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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5605_einsamke bi 님의 서재입니다.

Gions World(전의 세계)

웹소설 > 자유연재 > 일반소설, 추리

옥수동가장
작품등록일 :
2023.11.22 09:01
최근연재일 :
2024.03.02 06:37
연재수 :
5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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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211,249

작성
23.12.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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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쪽

45화 좌뇌 중심의 삶에서 우뇌 중심의 삶으로 전환하기를 소망합니다

어린아이 눈에 비춘 어른의 세계




DUMMY

본 작품은 실제 사건이나 사실과 다른 작가의 허구적 상상력이 만든 소설입니다.


“Gion, 혹시 우리 뇌가 둘로 갈라져 있는 거 아니?”

“네? 둘로 갈라져 있어요? 하나 아니에요?”

“하하하, 뇌는 좌뇌와 우뇌로 둘로 나뉘어 갈라져 있고 둘 사이에는 ‘뇌량’이라는 연결

부위만이 존재한다”

“와, 몰랐어요”

“우리는 세상을 느낄 때에 오감각을 필두로 생각하고 그로 인해 감정이 일어난다.

이때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주로 언어인데 이것을 관장하는 뇌가 좌뇌이다.

우리의 혼, 즉 오감각과 생각 그리고 감정은 이 언어를 통해 기억하고 정리한다.

그 외의 비언어적 기억은 ‘잠재의식’이라는 것에 기억되는데 이곳은 우뇌가 담당한다.

우리는 주로 좌뇌를 통해 언어로 다시 표현할 수 있는 기억들 만을 주로 기억이라고

착각하며 살아간다.

반면 ‘잠재의식’이라는 무의식의 바다 속에 들어 있는 정보는 평소에 우뇌를 활성화시키지 않으면, 그들은 평생 어둠 속에 잠들게 된다.

직감은 우뇌 깊숙이 잠든 잠재의식에서 나온다.

현대인은 좌뇌에 너무 의지한 나머지, 우뇌에서 발산되는 직감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좌뇌의 특기인 상식이 그와 상반되는 귀중한 영감을 모두 막는다

우리들이 자주 사용하지 않는 정보의 대부분은, 내가 우뇌의 저장창고로 부르는 영역에 갇혀 있다. 이런 우뇌의 저장창고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이미지 하는 것이 이미지여행이라면, 주제를 정하고 그 우뇌 안에서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이 이미지 편성이다.

이런 연상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떠오른 생각을 순서에 따라 전용용지에 기입할 필요가 있는데 그 이유는 이미지 편성을 습관화한 사람은 깜짝 놀랄만한 체험을 할 때가 있다.

그것은 전혀 예상치 못한 이미지가 떠오르는 순간이다. 두뇌의 심층부에 갇혀 있던 귀중한 정보가 어떤 계기로 인해 의식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는 많은 위대한 발명이나 발견과 연관성이 있다. 또한 이런 현상은 활동하는 주간에만 일어나는 게 아니라, 꿈속에서도 많이 나타난다.”


“와, 대단하네요. 그러니까 위대한 발명 등의 획기적인 현상은 우뇌에서 나오는 군요”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제한되고 정형화된 습관적 좌뇌 위주의 삶을 우뇌가 활성화 되는 삶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어떻게 하면 우뇌를 활용할 수가 있나요?”

“우선 좌뇌의 활동을 되도록 줄여야 한다.

그 첫번째가 말을 하지 않고 혼자 명상하거나 기도하는 시간을 최대한 늘려야 한다.

우리들의 독백은 대부분 두 대뇌 반구 사이의 갈등이다.

인간의 두뇌는 거의 24시간 동안 “두 개의 뇌”가 서로 대화하고 있다. 그것은 꿈속에서도 이야기한다.

