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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빠의 서제요

베이스볼 게이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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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꼴빠
그림/삽화
꼴빠인놈
작품등록일 :
2017.08.05 23:51
최근연재일 :
2018.02.05 19:50
연재수 :
13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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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517
추천수 :
1,863
글자수 :
705,219

작성
17.09.2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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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글자
12쪽

베이스볼 게이머즈45화

안녕하세요.




DUMMY

챕터29 - 한국시리즈


모든 선수들이 기다리던것 「우승」 이라는 목표를 이루어내기 위해서 양팀은 싸울수밖에 없었다.


스포츠에서 2인자는 기억되지만 우승과 준우승은 엄청난차이를 가지게된다.


한국시리즈에서 탈락하게된다면 그 실망감은 더욱 커지게된다.


그리고 지금 한국시리즈는 시작된다.


"흐..긴장되서 한숨도못잤네."


우정찬은 긴장이되었는지 밤을설쳤다.


"와..내가 한국시리즈에 갈줄은 꿈에도몰랐네."


첫시즌인 루키시즌에 한국시리즈에 올라가게되는 선수는 매우 드물다.


한국시리즈 1차전이 계최되는 오늘 긴장되는마음으로 나는 집을나섰다.


"평소랑 느낌이다르네."


"야!"


뒤를 돌아보니 현석이형이 있었다.


"안녕하세요 형."


"어 그건그렇고 너무 긴장된다."


현석도 포스트시즌은 물론이고 한국시리즈경험이 없기에 많이 긴장하고있었다.


"이왕이면 나까지안오고 4대0으로 승리했으면 좋겠다..."


4대0으로 승리할시 5선발로 예정되어있는 장현석은 등판할필요가 없었다.


"4대0으로 승리하면 어떤의미로는 좋네요 하하하."


"너는 긴장안했냐?"


나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말했다.


"에이 설마요 잠도설쳤어요."


"하하하 그렇지!"


둘은 그렇게 자이언츠스타디움으로 향하고있었다.


"어 원준이형!"


입구에서는 원준이형이 서있었다.


"어 언제온거냐."


한국시리즈에서 주로 대타로활용될 가능성이 높은 최원준은 어제부터 상당한고민을 하고있었다.


자이언츠 스타디움에 들어서서도 앉아서 생각을하고있는 최원준이다.


"형 무슨생각을 그렇게해요?"


아까부터 멍하니있던 원준에게 조금 이상함을느낀 정찬이 말했다.


"아아 어떻게하면 내가 대타로나왔을때 좋은활약을 보여줄수있을까 생각중이야."


"음.."


"그냥 대타로나오면 적극적으로 노리는게 어떨까요."


"에이 자식아 너는 대타경험이 거희없어서 모르겠지만 나는 올시즌내내 대타로나왔어.


"흠.."


나는 못미더운 표정으로 쳐다보았다.


"야 내가 올해 대타홈런이4개야 4개!"


"어..그랬나요?"


대타로나와서 병살을치고 들어가던장면밖에 생각나지않았다.


잠시후 트윈스의 더그아웃에서 반가운얼굴이 걸어왔다.


"성우형!"


고교야구 부진고의 준우승을 이끌던에이스 신성우는 트윈스에 2차1라운드로 지명이되었고 트윈스로 가게되었다.


그렇지만 고교시절부터 이어져오던 혹사로 프로에 오자마자 수술을 받게되었고 재활훈련을 진행하다가 올해후반기때 복귀하게되었다.


"잘지냈냐."


"형도 괜찮아요?"


"뭐 이정도면 나쁘지는않네."


오랜만에 만난 신성우와 정찬은 이런저런대화를 나누다가 양팀의더그아웃으로 들어가게되었다.


"성우야 쟤누구냐?"


양성문 감독이말했다.


"쟤 자랑스러운 후배죠."


양성문감독은 잠시 고민에빠졌다.


"자이언츠가 되는년도구나..신세대와구세대의조화가 완벽하니.."


