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꼴빠의 서제요

베이스볼 게이머즈

웹소설 > 일반연재 > 스포츠, 판타지

완결

꼴빠
그림/삽화
꼴빠인놈
작품등록일 :
2017.08.05 23:51
최근연재일 :
2018.02.05 19:50
연재수 :
137 회
조회수 :
249,375
추천수 :
1,863
글자수 :
705,219

작성
17.10.17 18:17
조회
1,306
추천
11
글자
12쪽

베이스볼 게이머즈57화

안녕하세요.




DUMMY

"1번타자 손재우."


손재우는 첫타석과 마찬가지로 투수를 노려보았다.


안정명은 한숨을 푹푹 내쉬었다.


이글스의 벤치에서는 투수코치가 공을들고나왔다.


"오늘 네컨디션이 영아닌가보다 수고많았다."


"...네."


안정명은 고개를 숙이고는 마운드에서 강판당했다.


"자 이글스는 투수를 교체했습니다 다음투수는 심수창 선수가 2번쨰투수로 마운드에등판했습니다."


올해 입단한 루키 심수창이 마운드에올라왔다.


이글스의 1차 1라운드픽 심수창이었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상대가좋지않았다.


"...하 이런상황에 올라오게되다니."


심수창은 상당히 긴장하고있었다.


"임마 긴장풀어 실점해도되니까."


최재훈은 심수창의 어깨를 두두려주고는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신인선수라.."


손재우는 배트를쥐고는 타석에들어왔다.


"볼."


많이빠지는 볼이들어왔다.


"볼."


최재훈은 낮은쪽에 제구되는 패스트볼을 요구했지만 심수창의 공은 높게제구되고 말았다.


"앗!"


심수창의 놀램과함께 손재우의방망이는 힘차게 풀스윙을했다.


"갔다!"


치는순간 손재우는 홈런을 직감하게되었다.


"담장을 넘어갑니다!"


"손재우의 시즌 첫홈런은 쓰리런홈런으로 장식합니다!"


심수창은 저절로 얼굴을찡그리게되었고 더그아웃에서 바라보던 안정명도 쓴웃음을 지을수밖에없었다.


"점수는 7대1까지 벌어지게됩니다."


"훠어..멀리갔네."


대기타석에서 타구를감상하던 곽진수는 곧 타석에들어서게되었다.


"2번타자 곽진수."


"앗 기습번트입니다!"


홈런을맞고 얼이빠져있던 심수창은 갑작스러운 기습번트에 대처를실패가되었고 곽진수는 1루에 번트안타로 출루하게되었다.


"...으."


심수창의 멘탈이 걱정된나머지 투수코치는 마운드에올라가 또다시 투수를교체했다.


"또다시 투수를교체했습니다 3번쨰투수는 박성진 투수입니다."


"..얜뭐야."


타석에들어서있는 최원준은 언더스로우의 투수를보며 인상을찡그렸다.


"삼진아웃!"


"아 뭐야저게!"


최원준은 4구승부끝에 삼진으로 물러나게되었다.


"..언더 스로우중에서 저렇게 잘던지는투수가 있었던가."


첫 아웃카운트를 잡아낸 박성진이었다.


"다음타자는 4번타자 강희운."


"언더스로우 투수한태는 상당히강했습니다 통산 언더투수에게 0.412 의 타율을 기록중입니다."


"뭐야..언더투수잖아."


강희운이 새하얀이가보일정도로 웃었다.


"낮은쪽에 공을.."


박성진은 낮은쪽에 제구가잘된공을 던졌지만 그공조차도 강희운은 크게걷어올렸다.


"이공도! 담장너머로 갑니다!"


"와..저걸친다고?"


사인을낸 포수 최재훈은 어이없는표정으로 타구를 바라보았다.


투수 박성진도 마찬가지였다.


"이야 그걸 어떻게넘기셨어."


"임마 나니까 넘긴거지."


곽진수와 강희운은 서로 손뼉을 마주쳤다.


"다음타석 5번타자 우정찬."


"...와 정명이형 말대로 쉬어갈곳이없네."


"초구 스윙."


마치 춤을추는듯한 공을보며 우정찬은 혀를내두르게되었다.


"뭐야이게."


우정찬도 최원준과 마찬가지로 스윙삼진을당하며 물러나게되었다.


"와 저게뭐야!"


"봐봐 임마 못친다니까!"


저공을 담장너머로 보내버린 희운선배가 괴물처럼보였다.


"다음타석 6번타자 전주원."


"뭐 언더투수 저까잇거 못친다고."


"초구 타격 타구는 우중간을 가르는타구!"


"전주원 2루까지 들어갑니다."


전주원의 2루타 이후 7번타자 번즈가 타석에들어서게되었다.


KBO에서의 첫타석은 삼진이었다.


