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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6,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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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1.10 12:12
조회
296
추천
3
글자
10쪽

제46장. 시험 방송.

DUMMY

앤드류 황태자의 지시를 받은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는바로 대답했다.


[알겠습니다. 황태자 전하.]

“그럼 사우스 내해에 조선소를 세우라. 조선소를 세우는 일은 제니아 후작과 상의하여 하고 조선소가 세우지면 보고를 하라.”

- 팟! -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의 대답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는 이런 지시를 또 내리고 텔레포트를 하여 범선 마을로 이동했다.


범선 마을 입구에 헤마하와 다섯 명의 웜급 드래곤들이 서 있었고, 이들은 앤드류 황태자가 잘 아는 드래곤들이 이었다.


헤마하를 본 앤드류 황태자는 반가운 얼굴로 인사했다.


“헤마하님.”

“어서 오시오. 황태자.”

“..........”


헤마하도 반가운 얼굴로 앤드류 황태자를 돌아보며 말했다.


이때 다섯 명의 웜급 드래곤들이 무심한 얼굴로 앤드류 황태자를 보며 그가 이들에게 의미심장한 얼굴로 제안했다.


“혹시 오리하르콘 금화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필요하지요.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보니 우리가 필요한 가보군요”

“오리하르콘 금화를 또 준다면 어떤 일도 하지요?”

“우리도 그렇소.”

“..........”


앤드류 황태자의 말을 들은 아나엘이 호기심을 보이며 말하자 카리엘이 나머지 드래곤들을 대변하여 말하자 난머지 드래곤들이 무언에 긍정의 표시오 고개를 끄덕였다.


이들의 말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는 품속에서 경량화 마법주머니를 꺼내어 이들 모두에게 오리하르콘 금화 다섯 개씩을 주며 헤마하를 돌아보았다.


그러자 그가 말했다.


“나도 다섯 개만 주시오.”

“알겠습니다.”


헤마하의 말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는 경량화 마법주머니에서 오리하르콘 금화 다섯 개를 꺼내 준 후 주머니를 품속에 넣으며 웜급 드래곤들에게 할일을 말했다.


“아나엘남과 카라엘님은 전처럼 우리 인간형 골렘 건설 단에서 이케노 국영지에서 하는 철로를 부설하며 이동할 때 앞쪽에 나타나는 강과 산들을 철로가 통과할 수 있는 텔레포트케이트를 만들어 주는 일입니다. 이일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일입니다. 하시겠습니까?”

“하겠소. 전에 준 마나석은 다 썼으니 더 주시오.”

“먼저 오리하르콘 금화 다섯 개를 먼지 받았으니 하지요.”


앤드류 황태자의 말을 들은 카라엘과 아나엘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며 대답했다.


이들의 대답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도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고 아공간을 열며 다시 말했다.


“아공간을 열어주십시오. 최상급 마나석 원석들을 넘겨 드리겠습니다.”

“알겠소.”

- 츠츠츠....... -

- 촤르르! -


카라엘이 대답하며 아공간을 열자 앤드류 황태자의 아공간에서 최상급 마나석 원석들이 쏟아져 나와 카라엘의 아공간으로 들어갔다.


이렇게 한 후, 앤드류 황태자가 이들에게 말했다.


“본 황태자가 텔레포트를 시켜드리겠습니다, 그곳에 가면 인간형 골렘들과 철로 부설 골렘들이 있습니다. 두 분운 인간형 골렘들의 말을 듣고 그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하죠.”


앤드류 황태자의 말을 들은 아니엘이 대답했다.


그녀의 대답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는 마음으로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에게 지시를 내렸다.


‘이들을 철로 부설 현장으로 이동시켜라.’

[예 황태자 전하.]

- 팟! -


순간 아나엘과 카리엘은 텔레포트를 하여 사라졌다.


이것을 본 헤마하와 세 명의 드래곤들은 놀란 얼굴을 했다.


앤드류 황태자가 캐스팅을 하지도 않고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는데 아나엘과 카리엘이 텔레포트를 하여 사라졌기 때문이다.


이런 이들 중 세 명의 웝급 드래곤들을 앤드류 황태자가 바라보며 말했다.


