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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6,716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1.10 22:28
조회
292
추천
3
글자
13쪽

제51장. 전쟁의 끝.

DUMMY

이때 그가 착용한 블루 대 마법 갑옷이 부분 갑옷으로 변하여 등 뒤로 망토가 흘려 내렸다.


이때 결투를 끝낸 기사들도 블루 대 마법 갑옷을 변화시키고 자신이 죽인 기사들의 병기를 전리품으로 챙겼다.


그리고 얼마 후, 마지막 적의 기사가 비명을 지르며 죽었다.


“크악!”

- 철컥! -

- 스르륵! -


이와 동시에 그 젊은 기사가 블루 대 마법 갑옷을 변화시키며 검을 거두고 펠릭스 후작을 돌아보았다.


이런 그 기사를 향하여 펠릭스 후작이 미소를 지며 말했다.


“잘했다. 이제 너의 전리품을 챙겨라.”

“옛!! 후작 각하!”


그는 정중히 대답하고 죽은 기사의 도를 챙겨 아공간 반지에 아공간을 열고 그 안에 넣었다.


이때 펠릭스 후작이 성문 밖을 내다보다 이미 첼시 후작은 전리품을 모두 챙기고 이리엘 플라이를 타고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런 첼시 후작을 본 펠릭스 후작이 그에게 미소를 지고 외쳤다.


“여기는 우리가 정리가 하고 갈 것이니, 후작은 먼저 다음 목적지로 가시오!”

“알겠소, 수고하시오.”


첼시 후작은 곧 그에게 대답하고 난 후, 왼손을 들며 통신기로 명령을 내렸다.


“가자!”

“옛!!”

- 쐐애액!! -


곧 제4기동군단은 첼시 후작을 따라 북쪽으로 이동하여 날아갔다.


이때 호위마법사가 펠릭스 후작에게 오자 그가 호위 마법사에게 명령을 내렸다.


“백작은 이동용 텔레포트 케이트 장치로 케이트를 저곳에 여시오.”

“옛!"

- 휘익! -


그는 곧 큰소리로 대답하고 성문 밖으로 날아가 내려가 제4기동군단이 있던 장소에 아공간에서 텔레포트 케이트 여는 원반을 꺼낸 뒤 마나를 불어 넣으며 외쳤다.


“텔레포트 케이트!”

- 츠츠츠....... -


그의 캐스팅이 있자 곧 거대한 빛의 동굴이 나나났다.


그러자 곧 이 케이트 너머에 있던 약 3만에 총치안대 병력이 아리엘 플라이를 타고 케이트를 나왔다.


-쇄애액!! -


이들이 병력이 나와 평원에 정렬 하자 성문위에 있던 펠리스 후작이 목소리에 마나를 실어 외쳐 명령을 내렸다.


“우리가 떠난 후 성으로 들어와 성에 있는 모든 시체를 가져가가 태우고 난 후, 시티로 들어가라! 그리고 마법사는 텔레포트 케이트 장치를 시티로 가져가 고정을 시켜라!”

“옛!! 후작 각하!!”


펠릭스 후작의 명령을 받은 총치안대의 대장과 마법사가 동시에 대답했다.


이들의 대답을 들은 펠릭스 후작이 전투마법단과 기사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가자!”

“옛!!”

- 휘이익!! -


이들이 대답할 때 호위마법사는 공중전함에게 돌아갔고 곧 공중전함들이 성위 가까이 내려왔다.


그러자 곧 펠릭스 후작과 기사들 그리고 전투마법단원들이 날아서 공중전함에 타고 이들이 탄 공중전함들은 곧 날아올라 빠른 속도로 북동쪽으로 날아갔다.


* * *


한편 이곳에 일부 마법사들과 1천인 부대만 남고 나머지 총치안대 병력은 텔레포트 케이트 원반을 회수하여 아리엘 플라이를 타고 성문을 통과하여 공중전함 군단에 전투마법단원들이 열어 논 북쪽 성문으로 나가 시티로 날아갔다.


