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Gion과 Reli의 만남
어린아이 눈에 비춘 어른의 세계
본 작품은 실제 사실과 다른 허구로 만든 소설임을 말씀 드립니다.
Gion은 학교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과 하마스와의 전쟁에 대해 선생님에게 듣고 무섭고 두려웠다. 또한 평화롭게 지내지 못하는 어른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도대체 하나님의 자식이라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왜 저렇게 전쟁을 하는 지 알 수가 없었다.
우울한 마음으로 집에 오는 길에 옆집 아저씨 Reli(릴리)를 만났다.
Gion이 물었다.
“아저씨 왜 이스라엘에서 그렇게 싸워요?
어찌 되었건 싸울 일은 아니잖아요?
대화로 안되나요?
예수 님을 죽인 민족이라고 유럽서 그렇게 박해 받았다면서요?“
Reli(릴리)가 난처한 듯 머리를 만지며 대답한다.
“그러게 말이다.
오히려 유대인의 역사를 보면 누구를 박해 하면 안될 것 같은데 그치?”
“네, 도저히 이해가 안되 요”
“그러면 이 아저씨가 이해되는 범위에서만 설명해줄게 우리 집에 들어가자”
“네, 아저씨”
그렇게 Gion은 Reli의 집으로 들어갔다
유태인 이스라엘은 싸우지 말아야 한다
- 작가의말
본 작품은 실제 사실과 다른 허구로 만든 소설임을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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