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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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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6,726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1.10 23:02
조회
561
추천
7
글자
15쪽

제51장. 전쟁의 끝. 완결.

DUMMY

한편 동북쪽으로 이동해온 제10기동군단은 하이드라 제국의 동북쪽 끝에 있는 소치그라드 성을 보고 멈추어 섰다.


- 쉐애엑!! -


이때 하늘에도 제10공중전함 군단이 나타났다.


소치 그라드 요새 성문 위에 있던 붉은 로브를 입은 붉은 머리칼을 한 중년 여인이 날카로운 눈빛을 보이며 옆에 있던 사내 마법사에게 명령을 내렸다.


“야! 너, 가서 후작 각하를 모시고 와라.”

“예 단장님.”

- 휘익! -


그녀의 반말에 명령을 받은 마법사는 찍 소리도 못하고 바로 비행 마법을 펼쳐 요새 안으로 날아 들어갔다.


이 마법사가 간 곳은 요새 지하였고, 이 지하실에는 많은 수천 개에 커다란 항아리들이 있었다.


그리고 붉은 로브를 입은 십여 명에 마법사들이 바구니에 든 검은 덩어리들을 항아리에 넣고 있었다.


이때 여자 마법사의 명령을 받은 마법사가 이리로 들어와 마법사들이 하는 행동을 보고 있던 붉은 레드 갑옷을 입은 중년 기사에게 다가가 정중히 보고했다.


“후작 각하, 고구려 제국의 적이 도착했습니다.”

“가자.”


그 중년 기사는 마법사의 보고를 받고 곧 몸을 돌려 지하실을 나가자 그에게 보고를 한 마법사는 속으로 말하며 곧 그를 따라 갔다.


‘이계에서 온 강시를 만드는 이곳이 정말 싫다. 제길! 인간이 할 짓이 아니야.’


이런 생각을 하는 그는 그러나 겉 표정에는 아무런 표정도 없었다.


이곳 항아리에서 제조하는 강시들은 하이드라 제국에서 점령한 다른 국가에서 잡아온 거인들이다.


이 세계에도 간혹 거인들이 나타나는데 이들은 원래 천성이 순박하다.


이런 이들을 잡아다가 이런 항아리 속에 이들을 넣고 각종 독약을 먹이고 키메라로 제조하는 것이다.


또 항아리 속에 든 액체도 모두 독으로 이루진 것이다.


또 미스릴 에고 화살들에게 죽은 네크로멘서들이 지니고 있던 흑마서에 암흑 마법도 이들이 펼쳐 강시들을 제조하는 것이다.


강시는 마기를 지니지 않았기에 미스릴 에고 화살들도 이들을 공격하지 않는다.


아니 초기에 제조한 강시는 흑마법으로 인하여 약간에 마기를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 강시들은 미스릴 에고 화살에 공격을 받고 모두 먼지로 변했다.


그 후 이들은 마기를 없앤 독 강시들을 제조하기 시작했다.


독 강시는 손톱에 독을 가지고 있어, 손톱에 일반인은 스치기만 해도 독에 중독되어 죽는다.


이런 독 강시는 마기가 없었기에 미스릴 에고 화살이 공격하지 않았다.


이것을 알게 된 이들은 마기가 없는 강시와 또 키메라들도 제조하고 적의 기사들을 마법과 독으로 블러드 나이트로 제조한 것이다.


이곳 성이 바로 아리엘 제국 군단들이 상대한 강시들과 블러드 나이트 또 키메라 기마병들을 생산한 곳이다.


한편 후작이 성문 위로 마법사와 같을 때 피의 마녀라 부르는 헬가 전투마법단장이 요새 장을 돌아보고 무표정한 얼굴로 말했다.


“후작 각하, 이제 우리가 보유한 마물들을 모두 풀 때가 되었습니다. 첩보에 의하면 적의 군단장과 기사들은 우리 마물들을 상대하여 검으로 먼지로 만들어 버리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여 명 정도로는 저들에게 몰살당할 뿐입니다.”

