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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빠의 서제요

베이스볼 게이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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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꼴빠
그림/삽화
꼴빠인놈
작품등록일 :
2017.08.05 23:51
최근연재일 :
2018.02.05 19:50
연재수 :
137 회
조회수 :
249,523
추천수 :
1,863
글자수 :
705,219

작성
17.10.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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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글자
14쪽

베이스볼 게이머즈 47화

안녕하세요.




DUMMY

챕터30 - 최고의피칭


자이언츠의 버스는 새벽길을지나 잠실구장에 도착하게되었고 오후 선수들은 잠실구장에 모였다.


각팀의 선수들은 몸을풀고 연습을시작했다.


그러나 최원준은 어제 한숨도 잠을못잔것인지 눈밑에는 다크서클이 가득했고 그의 방망이는 어느때보다 빠르게 휘둘러지고있었다.


"형 괜찮아요 형때문에 진건아니에요."


그러나 최원준에게는 의미가남달랐다 포스트시즌 첫타석이자 한국시리즈에서 처음들어서는 타석이었다.


1사 1,2루 최원준은 병살로 물러나게되었다.


다음타석에 잘하면된다고 끈임없이 생각해봤지만 이곳은 정규시즌이아니다.


한명의실수로 승부가갈리는 이곳이바로 한국시리즈라는 무대였다.


"원섭아 어제 어떗냐?"


원섭은 어제 한국시리즈에 첫등판해서 2이닝을 틀어막았다.


"뭐 어떠긴 내려올때까지 긴장했다."


확실히 한국시리즈 무대라는곳은 사람들이 많이찾아오기도하고 결승전이나 다름없는무대라서 엄청난긴장감이 흐른다.


"헤이 원준."


레일과 최원준은 나란히 침울하게앉아있었다


"레일 무슨일이야."


"모든것을 자신의책임으로 가져가지말자고 내잘못도 있으니까."


원준은 고개를끄덕였다.


아직 한국시리즈는 2차전 자이언츠가 아직벼랑끝에 몰란것도아니고 아직패배한것도아니기때문에 원준은 기운을차리기로했다.


오늘 자이언츠의 선발은 레이크로 결정되었다.


"오늘 선발투수는 레이크로 결정되었다."


"예."


어제의패배로 5번쨰 자신의등판이 확정되어있는 장현석은 긴장되는표정으로 서있었다.


"으아아앗!"


뒤에서 장호연이 장현석의어깨를 주물렀다.


"야임마 뭘그렇게 긴장하고있어."


그러자 장현석이 난리를쳤다.


"야임마 뭐하는거야!"


"뭘하긴 네가 긴장하길래 그랬지."


"너같으면 긴장안하개생겼냐! 내가5선발로나오는게 확정이되었다고."


장호연은 왜그러냐는듯이 처다봤다.


"그래서?"


"뭐가 그래서야 임마!"


"그냥 네가가진 공을던지면 되는거아니야?"


"한국시리즈라고 긴장해서는 자기공을 던질수없는거아니야?"


"어...그런가."


뒤에서 홍성민이 둘의어깨를 부여잡으며 말했다.


"야 자식들아 뭔이야기를 그렇게하고있냐."


"형 한국시리즈에 등판했을때 어땠어요?"


홍성민은 잠시 고민하더니 말했다.


"나에게있어서는 그무대는 인생의 터닝포인트였어."


"에..그정도에요?"


홍성민은 고개를끄덕였다.


돌아오기전 7점대의 방화범이자 유망주로있던 홍성민은 든든한샛업맨으로 성장해서돌아오게되었다.


아직 표본이 얼마없긴하지만 그는 성장해서돌아왔다.


"오오~"


담장을 넘어가는 정찬의타구가 오늘따라 예사롭지않았다.


"이야 코치님 저오늘 감 괜찮은데요?"


나는 해맑게웃었다.


"임마 들어가서나 잘해 긴장하디말고."


"예~."


오늘따라 손에감기는 느낌이 좋았다 무슨공이라도 칠수있을것같았다.


"야 공좀던져줘."


진수형이 내게다가와서 말했다.


"네 형."


그렇게 오후의 태양은순식간에 지나가버렸고 경기시작이 목전에이르렸다.


"자 다들 화이팅하자 가자!"


"예!"


양팀의 선수들은 그라운드로 향하기시작했고 곧 구장에서는 함성이울리기시작했다.


"양팀의 한국시리즈 3차전경기가 열리는 이곳 잠실구장입니다."


"어제 자이언츠 스타디움에서 트윈스가 승리를하면서 양팀이1승1패를 나눠가지게되었죠."


