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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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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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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126,810

작성
21.11.1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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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4쪽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DUMMY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며칠 후, 앤드류 황태자는 제니아 후작과 관리들과 카사우스 내해를 방문했다.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 이 조선조가 완공이 되었다는 보고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들이 텔레포트로 도착하자 미리 마중을 나와 있던 제2해군의 부 사령관인 미켈엘 백작이 정중히 군례를 바치며 말했다.


“충! 황태자 전하께 인사드립니다.”

“반갑소. 백작, 같 갑시다.”


앤드류 황태자는 그의 말을 듣고 환한 얼굴로 말하고 조선조 본사 건물로 이들과 함께 갔다.


본사 건물은 높은 7층으로 이루어진 쇠로 된 빌딩이 있었다.


우주에 있는 전투 행성에서 제작이 되었기에 이런 형태인 것이다.


이들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 백인 형상을 한 안드로이드가 앤드류 황태자를 보고 말했다.


“이쪽입니다. 황태자 전하.”


안드로이드가 손짓하며 안내 한 곳에는 문이 있었고, 이들 모두 안드로이와 함께 문안으로 들어가자 곧 문이 닫히고 방전체가 위로 올라갔다.


이때 미케엘 백작이 놀란 얼굴로 앤드류 황태자를 돌아보며 질문했다.


“이방은 무엇입니까?”

“승강기라는 것이오. 위로 올라갈 때 계단으로 가도 되지만 빨리 올라갈 때는 이 승강기를 타고 가면 되는 것이오.


미케엘 백작의 질문을 받은 앤드류 황태자는 의미심장한 얼굴로 설명했다.


잠시 후, 승기가 멈추고 문이 열리자 안드로이드가 이들을 안내했다.


“이쪽입니다.”

“...........”


이들 모두 대답을 하지 않고 커다란 유리 창 족으로 가자 밑 조선소에 도크가 한눈에 들어왔다.


도크는 총 3개로 범선인 전함보다 세배 정도는 큰 길쭉한 형태에 구축함들이 각 도크에 한대씩 보였다.


이 구축함에는 기관포와 대포가 갑판에 설치가 되어 있었다.


현대에 구축함에 형태와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었다.


이 구축함을 본 미케엘 백작이 신기한 것을 보았다는 듯이 또 앤드류 황태자에게 질문했다.


“저 배는 무슨 배입니까?”

“앞으로 우리 제국의 해군이 사용할 전함으로 구축함이라 불리는 전함이오. 헤임달, 홀로그램 영상으로 저 구축함에 대하여 설명하라.”

[예 황태자 전하.]

- 츠츠츠....... -


미케엘 백작의 질문을 받은 앤드류 황태자가 대답하며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에게 지시를 내리자 곧 그가 모드 들을 수 있는 음성으로 대답하여 창에 홀로그램 영상을 만들었다.


그런 후, 설명을 시작했다.


[구축함에 탑승 인원은 총 120명이며 선체 내부에 함장실과 병사들이 사용할 숙소와 식당이 구비가 되어 있으며 현 병사들과 마법사들은 이 구축함을 운용할 능력이 없기에 안드로이드 골렘들을 배치하여 병사들과 장교들인 마법사들을 교육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엔진은 마법진에 의한 기관으로 움직이며 이것은 안드로이드 골렘이 상주하며 이 기관들을 제어를 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함장 실에는 에고(인공지능)를 설치하여 함장의 지시에 따라 기관이 움직이며 천공으로부터 정보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공중전함에 에고로 통신이 가능합니다. 무장은 4대 원소 5서클 공격마법인 전기의 광선을 1분에 120발을 쏘는 썬더 캐논 기관포 정면 후위에 1문씩과 6서클 공격마법인 화염의 광선인 플레임 캐논 포를 2문을 설치하였습니다.]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은 이외에도 다른 설명을 했다.


이런 설명을 듣는 모두는 크게 놀란 얼굴을 했다.


이런 이들을 앤드류 황태자가 의미심장한 얼굴로 돌아보며 보충 설명을 했다.