“그래 그대의 말이 맞지. 알았다. 투르카 자작은 가서 우리가 보유한 모둔 강시들과 블러드 나이트 그리고 키메라들을 모두 전투준비를 시키고 키메라 말도 준비하라.”

“옛! 후작 각하!”

- 휘익! -


방금 요새장인 이반 빈스키 후작을 데려온 사내 마법사는 대답하고 다시 요새로 날아 들어갔다.


한편 공중전함 군단장인 크리스 후작은 호위마법사의 마법통신기로 제10기동군단장인 팔로마 후작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후작, 우리가 하늘에서 이 요새를 내려다보니 보통 요새가 아니오. 다른 요새에 비하여 최하 3배는 더 커대하고 병력도 더 많소. 또 요새 곳곳에는 붉은 로브를 입은 전투마법단원들이 수백 명이오. 또 지금 요새에서 쏟아져 나오는 키메라들이 후작의 기동군단의 수가 거의 10만 이상으로 보이오. 공작 전하께 연락을 해야겠소.”

[그렇게 하시오. 후작.]


팔로마 후작은 그의 말을 듣고 심각한 얼굴로 말했다.


이때 성문이 굉음을 내며 열리고 곧 수만은 되어 보이는 거한인 강시들이 괴성을 지르며 쏟아져 나왔다.


- 우르릉! 쾅! -

“카오오!!”

- 다다닥!! -


이런 강시들을 본 팔로마 후작이 통신기로 기사들과 전투마법단 그리고 병사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기사들과 전투마법단은 후미를 맞고 병사들은 모두 후퇴하라!”

“옛!!”

- 쐐애액!! -


곧 기사들과 전투마법단이 앞쪽으로 나오고 병사들은 아리엘 플라이를 돌려 빠르게 후퇴를 했다.


이때 전투마법단은 달려오는 강시들을 향하여 일제히 공격마법을 날렸다.


“워터 블레스터!”

“트윈 싸이클론!”

“스톤 샤워!”

“스톤 레인!”


순간 거대한 얼음덩어리들이 돌격해 오는 강시들에게 날아가고 또 삐죽한 돌들과 돌로 된 비가 하늘에서 떨어지며 회전하는 2개의 회오리가 강시들에게 돌덩이와 얼음 덩어리들 날려 이들의 돌격을 방해했다.


강시들은 불에도 타지 않고 또 전격계 공격마법에도 상처를 입지도 죽지도 않는 다는 것을 이들은 전 전투에서 알았기에 이런 공격마법으로 강시들의 돌격을 방해하는 것이다.


이런 공격마법은 성공하며 많은 강시들이 돌덩이에 맞고 또 얼음 덩어리에 맞아 뒤로 날려갔다.


이때 이런 공격을 피하며 많은 강시들이 앞으로 나오자 일체형 갑옷을 착용한 팔로마 후작과 기사들이 아리엘 플라이를 탄 채 앞으로 나오는 강시들을 검으로 베었다.


“타앗! 엽! 웃......”

- 사아악! -

- 츠츠츠........ -


검에 베인 강시들은 비명도 없이 곧 먼지로 변해갔다.


이때 공중전함에서 쏟아져 나온 푸른색 로브를 입은 바다의 마탑에 전투마법단원들과 이 소치 그라스 성에서 날아 오른 붉은 로브를 입은 전투마법단원들이 하늘에서 전투를 벌였다.


“플라즈마 볼!”

“플레임 캐논!”


공중전함에 전투마법단원들은 6서클에 공격마법을 사용하고 소치 그라드 성에서 나온 전투마법단원은 5서클 공격마법을 날렸다.


“원드 블레이드!”

“썬더 볼!”