"예 그럼 경기시작하겠습니다."


1번 좌익수 이원웅

2번 중견수 이형종

3번 지명타자 박원택

4번 3루수 양석현

5번 유격수 오재환

6번 우익수 채원성

7번 포수 유강석

8번 2루수 신정호

9번 1루수 정석훈


"트윈스의 선발투수는 소사입니다 트윈스는 어제와같은 라인업을 가져가고있습니다."


1번 우익수 손재우

2번 2루수 곽진수

3번 1루수 정진기

4번 포수 강희운

5번 좌익수 짐로이

6번 중견수 전주원

7번 3루수 우정찬

8번 지명타자 강성우

9번 유격수 최원준


"선발투수는 레이크 투수입니다 자이언츠는 성본기선수를 라인업에서 제외했습니다."


"아무래도 공격력을 극대화한 라인업이죠."


"자 그럼 경기 시작했습니다."


"1번타자 손재우부터 자이언츠의 공격 시작합니다."


"선발투수인 소사의특징은 선발투수임에도 150초중반대의 빠른공을 꾸준히 뿌릴수있다는점이죠."


"손재우의 타구는1루수 오른쪽을 빠져나갑니다."


"선두타자가 출루하는 자이언츠."


"2번타자 곽진수로 이어지는타석."


"곽진수 번트댔습니다 3루수가잡아서 1루에던졌습니다."


"자이언츠는 오늘 대량득점보다는 소량의득점으로 선발야구를통해 지키는야구를 할생각인것 같네요."


"예 그리고 타석에는3번타자 정진기입니다."


"소사가 정말조심해야겠죠."


"아 5구 볼 정진기는 볼넷으로 출루합니다."


대기타석에서 정진기를 바라보고있던 강희운이 타석에들어섰다.


"역시..진기한태는 정면승부를 안하는구나."


강희운이라는 강타자가 뒤에서 버티고있었으나 정진기와의승부는 역시 부담스러웠다.


"자 이제 주자 1,2루 강희운의 타석입니다."


"1회부터 안타와 볼넷으로 주자1,2루의 위기입니다."


"초구 타격했습니다! 배트가 부러진가운데 먹힌타구가 우익수앞에 떨어집니다!"


"2루주자 손재우는 홈까지 들어옵니다!"


"선취점 가져가는자이언츠!"


"방금은 배트가부러진게 자이언츠로서는 행운이었죠 원래는 우익수정면으로가야하는 타구가 먹혀서 앞에떨어지고말았어요."


"주자는 1,3루에 위치하고있습니다 타자는 5번타자 짐 로이."


"아 짐로이는 스윙삼진아웃."


"풀카운트까지 끈질긴승부를 이어갔지만 소사슬라이더에 속고말았습니다."


'두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는 소사."


"그리고 타석에는 6번타자 전주원이 대기하고있습니다."


"타석에는 6번타자 전주원."


그러나 소사의공은 전주원의 몸쪽에향했다.


"아! 몸에맞는공입니다!"


"소사의 슬라이더가 전주원의 몸쪽으로 향했습니다."


"결국 주자는 만루가되었습니다."


"타석에는 7번타자 우정찬."


타석에는 만루 나는 대기타석에서 멀뚱히 그라운드를 바라보았다.


"7번타자 우정찬."


나는 타석에 들어서게되었다 솔직하게 말하면 홈런욕심도 가지고있다.


그러나 상대투수는 강속구투수 소사 만만한투수가 아니었다.


"초구 파울."


"으윽.."


무려전광판에는156km가 적혔다 소사는 지금이 최대의위기임을 감안하고 전력으로 공을던지고있었다.


공을 치는순간 손이 울리는것같았고 저렸으나 이런경우가 한두번있는것도아니고 나는 타석에들어섰다.


"3구 타격했습니다! 3루수 옆을 빠져나갑니다!"


"라인선상을 구르는타구 좌익수가 공을잡았습니다."


"루상의 모든주자가 홈을 들어옵니다 우정찬은 3루까지 들어갑니다!"


"우정찬의 3타점적시타 무려 자이언츠가 4대0으로 앞서갑니다."


나는 3루에 도착해서는 팔을 치켜들고는 포효했다.


자이언츠쪽의 관중석에서는 환호성이나왔고 나를 외치기시작했다.


그순간 나는 온몸에 소름이돋는듯했다.


"아 강성우 초구타격했으나 3루쪽 땅볼."


"3루수가 1루에던져아웃."


"다음타석은 최원준의 타석입니다."


