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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astweek 님의 서재입니다.

나 혼자 좀비 마스터 - 아포칼립스 힐링 귀농 판타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길동준
작품등록일 :
2024.01.09 23:53
최근연재일 :
2024.03.29 22:06
연재수 :
57 회
조회수 :
13,993
추천수 :
634
글자수 :
285,879

작성
24.02.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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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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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글자
11쪽

30화 바다에서 캠핑 (2)

DUMMY

꽃게찜은 살을 발라내어 게의 내장에 찍어먹으니 알싸~한 맛이 일품이었다.


"자! 마지막 코스!!"

"마지막 코스는 뭔데?"

"당연히! 게 뚜껑에 밥비벼야지!!"


게 뚜껑에 밥을 넣고 참기름과 김가루를 넣어준다!

그리고 비벼주면 완성!


"여보 아~해봐!"


아내가 한입먹더니 게뚜껑채로 핥아 먹고있다.

우진이도 고소한지 잘 받아먹고있다.


생선구이를 잘먹어주니 참으로.. 고맙다.


아내가 먹는 것에 걱정이 많았다.

현재 임신중이라.. 입덧하진 않을까..?

농장에서 생산된걸 먹지못하면 좀비에게 공격당하지 않을까?


그런데.. 그것은 괜한 걱정이었다.

다행인건.. 쌀자체가.. 농장에서 좀비피로 비료를 줘가며 키운것이기 때문에.. 밥을 먹는이상 아내가 공격당할일은 없다.


괜히.. 나때문에.. 위험하게.. 돔 밖에서 살아가는것은 아닌가.. 걱정이 된다.


아내는 스켈레톤을잡고 받은 아이템 덕분에 돔안으로 들어갈수있다. 정확히는 아이템을 사용하고 72시간(3일)간 자유롭게 돔을 드나들수있다.


돔으로 들어가고 3일이 지나면 돔에서 나올수 없기때문에.. 돔으로 들어가는 것을 망설이고 있다.


하루라도 빨리 내가 탑을 찾아 스켈레톤킹을 처치하고 바이크나 보드를 얻어내어야 아내가 자유롭게 돔을 드나들수 있다.


"오빠! 무슨생각해? 아~ 배부르다!"

"응? 아.. 아무것도 아니야 아~ 배부르다~ 참 오다보니까 보건소가 눈에 보였었는데 거기좀 다녀올게!"

"보건소는 왜?"


아내가 동그랗게 눈을 뜨고 나를 말똥말똥 바라본다.


"여보.. 임신중인데.. 엽산도 못챙겨 먹었자나.. 엽산좀 구하러 가볼께.."

"정말? 감동이다~ 고마워 오빠! 너무 무리하지는 말고.. 그럼 나는 우진이랑 캠핑카에서 영화라도 한편 보고있어야 겠다!"


당근에서 받은 dvd들이 정말 효자노릇을 하고있다..


"좀비들아 멀쩡해 보이는 차좀 찾아봐!"


좀비하나가 작은 차한대를 찾았다.


"좋아! 운전해 보건소로가자!"


내말이 떨어지자 좀비가 고개를 끄덕인다.

보건소로 이동하는 도중 마트도 발견했다.


"있다가 생필품 파밍좀 해봐야겠네.."


보건소에 들어서자 좀비들이 보였다.

너희들중 엽산 위치 아는 좀비 앞으로!

앞으로 나온 좀비들중 한마리를 앞장세우고 이동했다.


"어? 여기있다. 엽산!"


그런데 보건소에도 전기가 들어왔다.

뭐지? 이동네.. 어떻게 전기가 계속 들어오는거야..?


엽산을 챙기고 보건소를 나왔다.

아까 발견한 마트에서 참치캔과 황도캔 그리고 옥수수캔을 찾았다.


"럭키!!"


그런데.. 여기 이곳 마트역시.. 전기가 계속 들어왔다.


"냉동코너가.. 전부 가동 되고있다!!"


냉동만두부터... 아이스크림.. 떡갈비.. 감자튀김.. 이럴수가.. 어떻게..


나는 냉동만두 냉동 소시지 아이스크림등 당장 먹을 만큼 캠핑카 냉동실에 들어갈만큼을 가지고

서둘러 캠핑장으로 돌아왔다.


"우진아~ 아빠가 뭐가져왔게??? 쨔쟌! 아이스크림!!"