인류는 진화 과정에서 원래 대뇌 반구의 모든 영역을 차지하고 있던 우뇌의 기능을 좌뇌가 잠식했다. 하지만 그것을 진정한 진화라고 할 수 있을까? 현대인은 좌뇌의 발달로 보고, 듣고, 만지는 행위를 통해 익힌 예리한 지각을 잃어가고 있다. 또한 영감이나 상상력 같이, 본래 우뇌가 갖고 있던 능력도 조금씩 빼앗기고 있다.

따라서 우뇌를 활성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좌뇌를 활용하지 않는 것”이다.

그 첫번째 훈련이 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침묵이 곧 금이다.


두번째는 책을 아주 빨리 읽는 속독을 습관화 하여 스캐닝 능력을 키워 직관력을 늘리는 것이다.

세번째는 우뇌”를 위해 항상 호기심을 가져야 한다.

“어린 시절”의 꿈이 작가나 바둑 유단자가 되고 싶었던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한 프랑스에서 요리연수를 하고 싶었다던 가 아니면 가구 디자이너를 꿈꾸었던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하루의 일과 중에서 쉬는 시간이나 휴일에 젊은 날 꿈꾸던 모습을 상상하고 있는 이런 타입은 “우뇌형”의 사람들이다.


네번째는 우뇌능력 시험을 수시로 해보며 감각을 늘려본다


1. 전화벨이 울릴 때, 그 발신자가 누구인지 맞춰 보기를 좋아한다.

2. 예감을 중시한다.

3. 왠지 하고 싶지 않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4. 자료에 의존하지 않고, 직감을 중시하는 경우가 많다.

5. 중대한 결단을 내릴 때, 자신에게 묻는다.

6. 직감으로 중대한 결단을 내릴 때, 별로 주저하지 않는다.

7. 꿈을 자주 꾼다. 그리고 그 꿈이 실현된 경험이 여러 번 있다.

8. 3차원적으로 보고, 3차원적으로 상상해 보라.

그리고 3차원적인 이미지 사고로 사물을 포착한다.

이미지”는 여러분의 굳게 닫힌 잠재능력을 일깨워주고, 인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

과거에 결정한 일이나, 앞으로 결정할 미래의 선택은 모든 것이 찰나에 떠오른 이미지에 의한다

당신이 그린 자기 이미지를 실현하기 위해 두뇌는 놀랄만한 힘을 발휘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성공한 이미지이든, 실패한 이미지이든 전혀 상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두뇌는 여러분에게 입력된 이미지에 다가가는 행동을 요구한다.

또한 인간다운 행동을 불러일으키는 유일한 요소가 상상력이다.

그것이 인류의 진보를 가능케 했으며, 인간에게서 상상력을 제거한다면 동물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얼마만큼 열심히 상상력을 훈련하느냐가, 당신의 성공이 달려 있다.

적극적으로 인생의 미래상을 만들기 바란다.

그 이미지를 끊임없이 그리는 습관을 들인다.

그러면 아무리 힘든 역경에 부딪치더라도 그 모습을 상상하면, 살겠다는 용기가 솟아난다.

동시에 그 꿈을 이루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행동한다면, 점점 의욕도 높아진다

꿈을 계속해서 그리다 보면, 점점 구체적인 형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 세상에는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자신에게 재능이 없기 때문이라고 단정 짓는

사람이 많다.

꿈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에게 재능이 없다는 말은 아주 편리한 변명거리인 셈이다.


자신의 목표를 “쓰고, 읽고, 생각하라”는 세 가지다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은 다음 아홉 가지로 요약된다.

1. 낙관적으로 장래를 본다.

2. 건실한 자세로 현실의 불만에 대처한다.

3. 호기심이 강하고, 관찰력이 뛰어나다.

4. 마음을 열고, 다양한 것을 받아들인다.

5. 몽상가이며, 장래를 위한 구상을 짠다.

6. 모험을 좋아하고, 다양한 일에 흥미를 갖는다.

7. 나쁜 습관을 발견하면, 바로 고친다.

8. 독자적인 사고를 전개할 수 있다.

9. 모든 뇌로 사고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틀어 놓고 자신의 목소리로 아래의 말을 낭독하여, 테이프에 녹음한다.

