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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6,732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1.10 22:39
조회
283
추천
4
글자
12쪽

제51장. 전쟁의 끝.

DUMMY

이 여인이 떠나 후, 밤이 늦은 시간이 되자 공중전함이 하늘에서 소리 없이 내려왔다.


그리고 곧 검은 옷을 입은 엘프 전투마법단이 공중전함에서 날아 내리고 곧 뒤 따라 블루 갑옷을 착용한 병사들이 10인대를 구성하여 뛰어 내렸다.


- 휘이익! -

- 슉! 슉! 슉......“

“컥! 켁! 욱!”


이들 10인 부대 병사들은 소리 없이 경공을 펼쳐 이동하며 레인저 병이 활을 쏘아 경비병을 쏘아 죽었다.


그와 함께 1천명으로 이루어진 병력이 목책성에 잠입했을 때, 폭발이 울렸다.


- 콰쾅!! -

“크아악!! 케에엑!!”

“적이다!! 적이 들어왔다!!”


공 아우성 소리가 들리고 목책성 안에서는 첩보사령부 소속에 병사들과 하이드라 제국의 치안대 간에 전투가 벌어졌다.


“죽여라!!”

“막아라!!”

“크아악! 케에엑!!”


이런 전투가 벌어질 때 남작은 깜박 잠이 들었다가 놀라 눈을 뜨고 급히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안도하는 얼굴로 커다란 경량화 배낭을 메고 급히 혼자 도주했다.


“휴우........“

- 휘익! -


그는 전투가 벌이지는 곳을 피하여 목책 성 비밀 통로 가 있는 것에 도착했다.


그가 막 비밀 문을 열려고 할 때 검은 옷을 입은 엘프 전투마법단원이 나타나 그런 그를 향하여 5서클 공격마법을 날렸다.


“썬더 볼!”

- 짜자작! -


순간 전기에 구체가 자신을 향하여 날아오자 남작은 놀라며 급히 몸을 뒤로 날렸다.


“어억!”

- 휘익! -


그는 곡 몸을 세우며 도를 뽑아 들며 엘프 전투마법단원을 보고 얕보는 얼굴로 말했다.


“이련 겨우 엘프가 아냐?”

- 휘이익! -


이때 블루 갑옷을 입는 10인 부대가 이 방으로 들어와 남작을 포위했다.


이들 병사들이 들고 있는 검과 철퇴에 푸른빛에 오러가 감싸져 있는 것을 본 남작은 낭패한 얼굴로 등에 매고 있던 배낭을 벗어 놓고 두 손으로 도를 잡았다.


“그래 해보자! 이놈! 타앗!”

- 쉬이익! -


이와 동시에 그는 도를 휘두르며 병사들에게 달려들었다.


이때 엘프 마법사가 이런 남작을 향하여 마법을 펼쳤다.


“슬로우!”

“어억!”


순간 마법에 걸린 남작이 당황해 할 때, 병사들이 들고 있는 프레일에 철퇴가 이 남작을 후려쳤다.


- 퍼버벅!! -

“케엑!”

- 쿵! -


남작은 공중에 뜬 상태로 철퇴에 맞아 바닥에 업혀졌다.


이때 병사 한명이 이 죽은 남작의 머리통을 철퇴로 내리쳤다.


- 파삭! -

“왜? 죽은 자를?”


이때 엘프 마법사가 놀라며 질문하자 병사들 중 한명이 그녀를 돌아보며 대답했다.


“마공을 익힌 자는 반드시 머리통을 부수라는 명령이 있었습니다. 마법사는 저 배낭에 무엇이 들었는지 살펴보십시오.”

“알겠어요.”


그녀는 10인 대장을 말을 듣고 배낭 안을 살펴보다가 책을 한권 꺼내서 살펴보려고 하자 10인대장이 소리쳤다.


“마법사님!”

“네! 알았어요.”


엘프 마법사는 아차 하는 얼굴로 그 책을 10인 대장에게 주자 그가 책을 받으며 부하에게 명령을 내렸다.


“저 배낭을 살펴보고 다른 병사는 죽은 자의 품을 뒤져라.”

“옛!!”


곧 병사들은 죽은 남작의 품을 뒤지고 또 다른 병사는 엘프 마법사가 든 배낭을 받아 안을 뒤져 본 뒤 10인 대장에게 보고했다.


“책은 없습니다.”

“배낭은 마법사님께 돌려주고 이 죽은 자를 들어라.”

“옛!!”


그의 명령에 병사들이 대답하고 곧 그렇게 하였다.


이미 비명소리도 나지 않고 또 전투를 벌이는 소리도 나지 않았기에 이들이 시체를 들고 밖으로 나가자 목책 성 연병장에는 구덩이가 파여져 있었다.


그 안에 많은 시체들이 있고 이들도 가져온 시체를 구덩이 던졌다.


- 휘익! -

- 쿵! -


이때 10인 대장이 들고 있던 책을 시체 구덩이로 던져 버렸다.


이때 마법사 한명이 시체 구덩이를 향하여 6서클 공격마법을 날렸다.