우진이가 아이스크림을 보더니 손벽을 계속 치며 방방뛰고 좋아한다!


"당신도 아이스크림 먹어!"


아내가 좋아하는 떡과 아이스크림이 함께있는 것을 주었다.


나는 바닐라맛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큐브형태!

우진이도 수저로 떠먹게 해주었다.


"어허허허허~ 이가 시리어다"

"오빠 통째로 입에 넣으니까 그렇지!"


나는 입도 다물지 못한체 먹고있다!!

엑쌀란트!! 오우 맛있다!!


우진이도 연신 수저로 떠서 먹는다.


"여보! 만두 좋아하지? 만두 쪄줄께! 기다려!"

"정말 너무좋아 오빠!"


찜기에 만두를 넣고 쪄준다.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고 조금더 쪄주면 만두가 맛있게 쪄진다.


우리가 만두를 먹는 동안 쉐프 좀비는 매운탕과 우럭탕수육을 준비했다.


우럭이나 도미에 칼집을내어 기름에 튀긴후 탕수육소스에 찍어먹는 요리인데! 생각보다 맛있다.


"쉐프좀비가 있으니 정말 밥먹는 기분이든다."


나는 쉐프좀비를 집에 데려가기로했다.

그리고 낚시좀비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너희는 여기서 계속 낚시를 해 그리고 저기 횟집에 생선 차가있어! 그 차로! 일주일에 한번씩 신선한 생선을 보내도록해! 알겠어?"


좀비들이 고개를 끄덕인다.

초밥도 마음만 먹으면 매일 먹을수 있겠다!!

나도 그거 해봐야지.. 밥알이 몇개고? 으이? ㅋㅋㅋ


캠핑카를 타고다니며 조금 아쉬웠던 점이있다. 생각보다.. 좁다.. 그래서 들은 생각이다! 돌아가면! 버스를 한대 구해 캠핑카로 개조할생각이다!!


"온실을 너무 오래 비워둘수 없으니.. 슬슬 돌아가야겠지..?"


내가 없어도 좀비들은 내가 명령내린데로 열심히 일하고있다. 좀비택배, 배달의 좀비, 좀비농장!

코인도 계속 쌓이고 있고..


이번 캠핑도 완전 최고였다!



멸망 109일째..


예전 너튜브에서 본적이있다.


소방교육용 차량을 캠핑카로 개조하신분 그리고 외국에서 관광버스를 캠핑카로 개조한 영상.. 거기서 대박인건.. 아랫부분이 열리며.. 스포츠 카가 나왔다. 거기다 오토바이도 나오고, 전동킥보드도 나왔다.


좋아! 내가 원하는것은 바로 이것이다.

좀비들을 불러모아 최고의 팀을 꾸렸다.


우선 관광 버스부터 구했다. 그리고 혹시모르니 두가지 버전을 만들기로 했다.


1. 버스 개조모드

2. 트럭 뒤에 컨테이너를 올리는 것이다.


두가지 버전모두 샤워실과 화장실 그리고 자체 전기 공급 대형 스크린과 냉장고, 에어컨 등을 옵션으로 걸었다.


트럭뒤에 올리는 컨테이너는 농막처럼 어디든 정박하고 트럭을 빼내고 농막만 남길수있도록 만들기로 했다.


이제 내가 가는곳 어디든 나의 영토가 된다.

그리고 다른팀을 꾸려 농장에 냉동 창고를 만들기로 했다.


어제 갔던 바닷가 마트의 냉동식품들을 모두 가져오기로 했다.


어제 바닷가 마을의 전기공급은 미스터리가 풀렸다. 바로! 시골의 풍력 발전기 였다. 풍력발전기가 마을 전체에 전기를 공급해주고 있었다.


풍력발전기는 오히려 전기가 과공급되는 경우가 많아 몇대를 끄고 돌리기도 한다고 한다. 전기가 남는 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그곳의 전력을 이곳으로 당겨 오기로 했다. 대공사이지만!! 나의 좀비부대들은 못할 것이 없다.


지금 진행중인 것들이 완성되면 앞으로는 이동하는 집을 타고 편하게 다닐수 있다.



멸망 110일째..


좀비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필요한 자제 수급을위해 전국 팔도를 전부 찾아 다녀라!!


그리고 도로가 유실되거나 장애물이 있다면 치우고 복구해라!!