“세분 한분은 전 이미르 제국의 황궁으로 가서 거시에 본 황태자의 프로젝트가 시작하면 나오민 공작을 도와주면 되고 두 분은 이테노 영지의 주택 건설현장으로 가서 여기처럼 목재를 자져다 주면 되는 일입니다. 참고로 이테노 영지에서 주택 건설은 1만호에 주택을 짓는 마을이 1백 개이고 또 1개 시티를 짓고 난 후, 다른 곳으로 건설단이 이동하면 그 건설단을 따라가야 하는 일입니다.”

“건설단으로는 나하고 이즈엘이 가고 하쉬엘 너는 이미르 황궁으로 가는 것이 어떤가?”

“좋아, 이미르 황궁으로는 내가 가지.”


앤드류 황태자의 설명을 들은 소니엘이 말하자 하쉬엘이 바로 대답하고 이즈엘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들의 말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가 이들에게 말했다.


“그럼 먼저 두 분을 이동시키겠고 나서 한분을 이동을 시키겠습니다.”

“알겠소.”


앤드류 황태자의 말을 들은 소니엘이 대답하자 앤드류 황태자는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에게 마음으로 지시를 내렸다.


‘헤임달, 지금 말한 대로 이들을 이동시켜라.’

[예 황태자 전하.]

- 팟! 팟! -


순간 소니엘과 이즈엘이 먼저 사라지고 난 후, 하쉬엘이 사라졌다.


이들이 사라지자 헤마하가 호기심을 보이며 질문했다.


“마계 행성에서 혹시 우주전함을 가져 왔습니까?”

“그렇소. 반파되어 버려진 것을 본 황태자가 한 대를 가져와 고쳤고 현재 우리 우주에 있소. 본 황태자는 이 행성의 인류가 신마 전쟁이 없었으면 이미 우주로 진출해야 하는데, 아직도 그러지 못해 마법과 과학을 합쳐 인류를 우주로 진출시키기 위해 이일을 하는 것이오. 이일이 스스로 드려날 때까지는 비밀을 하시오.”


앤드류 황태자는 헤마하의 질문을 받고 의미심장한 얼굴로 대답했다.


그의 말을 들은 헤마하는 바로 정중히 대답했다.


“알겠습니다.”

“그럼 또 봅시다.”

- 팟! -


헤마하의 대답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는 텔레포트를 하여 사라졌다.


앤드류 황태자는 모둔 일을 끝내고 집무실로 돌아갔다.


* * *


한편 이날 오전 아리엘 제국에게 점령된 이미르 제국에 국경 방어요새를 넘은 제1기동군단은 빠르게 오페리아 제국의 남부 영지인 모모스 영지도 들어갔다.


오페리아 제국의 국경 방어 요새에 있던 제1남부 군단은 이미 제1공중전함 군단에 의하여 패배하여 후퇴하고 있었다.


- 두두두....... -


대군이 후퇴를 할 때 하늘에서는 은빛 로브를 입은 바람의 마탑에 전투마법단과 황금빛 로브를 입은 대지의 전투마법단과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었다.


“익스플로전!”

“플라즈마 볼!”

“플레임 캐논!”

- 콰쾅!! -

- 번쩍! -


양 차원의 에너지가 폭발하고 화염의 광선이 서로에게 쏘아졌다.


이때 황금빛 로브를 입은 아리엘 제국의 제1기동군단의 전투마법단이 또 남쪽에서 날아오며 전투마법단장이 제1남부군단의 전투마법단장을 향하여 7서클에 공격마법을 날렸다.


“소닉 바이브레이션!”

- 우우웅! -


순간 벌떼가 날개 짓을 하는 소리가 들리며 음속에 의해 만들어진 진동이 바람의 마탑에 전투마법단장을 향하여 쏘아져 갔다.


그는 막 6서클 공격마법을 캐스팅을 하려다가 놀라며 급히 몸을 피하려 했다.


“으억!”

- 우우웅! -


그러나 이미 음속에 의해 만들어진 진동은 그를 덮쳤다.


그는 공중에서 처절한 비명을 지르며 죽어갔다.


“크아악!”

“적이 또 왔다!!”

“후퇴하라!!”


이때 오페리아 제국의 제1남부군단의 전투마법단원들이 놀라며 이렇게 외치고 일제히 북쪽으로 도주했다.


그러자 제1공중전함의 전투마법단원들이 소리치며 도주는 오페리아 제국의 전투마법단원들을 추격해 날아갔다.