"오늘 강성우선수의 대체로출전한 최원준선수죠."


"3구 타격했습니다! 최원준이 담장을넘겨버렸습니다!"


"최원준의 솔로홈런!"


"스코어는 5대0 한점을추가하는 자이언츠!"


트윈스의 선발투수인 소사는 1회부터 5실점을하며 무너지게되었다.


"1회말 트윈스의 반격."


"트윈스의 선두타자는 1번타자 이원웅입니다."


그러나 선발투수인 레이크는 갑작스럽게흔들렸고 8연속 볼을뿌리게되었다.


"레이크선수 스트라이크를 못던지고있어요."


"아 손톱쪽에서 피가나고있네요."


레이크의 손톱이갈라져 피가나오고있었다.


"아 결국 레이크가 마운드에서 내려갑니다."


"현석아 준비해라."


"예?"


장현석은 갑작스러운 투수코치님의 주문에 당황했다.


"예 알겠습니다."


장현석은 글러브를쥐고 마운드에 올라갔다.


자이언츠의 위기이자 변수가발생했다 주자2명을 놔두고 3선발인 레이크가 마운드에서내려갔다.


"레이크선수에 이어 나온투수는 장현석 투수입니다."


자이언츠는 5선발인 장현석을 마운드에 내보내게되었다.


"장현석선수가 이런상황에 등판하게되서 부담이 심할탠데요."


장현석은 한번 심호흡을하더니 투구동작을 준비했다.


"무사 주자12루 상황 타석에는 3번타자 박원택입니다."


"트윈스는여기서 점수를 좀 따라가야겠죠."


"휭~"


배트는 공을 지나가버렸고 박원택은 더그아웃으로 들어갈수밖에없었다.


"스윙삼진아웃!"


"결국 스윙삼진아웃으로 물러나는 박원택선수입니다."


"아직도 위기는 이어지고있어요 4번타자 양석현의타석."


"초구 타격했습니다 유격수쪽 땅볼!"


"2루거쳐 1루까지 갑니다!"


"대체선발로 들어온 장현석이 무사1,2루의 위기를막고 내려갑니다!"


1회 양팀의 희비는갈렸다 자이언츠는 1회 5점을내며 소사를 무너뜨렸고 자이언츠는 레이크가 주자두명을 놔두고 강판당했음에도 두번쨰투수로 나온 장현석이 이닝을 틀어막았다.


"경기는 4회초 마운드에서는 아직 소사가버티고있습니다."


소사는 1회 엄청나게 흔들렸음에도 두이닝을 틀어막으며 이닝을 소화하고있었다.


"9번타자 최원준이 타석에들어왔습니다."


"오늘 소사상대로 홈런기록하고있는 최원준."


소사의 강속구는 다시 스트라이크존으로 들어가게되었고 최원준은 그타구를 놓치지않았다.


"최원준의 타구는 또다시 담장을넘습니다!"


"오늘 홈런두개쨰 기록하는 최원준!"


최원준의 벼락같은스윙으로 자이언츠는 결국 6대0으로 도망가게되었다.


"결국 소사가 마운드에서내려갑니다."


소사는 결국 강판되었고 트윈스의 투수가 바뀌었다.


"트윈스의 바뀐투수는 김지용 투수입니다."


바뀐투수 김지용은 세타자를 잘처리하고 4회초를 정리했다.


장현석은 현재까지 1개의 안타 1번의 출루도 허용하지않은채 상대의타선을 틀어막고있었다.


"2번타자 이형종."


"트윈스가 슬슬 점수를내면서 따라가야 희망이보일탠데요."


"루킹 삼진아웃!"


이형종은 고개를떨구고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3번타자 박원택."


"타구는 1루수 글러브속에 빨려들어갑니다."


"2아웃."


"4번타자 양석현."


"3구 삼진아웃!"


"4회까지 1명의주자도 들여보내지않고있는 장현석 투수입니다."


"갑작스러운 등판에도 최고의피칭을 보여주고있는 장현석투수네요."


그렇게 경기는 7회초가되었다 자이언츠는 5회 6회 3점씩을추가하며 경기는12대0까지 벌어지게되었다.


"7회초 자이언츠의 선두타자는 우정찬입니다."


"오늘 네번 타석에나와서 3안타5타점 기록하고있는 우정찬 선수입니다."


"트윈스의 투수는 최성훈으로 교체되었습니다."


"2구 걷어올린타구가 우측담장을 넘어갑니다!"


"오늘 우정찬 5타수 5안타 6타점을 기록하고있습니다!"


"상하위타선 구분하지않고 불방망이를 뿜어내고있는 자이언츠!"