“본 황태자가 이런 구축함을 굳이 해군에 주는 이유는 해군은 훗날 우주 군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오. 이제야 밝히지만 이 행성에 인간들은 오래 전에 우주로 진출해야했소. 그러나 신마전쟁과 천년이 넘은 세월 동안 유지하여 온 노예 제로로 인하여 아직도 과학 시작이 없는 중세를 사는 것이오. 주신께서 인간들에게 주는 수명은 본래 3천년이오.

그러나 인간들이 악을 쌓아 이런 수명을 누리지 못하고 백년도 못사는 저주에 걸린 것이오. 본 황태자가 황제가 되고 또 앞으로 70년 후, 이 세상을 떠나기에 전까지 주신으로부터 이 행성에 사는 인간들을 우주로 진출을 시켜야 하는 천명을 받았소. 그런 이유로 노예 해방 전쟁을 하는 것이며 이 세상의 악을 쓸어버리려고 노력하는 것이오.”

“..........”


앤드류 황태자의 이런 설명을 듣는 모두는 크게 놀랐다.


이런 이들의 모습을 보며 앤드류 황태자는 의미심장한 얼굴로 계속 설명했다.


“이제 그 일을 시작했소. 그런 것 중 한 가지가 본 황태자가 세운 방송국이오. 또 철도도 있고, 제지 공장도 있소. 이제 해군도 발전을 할 때가 된 것이오. 이 구축함보다 더 강한 전함도 있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소. 사실 이제 이미 우리 제국 해군을 상대할 적은 없기 때문이오.

그럼에도 구축함과 또 다른 신무기인 잠수함을 해군에 주는 이유는 앞으로 30년 후에는 해군이 우주로 진출해야 하기 때문이오. 이 전함들은 기술문명을 전하기 위한 훈련용인 것이오. 현재 사는 인간들은 즉 우리는 현재 수명 밖에는 살지 못하오. 그러나 이제 3세 정도에 아이들은 120년 정도를 살 것이고,

이렇게 조금씩 인간들의 수명이 늘어가 1천년이 지나가면 그때 비로소 인간들은 3천년에 수명을 살게 되는 것이오. 모두 본 황태자의 말을 명심하고 자식이 악에 물들지 않게 교육을 잘 시켜야 하오. 때가 되면 우리 행성에 사는 인간들은 모두 오래 살아 저 우주로 진출하게 되는 것이오. 백작과 여러분은 살아서 우주를 직접 눈으로 보게 될 것이오.”

“놀랍습니다, 황태자 전하.”

“그럼 최근에 지급되는 종이와 펜도 신기술로 제작이 된 것입니까?”


앤드류 황태자의 설명을 들은 미케엘 백작이 말하고, 관리들의 총 책임자인 마법사가 질문했다.


그의 질문을 받은 앤드류 황태자는 바로 대답했다.


“그렇소. 이 종이는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오. 종이 말도 또 더 발전이 된 것이 있소. 이것은 앞으로 30년 후에 보게 될 것이오. 현재는 종이도 펜도 신문물이지만 이것은 기초 과학에 불과한 것이오. 올해 말쯤 이곳을 지나게 되는 기관차로 사실 기초에 불과한 것이오.

단 방송만은 많이 발전이 된 형태요. 그것만 이렇게 한 이유는 가족 찾기 방송 때문이오. 가족 찾기 방송은 우리 대륙의 전쟁이 모두 끝나면 바로 시작이 될 것이오, 질문을 받지 않겠소. 이것에 대한 설명이 길기 때문이오. 그때 방송을 보면 알게 될 것이오.”

“알겠습니다. 황태자 전하.”


앤드류 황태자가 설명할 때 미케엘 백작이 질문하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앤드류 황태자은 다시 미케엘 백작에게 말했다.


“이 구축함 3대는 각 해군사령부에 한 대씩 주는 것이고 잠시 후에 볼 잠수함 3대로 마찬가지요. 각 해군 사령부에 소속이 될 구축함은 각 12대씩이오. 해군도 이런 구축함과 잠수함을 운용할 장교들을 키우는 스쿨을 세우시오. 물론 여기에도 안드로이드 골렘들을 지원해줄 것이오. 스풀을 세우면 여기 후작에게 보고하시오. 그런 후에는 어선들을 건조할 것이오.