“파이어 레인!”

- 쏴아아!! -


곧 화염의 비가 시체 구덩이로 쏟아져 내렸다.


그러자 곧 시체들을 맹렬이 타올랐다.


- 화르륵!! -

“병사들과 마법사들은 목책 성을 샅샅이 한 번 더 수색하라!”

“옛!! 백작님!!”

- 우르르!! -


이때 엘프 중년 마법사가 명령을 내리자 엘프 마법사들과 병사들은 모두 일제히 대답하고 목책 성 내부로 다시 몰려 들어갔다.


이들 마법사들은 목책성 안에 남은 식량과 병기들을 모두 챙겼다.


이이 다시 공중 전함을 타고 떠날 때에는 시체 구덩이에는 재만 남았다.


이렇게 점령지는 완전히 아리엘 제국의 손으로 넘어갔다.


* * *


한편 고구려 대 영지 해안 쪽에는 안드로이드 건설단과 거미 형 로봇들이 철로를 놓기 시작했다.


이런 철도 시작점에는 거대한 텔레포트 케이트가 양 방향을 나 있었고 철도는 이 텔레포트 케이트에서 나와 북쪽과 남쪽으로 양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이 철로에는 기관차가 뒤에 철로를 실은 채 와 있었다.


그리고 하늘에는 앤드류 황제와 제니아 공작이 관리들인 마법사들과 뜬 채 있었다.


앤드류 황제는 제니아 공작에게 말했다.


“이곳에 계류장을 설치하시오. 그리고 곧 이곳에 올 고구려에 관리들과 의논하여 각종 공장들도 세우시오.”

“예 알겠습니다. 폐하.”


제니아 공작은 정중히 대답했다.


그녀의 대답을 들은 앤드류 황제는 곧 한마디 하고 텔레포트를 하여 사라졌다.


“그럼 수고 하여 주시오.”

“예 폐하.”

- 팟! -


앤드류 황제가 사라지자 곧 제니아 공작은 휘하에 관리들과 날아서 한 성으로 날아갔다.


이곳 성에는 동대륙의 태양의 마탑에 알렉세이 마탑주가 와 있기에 그를 만나려 가는 것이다.


이들이 성에 도착하자 이곳에는 고구려의 관리들과 은빛 머리칼을 가진 중년에 실버 드래곤이 알렉세이 마탑주와 함께 같이 있었다.


제니아 공작은 먼저 실버 드래곤에게 최대한 허리를 숙여 예를 표하여 인사를 했다.


“동대륙 아리엘 제국의 제니아 공작이.......”

“반갑네. 공작, 본 로드는 그런 예를 좋아하지 않네, 본 로드는 산달폰이라 하네.”


제니아 공작의 말을 들은 산달폰이 환한 얼굴로 말했다.


그의 말을 들은 제니아 공작은 허리를 피고 그를 바라보자 산달폰이 말했다.


“그래 여기 알렉세이 마탑주의 말을 듣자 하니, 이곳에 먼저 공장들을 짓겠다고 들었네.”

“네, 그렇습니다. 이곳 국영지는 따로 영주가 없다는 말을 들으신 황제 폐하께서 먼저 이곳에 제지 공장과 잉크 공장 그리고 대규모에 인쇄소와 만년필 공작을 지어 이 공장들을 이곳 출신의 네 분의 공작들의 가문에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이 공장들에서 물건이 생산이 되면 공작들의 가문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재 공장들은 이미 우주에 황제 폐하께서 만들어 놓은 무인공장에서 공장들을 이미 제작하여 놓았다고 합니다.”


산달폰 로드의 질문을 받은 제니아 공작이 정중한 얼굴로 이런 설명을 하자 알렉세이 마탑주가 놀란 얼굴로 질문했다.


“공작, 우주에는 주신의 천국이 있는데, 어떻게 무인공장을 그곳에 세운단 말이오?”

“마탑주님은 우리 제국의 중앙 대산맥에 세운 천문대에 가보지 않으셨군요. 그곳에서 먼저 가서 우주를 보시면 우주에는 천국이 없다는 것은 아시게 될 것입니다.”


그의 질문을 받은 제니아 공작이 어이없는 얼굴로 말하자 알렉세이 마탑주가 얼굴을 붉히며 대답했다.


“가보지 않았소. 하나 불경스럽게 주신이 계시는 천국을 훔쳐 볼 수 없지 않소?”

“쯧쯧쯧........ 마탑주는 천국이 우주에 있다고 생각하나? 우주에는 천국이 없네, 우리 드래곤들은 이미 알고 있는 일일세. 다만 주신 전에서 잘못된 교리를 가르치는 것을 말리려고 하였으나 그들의 고집도 그대만큼 강하여 그런 잘못된 교리를 가르친 것이지.

우주에는 아무것도 없네, 다만 행성이라 부르는 별들만 있지, 또 달에도 아무도 살지 않네, 하여간 공작의 말은 알겠네, 총 로드의 말을 듣기에 황제가 반신의 경지에 있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가 보군. 하나 본 로드는 이곳보다 점령지에 먼저 서대륙처럼 사람들이 살집을 지어주었으면 하여 온 것이네.”