- 츠츠츠....... -


곧 바람의 칼날과 전기에 구체가 쏘아져 오자 푸른 로브를 입은 전투마법단원들을 실드 마법으로 방어를 하며 6서클 공격마법을 날렸다.


“실드!!”

“플레임 캐논!”

“차인 라이트닝!”

“플라즈마 볼!”


화염의 광선과 손끝에서 나오는 번개. 그리고 양 차원의 에너지가 붉은 로브를 입은 전투마법단원들에게 날아갔다.


이것을 본 이들 전투마법단원들은 놀라며 외치고 곧 몸을 날려 피했다.


“6서클에 공격마법이다! 피하라! 크아악!”

- 펑! 펑! 펑! -

-번쩍! -

“켁! 커억! 크아악!!”

- 휘이익! -


6서클 공격마법에 맞은 붉은 로브를 입은 전투마법단원들은 죽어 요새로 떨어졌다.


이때 공중전함을 타고 있던 레인저 병들이 붉은 로브를 입은 전투마법단원들을 보며 조준사격을 했다.


- 투둥!! -

- 슉! 슉! 슉........ -

- 퍼버벅!! -

“큭! 켁! 욱.........”


오러에 휩싸인 화살에 맞은 붉은 로브를 입은 전투마법단원들은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지상으로 추락했다.


편 소치 그라드 성문 위에 있던 이반 빈스키 후작은 제1기동군단이 보이지 않는 곳까지 후퇴를 하자 옆에 있던 신호들에게 미소를 지며 명령을 내렸다.


“강시들이 돌아오게 신호를 보내라.”

“옛!!”

- 부우웅!! -


곧 신호수들이 뿔피리를 불었다.


이때 멀리 갔던 강시들이 몸을 돌렸다.


이와 동시에 팔로마 후작과 기사들은 몸을 돌리는 강시들을 추격하며 검을 휘둘렸다.


“마물을 모두죽여라!”

“죽여라!!”

- 사아악!! -

- 츠츠츠........ -


뿔피리 소리가 울리자 전투를 하던 강시들은 그대로 몸을 돌렸기에 팔로마 후작과 기사들의 검에 이들 강시들은 속절없이 죽어 먼지로 변했다.


그러나 강시들은 다른 강시가 죽건 말건 몸을 돌려 빠르게 뛰어 소치 그라드 성을 향하여 갔다.


- 다다닥!! -

- 쐐애액!! -

“탓! 웃! 엽.......”

- 사아악! -

- 츠츠츠....... -


이런 강시들은 무방비 상태로 팔로마 후작과 기사들의 검에 죽어 먼지로 변했다.


한편 이제 승리를 하였다고 생각한 이반 빈스키 후작이 지평선 쪽을 보았을 때 수만에 달하던 강시들이 불과 천여 구에 지나지 않고 이들도 아이엘 플라이를 타고 추격하며 검을 휘두르는 적의 기사들에게 속절없이 죽어가는 것을 보고 분노하여 외쳤다.

“저, 저놈들이!! 나머지 강시 군단을 모두 보내라!”

“옛!!”

- 둥둥둥!! -


그의 명령을 받은 신호수들이 일제 북을 치자 성문 안에서 다시 수만 구에 강시들이 괴성을 지르며 몰려 나왔다.


“카오오!!”

- 다다닥!! -


이들 강시 군단이 다시 멀리 갔을 때, 하늘에 텔레포트 케이트가 열리더니 곧 3대에 검은 색 공중전함들이 나타났다.


- 츠츠츠........ -

- 휘이익! -


이와 동시에 백열광에 휩싸인 검이 쟁반같이 변하여 강시들을 갈랐다.


- 피리릭!! -

“공작 전하께서 오셨다!!”

“죽여라!!”


이검을 본 팔로마 후작이 외치자 기사들도 일제히 외치며 아리엘 플라이를 타고 다시 돌격을 하여 강시들을 공격했다.


