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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6,744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1.10 21:09
조회
296
추천
3
글자
12쪽

제50장. 앤드류 황제.

DUMMY

이때 에밀 후작이 방으로 들어와 그를 따라온 총치안대 병사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이자가 가진 것을 모두 빼앗고 밧줄로 묶어서 끌고 가라!”

“옛!! 후작 각하!!”

“후작!”


공작의 이어 후작까지 나타나자 아달 준 남작은 놀라 외쳤다.


그는 이제는 모든 것이 틀렸다는 것을 알고 자포자기 했다.


아달 준 남작이 손가락에 낀 마법 반지와 아공간 팔찌 그리고 그가 지닌 모든 것이 병사들의 의하여 빼앗겼다.


곧 그는 밧줄에 묶여 질질 끌려 나갔다.


“가자!”

“제발 살살하시오!”


이때 끌려 나가던 아달 준 남작이 외치자 바로 몽둥이가 날아들었다.


“이놈이 감히!”

- 퍼벅! -

“크아악!”


몽둥이에 맞은 아달 준 남작은 처절한 비명을 질렀다.


그가 나간 마당에는 철장 마차들이 있고 보물 창고로 간 세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 그리고 손자들이 철장 마차에 갇혀 있었다.


그리고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그의 아버지도 철장 마차에 구겨져 앉아 있었다.


이들 뿐만 아니라 시종들과 시녀들도 모두 밧줄에 묶인 채 끌려가고 있었다.


한편 창녀촌에도 총치안대 병력이 들이 닥쳤다.


이곳에 빌붙어 있던 불량배들도 총치안대 병사들에게 잡혀 얻어맞으며 밧줄에 묶여 끌려가고 창녀촌에 있던 여인들은 모두 구출이 되었다.


이때 한 중년 여인이 얼굴에 흙을 바르고 여인들 틈으로 숨어들려고 했다.


이런 이 여인을 본 여인들이 그녀를 손으로 밀치며 외쳤다.


“여기 이년도 같은 패입니다!”

- 쿵! -

“아악!”


순간 중년 여인은 엉덩방아를 찌며 바닥에 넘어졌다.


이때 병사가 다가와 눈을 부라리며 몽둥이로 중년 여인을 내리치며 말했다.


- 퍽! -

“아악!”

“이년이 어딜 도망치려고! 당장 끌고 가!”

“옛!!”

- 우르르....... -


몽둥이를 든 병사는 10인 대장이었고, 곧 그의 부하들이 대답하고 다가와 중년 여인을 밧줄로 묶어 끌고 갔다.


한편 이곳과 또 다른 곳에 있는 신전으로 총치안대 병력이 들이 닥쳤다.


“이곳은 신을 모시는 신전이오!”

“이놈!”

- 부우웅! -

- 퍽! -


신관이 외치자 바로 아리엘 플라이를 탄 병사가 소리치며 신관을 몽둥이로 내리쳤다.


몽둥이에 머리통을 맞는 신관은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쓰려졌다.


“크악!”

- 쿵! -


이 신관은 가짜 신관이다.


신전으로 위장한 거지 길드 본부가 여기였다.


아리엘 플라이를 탄 총치안대 병사들이 신전으로 쏟아져 들어가고 곧 신관 복장을 한 자들이 줄줄이 끌려 나왔다.


“우리는 신관이요!!”

“이놈! 이곳이 거지 길드라는 것을 이미 알고 왔다. 반항하는 자는 몽둥이가 답이다!”

“옛!!”

- 퍼버벅!! -

“크아악!! 케에엑!!”


이들 신관 옷을 입은 거지 길드 원들은 몽둥이에 맞아 비명을 질러댔다.


그리고 곧 철장 마차가 도착하고 이들은 모두 철장마차에 탔다.


그리고 이곳에 있던 수많은 아이들과 노인들 또 장애자들이 속속 구출이 되었다.


이런 일들이 수도 시티 곳곳에서 일어났다.


비밀 요정과 술집에도 총 치안대 병사들이 들어 닥쳐 주인 체포되고 불쌍한 여인들이 구출 되었다.


이런 일로 수도 시티가 혼란에 빠졌다.


이때 시티를 지나는 총치안대 병사들에게 한 사내가 질문했다.


“토미 병사,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인가?”

“납치된 여인들을 구출하고 있소. 또 이들을 산자들이 모두 체포가 되는 것이오. 시민에게는 어떤 해도 없으니 안심하시오.”


병사는 아는 사내에게 이렇게 대답하고 다른 병사들과 이동했다.


시티에 골목 안에 있던 도둑 길드도 급습을 받고 모두 체포가 되었다.


카사우스 내해에 위치한 창녀촌도 급습을 받고 수많은 여인들이 구출이 되었다.


아레타스 준 남작 가문도 급습을 받아 모두 체포가 되었다.


카사우스 영지 시티 외곽에 위치한 한 수도원을 제2해군 사령부에 공중전함대가 마나역장을 펼친 채 급습했다.


