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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타이거 님의 서재입니다.

위대한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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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타이거
작품등록일 :
2020.03.02 19:16
최근연재일 :
2022.02.0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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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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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쪽

건국

DUMMY

건국


제국력 925년


아메리카


왕궁에 많은 수의 군인과 정장차림의 사람들이 모여있다


왕좌에 앉아있던 아론이 일어섰다


“오늘 대한왕국의 건국을 선포한다!”


“대한왕국 만세! 국왕 폐하 만세!”


“대한왕국 만세! 국왕 폐하 만세!”


“대한왕국 만세! 국왕 폐하 만세!”




* * * * * * * *




유토피아 서울


[북아메리카 동부 대한왕국 건국 선언!]


[대한 왕국의 국왕 아론 폰 아로스]


[유토피아인이 국왕인 왕국!]


[아로스 기업 본사 한성으로 이전]


[위대한 황제폐하 대한왕국 건국에 축하를!]


유토피아 에서는 대한왕국의 건국에 대하여 매우 우호적이다. 국왕이 유토피아 인이며 유토피아인 100만명 이상이 이주를 하였다.




* * * * * * * *




노로드 런던


[북아메리카에 대한왕국 건국!]


[어제자 전투에서 승리!]


[국민당 장부에서 수백명의 귀족 이름을 발견!]


[의회 설립의 이유]


[황제폐하의 헌법 개헌]


런던 의회(이었던 장소)


“오늘부로 노로드 제국은 입헌군주제가 아닌 전제군주제임을 선포한다!”


“노로드 제국 만세! 황제폐하 만세!”


“황제폐하 만세!”


노로드는 현재 국민당의 비리 사건, 모로스크와 전쟁, 황제의 헌법 1항 입헌군주제에서 전제군주제로 개헌 으로 인하여 대한왕국에 대한 관심을 쓸 틈이 없었다. 그저 북아메리카에 이러한 나라가 생겼음을 알리는 신문기사 몇줄이 전부였다


모로스크의 경우 아예 신문 구석에 몇줄 실린 것이 전부였다




* * * * * * * *




대한왕국 한성


대한왕국 내각


국왕:아론 폰 아로스

총리대신:하인리

내무부대신:크리스 하먼

국방부대신:존 스미스

산업부대신:아이언

.

.

.

.


수도는 본래 워싱턴이 있던 곳을 한성으로 이름짓고 수도로 삼았다. 현재 지역 이름을 내가 알고있은 미국주 이름으로 할지 아니면 새로운 이름으로 할지 고민중이다. 현재 임시 방편으로 고유 이름이 있는 구역은 해당 이름으로 부르고 이름이 없는 구역의 경우 섹터 1, 섹터 2 이런 식으로 부르고 있다


“폐하! 넥스콥 아메리카의 사절단이 왔습니다”


“들어와라”


“대한왕국의 국왕 폐하를 뵙습니다, 저는 사절단을 이끌고있는 ‘거대한 사막‘입니다”


“반갑네”


“아국의 대추장께서는 대한 왕국과 좋은 관계를 지니기를 바랍니다”


현재 대추장은 아국에 호의적이나 선출군주제인 넥스콥의 경우 다음 왕이 누군지 확실치 않다


“본국과 국경문제를 논의하려고 왔다고 들었네”


“그렇습니다. 폐하”


“솔직히 말하겠네 북아메리카의 괴수지역은 아국이 점령할걸세”


“그렇시죠”


“그래, 그대들이 반대....??”


“그리고 아국이 영토 일부를 대한왕국이 모든 괴수지역을 정복시 판매할 의향이 있습니다”


넥스콥 아메리카는 영토는 큰데에 비하여 인구는 1000만도 못넘는다. 심지어 그들의 영토는 완벽히 점령된 것이 아니라 계속되는 괴수들의 습격으로 인구, 경제가 나빠지고 있다. 이들은 모든 영토를 점령한 것이 아닌 각각 다른 부족들이 거주하는 영토들을 이어놓은 것으로 특정한 수도도 없으며 영토내에 괴수코어가 널린곳도 많다


“의견이 일치하여 다행이군, 그럼 돌아가기 까지 수도를 둘러보고 편안히 있다 가시게”


“예, 폐하의 친절에 감사합니다”


사절단이 나간후 아론은 생각에 빠졌다


“넥스콥과는 전쟁은 절대로 안된다. 평화적으로 흡수해야해”


넥스콥 아메리카 그들은 어떠한 산업화, 공장도 없으며 오로지 냉병기만 사용한다. 그리고 그들은 노로드가 북아메리카 원정당시 이들의 영토를 정복한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4달도 안되 후퇴하고 불가침 조약을 맺었다.