이것을 본 이반 빈스키 후작이 굳은 얼굴로 명령을 또 다시 내렸다.


“블러드 나이트들과 키메라 군단을 보내라!”

“옛!!”

- 부우웅!! -

- 둥둥둥!! -


그의 명령이 떨어지자 곧 뿔피리 소리와 북소리가 울리고 곧 성문을 통하여 블러드 나이트들이 비늘에 휩싸인 키메라 말을 타고 날려나왔다.


이때 하늘에 전투는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


푸른 로브를 입은 전투마법단이 전투에서 승리를 했다.


헬가 피에 마녀와 공중전함에 전투마법단장이 서로 7서클 공격마법을 날려 전투를 하고 있었다.


“썬더 스톰!”

“소닉 바이브레이션!”


피에 마녀가 전기의 폭풍을 날리자 전투마법단장은 음속에 의해 만들어진 진동을 날렸다.


- 짜자작! -

“우우웅!! -


이들은 마치 불공대천지 원수인 것처럼 서로를 죽이기 위해 서고 공격마법을 날렸다.


이와 같이 붉은 로브를 입은 몇 명 안남은 전투마법단원들과 공중전함에 전투마법단원들 간에 전투가 있었다.


이들과 달리 전투를 끝낸 전투마법단원들이 소리 그라드 성 내부를 향하여 6서클에 공격마법을 마구 날렸다.


“파이어 레인!”

“플라즈마 볼!”

“익스플로전!”


화염의 비가 성으로 내리고 곧 화염이 폭발했다.


- 화르륵!! -

- 콰콰쾅!! -


이때 위스퍼 공작의 호위마법사 중 한명이 날아올라 소치 그라드 성을 향하여 7서클 공격마법을 날렸다.


“파이어 스톰!”

- 화르륵!! -

- 콰콰콰!! -


곧 수천 도에 고열을 지닌 화염의 폭풍이 소치 그라드 성 내부를 휩쓸었다.


이때 이반 빈스키 후작과 그의 기사들이 불길이 그들이 있는 곳까지 오자 이들은 일제히 도를 꺼내들고 성문에서 뛰어 내렸다.


“어억!!”

- 휘익!! -


이때 제10공중전함에 크리스 후작과 기사들이 공중전함에서 날아 내렸다.


- 휘이익! -


곧 크리스 후작과 기사들은 이반 빈스키 후작과 그의 기사들과 전투에 들어갔다.


그리고 약 3에 블러드 나이트들과 10만이 넘는 키메라 기마병들과 제10기동군단의 병사들 또 공중전함에 병사들이 전투에 들어갔다.


“죽여라!!”

“카오오!!”


혼전이 벌어졌다.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블러드 나이트들을 레인저 병사들이 활로 눈을 노리고 쏘고 이렇게 장님이 된 블러브 나이트들을 프레일을 지닌 병사들이 철퇴로 공격했다.


- 퍼버벅!! -

“카오오!!”

- 부우웅! -

- 우직!! -


철퇴에 머리통을 맞아 머리통이 부서진 블러드 나이트들은 머리통이 없어도 도를 들고 발광을 했다.


이때 검을 가진 병사들이 오라 블레이드가 감싼 검으로 이런 블러드 나이트들의 팔과 다리를 잘랐다.


- 사아악! -

“팔과 다리를 잘라라!!”


그리고 키메라 기마병이 모인 곳에는 여지없이 공격마법이 떨어졌다.


“라이트닝 레인!”

“에너지 써클!”

“기가 라이트닝!”


벼락을 비가 오듯이 떨어지고 두개의 벼락이 회전하며 키메라 말들을 향하여 전기가 흘렸다.


키메라는 전격계 공격 마법에 취약했다.


키메라 말들이 날뛰자 곧 키메라 기마병들이 말에서 떨어져 밖으로 나오면 곧 아리엘 플라이를 타고 공중에 떠 있는 병사들의 검과 절퇴가 이들을 후려쳤다.


