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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타이거 님의 서재입니다.

위대한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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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타이거
작품등록일 :
2020.03.02 19:16
최근연재일 :
2022.02.07 18:05
연재수 :
10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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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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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433,522

작성
21.08.1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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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쪽

독립 전쟁 (2)

DUMMY

독립 전쟁 (2)


카리올 방위주 ‘자치 의회’


“총리님 지금이 적기입니다!”


“맞습니다, 브리아가 선방하는 상황입니다”


“북아메리카 주둔군 대부분이 북아메리카으로 내려갔습니다”


“지금이면 그나마 쉽게 노로드령 북아메리카를 점령할수 있습니다”


“.....”


“총리님!”


“대한국에 특사를 보내게”


“예!!”


카리올 방위주의 독립전쟁의 참전이 결정됬다




* * * * * * * *




대한왕국 한성


“카리올 자유국에서 특사가 왔습니다”


한국은 카리올의 독립의지를 알고 독립에 도움을 주기로 약조한 상태이므로 카리올은 한국을 만날 때 식민지인 카리올 방위주가 아닌 독립국인 카리올 자유국이라 소개한다


“폐하를 뵙습니다”


“반갑군, 의회에서는 결론을 내었나?”


“폐하의 뜻에 따라 결정될 것 같습니다”


(“지원을 해달라는 거군”)


“의용군을 보내주지”


“정말이옵니까?”


대한왕국의 용병, 즉 의용군의 실력은 온타리오의 활약으로 전세계에 알려졌다


“그리고 전차부대도 보내주지”


“정말입니까?”


“독립후 우리 한국과 아주 좋은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군”


“당연합니다. 한국은 저희 카리올 자유국의 영원한 혈맹이 될것입니다”


특사가 나간후 대신들이 아론에게 물었다


“지금 노로드에 대적하는 것은 너무 무리가 아닌지..”


“지금이 아니면 아메리카의 노로드의 영향력을 없앨수 있는 기회가 없을겁니다”


“그리고 신무기들도 실전에 사용해볼 기회기도 하고”


국방과학연구소 소장이 말했다


“카리올과 브리아에 의용군 파병을 조율하게”


“예 폐하”




* * * * * * * *




노로드령 북아메리카


“카리올 자유국 만세!”


“카리올 독립 만세!”


카리올 방위군과 대한왕국의 의용군이 노로드령 북아메리카에 진격하기 시작했다


“발사!”


휘이이이잉~~ 펑!!


“RPG-1이 제값을 하는군”


RPG-1은 지구의 판저파우스트와 비슷하며 한국의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하였다. 원래 보병개인 화기 겸 대전차무기로 개발했으나 요새 공략에 아주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다.


“돌격!”


의용군이 사용하는 신무기는 박격포, 유탄발사기등이 포함되어있으며 국과연에서 심혀를 기울여 개발한 자주포가 투입되었다


1달만에 노로드령 북아메리카 총독부까지 연합군(카리올,한국)이 가까이 왔다


“항복한다”


“예? 총독 각하?”


북아메리카 사령관이 말했다


“대부분의 군대가 남아메리카로 내려갔고 카리올에 있던 군대는 모두 생포됬다. 승리할 아니 방어할 확률이 10%는 넘나?”


“.....”


“항복하라”


군인, 책임자로써는 겁쟁이라 불리겠으나 사상자를 줄인 장군이었다




* * * * * * * *




노로드 런던


“망했군”


황제가 말했다


“예.....”


부동항 전쟁으로 국력이 흔들리는 이때 두 식민지가 독립을 선언했다


“스칸디나비아가 독립을 안해서 다행이군”


“.....”


“가능성은 있는가?”


“.....”


“젠장”


회의실의 분위기가 한층더 어두어졌다


“젠장!!!!”


황제가 소리치며 컵을 던졌다


쨍그랑!!


“헙!”


대신들이 움질했다


“건국된지 20년도 안된 나라에 식민지 전부를 읽게 생기다니 이게 무슨 일인가!!”


“.....”


“뭐라 말이라도 해보게!!”


“죄송합니다...”


“어떻게든 반란군놈들을 죽여라! 알았나!”


“예!!”


회의실에 있는 장군들이 말했다


“비행함대 출격을 승인한다”


“...대한왕국에서 대비책이 마련해 놓았을수도 있습니다”


“그럼 전쟁에서 확실히 이길수 있는 방법이 있나?”


“.....”


“출격시키게”


“예!!”


.

.

.


[식민지 반란!]


[아메리카 영토 상실?]


[식민지가 없는 노로드 제국?]


“쯧 쯧 이게 무슨일인가”


“그러게 말일세”


“의회도 지금 정부도 마음에 안드는군”


“내말이 그말일세”


현재 노로드 국민들의 민심은 극도로 나빠지고 있었다. 전쟁의 패배 거기에 이어지는 경제 위기 심지어 그 경제 위기를 극복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식민지가 전부 독립했다. 이는 반란이 일어나도 아무렇지 않을 상황이었다


“오늘도 일은 없구만”


“에휴~~”


인력소 주위에 수십명의 사람들이 앉아있었다. 노로드는 전쟁이 끝나고 실업자가 폭등하기 시작했다


“나는 어제부터 여기에서 노숙했어”


“나도”


“이러다 굶어 죽는거 아니야?”


인력소에서 사람이 한명 나와 소리쳤다


“건설인부 15명!!”


“저요!!”