선박 건조는 여기 안드로이드 골렘들이 할 것이오. 백작은 다른 사령부에도 알려서 구축함과 잠수함을 인수 받아가게 하시오. 그리고 관리들은 여기에 있는 안드로이드들로부터 함정 관리에 대하여 배우시오. 또 기초 기술을 안드로이드 골렘들에게 배울 학생들을 모집하여 가르치는 스쿨을 세우시오.”

“예 황태자 전하.”

“예!! 황태자 전하.”


이들 모두가 일제히 대답하자 앤드류 황태자는 제니아 후작을 돌아보며 그녀에게도 지시를 내렸다.


“후작은 해군 3개 사령부에 필요한 것을 지원하고 또 여기 관리들도 지원하고 스쿨들에도 지원을 해주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태자 전하.”


앤드류 황태자의 지시를 받은 제니아 후작은 정중히 대답했다.


이들은 20여명의 관리들을 이곳에 배치시킨 후, 승강기를 타고 잠수함 도크로 이동했다.


오늘 온 관리들은 선발대라 그리 많지 않은 인원들이다.


내일 더 많은 관리들이 올 예정이다.


앤드류 황태자는 이들 모두와 잠수함을 보며 다시 잠수함에 대하여 설명했다.


“잠수함이란 전함은 바다 밑을 다니는 전함이오, 무장도 되어 있소. 물론 안드로이드 골렘 선원들로부터 모든 승조원들은 교육을 받아야 하오. 역시 무장도 되어 있소. 여기서 본 황태자에게 무장의 설명을 듣든 것보다 훈련을 하며 교육을 받은 것이 기술을 익히는데 훨씬 빠르오. 따라서 설명을 하지 않겠소.”

“알겠습니다. 황태자 전하.”


여기에도 많은 안드로이드들이 있었기에 미케엘 백작은 바로 대답했다.


앤드류 황태자는 이런 설명을 마친 후, 제니아 후작에게 지시를 내렸다.


“후작은 관리들을 배치시키고 여기 백작을 도와 준 후, 돌아오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태자 전하.”


제니아 후작이 대답하자 앤드류 황태자는 모두에게 말한 후, 텔레포트를 하여 사라졌다.


“그럼 수고하여 주시오.”

“예 황태자 전하........”

- 팟! -


그가 사라지자 곧 제니아 후작은 관리들을 배치하고 또 미케엘 백작과도 대화를 하였다.


한편 오페리아 제국의 히프노프 영지와 기간테스 영지사이에 있는 영지 방어 요새에는 오페리아 제국의 제4공작인 카무티 공작이 이끄는 중부 제2군단이 있었다.


그리고 기간데스 영지 북부 영지 쪽에는 아리엘 제국의 제1, 2기동 군단이 와 있었고, 히프노스 영지 쪽에는 제 제3기동군단이 있었다.


기동군단의 의하여 카무티 공작이 이끄는 제2중부군단이 완벽하게 포위가 되어 있었다.


이 기간테스 영지 방어 요새에는 약 3만에 병사만 들어갈 수 있기에 나머지 7만에 병사는 그냥 기간테스 영지에 있다가 이미 모두 포로로 잡혀 텔레포트 케이트를 통하여 포로수용소 이동이 되고 있었다.


이것을 카무티 공작과 기사단장인 그라시아 후작과 버니 전투마법단장이 요새 옥상에서 어두운 얼굴로 바라보고 있었다.


두터운 털가죽으로 된 외투를 레드 대마법 갑옷 바깥에 입은 카무티 공작이 버니 전투마법단장에게 어두운 얼굴로 질문했다.


“저런 텔레포트 케이트가 가능한가?”

“드래곤의 용언 마법인 것 같습니다, 전쟁 전에도 적이 공중전함을 건조하는 장소를 찾아 많은 특공대가 갔을 때, 그곳에 에이션트급의 드래곤과 웜급에 드래곤들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적을 도발하지 말라고 그렇게 황제 폐하께 요구했지만 묵살하여 결국 이렇게 멸망에 길로 들어서고 말았습니다. 이미 우리는 졌습니다. 다른 군단에 있던 전투마법단원들이 모두 이곳으로 온 것을 보아 우리 제국에서 우리 밖에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길!”