- 쇄애액!! -

- 두두두....... -


이때 시티 북쪽에는 말을 탄 하이드라 제국의 치안대병력이 도주했다.


한편 시티로 들어가자 피골이 상접한 시민들이 총치아내 병력을 보고 일제히 외쳤다.


“고구려 제국 만세!!”

“와아아!!”


이들은 블루 갑옷을 착용한 총치안대 병력이 고구려 제국의 부대로 착각한 것이다.


이런 시민들을 두고 곧 마법사들이 영주 성으로 가서 가져온 텔레포트 케이트를 여는 원반을 영주 성 성문 쪽에 벽에 부착했다.


그런 후, 마법사 한명이 캐스팅을 했다.


“텔레포트 케이트!”

- 츠츠츠........ -

- 두두두........ -


곧 텔레포트 케이트가 열리자 수백 대에 마차들이 이 케이트를 통하여 나왔다.


이 마차들에서 많은 인부들이 내려 많은 솥을 걸고 곧 고기 스프를 끓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쪽에서서 공터에 천막을 치고 또 한쪽에는 선 마차에는 엄청난 빵들이 실려 있었다.


또 각종 과일들을 실은 마차로 있었다.


이들은 첩보를 통하여 적의 시티에 많은 노예들이 있고 이들은 하루에 한 끼에 빵 반쪽

을 받아서 죽지 못하고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먼저 먹을 준비를 하는 것이다.


한편 아이들이 먼저 스프를 끓이는 곳으로 냄새를 맡고 몰려 왔다


이때 여자 마법사들이 이런 아이들에게 다가가 환한 얼굴로 발했다.


“애들아 저기를 보렴.”

“와아!!”

- 우르르....... -


아이들은 마법사의 말을 들고 돌려보고 빵들이 실린 마차로 몰려갔다.


곧 여자 마법사들은 아이들을 따라 가서 빵을 집어 아이들에게 주며 말했다.


“이것을 먹으렴, 조금 있으면 스프로 줄 것이니, 빵을 많이 먹지 마렴.”

“네!!”


아이들은 스프를 큰소리로 대답하며 끓이는 곳으로 가자 인부들이 아이 그릇에 고기가 많이 담긴 스프를 떠주며 환한 얼굴로 말했다.


“이것을 먹고 저기 과일이 있는 곳으로 가서 과일도 받아서 먹으렴.”

“네!”

“나는 동생을 주어야 하나 많이 주세요.”


이때 한 여자 아이가 말하자 곧 여인이 측은한 얼굴로 대답했다.


“동생에게 가져다주고 또 오렴 얼마든지 주마.”

“네 아줌마!”


아이는 환한 얼굴로 대답하고 어디론 가로 달려갔다.


이때 여자 마법사 한명이 하늘에서 소리쳤다.


“어른들도 모두 오세요! 이 음식은 무료입니다! 마음껏 먹으세요. 또 아픈 사람이 있으면 붉은 깃발이 있는 천막으로 가면 무료로 치료를 해둡니다. 또 옷도 무료이고 신발도 무료입니다. 식사를 끝낸 분들은 모두 영주 성 앞으로 모이세요. 곧 황제 폐하께서 여러분께 발표할 것입니다!”

“............”


마법사의 외침에도 사람들은 먹는 데만 열중했다.


이날 저녁 무렵 모두 식사를 끝내고 새 옷을 입고 새 신발을 신고 여 있을 때 대형 TV 설치가 모두 끝났다.


이때 TV가 커지자 앤드류 황제가 화면에 나와 말했다.


[모두 들으라. 본 황제는 서대륙과 고구려 제국을 통합한 아리엘 대제국의 앤드류 폰 페이스 황제이노라! 우리 제국은 악의 제국인 하이드라 제국과 전쟁을 선포하였고, 이제 이 시티를 점령하였다. 본 제국은 노예 제도를 없애는 전쟁을 하는 중이다. 이제 하이드라 제국을 점령하면 이 세상에 노예 제도는 영원히 사라진다. 본 황제는 누구나 자유롭게 살수 있다고 믿는다. 몇 가지만 국민들에게 요구한다.