“죽여라!!”

“막아라!!”

“크아악!! 케에엑!!”


수도원으로 위장한 어새신 길드 본부에 곳곳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검과 방패를 든 병사들과 또 프레일을 가진 병사들 복합궁을 가진 병사들이 검은 복면을 쓴 어새신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었다.


이런 전투에서 죽는 것은 어새신들 뿐이다.


10인대 병사들은 전투 수칙에 따라 10인 1조로 어새신 한명을 상대했다.


또 이런 전투가 벌어지는 하늘에는 바다의 마탑에 푸른 로브를 입은 마법사들이 하늘에 떠 있었다.


이때 어새신 한명이 병사들의 포위망을 뚫고 경공을 펼쳐 도주했다.


이자를 본 전투마법사가 마법 반지를 낀 손으로 도주한은 어새신을 가리키며 6서클 공격 마법을 캐스팅을 했다.


“플레임 캐논!”

- 번쩍! -

- 펑! -

- 화르륵! -

“크아악!”


도주하던 어새신 등에 화염의 광선이 맞자 그자의 몸에 불이 붙으며 처절한 비명을 질렀다.


이때 프레일을 든 병사 한명이 쏘아져 가서 비명을 지르는 어새신의 머리통을 철퇴로 내리쳤다.


- 부웅! -

- 우직! -

“케엑!”

- 쿵! -


곧 어새신을 비명을 지르며 머리통이 깨져 죽었다.


어새신들은 이런 공격을 받아 하나, 둘 죽어갔다.


도주한 자는 아무도 없었다.


이외에도 점령된 미란다 왕국의 각 영지 시티들에서도 총치안대와 공중 전함 군단들 또 기동군단들이 아달 준 남작 가문에서 운영하던 창녀촌과 술집 또 거지 길드 같은 곳을 습격하였다.


이런 전투가 끝나기에 일주일 지나서야 끝났다.


총치안대 연병장에는 아달 준 남작과 그의 가족이 몸이 엉망진창이 되어 끌려 나와 있었다.


이들 앞쪽에는 높은 단상이 있었고 앤드류 황태자가 차가운 얼굴로 서서 이들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아달 너희 가문은 인간으로서 해서 안 될 짓을 무려 3백년간 했다. 그런 결과 너희 가문의 족속들의 피에는 악의 피가 흐르고 있다. 너의 가족의 모두 죽어야 한다. 아달 가문에 피를 조금이라도 받은 자는 누구를 막론하고 죽여라! 그리고 시체는 오크 서식지에 버려 다음 생에는 오크로 태어나게 해라! 또한 이들 가문에 무덤을 파서 뼈를 관도에 깔아 지나가는 사람들이 밞고 지나게 하라!”

“옛!! 황태자 전하!!”

“안 돼!!”

“어허엉!!”

“흑흑흑......”


앤드류 황태자의 명령이 내려지자 곧 병사들이 일제히 외쳤다.


그러자 아달 준 남작과 그의 가족은 앤드류 황태자의 판결을 듣고 놀라 소리쳤다.


곧 이들은 끌려가고 모두 죽은 뒤 텔레포트가 되어 오크 서식지에 버려졌다.


앤드류 황태자는 끌려나온 전 귀족들에게도 모두 사형을 언도하고 이들의 시체도 모두 오크 서식지로 보내졌다.


카리스 백작만 교수형을 당하고 그도 오크에 밥에 되었다.


이렇게 재판이 끝난 후, 카리스 백작과 다른 귀족들의 가족들은 모두 평민으로 강등을 당하고 1백 골드만 기지고 마이오스 섬으로 추방이 되었다.


이들은 죽여서도 돌아올 없는 벌을 받았다.


또 이들 중 시종과 시녀들 중, 죄를 지은 자들은 강제 노동수동소롤 끌려갔다.


또 납치가 되었던 수많은 여인들은 이들 귀족들의 압수한 재산으로 최고 3백 골드에서 1백 골드까지 차등 보상을 받았다.


상당수에 많은 여인들이 가족들에게 돌아갔다.


그러나 일부 여인들은 보상 받은 돈으로 요정 같은 술집을 차렸다.


또 주점을 하거나 식당을 차린 여인들도 있었다.


* * *


일을 모두 처리한 앤드류 황태자는 제니아 후작에게 보고를 받았다.


“창녀촌에서 일하던 여인들은 거의 가족에게 돌아가지 않고 보상금으로 요정이나 주점 또는 식당을 차리겠다고 하여 허락했습니다.”

“알겠소. 허나 전과 같이 인신매매로 이런 것을 하지 못하게 총치안대에서 관리하게 하시오.”


제니아 후작의 보고를 받은 앤드류 황태자는 여인들이 몸을 버려 돌아가지 못한 것을 알고 측은한 얼굴로 이런 지시를 내렸다.