양성문감독은 이번 한국시리즈가 매우 어려울것을 직감했다.


하늘이 어두워지고 자이언츠 스타디움의 관중석은 가득 들어차있었다.


"2017 프로야구 KBO 한국시리즈 트윈스와 자이언츠의 1차전경기 시작하겠습니다!"


"와!!!!!!!!!!!!!!!!!!!!!!!!!!!!!!!!!"


"양팀의 라인업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번 좌익수 이원웅

2번 중견수 이형종

3번 지명타자 박원택

4번 3루수 양석현

5번 유격수 오재환

6번 우익수 채원성

7번 포수 유강석

8번 2루수 신정호

9번 1루수 정석훈


선발투수 차원태


1번 우익수 손재우

2번 2루수 곽진수

3번 1루수 정진기

4번 포수 강희운

5번 좌익수 짐로이

6번 중견수 전주원

7번 3루수 우정찬

8번 지명타자 강성우

9번 유격수 성본기


선발투수 박진웅


"양팀의 에이스가 나오는많큼 투수전이 예상됩니다."


"자 그럼 경기시작하겠습니다."


트윈스의 선두타자 1번 이원웅이 타석에들어섰다.


"테이블세터의 출루가 중요한경기가 될것같네요."


그러나 트윈스의 테이블세터 이원웅 , 이형종은 스윙삼진으로 물러나게되었다.


"2아웃 3번타자 박원택."


"박원택의 타구는 2루수가잡아서 1루에던졌습니다."


"1회초를 깔끔하게 막는 박진웅 투수입니다."


1회말 자이언츠의 공격이다.


"자이언츠의 공격 1번타자 손재우부터 시작합니다."


"초구 타격했습니다 우익수앞 안타!"


"선두타자 안타로출루하는 손재우입니다."


"방금공은 제구가 잘된공이었는데요 기술적으로 만들어쳤네요."


"예 몸쪽에 붙어오는 공이었어요."


"2번타자 곽진수."


"자이언츠 타선에서 1 , 2 번을 출루시키면 안됩니다."


"두 주자 모두 도루능력이 있는선수고 올시즌 두선수다 100득점을 기록했어요.


"아 기습번트댔습니다!"


그러나 하늘이 트윈스를 돕지않는지 공은 파울라인 코앞에서 멈추었다.


"아 결국 주자는 1,2루 테이블세터가 출루합니다."


"그리고타석에는 정진기선수인데요."


차원태가 초구를 던지자마자 두 주자는 달리기시작했다.


"초구 스트라이크 두주자가 뛰기시작합니다!"


"3루 세이프!"


"더블스틸 성공하는 자이언츠!"


"자이언츠의 테이블세터진이 제대로된 밥상을 차려줍니다!"


"4구 타격했습니다 외야에 높게뜬타구."


"3루주자 2루주자까지 태그업합니다."


"1대0 선취졈가져가는 자이언츠."


"하하 저는 넘어가는줄 알았어요."


"타구가 마지막에 힘을잃었죠."


"그러나 차원태도 첫 아웃카운트를 잡아냅니다."


"그리고 4번타자 강희운."


"2구 타격 2루수쪽으로 타구가 굴러갑니다 홈은늦었고 1루에던져 아웃."


"그사이에 3루주자 곽진수가 홈으로들어옵니다."


"1점추가 2대0 자이언츠."


자이언츠는 1회말 2점을 추가하며 기분좋게 출발할수가있었다.


2회도 박진웅은 삼자범퇴로 틀어막았고 2회말 차원태는 침착하게 세타자를 삼자범퇴로 잘처리했다.


"3회초 트윈스의 공격입니다."


"7번타자 유강석."


"초구 타격했습니다 멀리뻗어가는타구 담장을 넘어갑니다!"


"유강석의 쫒아가는 홈런 점수는2대1로 따라가는 트윈스!"


"맞는순간 홈런을 직감한듯 하네요 유강석선수가."