“나! 나! 나!”


“다 꺼져!”


“1주일째 일못하고 있어!”


“난 1달이야!”


사람들이 일을 따내기 위해 인력소로 들어갔다


“자네는 얼마까지 받을건가?”


“예?”


“전 3200피드!”


“전 2000피드!”


“2000피드 일로와”


인력소에서는 월급을 낮게 받게다는 사람부터 받았다


“아니! 2000피드로 어떻게 먹고살려고 그래?”


“난 이거라도 못 벌면 굶어죽어”


“하아~~”


“오늘도 허탕이구만”


인력소에서 사람들이 나가며 한탄했다


“동무들 오늘은 운이 좋지 않았나 보군요?”


인력소에서 허탕을 치고나온 사람들에게 빨간 별에 두 개의 괭이와 망치가 교차되어있는 문양이 새겨진 모자와 완장을 차고있는 남자가 다가가 말했다


“누구십니까?”


“혹시 평등주의라고 아십니까?”


“??”


“그게 뭡니까?”


“여기서 할 이야기가 아니니 어디 술집이라도 갑시다. 제가 삽니다”


“정말이오?”


“우리야 고맙지”




* * * * * * * *




대한왕국 한성


“비행함대가 온다고?”


“예 그렇습니다”


“어허..”


“비행함대가?”


“큰일 아닙니까?”


“걱정마십시오”


“?”


“우리에겐 아직 숨겨놓은 무기가 있습니다”


“?”


“그리고 그무기는 의도는 달랐지만 비행함선을 공격하기 최적입니다”


“그렇습니까?”


“비행함대는 어디로 올것으로 예상되는가?”


“현재 퀘벡 지역으로 예상됩니다”


“우리 국경과 가깝군”


“아마 카리올을 공격하면서 우리를 압박할려는 의도 겠죠”


“만약 노로드의 비행함대를 격추시키면 전쟁을 빨리 끝날 수 있겠군”


“차라리 노로드에 전쟁을 선포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아직 우리의 해군력은 노로드에 반도 미치지 않습니다”


“그들이 약해졌기는 하지만 해군만큼은 건제합니다”


“일단 신무기를 퀘벡에 배치하게”


“예!”


“이미 전세계는 이전쟁이 사실상 우리와 노로드의 전쟁임을 알고있네”


“그렇습니다”


“즉 노로드가 언제든 우리에게 전쟁을 선포할수 있네”


“우리 해군력이 노로드에 비하여 약하기는 하나 그렇다고 우리 영해에서 자신이 있습니다”


해군 총제독이 말했다


국왕 바로아래에서 해군을 총지휘하는 총제독, 총사령관이 있다 아래로는 제독, 원수가 있다


“그래 전함도 5척인데”


“돈값은 꼭해야 합니다”


재무부 대신 크리스가 말했다


과거 아론과 총제독이 전함 4척을 추가로 건조하였다. 이때 크리스는 끝까지 반대하였다. 원 지구에서 지금쯤 전함은 역사속으로 사라져야 했으나 아직 마법과 마도공학이 존재하는 테라에서는 아직까지 유용히 사용되고 있다


“일단 전쟁 선포에 대하여 검토해놓게”


“예”



.

.

.

.

.

.




몇 개월뒤


퀘벡 상공


노로드 황실 비행함대


“전방에 적 주둔지입니다”


“전투 준비한다”


“모두 잘들어라!”


“.....”


“오늘 전투를 시작으로 우리 노로드 제국의 운명이 결정된다!”


“....,,”


수병(?)이 긴장하고 있다


“적들의 능력이 생각보다 강하다. 방심하지 말고 긴장을 늦추기마라 하지만 겁먹지 마라!”


“우리에겐 비행함선이 있다!”


“우리에겐 정예병인 제군들이 있다!”


“우리에겐 노로드 제국을 위해 목숨바칠 제군들이있다!”


“노로드 제국 만세!”


“노로드 제국 만세!”


함대내에 함장의 만세 소리가 들리자 수병들이 만세 소리쳤다


“공격이 준비 되는대로 공격한다!”


“예!!”


“저들에게 노로드의 위대함으...”


“비행체 빠른속도로 접근중!”


여러개의 물체가 빠른속도로 함대를 향하여 날아오고있었다


“뭐야!”


“전함선 회피 기동!”


“회피기동!”


“뭐야 저거.....”




.

.

.




“비행전함 및 기타 3척 격추 완료 했습니다”


“목표 갯수는 격추했군”


“이게 미사일이라는 건가?”


전투에 참관한 유토피아측 인사가 국방과학연구소 소장에게 물었다


“예, 그렇습니다”


“대단하군요”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소장님께서 직접 만드셨습니까?”


“예, 폐하의 명령으로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폐하의 아이디어 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렇군요”


“개량이 된다면 아주 위협적인 무기가 되겠군요”


“물론 이 기술을 유토피아와 공동 개발할 의향이 있습니다”


“위대한 황제 폐하께서 좋아하실거 같습니다”


절대로 이런 무기를 혼자 독점하려는 무식한 생각을 하지 않은 대한왕국이다. 그리고 이미 유토피아는 해당 기술을 지니고 있을 것이며 이러한 공동 개발은 독자 개발보다 훨씬 더 빠른 개량, 발전이 가능할 것을 알고있었다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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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동맹 (2) +1 21.08.31 95 2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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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 전쟁 (2) +2 21.08.10 157 4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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