“죽어라! 마물!”

- 쉬익! -

- 사아악! -

- 우직! -


키메라 병사들은 비명도 없이 죽어갔다.


한편 위스퍼 공작과 팔로마 후작과 기사들의 공격이 모든 강시가 먼지로 변했다.


- 츠츠츠....... -

“아아악!”


이때 하늘에서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피에 마녀인 헬가 마법사가 피 모래로 변했다.


그리고 얼마 못가 이반 빈스키 후작도 크리스 후작에게 목이 잘려 죽음으로서 전투가 모두 끝났다.


이때 이곳성과 멀리 떨어진 곳에는 소치 그라드 성에 투르카 자작이 붉은 로가 아닌 하얀색 사냥꾼 복장을 한 채 망원경으로 이 소치 그리드 성을 보다가 망원경을 내리며 중얼거렸다.


“몰래 도망쳐 나오기를 잘했군. 이제 가자.”

- 휘이익! -


그는 비행 마법을 쓰지 않고 스키를 타고 남쪽으로 향하여 이동했다.


마법을 쓰다가 공중전함에 마법사에게 걸리면 죽을 수도 있기에 스키를 타고 도망치는 것이다.


그가 막 숲으로 들어갈 때 하늘에 푸른 로브를 입은 전투마법단원 둘이 나타났다.


이들은 투르카 자작이 사냥꾼 복장을 하고 있고 또 등에 활을 매고 있고 허리춤에는 죽은 토끼가 매달려 있는 것을 보고 그냥 돌아갔다.


숲으로 들어온 그는 식은땀을 흘리며 말했다.


“이제는 죄 짓지 말아야겠군. 이곳은 나를 아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일단 고구려 제국으로 가서 배를 타고 서대륙으로 가자.”

- 휘이익! -


이렇게 말한 그는 곧 스키를 타고 숲속으로 들어가 남쪽을 향하여 갔다.


그는 그 후 평생을 자신이 마법사란 것을 숨기고 살았다.


전쟁은 이렇게 끝나가고 있었다.


하이드라 제국이 모든 성이 점령이 되자 곧 총치안대 부대가 들어가 시티와 마을들을 안정시켰다.


그리고 공중전함 군단들은 가동군단과 떨어져 독자적인 작전을 펼쳤다.


또 기동군단들도 전에 하이드라 제국이 점령했던 곳으로 들어가 몇 명 안 되는 치안대 병력들을 소탕해 나갔다.


독립군들 부대들도 모두 공중전함 군단과 기동군단들이 전투를 하는 것을 목격하였다.


이들은 이런 막강한 군단과 싸워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국가를 세우는 것을 포기 하고 아리엘 제국의 휘하로 들어갔다.


이렇게 모든 전쟁은 끝났다.


며칠 후, 앤드류 황제는 TV 영상으로 전쟁 종료를 선언 했다.

(제1부, 끝, 완결).



[여기서 끝을 내어 미안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작품을 가지고 독자 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다크 엘프j}.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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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1장. 전쟁의 끝. 완결. +2 21.11.10 562 7 15쪽
194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320 3 11쪽
193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83 4 12쪽
192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3 3 13쪽
191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4 2 11쪽
190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7 3 11쪽
189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301 3 11쪽
188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9 3 15쪽
187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84 3 13쪽
186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9 3 12쪽
185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301 3 13쪽
184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6 3 12쪽
183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1 3 12쪽
182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74 4 10쪽
181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86 3 10쪽
180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90 3 10쪽
179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86 3 11쪽
178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92 3 13쪽
177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96 3 11쪽
176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90 3 12쪽
175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83 3 12쪽
174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82 3 12쪽
173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82 3 10쪽
172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93 3 10쪽
171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74 3 12쪽
170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300 3 14쪽
169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6 2 12쪽
168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3 2 11쪽
167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7 3 10쪽
166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305 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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