"스트라이크"


"????"


이상한공에 번즈는 인상을 찡그릴수밖에 없었다.


"스윙삼진!"


"...."


번즈는 더그아웃으로 돌아가 투수에대해 물어보기시작했다.


"저 투수 무쓴 투쑤입니까!"


번즈는 장종원코치에게 다가가서 이것저것을 물어보기시작했다.


"저건 언더스로우라는 유형이야 미국에서 쉽게보기는 힘든 유형의투수이지.


번즈는 얼빠진표정으로 상대투수를 바라보았다.


"7회초 이글스의 공격 마운드에는 여전히 곽정철 투수가 서있습니다."


"일요일에도 나와야하니까 이번이닝까지만 던지자."


"그래."


마음같아서는 더던지고싶었지만 곽정철은 고개를끄덕이고는 마운드에 올라갔다.


"선두타자 5번타자 러스."


러스는 KBO에 오자마자 호된신고식을 당하고있었다.


"삼진아웃!"


"뭐야 저게!"


러스는 더그아웃으로 돌아가 김태윤에게 억울함을 표하기시작했다.


"한쿡 투수들은 다 저런가!"


"아니..저투수가 이상한거야."


"다음타자 6번타자 하원석."


대기타석에서 곽정철을 지켜봤지만 아무리봐도 그를 공략하는것은 힘들어보였다.


"어쨌든..해보자."


"초구 헛스윙!"


낮은 채인지업에 헛스윙을하고는 그코스를 멀뚱히 바라보았다.


"쩝 속았네."


하원석은 끈질기게승부하며 7구까지 이어지게되었다.


"파울."


8구도 파울이되자 곽정철은 고개를 갸웃하게되었다.


"으...손이 울린다 진짜."


하원석은 손을 탁탁 털고는 다시 배트를쥐었다.


"루킹삼진!"


하원석이 루킹삼진으로 결국 물러나게되었다.


"쩝 저런높이의 공은 쳐도.."


"7번타자 최재훈."


"초구 볼."


"스트라이크!"


배트를 내지않고 멀뚱히 타구를지켜보고있는 최재훈이었다.


"3구 3루수 다이빙캐치 1루 정확한송구 아웃!"


"곽정철이 박수를 보낼수밖에 없는수비를 보여주는 우정찬입니다."


"와 수비 멋지다 임마."


"스프링캠프동안 연습 많이하더니 짜식."


곽정철은 7이닝1실점으로 투구를마치게되었다.


"7회말 마운드에는 송창식 투수가 올라와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올해입단한 선수입니다."


"2차2라운드로 입단하게된선수죠."


송창식의 프로 첫상대는 4번타자 강희운이었다.


"??"


강희운은 멀뚱히 공을 지켜보았으나 볼4개가 들어오고 말았다.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주자가출루합니다."


"...하."


송창식은 왜인지 자기마음대로 공이 가지를않았다.


"다음타자 5번 우정찬."


"볼."


"뭐지..볼밖에 안던지는건가."


송창식은 우정찬마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내게되었다.


결국 송창식은 고개를 푹숙이고는 마운드에서 내려가게되었다.


"이글스의 투수교체입니다 김범수 투수입니다."


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친 김범수의 시험무대였다.


"다음타자 6번타자 전주원."


초구를 휘둘렀지만 타구는 좌측에 플라이가되고말았다.


선두타자를 잡은 김범수는 다음타자를 바라보고있었다.


"7번이..용병타자라."


자이언츠의 타석에대한 소식을 많이듣기는했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그래도 해봐야겠지."


"스트라이크!"


김범수의 묵직한속구가 포수미트에 정확하게 박혔다.


"??!!!!"


전광판에는 무려 158km가 찍혔다.


이글스 투수로서는 처음으로 158km의 공을 던지게된것이다.


번즈는 루킹삼진으로 결국 물러나게되었다.


"... 저런투수가 이글스에있었던건가?"


지옥에가서 구해와야한다는 좌완 파이어볼러가 저기있었다.


무료 구속은 158km


양정호감독은 저런투수가 이글스에 있었을줄이야 라고 생각했다.


"8번타자 나종우."


나종우는 대기타석에서 투수의공을 지켜보고는 깊은생각에빠졌다.


"와라..!"


나종우는 초구를타격했고 그공은 담장을넘어가버렸다.


"..."


자신의 프로통산 첫피홈런을 보며 김범수는 멍하니 서있을수밖에 없었다.


"...역시 이곳은 프로군."


김범수는 프로의 무게감을 채감하게되었다.


점수는 전광판에는 11대1까지 스코어가 벌어져있었다.


"다음타석은 1번타자 손재우."


"리그 최고의타자중 한명이라고 불리는 손재우.."


나는 그에게 자신의공을 시험해보고싶었다.