그 요구는 법을 지키라는 것이다, 누구도 누구를 강제하지 마라. 어린 아이는 누구나 어떤 형태에 노동 금지한다. 조혼도 금지이다. 단 20세부터는 자유의사에 따라 결혼을 허락한다. 또 일부일처제를 요구한다. 본 황제도 일처인 황후만 두었다. 또 55세 이상에 노인은 노동을 금지한다. 단 소일 거리로 일을 하는 것은 허락 하겠노라.

또한 집도 무료 주고 또 농지를 무료로 나누어 줄 것이다. 단 농사를 짓는 않는 사람은 농지를 보유할 수 없다. 이외 것은 본 황제가 파견한 관리들이 잘 가르쳐 줄 것이다, 아프면 무료도 치료해 주니, 참지 말고 치료소로 가거라. 치료비는 황실에서 부담하겠노라, 모두 협력하고 서로 도와가며 가족과 함께 해복하게 살기로 바라노라!]

- 아리엘 대제국이여 영원 하라!! 황제 폐하여 우리 국민을 도우서소!! 주신이여!!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


앤드류 황제의 발표가 끝나자 인간 4대 종족과 3색 인종3들이 국가를 합창하고 아리엘 대제국의 황궁과 또 새로운 시티들이 이 방송이 나오며 환하게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나왔다.


이런 방송이 끝나고 정규 방송이 시작이 되었다.


많은 집시들이 나와 노래를 부르자 모여 있던 사람들은 노래는 모르지만 이런 노래를 따라 불렸다.


이때 한 중년 사내가 마법사에게 질문했다.


“저기 사람이 나오는 상자는 무엇입니까? 혹시 진짜로 작은 사람들이 저 상자 안에 들어가 노래를 부르는 것입니까?”

“아니오, 저 상자는 TV 영상기라 부르는 상자로 아까 그대가 본 우리 황제 폐하께서 만드신 것이오. 이미 서대륙에는 저것보다 작은 가정용 TV 영상기 아니 이제는 줄여서 TV라 부르는 것을 팔고 있소. 각 가정에 한 대에 TV를 사는데 가격은 10실버요. 우리 제국에서 이곳에도 곧 농지를 나누어 주고 또 집도 지어줄 것이오. 농민이라 하여 무조건 농사만 짓는 것은 아니요.

농사용 골렘이 따로 있어, 골렘이 밭도 갈아주고 씨도 뿌려 주지요. 사람이 하는 일은 밀밭에 섞어 있는 잡초들을 속아 내면 되오. 또 추수할 때는 골렘이 추수를 해주고 추수가 끝나면 농사를 지은 농부 가족이 먹을 만큼에 밀을 남겨 주고 나머지는 전량 국가에서 사주고 있소. 이런 밀들은 제국의 북부에는 농사를 지을 수가 없기에 그런 곳으로 밀을 보내지요,

이때 농부가 수확하여 판 밀을 보내는 것이오. 또 곧 각종 공장들이 이곳에 들어올 것이고, 이런 공장에서 일을 하면 한 달에 50실버 정도는 벌수 있소. 물론 농부도 마찬가지요. 이렇게 하여 우리 국민 가정이 재산을 30백 골드를 모을 때까지는 세금을 받지 않소, 여기는 당분간 무상 급식을 하게 될 것이오.”


이런 설명을 마법사가 하자 그에게 질문한 사내뿐만 아니라 그의 설명을 들은 모든 이가 놀란 얼굴을 했다.


이때 종소리가 울리며 또 다른 마법사가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 땡땡땡!!! -

“곧 저녁 식사가 나올 예정이니, 모든 시민은 가족과 함께 식당으로 오세요!”

“와아아!!”

- 우르르........ -


곧 사람들은 이 소리를 듣고 함성을 지르며 가족 단위로 마차들이 떠나고 세워진 천막들이 즐비한 곳으로 몰려갔다.