그 테이프를 하루에 3회 반복해서 듣다 보면 마음속에 자신감이 생기고, 새로운 일에 도전할 용기가 생긴다.


1. 나는 지금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다.

2. 나는 언제나 당당히 자신이 하는 일에 모든 책임을 질 수 있다.

3. 나는 언제나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

4. 나는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살아갈 수 있다.

5. 나는 매일 전력을 다해 살아갈 수 있다.

6. 나는 친구와 가정을 매우 사랑하며, 언제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7. 나는 어떠한 역경에 부딪쳐도 결코 쓰러지지 않는다.

8. 나는 언제나 큰 꿈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9. 나는 항상 안정된 정신상태를 유지하며,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10.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11. 일에서 자신의 특기는 무엇인가?

12. 자신이 하는 일 이외에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우리들이 행동하기 전에, 먼저 긍정적 잠재의식과 부정적 잠재의식이 서로 줄다리를

시작한다.

따라서 이 줄다리기에 의해 대부분의 행동이 결정된다.

아무리 당신의 의사가 확실해도, 잠재의식의 결정에 반기를 들 수 없다.

잠재의식은 자동방식으로 우리들의 최종행동을 결정한다.

따라서 이미지야 말로 잠재의식의 원동력이 된다.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사람은 결국 부정적인 행동밖에 할 수 없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사람은 긍정적인 행동을 한다.

그러므로 “긍정적 이미지”를 가진 사람만이 승자의 대열에 낄 수 있다.

인간의 두뇌는 태어나면서 지금까지 체험한 것을 상세하게 기억한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 대부분이 잠재의식 속에 보존되기 때문에, 우리들이 평소에

는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들 행동에 그것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것은 성공과 실패, 희로애락의 체험 뿐 아니라, 그것에서 느낀 모든 감정까지도 기억한다


잠재의식이 여러분의 행동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기 때문에, 승자의 이미지를 자주 주입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우리들의 두뇌는 현실의 일과 생생하게 그린 이미지를 구별하지 못한다.

즉 여러분이 그린 이미지대로, 두뇌는 여러분의 행동을 조절하려고 한다

기록한다는 행위가 새로운 이미지를 키웠고, 그 행위가 위대한 일을 했음에 분명하

다.

메모하는 행위는 두뇌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아무리 시시한 생각이라도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 작업은 쓰고 있는 내용을 형상으로 남길 뿐 아니라, 그 이상의 효과도 얻게 한다. 또한 기록을 하면 손이 움직이고, 손이 움직이면 뇌도 그에 비례해서 활성화된다.

이러한 손동작으로 뇌가 자극을 받으면, 기록하는 동안에 전혀 새로운 생각이 떠오른다. 따라서 기록하는 습관은 영감이나 발상을 떠올리는 일석이조의 작업이 된다.

한정된 작은 분야에서 유일한 천재가 되는 게,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이다


자신의 이상적인 이미지를 5~10회 반복하는 것으로는, 전혀 효과가 없다.

적어도 하루에 백, 천, 만 번을 계속해서 그려야만, 비로소 잠재의식 속에 깊이 뿌리 박힌다

공간지각 훈련이 이미지능력을 높여 준다.

1. 자택에서 사무실까지 가는 길을 머릿속으로 생각해 본다.

2. 가장 최근에 여행한 장면을 순서대로 생각해 본다.

3. 사무실 크기와 배치도를 머릿속에서 그려본다.

4. 집 주위를 머릿속에서 산책해 본다.

5. 식탁 위에 4~5개의 물건을 놓고, 기억한 후에 눈을 감고 손을 뻗어서 잡아본다.


기억하는 “최초의 기억”은 무엇인가?

1.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처음 기억나는 것을 더듬어서 확인해 본다.

2. 여러분이 다니던 유치원 모래사장에서 놀던 모습을 기억해 본다.

3.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의 얼굴을 기억해 본다.