카무티 공작의 질문을 받은 버니 전투마법단장이 어두운 얼굴로 이런 설명을 하자 그라시아 기사단장이 볼멘소리를 했다.


이때 카무티 공작이 여전히 어두운 얼굴로 버니 전투마법단과 그라시아 기사단장에게 질문을 했다.


“항복하면 어떨까?”

“항복을 받아주지 않을 것입니다. 저들은 이미 우리를 죽이기로 정했습니다. 포위만 하였지 공격하거나 또 항복 권유를 하지 않은 것을 보아 우리를 모두 죽일 것입니다. 저들은 이미 황제 폐하와 황족 모두를 죽였습니다.

그리고 이곳으로 온 전투마법단원들의 보고에 의하면 모든 귀족들을 죽인다고 합니다. 이미 공작 전하의 가족과 여기 그리시아 후작의 가족도 죽었을 것입니다. 물론 본 후작의 가족도 모두 죽었을 것입니다.”

“그래 가족도 모두 죽었는데 살아서 무엇 하겠소? 여기서 적을 한명이라 더 죽이고 우리도 죽읍시다.”


버니 전투마법단이 이런 설명을 하자 그라시아 기사단장이 눈에서 살기를 뿜어내며 외쳤다.


이때 이 옥상 위로 그림자가 생겼다.


이들은 놀라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 보다 검은 동체를 지닌 공중전함 3대가 하강하고 있었다.


이 공중전함들을 본 버니 전투마법단장이 놀라며 외쳤다.


“어서 밑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이익!”


이때 백열광에 휩싸인 검이 나타나 검을 뽑아드는 그라시아 기사단장의 목을 쳤다.


- 사악! -

“크아악!”


순간 그라시아 기사단장은 처절한 비명을 지르며 죽어 쓰려졌다.


그의 목에서 피가 뿜어져 나오자 카무티 공작은 마치 더러운 것을 피하듯이 몸을 날려 한 쪽으로 피했다.


그리고 곧 외투를 벗어 옥상 난간에 올려놓았다.


이때 이 외투가 사라졌다.


- 팟! -

“엇!”


이것을 본 카무티 공작이 놀랄 때, 공중전함에서 호위 마법사 둘과 걸어내려 오던 위스퍼 공작이 이 외투를 잡아 대마법 갑옷 위에 걸쳤다.


그러며 미소를 지고 말했다.


“그러지 않아도 이런 외투가 있었으면 했는데, 저자가 본 공작에게 외투를 주는군.”

“잘 어울리십니다.”

“눈 오크에 통가죽으로 제작한 보물입니다.”


그의 말을 들은 호위마법사들은 부러운 눈으로 위스퍼 공작을 돌아보며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위스퍼 공작이 오른손을 뻗으며 말했다.


“이 런 외투를 헌납했으니, 일 검에 죽여주어야겠군.”

- 팟! -


이때 그의 검에 텔레포트를 하여 손에 잡혔다.


곧 위스퍼 공작은 호위마법사들과 옥상에 내려섰다.


자신의 외투를 입고 있는 위스퍼 공작을 본 카무티 공작이 어두운 얼굴로 말했다.


“항복하겠소.”

“저자는 어떤 자인가?”


카무티 공작의 말을 들은 위스퍼 공작이 검으로 그를 가리키며 질문했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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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제51장. 전쟁의 끝. 완결. +2 21.11.10 562 7 15쪽
194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320 3 11쪽
193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84 4 12쪽
192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3 3 13쪽
191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5 2 11쪽
190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7 3 11쪽
189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301 3 11쪽
188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9 3 15쪽
187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84 3 13쪽
186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300 3 12쪽
185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301 3 13쪽
184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6 3 12쪽
183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2 3 12쪽
182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74 4 10쪽
181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86 3 10쪽
180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90 3 10쪽
179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86 3 11쪽
178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92 3 13쪽
177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96 3 11쪽
176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90 3 12쪽
175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83 3 12쪽
174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82 3 12쪽
173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82 3 10쪽
172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93 3 10쪽
171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75 3 12쪽
»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301 3 14쪽
169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7 2 12쪽
168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4 2 11쪽
167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7 3 10쪽
166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306 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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