본기 다이빙캐치후 1루에 강한송구!"


"아웃입니다!"


곽정철은 엄지를 치켜세웠다.


"빠른타구를 잘잡아내고 1루에 강하고완벽한 송구로 아웃시켰습니다."


"1점 이상의 수비입니다! 성본기."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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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

  • 작성자
    Lv.83 원케어
    작성일
    17.10.24 19:14
    No. 1

    지금까지보고느낌점은주인공은별로등장안하고주변인들이야기로끝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꼴빠
    작성일
    17.10.25 18:50
    No. 2

    음..그점에대해서는 할말이없네요 야구라는 스포츠자체가 혼자서하는 스포츠가아니일뿐더라 주인공이 투수가아닌 타자이기때문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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