"스트라이크!"


"요놈봐라?"


신인의 패기일까 자신에게 정면승부를 거는 상대투수였다.


타구는 파울지역에 뜨고말았고 손재우는 파울플라이로 물러나고말았다.


"공좋은데?"


그말을뒤로 더그아웃으로 향하는 손재우였다.


8회 투수는 장호연이 등판하여 삼자범퇴로 막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마찬가지로 이글스도 김범수가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경기는 점점 굳혀지고있는 가운데 9회초 이글스의 마지막공격이 시작되었다.


"이글스의 정규이닝 마지막공격."


"2번타자 정승우부터 시작됩니다."


오늘 팀의 유일한득점을 뽑아낸 정승우가 타석에들어서게되었다.


"쩝 오늘만 경기하는게 아닌데 신인이란놈들이 모두 골골대고있으니."


정승우는 힘차게 초구를휘둘렀으나 3루쪽 땅볼이되고말았다.


"첫번쨰 아웃카운트를 땅볼로 잡아냅니다."


"3번타자 송강민."


송강민은 곽정철에게 꽁꽁묶여 아무것도 하지못했다.


어차피 10점의 리드가있는 장호연은 자신있게 공을던졌다.


송강민의 타구는 유격수쪽에 직선타가 되고말았다.


"유격수쪽 직선타로 2아웃."



"오늘 경기를 종료하기위해서는 이제 아웃카운트가 하나 필요합니다."


"4번타자 김태윤."


"헛스윙 삼진!"


"이렇게 경기 종료됩니다 경기는 11대1 자이언츠가 승리하게되었습니다."


"오늘경기는 우선 자이언츠의 저력을 보여준경기라고 봐야겠네요."


"예 그럼 여기까지 이글스와 자이언츠의 경기였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경기가 종료되고 손승우와 강성우가 지켜보는가운데 자이언츠는 개막전을 승리하게되었다.


경기를 끝까지 지켜보고있던 손승우와 강성우는 이렇게말했다.


"아 뭐 우리없어도 잘만하네!"


자이언츠의 레전드인 두선수의 은퇴식과 함께 자이언츠는 개막전을 승리로 가져가게되었다.


몇일이 지나게되었다.


개막전에서 승리를가져가게된 자이언츠는 화력전으로 이글스와의 3연전을 모두 가져가며 스윕을 달성하게되었다.


반면 이글스의 선수단은 표정에서 보아다시피 어두운표정과 함께 대전으로 향하게되었다.


자이언츠의 다음일정은 수원 위즈와의 3연전이다.


수원위즈의 선발투수는 고영표로 예정이되어있었다.


사이드암투수이자 프로3년차인 어린투수였다.


"뭐 여전하구나 우리팀은."


몇몇 선수가 빠져나갔음에도 팀의 분위기는 여전했다.


"팀분위기가 좋으니까 야구도 더 잘되는것같네."


"그말에는 나도 동감이다."


진수형은 고개를끄덕이며 말했다.


"아직 시즌초반이니까 이페이스를 꾸준히 유지해야겠네요."


"야 그게 말이쉽지.."


오늘 자이언츠의 선발인 장현석은 불펜에서 몸상태를 점검해보고있는중이다.


"이야 오늘 공괜찮은데?"


장현석의 공을받은 나종우가 고개를끄덕였다.


"음..."


"불펜피칭으로만 판단할수는없으니 경기에 들어가봐야 알겠어."


"흠.."


나는 한시라도 빨리 마운드에서 공을던지고싶었다.


"야 너무 조급해하지마 기회는많으니까."


"...음."


종우형말대로 올해 첫 선발투수로서의 출발이었다.


"원섭아 내일은 네선발아니냐?"


"그러게요."


작년은 불펜진으로만 뛰었기때문에 올해 선발로써의 한해가 기대가되었다.


그러나 김원섭이 빠진 불펜진의 상태는 매우좋지않았다.


우선 2경기를 정현우가 세이브를올리며 잘막았다 그러나 그전에 문제가있었다.


이글스와의 1차전은 타선의힘으로 이기게되었으나 2경기 구승민이 대량실점을하며 무너지게되었고 3경기 김재영이 1타자를 잡으러나왔다가 백투백홈런을 허용하며 마운드에서내려가게되었다.


정현우 , 홍성민을 제외하면 아예 필승조에 올릴투수가 없다는것이된다.


양정호 감독은 고민에빠지게되었다.


"...불펜진이 불안하면 선발진들이 긴이닝을 끌어줄수밖에 없는데..투수두명이."


장현석과 김원섭은 선발투수로써 풀타임을 해본적이 없는투수들이다.


이번년도에도 평균이닝을 5.2이닝정도로 맞춰줄생각이었던 양정호감독이 고민에빠지게되었다.