한편 총치안대 병력은 이 시티를 중심으로 사방에 펼쳐져 있는 마을들을 찾아 백인 부대로 이동했다.


- 부르릉!! -


이런 부대에는 마법사들이 몇 명씩 있었고, 이들 마법사들이 마을 발견하며 먼저 총치안대 병사들이 마을을 수색한다.


마을 수색에 이상이 없으면 곧 바로 마법사가 연락을 하고 그때 식량과 생필품을 실은 마차가 오는 것이다.


한편 시티에서 시티를 장악하거나 또는 마을들을 장악하고 있던 하이드라 제국의 치안대 병력들은 산속에 있는 목책 성으로 모여 들었다.


이 목책성은 혹시나 하며 만들어 둔 집결지로 시티에 소속이 된 치안대 병력과 가 마을에 있던 치안대들이 모여 들었다.


이날 밤에 약 3천 명 정도에 치안대 병력이 모이고 이들 병력들 중에 있던 하위 귀족들이 모여 회의를 하였다.


“고구려 제국에 이렇게 어이 없이 우리 군단이 패배하다니 어떻게 하지.”

“남작님, 현재 시티로 들어온 적의 치안대 병력은 모두 백인 부대 별로 흩어졌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 다만 마법사들이 문제입니다.”


붉은색에 레드 갑옷을 착용한 남작이라는 사내가 말하자 다른 백인대장들이 이런 말을 했다.


이때 이들이 회의를 하는 곳 마루 밑에는 쥐가 이들이 하는 말을 듣고 있었다.


이들 치안대가 도주할 때 첩보사령부 소속에 엘프 마법사가 따라 왔다.


엘프 마법사는 이들의 수가 많아지자 쥐를 보내서 이들의 말을 듣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모두 심각한 얼굴을 하고 회의를 하였으나 뾰족한 수를 내지 못했다.


엘프 마법사는 이들이 보초만 세우고 늦은 저녁 식사를 할 때 마법통신을 하였다.


“제234추격대입니다. 지금 적들이 저녁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병력은 대략 3천 명 정도이고 1명에 남작이 이들을 지휘하고 있으며 마법사는 없습니다.”

[알았다. 곧 우리 전투마법단과 병사들이 그리로 갈 것이다. 그대는 제3비트로 이동하라. 그리고 그대는 거기서 대기 하고 있으면 아침에 다시 명령이 내려 갈 것이다.]


엘프 마법사의 보고를 받는 곳는 하늘에 뜬 공중전함이었다.


공중전함에는 많은 전투마법단과 레인저 병사들이 있었다.


이들은 모두 첩보사령부에 소속이 된 전투부대들이다.


이들의 목적은 도망쳐 세력을 형성한 적의 치안대나 또는 패잔병들을 찾아 없애는 것이다.


첩보 요원인 엘프 마법사는 몸을 투명하게 만든 뒤, 쥐를 불려들어 품에 안고 하늘로 날아올랐다.


“핑키 어서와 가자.”

“찍찍!”

- 휘이익! -


이 엘프 마법사는 이 동대륙에 살던 엘프 종족이고 또 짐승들과 친하게 지내던 종족이었기에 그녀는 쥐를 키우고 있었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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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대제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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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제51장. 전쟁의 끝. 완결. +2 21.11.10 561 7 15쪽
194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320 3 11쪽
193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83 4 12쪽
»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3 3 13쪽
191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4 2 11쪽
190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7 3 11쪽
189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300 3 11쪽
188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9 3 15쪽
187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83 3 13쪽
186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9 3 12쪽
185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301 3 13쪽
184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6 3 12쪽
183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1 3 12쪽
182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74 4 10쪽
181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86 3 10쪽
180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90 3 10쪽
179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85 3 11쪽
178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92 3 13쪽
177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95 3 11쪽
176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89 3 12쪽
175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82 3 12쪽
174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82 3 12쪽
173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82 3 10쪽
172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92 3 10쪽
171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74 3 12쪽
170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300 3 14쪽
169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6 2 12쪽
168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3 2 11쪽
167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6 3 10쪽
166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305 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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