덕분에 모든것이 정돈되고 나면.. 전국 팔도를 이동할수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저께.. 바다에서.. 아니.. 바다 건너편에서.. 희미하게 빛이 반사되는 굴절을 본것같다.. 그건.. 돔이라는 이야기인데..


너무 멀어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거대한 돔이 있는것 같았다.


"여보 나 바다 건너의 돔에좀 가볼께.."

"오빠는 돔에도 들어갈수있으니까.. 그래도.. 사람이 제일 무서운거 알지? 조심히 다녀와.."


좀비들을 이끌고 바닷가로 향했다.


바닷가에 도착하자.. 배를 찾았다. 다행히 항구에는 배들이 많았고.. 좀비들과 반대편 섬의 돔으로 향했다.


당연하게도.. 좀비들은 섬안으로 들어갈수 없으니.. 나만 섬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섬안에도 좀비들이 가득했다. 좀 다른게 있었다면.. 여기저기 시체들도 가득했고.. 몬스터의 소리가 났다.


- 끼애애애액


몬스터가 출연하고 상태창이 떠올랐다.


---------------------


히드라 lv.15


탑 10층~19층 사이에서 주로 목격되며

산성 침을 내뿜어 상대를 녹여버린다.

집단으로 움직이며 단체로 마주치면

높은 레벨이어도 위험할수있다.


----------------------


"탑 몬스터들이 왜 이곳에 있는거야?"


나는 네크로맨서의 지팡이를 소환하고

지옥의 화염을 발동했다.

내앞에 거대한 화염이 생기고 히드라중 일부를 태워버렸다.


히드라들은 고통스러워하며 터지고 폭발하고 타들어갔다.


나머지 히드라들이 도망쳐 사라졌다.

"벌레 몬스터들이라 밤이되면 더 미쳐 날뛰겠군..

그래도 다행이다.. 돔이 이미 무너진건 아쉽지만.. 그래도 좀비들이 한가득이라.."


나는 좀비들을 바라보며 명령했다.


"좀비들아! 나를 호위해라! 전투능력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무기를 들고 나를 밀착 경호하고 아닌것들은 주변을 애워싸 고기방패가 되거라!"


나의 명령에 좀비들은 일제히 움직여 진이라도 짜는 것처럼 움직였다.


무협소설보며 검술 초식이라도 좀 익힐걸 그랬다!


계속해서 돔 내부를 둘러보고있지만.. 도무지 인간이 있을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단지.. 이 많은 몬스터들이 어디서 나오게 되었는지가 궁금할 뿐이었다.


해가 저멀리 넘어가며 어둠이 세상을 지배할때였다. 그때.. 앞에 새로운 몬스터가 나타났다.


------------------------


자이언트 스네이크 lv.18


탑 10층~19층 사이에서 주로 목격되며

거대한 이빨로 상대를 삼켜버릴수 있다.

단독 행동을 주로 하지만 비슷한 환경에서

무리로 목격된적도 있다.


------------------------


"소환수! 흡혈괴마! 소환!"


- 펑!


펑하는 소리와 함께 흡혈괴마가 나타났다.


"부르셨습니까? 주인님!"

"너는 돔안으로 들어올수있는게냐?"

"제가 돔안으로 들어온 것이 아니라 주인님께서 돔안에서 저를 소환하셨기에 주인님 앞에 나타난 것입니다."


흡혈괴마는 한쪽 무릎을 구부리고 나에게 정중하게 절을 하고있었다.


"잘왔다! 흡혈괴마! 오늘은 너에게 식사를 제공하마! 저 앞의 자이언트 스네이크를 처치해라!"

"존명!"


흡혈괴마는 바람처럼 날아 자이언트 스네이크에게 날아갔다.


자이언트 스네이크는 흡혈괴마를 자신의 몸으로 꽁꽁 싸버렸지만.. 그것은 실수였다.


흡혈괴마는 자이언트 스네이크의 목을 손으로 잡은후 녀석의 강철같은 비늘을 자신의 이빨로 뚫어버렸다.


이후 녀석은 자이언트 스네이크의 피 한방울도 남기지않고 모두 빨아버렸다.


"너는 나의 한끼 식사에 지나지 않는다."

"오.. 흡혈괴마! 너 되게 든든하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녀석은 다시 정중하게 한손은 뒷짐을 한손은 자신의 가슴에 대고 허리를 90도로 숙여 인사를 하였다.