"롱릴리프가 필요한데.."


이런역할은 대부분 배정호나 기아타이거즈로 이적해있는 박세영이 해주었던것이다.


"2군에있는 그녀석들은 아직이야 참아야겠군."


양정호감독은 2군 투수코치한태 물어 그둘의상태를 항시 보고받고있었다.


"불펜피칭이 끝났습니다 이제 슬슬 시험등판을 시도해도될수준입니다."


"그래 수고하게."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베이스볼 게이머즈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88 베이스볼 게이머즈 88화 17.11.28 1,046 9 12쪽
87 베이스볼 게이머즈87화 17.11.27 1,059 11 12쪽
86 베이스볼 게이머즈 86화 17.11.24 1,151 11 12쪽
85 베이스볼 게이머즈85화 +2 17.11.23 1,181 9 14쪽
84 베이스볼 게이머즈 84화 17.11.22 1,164 11 13쪽
83 베이스볼 게이머즈 83화 17.11.21 1,193 9 13쪽
82 베이스볼 게이머즈82화 17.11.20 1,141 9 18쪽
81 베이스볼 게이머즈81화 17.11.17 1,251 11 12쪽
80 베이스볼 게이머즈 80화 17.11.16 1,157 11 10쪽
79 베이스볼 게이머즈 79화 17.11.15 1,212 11 13쪽
78 베이스볼 게이머즈 78화 17.11.14 1,201 9 17쪽
77 베이스볼 게이머즈77화 17.11.13 1,079 11 11쪽
76 베이스볼 게이머즈 76화 17.11.10 1,104 9 11쪽
75 베이스볼 게이머즈 75화 17.11.09 1,237 9 12쪽
74 베이스볼 게이머즈 74화 +1 17.11.08 1,163 10 17쪽
73 베이스볼 게이머즈 73화 17.11.08 1,088 9 12쪽
72 베이스볼 게이머즈 72화 17.11.07 1,110 9 13쪽
71 베이스볼 게이머즈71화 17.11.06 1,276 9 18쪽
70 베이스볼 게이머즈 70화 +2 17.11.03 1,325 9 10쪽
69 베이스볼 게이머즈 69화 +2 17.11.02 1,162 9 15쪽
68 베이스볼 게이머즈 68화 17.11.01 1,249 9 12쪽
67 베이스볼 게이머즈 67화 17.10.31 1,116 10 11쪽
66 베이스볼 게이머즈 66화 +2 17.10.30 1,361 9 12쪽
65 베이스볼 게이머즈65화 17.10.27 1,213 9 13쪽
64 베이스볼 게이머즈64화 17.10.26 1,329 7 8쪽
63 베이스볼 게이머즈63화 17.10.25 1,357 9 10쪽
62 베이스볼 게이머즈62화 +2 17.10.24 1,212 15 12쪽
61 베이스볼 게이머즈61화 17.10.23 1,232 11 9쪽
60 베이스볼 게이머즈 60화 +4 17.10.20 1,338 11 10쪽
59 베이스볼 게이머즈 59화 17.10.19 1,414 11 10쪽
58 베이스볼 게이머즈 58화 +2 17.10.18 1,472 11 10쪽
» 베이스볼 게이머즈57화 +2 17.10.17 1,307 11 12쪽
56 베이스볼 게이머즈56화 17.10.16 1,473 11 13쪽
55 베이스볼 게이머즈55화 17.10.13 1,364 11 8쪽
54 베이스볼 게이머즈 54화 17.10.12 1,349 11 6쪽
53 베이스볼 게이머즈53화 17.10.11 1,360 11 10쪽
52 베이스볼 게이머즈 52화 17.10.10 1,358 11 8쪽
51 베이스볼 게이머즈 51화 17.10.09 1,362 11 10쪽
50 베이스볼 게이머즈50화 +3 17.10.06 1,547 10 17쪽
49 베이스볼 게이머즈49화 17.10.05 1,316 13 11쪽
48 베이스볼 게이머즈48화 17.10.04 1,284 9 9쪽
47 베이스볼 게이머즈 47화 17.10.03 1,532 9 14쪽
46 베이스볼 게이머즈46화 17.10.02 1,295 7 11쪽
45 베이스볼 게이머즈45화 17.09.29 1,373 13 12쪽
44 베이스볼 게이머즈44화 17.09.28 1,283 11 5쪽
43 베이스볼 게이머즈43화 17.09.27 1,469 9 10쪽
42 베이스볼 게이머즈42화 17.09.26 1,477 9 7쪽
41 베이스볼 게이머즈41화 17.09.25 1,385 13 7쪽
40 베이스볼 게이머즈40화 17.09.22 1,556 11 9쪽
39 베이스볼 게이머즈39화 17.09.21 1,590 13 1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