유강석의 솔로홈런으로 트윈스는 3회초 1점을 따라가게되었다.


"3회말 자이언츠의 공격입니다 타순은 1바퀴돌아 1번타자 손재우."


"첫타석 안타 기록했습니다."


손재우는 기다렸다는듯이 초구를타격했고 타구는 중견수앞에 떨어졌다.


"아! 이번타석도 안타로 출루합니다!"


"차원태선수가 오늘 자이언츠의 테이블세터에게 호되게 당하고있네요."


"그리고 2번타자 곽진수."


"아 곽진수는 볼넷으로 걸어나갑니다."


"1회와 비슷한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유난히 테이블세터에게 흔들리고있는 차원태였다.


"1회와 같은상황이죠 주자 1,2루 3번타자 정진기가 들어섭니다."


차원태는 침을 꼴깍 삼켰다.


잠시후 포수 유강석이 마운드에 올라갔다.


유강석은 차원태의 어깨를 두두려주고 마운드에서내려왔다.


"3번타자 정진기입니다."


"정말 조심해야하는 타자죠."


"4구 우측방향으로 타구가 담장을 넘었습니다!"


"정진기가 포스트시즌 첫홈런을 쓰리런홈런으로 장식합니다!"


차원태는 고개를 떨구고 서있었고 정진기는 홈런을 직감했는지 주먹을 불끈쥐었다.


"단숨에 4점차로 달아나는 자이언츠!"


"정말 무섭습니다 자이언츠 에이스인 차원태가 이렇게무너지나요."


정진기의 쓰리런홈런으로 자이언츠는 5대1 4점차로 달아나게되었다.


"5회초 트윈스의 공격입니다 점수는아직 5대1 선두타자는 6번타자 채원성."


"트윈스도 여기서 따라가는점수를 내야겠죠."


"3구 타격했습니다 좌익수앞에 떨어지는타구."


"선두타자가 출루하는 트윈스입니다."


그리고 타석에는 오늘 홈런기록하고있는 유강석의 타석이었다.


"7번타자 유강석 오늘 홈런하나 기록하고있습니다."


"아 그러나 스윙삼진아웃!"


"이번타석은 박진웅선수가 이겨냅니다."


"8번타자 신정호."


"유격수쪽 땅볼 2루 거쳐 1루까지!"


"더블플레이로 이닝을 종료시키는 박진웅 5이닝1실점 승리요건은 완성했습니다."


"5회말 트윈스의 마운드에는 투수가 교체됬습니다 윤지웅 투수입니다."


"선두타자는 3번타자 정진기."


"타구는 높게떳습니다 중견수가 잡아냅니다."


"1아웃 다음타자는 4번타자 강희운."


"강희운의 타구는 2루수옆을 빠져나갑니다."


"주자가 또다시출루합니다."


"이어지는 타석5번타자 짐로이."


"5구 아 볼넷 볼넷으로 걸어나가는 짐로이."


"윤지웅선수가 흔들리고있습니다."


"6번타자 전주원의 타석으로 이어집니다."


전주원의 타구는 내야에 높게떠올랐다.


"1루수가 잡아냅니다."


"주자는 12루 7번타자 우정찬."


"오늘 2타수1안타 기록중입니다."


"풀카운트 승부끝에 볼넷으로출루합니다."


베이스에 주자는 꽉꽉 들어차게되었고 타석에는 8번타자 강성우가서있었다.


"타석에는 8번타자 강성우."


"잡아 당겼습니다! 타구는 좌측담장을 넘어갑니다!"


"강성우의 그랜드슬램! 점수는 순식간에 9대1까지 벌어집니다."


"강성우! 강성우! 강성우! 강성우!"


자이언츠 스타디움의 홈팬들은 강성우를연호했고 강성우는 베이스를 돌아 홈으로돌아왔다.


"나이스 큰형님!"


강희운은 강성우와 하이파이브를했다.