결국 경기는 첫경기와 비슷한양상으로 가게되어 점수는18대0까지 벌어지게되었다.


"9회말 트윈스의 마지막공격 자이언츠는 수비교체가있습니다."


"유격수에는 성본기 3루수에는 오윤석선수가 들어갔습니다."


"중견수쪽에는 나성민 좌익수쪽에는 김재유 선수가 들어갔습니다."


자이언츠는 9회말 수비라인업을 대거 교체했고 그이유는 여기에있었다.


"9회말 아직도 마운드에는 장현석투수가 서있습니다."


"지금까지 한타자도 출루하지않고있습니다 무려 지금까지 퍼펙트를 기록하고있는 장현석투수입니다."


장현석은 오늘많큼은 압도적은구위로 트윈스의타자들을 아무것도하지못하게 만들었다.


"선두타자는 8번타자 신정호입니다."


"3구 스윙삼진아웃!"


"삼구삼진으로 신정호를처리하는 장현석!"


"압도적이네요 원래 구속이150이 넘게나오는 파이어볼러 유형의선수였는데 제구와 변화구의각이 좋지않았거든요."


"오늘많큼은 모든것이 완벽하네요."


"다음타자는 9번타자 정석훈."


"초구 타격했습니다 3루수정면!"


"3루수가 빠른타구를 잘잡아냈습니다!"


장석현은 엄지를 치켜세웠고 오윤석은 고개를끄덕였다.


"이제 퍼펙트게임을 위해서는 아웃카운트 한개가 필요합니다 1번타자 이원웅이 타석에들어섭니다."


이원웅도 자신이 퍼펙트의 제물이되고싶지는않았고 자신있게 배트를휘둘렀다.


"4구 스윙삼진아웃!"


"KBO 프로야구에서 단한번도 나오지않았던 퍼펙트게임 장현석이 이곳 한국시리즈에서 최초로 장식합니다!"


"무려 120구를던져 퍼펙트게임을 기록합니다."


삼진을 잡아내자마자 장현석은 강희운과 부둥켜안겼고 마치 우승한것같은 분위기였다.


"오늘경기 장현석선수가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단한번도없었던 퍼펙트게임을 자신의손으로 장식했습니다."


"예 갑작스러운 변수가생긴 상황에서 등판했음에도 이런피칭을 보여준다는게 정말놀랍습니다."


"오늘경기 18대0으로 자이언츠가 승리하게되었습니다."


경기가 종료되었고 장현석투수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축하드립니다 장현석선수."


올시즌 초반만해도 골칫거리였던 장현석은 후반기2점대의 평균자책점과 한국시리즈에서 무려 퍼펙트게임을 기록하며 엄청난투수로 성장했다.


"감사합니다."


정현석은 눈시울이 조금 붉어져있었다.


"한국최초로 퍼펙트게임을 기록하게되셨습니다 소감이 어떠십니까."


장현석은 울먹이며 말했다.


"그냥 모두가 고맙네요 2군시절에 같이보내던 선수들 1군에서 같이지내던 선수들 희운이형 코치님 그리고 부모님들도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마음고생이 심하셨겠네요."


"예 1차지명으로 뽑혀 팬들에게 기대를많이받았는데 아무활약도 하지못해서 정말 마음고생이 심했어요 지금부터는 좋은활약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인사한번 해주시죠."


"제가 한국시리즈에 등판하게되서 영광이었고요 앞으로도 좋은활약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지금까지 장현석투수였습니다."


"가..감사합니다."


더그아웃에 장현석이 들어오자 선수들이 반갑게맞아주었다.


그리고 어렸을때부터 절친하게지내온 장호연은 멍하게 장현석을 처다보았다.


"현석이가 우는건 처음봤어.."


장현석의 눈물은 슬픔의눈물이아닌 감동 자신의대한 자랑스러움의대한 보상이었다.


"현석아 수고많았다."


강희운은 장현석의등을 두두려주었고 최원준과는 포옹을했다.


"정말 장하다 임마!"


"흐으윽 임마 고생많았다 너도!"


자이언츠는 한국시리즈 3차전을 승리하게되었고 그주인공은 퍼펙트게임의 주인공 장현석이었다.


더그아웃을 나와 스쳐지나가는 장현석을 아무도 붙잡지않았다.


"저형 어디가는거에요?"


나는 궁굼함에 물어보았다.


"야임마 딱보면모르냐 저형 전화하러가는거잖아."


"아하.."


그렇게 한국시리즈 세번쨰날의 밤이 지나가게되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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