알렉세이 마탑주의 말을 들은 산달폰 로드는 그를 못마땅하다는 얼굴로 핀잔을 준 후, 제니아 공작을 의미심장한 얼굴로 바라보며 이런 말을 했다.


이때 알렉세이 마탑주는 얼굴을 붉히고 제나아 공작이 산달폰 로드에게 정중히 대답했다.


“이미 안드로이드 건설단이 점령지로 파견을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점령지에는 주택들 보다는 우선 먹고 입고하는 것이 먼저라 그것들부터 해결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 공장들을 세우는 것은 고구려 대 국영지에는 빈부격차가 심하여 황제 폐하께서는 못사는 국민들을 공장에서 고용하여 그들이 부를 축적할 수 있게 하여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관리들이나 부자들은 국민들이 굶어 죽던지 말든지 신경도 쓰지 않는 것을 모두 알고 계십니다.

곧 이곳 국영지에도 공장뿐만 아니라 모든 농지에 대한 개발이 시작이 될 것이고, 또 지주들도 너무 많은 농지를 가지는 것을 제한할 예정입니다. 물론 지주들이 반발하면 철퇴로 다스릴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황제 폐하께서 추진하는 정책입니다. 또 이곳 고구려 대영지에도 해안가로 남으로 또 북으로 오늘부터 철도 공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본 공작이 온 곳에 이미 안드로이드 건설단이 철도 부설을 시작했습니다.

다만 이일은 힘이 들고 또 위험하기에 우리 국민들 대신 로봇이라는 골렘과 안드로이드란 골렘만 투입하여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공장 터를 마련이 되면 바로 공장들이 텔레포트가 되어 올 것이고 바로 일하는 직원들을 여기 있는 고구려의 관리들과 우리 관리들이 합심하여 뽑아 바로 공장 운영을 시작할 것입니다.”

“그럼 점령지에도 때가 되면 바로 주택을 지어주고 또 공장들도 세울 것인가?”


제니아 공작의 설명을 들은 산달폰이 호기심을 보이며 질문했다.


그의 질문을 받은 제나아 후작이 다시 정중히 대답했다.


“물론입니다. 로드님.”

“우리 마탑도 이곳 고구려에 세워줄 수 있소?”


이때 알렉세이 마탑주가 호기심을 보이며 질문하자 제니아 공작이 바로 대답했다.


“물론입니다 하나 본 공작은 마탑주님께 이런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이곳에는 마탑을 세우지 말고 마법 스쿨을 지어서 제자들을 모집하여 가르치는 것이 어떤가요?”

“마법 스쿨을 세우려면 많은 자금이 드는데 그만한 자금이 우리 마탑에는 없소.”


제니아 공작의 말을 들은 알렉세이 마탑주가 굳은 얼굴로 말하자 그녀가 미소를 지며 말했다.


“우리 황제 폐하께 자금 요청을 하세요. 우리 황제 폐하께서는 마도 제국을 추진하고 계시기에 마탑주님이 이런 제안을 하시면 바로 들어드릴 것입니다. 또 마법 스쿨도 아마 지어주실 것입니다. 황제 폐하께서 원하시는 것은 국민들이 모두 다 같이 잘사는 것입니다. 또 모든 국민들의 정신을 깨우기 원하시죠. 마탑주님도 아시겠지만 국민들의 정신을 깨우는 것은 바로 교육이라는 것입니다. 바로 황궁으로 가셔서 황제 폐하를 만나보시는 것을 권하겠습니다.”

“알겠소. 공작, 로드님 저는 그만 가보겠습니다.”

“그러시게.”


제니아 공작의 말을 들은 알렉세이 마탑주가 산달폰 로드에게 말하자 그는 바로 허락했다.


곧 고구려의 관리들과 제니아 공작 그리고 산달폰 로드는 비행 마법으로 날아서 남부에 국영지에 산 쪽에 공장 터를 마련했다.


그리고 곧 안드로이드 건설이 텔레포트를 해 와서 터를 다졌다.


그러고 며칠 후, 거대한 공장들이 텔레포트가 되어 이곳에 공장들을 세웠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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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제51장. 전쟁의 끝. 완결. +2 21.11.10 562 7 15쪽
194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320 3 11쪽
»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84 4 12쪽
192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3 3 13쪽
191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5 2 11쪽
190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7 3 11쪽
189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301 3 11쪽
188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9 3 15쪽
187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84 3 13쪽
186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9 3 12쪽
185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301 3 13쪽
184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6 3 12쪽
183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2 3 12쪽
182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74 4 10쪽
181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86 3 10쪽
180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90 3 10쪽
179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86 3 11쪽
178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92 3 13쪽
177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96 3 11쪽
176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90 3 12쪽
175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83 3 12쪽
174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82 3 12쪽
173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82 3 10쪽
172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93 3 10쪽
171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74 3 12쪽
170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300 3 14쪽
169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7 2 12쪽
168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4 2 11쪽
167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7 3 10쪽
166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306 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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