"주인님 제가 날아가 섬전체를 한번 돌아보고 오겠습니다."

"그래! 부탁좀 할게!"

"주인님 부탁이 아니라 명을 해주십시오!"


녀석은 차가운 눈으로 나를 바라봤다.


"그래! 명령이다 흡혈괴마! 섬전체를 순찰하고 돌아오거라!"

"존명!"


언데드종류를 소환수로 쓸수있다면.. 스켈레톤킹도 잡으면.. 소환수로 쓸수있을까..?

그런데.. 녀석 나보다 강하던데... 어서 빨리.. 나도 강해져야겠어!


돌아온 흡혈괴마가 보고를 했다.


"주인님 무언가 있습니다."


작가의말

추천글이 한번 올라가면 독자가 크게 늘어 글쓰는데 원동력이 됩니다.

언제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호도 많이 해주시고 추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다른분들처럼 연중해야하나 많은 고민을 할때..

늘 댓글달아주시고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생각에 힘이 났습니다.


저 혼자만의 글이라는 생각보다는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생각에


보고싶은 티비프로도 포기하고 글을 쓰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고마워요... 티비보는것보다 글쓰는걸 우선시 하고있는 제모습이 저도 신기해요 


포기하지않고 완결까지 달려보고싶어요 


다른 작가분들이 25화에서 연중하라고 다시 재정비해서 다른글 쓰라고 하도 하셔서...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와 함께 지금까지 달려오신 독자님들에게.. 그러면 안되는 거자나요... 연독해주시는 분이 10분만 남아계셔도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댓글남겨주시는 분이 한분만계셔도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누군가 읽고있다는게 보여진다면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귀중한 독자님들의 시간을 제가 쓰는 글에 투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 사.. 사.. 아니.. 좋아해요 몇화에 완결하게 될지 모르지만일단 목표는 150화로 잡아 보고싶습니다. 


여성향은.. 75화까지만 써도 된다던데 ㅠㅠ 


선호작 1000 못넘으면 단행으로 보내주고 치킨이나 한마리 시켜머죠뭐.. 

독자님들과 저와의 귀중한 추억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감사해요! 읽어주셔서! 화이팅!! 현재 선호작수 93이었습니다 헤헿


p.s 처음부터 여기까지 주우욱 읽어주셨다면 대충 150000자 십오만자 정도 입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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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56화 극초인권의 비밀 24.03.29 14 0 11쪽
56 55화 인간을 먹는자들 (3) 24.03.27 18 1 11쪽
55 54화 인간을 먹는 자들.. (2) 24.03.23 18 1 11쪽
54 53화 인간을 먹는자들.. 24.03.22 20 0 11쪽
53 52화 강상리 저택 (2) 24.03.20 25 0 11쪽
52 51화 강상리 저택 24.03.18 28 1 11쪽
51 50화 강상리..(4) 24.03.17 33 1 11쪽
50 49화 강살리..(3) 24.03.16 32 1 12쪽
49 48화 강상리.. (2) 24.03.15 40 1 11쪽
48 47화 강상리 24.03.13 41 0 11쪽
47 46화 좀비 오마카세? 24.03.11 46 1 11쪽
46 45화 꼭두각시 술의 비밀과 새로운 스킬! 24.03.10 66 3 11쪽
45 44화 수도사령부 복원과 농장의 확장 24.03.09 52 4 11쪽
44 43화 수인들의 습격! 24.03.08 52 3 11쪽
43 42화 장산으로.. (2) 24.03.06 59 4 11쪽
42 41화 장산으로.. +1 24.03.04 70 8 12쪽
41 40화 오랜만의 바다로 힐링여행! 캠핑버스 최고!! 24.03.03 73 6 12쪽
40 39화 수인의 정체 24.03.02 79 6 11쪽
39 38화 새로운 적! 24.03.01 90 6 12쪽
38 37화 집으로.. 24.02.28 100 6 11쪽
37 36화 기억을 찾아서.. (2) 24.02.26 101 6 12쪽
36 35화 기억을 찾아서.. 24.02.25 103 6 11쪽
35 34화 - 탕! 24.02.24 112 6 11쪽
34 33화 게임기로 경험치 쌓기! 24.02.23 115 7 12쪽
33 32화 천하제일 좀비 무도회 24.02.21 126 10 12쪽
32 31화 바다 건너편 섬 돔의 비밀 24.02.19 131 1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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