4. 이미지 속에서 중학시절의 학교를 찾아가 본다.

5. 고등학교 시절의 문화축제를 머릿속에서 재현해 본다.


실제로 체험한 여러분의 인생은 어떤 영화보다도 생생하게 뇌 세포에 입력되어 있다.

과거의 자신으로 돌아가서 그때를 회상한다면 어떤 이미지훈련보다도 강력한 힘이 된

다.

따라서 자신의 인생을 뒤돌아보고, 그 영화를 자주 보러 가자. 볼 때마다 전혀 다른 이미지가 떠오름이 분명하다. 우리는 이를 실컷 즐기도록 하자

인생의 영화를 보는 습관이 이미지를 생생하게 그리는 능력을 높여준다


우뇌는 사물을 한 번에 파악하고, 좌뇌는 사물을 차분히 파악한다.

따라서 우뇌는 순간적으로 전체를 보는 반면에, 좌뇌의 논리적인 사고는 시간이 걸린다.

명상은 마음에 고요를 주는 “오아시스”다.

아무리 힘들고 바쁜 생활로 인해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도, 명상의 시간을 갖는 사람은 절대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여러분이 과거에 방문한 장소 중에서, 가장 마음이 편한 곳을 생각해 본다.


(10분 이미지 여행)

나는 눈에 익은 해변에 내려서, 모래사장을 산보한다.

그러면 모래의 뜨거운 열기가 발바닥에 전해진다.

바다에는 물결이 넘실거리고, 발에 느껴지는 차가운 냉기가 기분을 상쾌하게 해 준다.

내가 바닷물 위에 눕자, 바닷물이 내 몸을 감싸고 바닷바람이 내 볼을 어루만진다.

또한 강렬한 햇볕이 전신을 내리 쪼인다.

바다 내음과 파도소리, 전신을 감싸는 차가운 물의 감촉이 느껴진다.

그들의 이미지가 오감을 통해서 전해진다.

바다 속에서 열대어와 놀고, 돌고래와 수영도 한다.

저녁놀이 수평선에 지는 모습을 감상하면서, 나는 돌아올 준비를 한다.

다시 하늘 높이 날아오르자, 멋진 타히티의 경관이 점점 멀어진다.

구름 속으로 일본을 향해 날아서, 내 서재에 돌아온다.

크게 기지개를 켜고 눈을 뜬다.



(죽음 이미지 연습)

눈을 감고 마지막 숨을 거두는 자신을 이미지 해본다.

1. 나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얼마나 이루었나?

2. 나는 주위 사람을 위해 얼마나 공헌했나?

3. 나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나?


죽음 앞에서 비통함을 느끼는 사람은 후회 없는 삶을 살지 못한 사람이다.

또한 우리들이 죽은 후에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자신이 죽는 순간을 바로 이미지 할 수 있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고 이미지 한 뒤, 자신이 남길 것은 없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본다.

틀림없이 내일도 살아있다.

그렇지만 내일을 맞이한다는 의미는, 언젠가 우리들에게 다가올 운명의 날이 하루 당겨졌음을 뜻한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죽음은 반드시 찾아온다.


임종하는 자신을 이미지 해본다.

그리고 살아있는 동안에 무엇을 하면 후회가 없을지 진지하게 생각한다.

또한 쪽지에 떠오르는 이미지를 모두 형상으로 그린다.

그런 뒤에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 목표를 반드시 실현할 수 있도록 내일부터 노력한다. 일요일 저녁에 편안히 목욕을 하면서 임종을 맞이하는 “이미지훈련”을 즐긴다.


우리들은 죽음을 피하려고 하지 말고, 언젠가 찾아올 것에 대비해 준비해야 한다.

또한 이미지 속에서 죽음을 체험하면,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낀다.

10년 후의 자신을 그리는 일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일은 자신의 임종을 맞이하는 이미지훈련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은 “하나의 기적”이다.

우주의 생명 중에서 인생은 순간적으로 빛을 발하다 사라지는 유성과 같다.