“적을 추격하라!!”

- 휘이익! -


이때 적의 전투마법단장을 죽인 제1기동군단의 전투마법단원들이 빠르게 날아가며 질서정연하게 방어진을 펼치고 후퇴하는 남부 제1군단의 지휘부를 향하여 7서클 공격마법을 날렸다.


“썬더 스톰!”

- 짜자작! -


순간 전기의 폭풍이 지휘부를 향하여 휘몰아쳐갔다.


이것을 본 남부 제1군단장인 켈마 공작이 놀라며 외쳤다.


“대 마법 갑옷에 마나를 최대한 불어넣어라!”

- 츠츠츠....... -


순간 이들 기사들이 착용한 은색에 대 마법 갑옷에서 방어 마법진이 가동되며 실드를 만들었다.


그와 동시에 켈마 공작을 뺀 모든 장군들과 기사들이 말과 함께 처절한 비명을 지르며 죽어갔다.


- 히히힝!! -

“크아악!! 케에엑!!”

- 우당탕!! -


켈마 공작의 은색에 대 마법 갑옷에만 7서클에 방어 마법진이 내장이 되어 있고 다른 장군들과 기사들이 착용한 은색에 대 마법 갑옷에는 6서클에 방어 마법진이 내장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이들을 죽은 것이다.


혼자 살아남은 켈마 공작이 타고 있던 말이 죽자 몸을 날려 검을 뽑아들며 바닥에 내려섰다.


- 휘익! -

- 콰콰쾅!! -

“크아악!! 케에엑!!”


이와 동시에 몰살한 지휘부 뒤쪽에서 후퇴하던 기마부대에서 폭발음이 울리며 이들이 처절한 비명을 지르며 죽어갔다.


제1기동군단의 전투마법단원들이 공격마법을 날렸기 때문이다.


이 폭발소리와 비명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본 켈마 공작이 분노하여 소리쳤다.


“우아아!”

“기동군단들은 적의 병사들을 잡아라!”

- 두두두....... -


이때 제1기동군단의 뒤에서 제2기동군단이 모습을 나타나며 이들은 서북쪽을 향하여 말달려 가고 제1기동군단은 동북쪽으로 말달려 갔다.


이때 공포로 인하여 흩어지는 오페리아 제국의 제1남북군단을 양대 기동군단이 양쪽에서 포위해 갔다.


그와 동시에 하늘에서 양쪽에 백색 로브를 입은 호위마법사들을 거느린 위스퍼 공작이 공중을 걸어서 내려왔다.


이런 위스퍼 공작을 본 켈미 공작은 얼굴이 심각해졌다.


잠시 후, 위스퍼 공작이 이런 켈마 공작의 앞에 내려섰다.


이런 위스퍼 공작을 본 켈마 공작이 눈알을 교활하게 굴리며 외쳤다.


“항복하겠다.”

“저자는 어떤 자인가?”


그의 말을 들은 위스퍼 공작이 이런 켈마 공작을 차가운 얼굴로 바라보며 옆에 있던 호위마법사에게 질문했다.


그의 질문을 받은 호위마법사 한명이 정중히 대답했다.


“살명부에 있는 자로 사람을 잡아다가 고문을 즐기는 자입니다.”

“타앗!”

이때 켈마 공작이 시퍼런 오러 블레이드가 두텁게 감싼 검을 머리 위로 들며 기합을 지르며 몸을 널려왔다.


이와 동시에 위스퍼 공작은 이런 켈마 공작을 비웃는 얼굴로 바라보았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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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320 3 11쪽
193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83 4 12쪽
192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3 3 13쪽
191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4 2 11쪽
190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7 3 11쪽
189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300 3 11쪽
188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9 3 15쪽
187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83 3 13쪽
186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9 3 12쪽
185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301 3 13쪽
184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6 3 12쪽
183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1 3 12쪽
182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74 4 10쪽
181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86 3 10쪽
180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90 3 10쪽
179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85 3 11쪽
178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92 3 13쪽
177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95 3 11쪽
176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89 3 12쪽
175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82 3 12쪽
174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82 3 12쪽
173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82 3 10쪽
172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93 3 10쪽
171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74 3 12쪽
170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300 3 14쪽
169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6 2 12쪽
168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3 2 11쪽
»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7 3 10쪽
166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305 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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