그의 지시를 받은 제니아 후작은 미소를 지며 바로 대답했다.


“그렇게 조치를 하였습니다. 그라고 거지 길드에서 구출한 아이들과 도둑 길드와 어샌 길드에서 구출한 아이들은 모두 정신금제 마법으로 나쁜 기억을 지우고 부모가 있는 아이들은 부모를 찾아 주고 그렇지 못한 아이들은 모두 제국 고아원으로 보냈습니다.”

“이 아이들의 교육을 신경 쓰도록 하시오. 먹고 입고 하는 것은 최고로 하여주시오. 또 스쿨에 입학할 나이가 된 아이들은 모두 스쿨에 기숙학교로 보내시오.”


앤드류 황태자는 제니아 후작의 보고를 받고 이런 지시를 내렸다.


그의 지시를 다시 받은 제니아 후작은 다시 대답하며 질문을 하였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승작 식은 날짜가 다가왔는데 어떻게 할까요?”

“그대로 진행하시오. 다행이 이번일이 빨리 끝나 승작 식을 그대로 진행 할 수 있게 되었소. 승작식이 끝나면 바로 황제 즉위식도 바로 진행하여 주시오. 부황 폐하와 모후 전하께서는 하루라도 빨리 여행을 가고 싶어 하시니. 그렇게 해드리고 싶소. 이제 나가서 일을 보시오.”

“네, 황태자 전하.”


앤드류 황태자가 이런 설명과 함께 지시를 내리자 그녀는 정중히 대답하고 집무실을 나가갔다.


그러자 앤드류 황태자는 곧 결재 서류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모든 결재를 마친 그는 텔레포트를 하여 사라졌다.


그가 나타난 곳은 타르코 후작 령 남쪽 끝에 하늘 위였다.


이곳까지 대륙 열차가 철도가 깔리고 있다는 것을 결재 서류를 보고 그가 확인 차 온 것이다.


앤드류 황태자가 철도 부설 현장을 내려다보자 대륙 열차 철도 궤도는 카사우스 내해가 보이는 곳까지 진출해 있었다.


그는 텔레포트 케이트를 그곳에 만든 것을 보고 고개를 끄덕인 후,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에게 질문을 했다.


“이곳에 정류장을 만들지 말고 카사우스 내해 북쪽에 정류장을 만들어 타르코 후작 령과 카사우스 국영지를 잇는 정류장을 만드는 것이 어떤가?”

[이미 타르코 후작 령에는 계류장이 건설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따로 이곳에 만드는 것보다 카사우스 내해 너머에 계류장과 정류장을 만드는 것이 더 좋습니다.]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이 이런 설명을 하자 앤드류 황태자는 호기심을 보이며 질문했다.


“계류장과 정류장이 차이점은 무엇인가?”


[정류장은 사람들이 기차를 타고 내리는 곳입니다. 그리고 계류장은 타르코 후작 령을 순환하는 기차들이 정비를 받고 또 많은 기차들이 정박해 있는 곳입니다. 기치도 정비를 계속 해주어야 고장이 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각 영지에는 계류장도 꼭 필요합니다. 이 계류장에 있는 기차들은 대륙을 한 바퀴 도는 기차들도 있지만 영지 내부에 시티들을 도는 기차도 있습니다.

현재 코르델리아 공작 령에는 내륙 기차 궤도가 완성이 되어 이미 많은 기차들이 시험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이 시험 운행이 끝나면 본격적인 상업 운행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위스퍼 공작에게도 이 기차들의 대한 보고가 들어갔습니다.

또 북쪽에는 이테노 국영지에도 내륙 기차 궤도가 설치가 되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크레이프 국영지를 지나 북쪽에 울트라 공작 령으로도 궤도가 깔리고 있어 양 방향으로 철도가 부설이 되고 있습니다.]


앤드류 황태자의 질문에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이 이런 설명을 했다.


그의 설명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하고는 다시 텔레포트를 하였다.


“알았다.”

- 팟! -


그가 다시 나타난 곳은 울트라 공작 령에 남쪽 시티인 사우로스 시티 인근이었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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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제51장. 전쟁의 끝. 완결. +2 21.11.10 562 7 15쪽
194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321 3 11쪽
193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84 4 12쪽
192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3 3 13쪽
191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5 2 11쪽
190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7 3 11쪽
189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301 3 11쪽
188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300 3 15쪽
187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84 3 13쪽
186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300 3 12쪽
185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302 3 13쪽
»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7 3 12쪽
183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2 3 12쪽
182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75 4 10쪽
181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87 3 10쪽
180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91 3 10쪽
179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86 3 11쪽
178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92 3 13쪽
177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96 3 11쪽
176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90 3 12쪽
175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83 3 12쪽
174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83 3 12쪽
173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83 3 10쪽
172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93 3 10쪽
171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75 3 12쪽
170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301 3 14쪽
169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7 2 12쪽
168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4 2 11쪽
167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7 3 10쪽
166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306 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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