그러므로 단 하루도 헛되게 살수 없다.

만약에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나는 어떻게 보내겠습니까?

죽기 직전에 친구나 동료의 얼굴을 본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마지막 날 아침에 커피를 한잔 마신다면?

가을 날 가로수 길을 마지막으로 운전한다면?

집에서 마지막 식사를 한다면?

봄에 활짝 핀 나팔꽃을 보는 일도, 겨울에 첫 눈을 맞으며 몸을 움츠리는 일도, 옆방에서 여러분을 부르는 딸의 목소리를 듣는 일도, 이제 두 번 다시 들을 수 없다면, 이런 이미지훈련은 마음을 한 순간에 열어준다.

또한 죽음 뿐만 아니라,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가도록 해 준다.”



좌뇌본위 생각위주로 돌아가는 마음본위에서

우뇌본위 감각위주로 돌아가는 정신 본위 상태로 인간이 개벽하려면

두뇌인 상단과 가슴의 심폐인 중단과 배꼽 아래의 하단전이 하나로 통하여야 한다.


두뇌 개벽이란 한마디로 하면 생각본위의 두뇌를 감각본위의 두뇌로 바꾸어야 하는 바

생각은 마음의 속성으로 물질을 획득하기 위하여서 외부지향적으로 나아가는 성향이 있다면 감각은 정신의 속성으로 본질을 획득하기 위하여서 내면을 「돌아봄」 하면서 사는 일상생활을 통하여 감각의 힘을 길러 외부지향의 생각의 힘을 압도하여 감각이 생각에게 승리하면 마음본위의 어두운 중생의 삶이 정신본위의 훤한 주인의 삶으로 바꾸어진다.


이렇게 인간 개벽이 달성되면 인간이 명실상부한 물질의 주인으로 탈바꿈을 하여

가이 없는 광대 무량한 하늘을 두뇌 안에 포용하니 천당에서 살고 천당 안을 가득 채우고 있으며 음양이 분열되지(分裂) 않고 융합된 (融合) 새벽빛 노을 빛과 같으니 극락을 (極樂) 누리는 존재가 되니 인간이 존재하는 곳이 바로 천당 극락이 된다.


유년시절에 반짝이던 “우뇌”의 직감이나 창조성은 어른이 되면서 좌뇌의 논리성이나 분석을 따라갈 수 없게 된다.

직감이나 창조성을 가지고 그 자체를 즐긴다고 생각해야 하는데, 일단 시작하게 되면 성공해야 한다는 좌뇌의 생각이 성공을 그르치게 한다.


수십 년 동안 잊고 지냈던 꿈이므로 꿈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설명할 필요는 없다고 좌뇌가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이제부터 우뇌를 충분히 사용하면 된다.

뇌가 이해한다면 두려워 할 일이 없다.

실제로 당신이 행동에 옮기면 논리나 체면은 사라지고, 유년시절과 같이 반짝이는 호기심으로 그 일에 열중할 수 있을 것이다.”

“부디 우뇌를 활성화해서 우뇌위주의 삶을 현실에 구현하여 뜻이 하늘 상단전에서 이룬

것 같이 땅 하단전에서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그렇게 우뇌 위주의 삶을 살게 되면 마음이라고 하는 속박과 구속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니 자유자재하고 (自由自在) 마음이라고 하는 물질에 대한 소유욕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니 대립, 갈등, 투쟁이 사라지니 평화를 (平和) 누리고

끊임없이 일어나는 생각이 일어나지 않으니 무심이 (無心) 되고

무아가 (無我) 되니 불행할(不幸) 일을 만드는 주체가 사라지니 온통 행복할

(幸福) 일 뿐이니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모든 풍광이 진실하고 착하고 아름다우니 바로 지금 여기 살고 있는 이 땅이 천국이요 (天國) 극락이 되는 것이다.”


“네, 새 하늘 새 땅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유태인 이스라엘은 싸우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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