자이언츠는 5회말 4점을추가하며 경기가 조금 기울게되었다.


"선발투수 박진웅은 아직도 마운드에서있습니다 7회초 트윈스의 공격입니다."


양팀의점수는 11대1까지 벌어지게되었고 투수전을예상했던 오늘경기는 자이언츠의 타격쇼가 되어버렸다.


"점수는 11대1까지 벌어졌지만 트윈스는 포기할수없습니다 선두타자는 7번타자 유강석의 타석입니다."


"유강석의 타구가 또다시 담장을넘어갑니다!"


유강석은 또다시 타구를 넘겨버렸고 트윈스의 입장에서는 조금 아쉽게되었다.


두차례 전부 주자가 들어차있는 상황이었으면.. 라는 바람이이었다.


유강석의 멀티홈런이 빛을바래는지 다른타자들은 별로 힘을쓰지못했고 삼진과땅볼로 아웃당했다.


"자이언츠의 7회말공격 7번타자 우정찬의 타석입니다."


"땅볼 , 안타 , 볼넷 기록중입니다."


"잡아당겼습니다 3루수 왼쪽을 빠져나갑니다."


"타구가 굴러가는사이 우정찬은 여유있게 2루까지 들어갑니다."


자이언츠의 타선은 식을줄을 몰랐고 또다시 점수를내기위해 기지개를 펴기시작했다.


"8번 타자 강성우."


"강성우의 타구가 우익수앞에 떨어집니다."


"그사이 우정찬은 3루돌아 홈까지 들어옵니다!"


"1점더 추가하는 자이언츠 점수는 12대1까지 벌어집니다."


"9번타자 성본기선수 타석에는 대타 최원준이 들어섭니다."


"최원준의 타구는 유격수 글러브 아래로빠져나갑니다!"


주자는 1,2루 타석에는 손재우가 들어섰다.


"3구 타격했습니다 타구는 좌중간을 갈랐습니다!"


"2루주자 1루주자까지 홈으로 들어옵니다."


"손재우의 2타점2루타 스코어는 14대2까지 벌어집니다."


괴물같은 자이언츠의 타선은 식을줄을 몰랐고 오프시즌간의 휴식으로 쌓아둔 에너지를 방출하는듯했다.


결국 9회초가 되었다.


"9회초 점수는 22대3으로 자이언츠가 앞서있는가운데 투수는 장호연투수가 서있습니다."


"장호연투수도 포스트시즌 등판이 처음이죠."


"선두타자는 5번타자 오재환."


"3구 타격했습니다 투수가 잡습니다 1아웃."


"다음타자는 6번타자 채원성."


"루킹 삼진아웃!"


"1차전 승리까지 남은아웃카운트는 단하나."


"오늘 멀티홈런 기록중인 유강석."


"스윙 삼진아웃!"


"경기 종료되었습니다 자이언츠가 22대3으로 한국시리즈 1차전을 가져가게되었습니다."


"오늘경기가 이렇게 일방적인 타격전이될줄은 몰랐죠 선발투수인 차원태선수가 무너졌고 두번쨰투수인 윤지웅선수가 무너지면서 22대3의 스코어로 자이언츠가 승리하게되었습니다."


경기는 자이언츠의 승리로 종료되었고 선수들은 그라운드로나와서 인사를하곤 들어갔다.


양정호감독은 선수들과 선수들을 반갑게 맞아주었고 자이언츠는 1차전의 승자였다.


"뭐 한국시리즈 별거아니네!"


곽진수가 자신만만하게 떠들었다.


"야이녀석아 나는 그 한국시리즈에서 우승도못해봤다 임마."


강희운이 곽진수를노려보며 말했다.


"에이 형님 이제 이기면 되지않겠습니까?"


"그렇게 쉽냐그게!"


자이언츠의 우승은 코앞은 아니더라도 이제 한발자국을 내딛은샘이었다.


홈팬들의 함성소리와 함께 자이언츠는 1차전을 승리로장식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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