넥스콥 아메리카인은 냉병기를 사용하지만 기본적으로 뛰어난 육체에 평생을 괴수들과 싸운 경험으로 계속되는 기습과 게릴라전으로 노로드는 후퇴했으며 오히려 식민지 영토가 공격당한 적이 있다


“이주민은 어느정도 모집되었나”


“현재 우리 대한왕국의 인구수는 800만으로 엄청난 수의 이민자가 오고 있습니다”


“어느 국가가 비율이 높은가”


“현재 인구수 500만 이상이 유토피아인입니다”


“모든 국가에서 이민자를 대량으로 모으게”


“알겠습니다”


원래 지구의 경우 전 국가에 이민자를 받으면 인종차별이 심해질 수 있으나 현재 테라는 모든 인종들이 섞여있다. 모든 대륙에 모든 인종이 골고루 섞여있다. 이로 인해 인종차별은 사라진지 오래됬다. 하지만 대신 종족차별 즉 이종족에 대한 차별이 있다


“그리고 광산은 어떻게 됬나”


“현재 일반 광물, 석유, 심지어 마나석까지 어느정도 매장되어 있습니다”


(“역시 축복받은 영토군”)


“일단 마나석은 비밀 유지하며 수출은 금지한다”


“예”


만약 우리 영토에 마나석이 매장되어있음을 다른 열강이 알게된다면 우리 영토를 욕심낼겄이다


“징집에는 큰 반발이 없나?”


대한국 헌법에 국민의 4대 의무 넣었다. 유토피아인 출신의 경우 유토피아도 국방의 의무, 징집을 하기 때문에 큰 거부감이 없다


“의회 건설은 잘되고 있나?”


대한국 헌법에 1항 대한왕국은 입헌군주제이다. 2항 대한왕국의 모든 권력은 국왕과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3항 대한왕국의 국왕은 의회에게 일부 권력을 위림하며 의회는 국왕에 충성한다.... 등등 기본적으로 왕이 실권을 가진 입헌군주제다


“현재 국회의사당을 건설 중이며 이후 국가가 안정화 되면 의원선거를 시작할겁니다”


“곧 있으면 정당이 생기겠군”


“평등주의 이념에 대한 감시를 강화 하겠습니다”


“전함 구매는 잘되어 가고 있나?”


“예”


아직 전함을 만들 정도의 조선소는 없는 관계로 유토피아에게 구매하기로 했다


“이정도면 해군 만큼은 지역 강국이군”


“하하! 베니질리아에게 미안하군요”


“하하하!”


베니질리아는 북아메카에 있는 국가로 아메리카에서 노로드 다음으로 군사력이 크다.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에 패권을 지니기를 바라는 국가이다. 이들은 카리브 제도를 식민지 하여 총독부를 두었다.




* * * * * * * *




샹부르데 파리 왕궁


“아론 폰 아로스가 왕국을 건국했습니다”


“확실히 평범하지 않은 사내였어”


“그렇습니다”


“그래 일개 상인이 나라를 건국하다니”


왕은 과거 아론은 무시했던 신하들을 보며 말했다


“....”


“크흠!”


“그래 사절단을 보내야 겠지”


“그렇습니다. 아마 대한왕국은 아메리카에 큰영향력을 미칠 국가가 될겁니다”


“경은 대한왕국을 좋게보는군”


“잠재력이 높아 보입니다”


“나도 동의하네”




* * * * * * * *




메레드 연방


“대한왕국?”


“예, 현재 저희에게 우호적인 국가로 보입니다”


“그런가”


“예, 현재 유토피아를 제외하고 헌법에 모든 종족이 평등하고 차별을 금지한다고 명시된 국가입니다. 그리고 아국에서도 이민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잘되었군”


“현재 대사관 설치와 국교를 맺고있습니다”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도록 하지”


메레드 연방에서는 자국에 우호적인 나라를 하나라도 더 만들어야 했다


“예”




* * * * * * * *




모로스크 제국


“대한왕국...”


“예 북아메리카에 건국되었다 합니다”


“현재 토모탄이 전쟁에 승리하도록 해준 주역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적대적이다?”


“그건 아닙니다. 물론 친유토피아 국가이긴 하지만 굳이 저희에게 적대적인 노선을 취할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그럼 전쟁이 끝나고 보도록 하지”


“예!”


“그럼 이번 전투에 대하여 소개하겠습니다”


“그래”


모로스크의 입장에서 떨어진 대륙에 새로운 국가가 건국되는 것 보다 이번 전쟁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 * * * * * * *




그라프리츠 부다페스트


“대한왕국이라...”


“친유토피아 국가입니다”


“어차피 아메리카 대륙은 우리 관심밖이지”


“그래도 노로드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국가일겁니다”


“그렇겠지”


“일단 사절단은 보내고 국교를 맺도록 하지”


“혹시 압니까, 해양 진출에 도움이 될지”


“괴수지역 점령은 어떻나”


“현재 순조롭게 진행중입니다”


“적어도 전쟁이 끝나기 전에 점령해야 하네”


“명심하겠습니다”


그라프리츠는 모로스크와 같이 멀리 떨어진 대륙에 국가가 건국된 것보다 괴수 지역을 마저 정복하여 해양 진출을 노리는 것이 중요했다







세계관 설명


베니질리아 공화국

-아메리카 대륙의 패권을 가지고자 하는 국가로 가장 큰적을 노로드로 보고 있다. 하지만 정작 노로드는 베니질리아에 관심도 없고 신경도 안 쓰는게 함정. 공화국으로 되어있고 투표도 하지만 사실상 일당독재제이다. 현재 여당은 제국주의, 우월주의를 내세워 계속하여 집권중이다. 현재 카리브 제도를 식민지화 했으나 적자가 나오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카리브 제도 식민지화로 국민들로부터 표를 얻은 여당은 쿠바를 버리지도 못하는 상황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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