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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6,730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1.1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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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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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글자
12쪽

제50장. 앤드류 황제.

DUMMY

제50장.

앤드류 황제.


이런 지시를 받은 제니아 후작은 정중한 얼굴로 대답하며 보고를 다시 하였다.


“알겠습니다. 황태자 전하, 이름 모를 섬을 마이오스 공작 전하께서 자신이 이름을 따서 섬 이름을 마이오스 영지로 이름을 변경하여 새로 제작하는 대륙 전도 아니 아리엘 제국 전도에 마이오스 섬 영지로 개명하여 넣었습니다.”

“좋은 이름이오. 알겠소. 이번에 체포한 성노를 산 귀족들의 대하여 보고를 해주시오. 구출한 여인들의 대하여도 보고를 하시오. 후작.”

“네, 황태자 전하, 이번에 체포한 귀족들은 모두 세습 귀족들입니다. 이번 체포로 세습 귀족들 중에는 백작 두 명과 자작이 총 13명이며 남작은 총 23명이고, 준 남작은 무려 357명이나 됩니다. 또 이들 중 준 남작 중 일부는 창녀촌을 운영하던 자가 두 명이나 있었습니다. 일들 중 준 남작은 우리 제국 수도 시티 남쪽에 위치한 창녀촌을 운영하는 자로서 4대를 이어오는 창녀촌입니다.

특히 이자의 가문은 도둑 길드와 거지 길드까지 운영하고 잇어. 지금 이 창녀촌과 도둑길드와 거지 길드를 우리 총치안대가 급습하고, 첩보사령부에 요원들이 전국 시티에 걸쳐 있는 도둑길드와 거지 길드 그리고 비밀 요정(술집)과 술집을 급습하고 있습니다. 아자가 가문에서 보유한 재산이 무려 수천억 골드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카사우스 내해에 위치한 우리 제국의 수치인 카사우스 창녀촌을 운영하는 아데타스 준 남작 가는 아달 준 남작 가에서 10년 전에 독립한 가문으로 창녀촌과 평민이 운영하는 비밀 요정과 술집 이 전국 시티 포진하여 있으며 아달 준 남작 가문과 경쟁 관계에 있는 가문으로 레드 파이어란 어새신 길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으로 공중전함 제1군단이 갔습니다.

이들 가문으로 팔려 간 여인들이 수만에 달하여 아달 준 남작 가문은 지난 3백 년 전부터 이일을 하며 많은 여인들을 직접 납치하거나 독수리 상단으로부터 여인들을 사들였습니다, 독수리 상단도 이 아달 가문에서 약 백 년 전에 독립한 가문입니다.

또 우리가 점령한 3대 제국과 5개 왕국에도 이들 3대 가문에서 운영하는 창녀촌과 비밀 요정과 술집 또 각종 범죄 길드가 있습니다. 이런 곳이 지금도 운영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어 첩보사령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황태자 전하.”


이런 보고를 하는 제니아 후작의 얼굴에는 분노가 가득했다.


제니아 후작의 보고를 받은 앤드류 황태자는 놀라고 분노한 얼굴로 그녀에게 지시를 내렸다.


“후작은 이일에 진행을 보고만 하시오. 이일에 대하여 총치안대와 기동군단 그리고 모든 공중전함 군단들을 동원하겠소.”

“네! 황태자 전하!”


앤드류 황태자의 보고를 받은 제니아 후작이 큰소리로 대답했다.


그러자 앤드류 황태자는 곧 세상의 창을 열자 첩보사령관인 나오미 후작과 총치안대장인 에밀 후작을 보고 또 위스퍼 공작이 나타났다,


- 츠츠츠........ -

[황태자 전하께 인사드립니다!!]

“반갑지 않은 일로 공작들과 후작을 보게 되었소.”


앤드류 황태자는 이들의 말을 듣고 굳은 얼굴로 말하며 제니아 후작에게 보고 받은 일에 대하여 먼저 설명했다.


그의 설명을 듣는 이들 중 총치안대장인 에밀 후작과 위스퍼 공작만 크게 놀라며 걱정이 가득한 얼굴을 했다.


그러나 나오미 공작은 이미 아는 일이라 굳은 얼굴만 했다.


이런 이들을 본 앤드류 황태자가 여전히 굳은 얼굴로 이들에게 설명하며 명령을 내렸다.


“얼마 남지 않은 승작식과 본 황태자의 황제 즉위식을 이일이 끝날 때까지 뒤로 미루겠소. 나오미 공작은 첩보사령부를 총가동하여 이일에 대하여 철저히 조사하시오. 그리고 에밀 후작은 아달 준 남작 가문에 모든 서류를 확호하시오. 또 나오미 공작도 이일이 직접 개입하여 모두 증거서류를 확보하시오.

그런 후, 공작은 빠른 시간 내가 증거 서류가 확보 대는 대로 위스퍼 공작에게 알리고 위스퍼 공작은 총사령관으로 모든 공중전함 군단과 기동군단 모두를 동원하여 첩보사령부와 총치안대도 운영을 같이 이하여 이일에 관련된 자를 모두 체포하시오, 되록이면 살려서 체포하고 첩보 요원들은 증거 서류를 확보하는데 주력하시오,

그리고 에밀 후작은 체포된 중요인물들을 통하여 모둔 정보를 빼내시오. 이일이 관하여 고문도 한시적으로 허락하겠소, 수단을 가리지 말고 모든 정보를 빼내야 하니 범죄자들을 살려서 체포하시오. 그런 후 본 황태자에게 보고 하시오. 재판에 본 황태자가 직접 개입하겠소.

또한 구출한 여인들의 대하여도 상세히 첩보사령부에서 보고하시오. 또한 제니아 후작은 이 여인들의 대하여 조사하고 3백 골드까지 보상할 것이니, 금화도 충분히 준비하시오. 이번 일에 대해서는 3군의 협조가 필요하니, 경쟁 하지 말고 적극 협조하여 범죄자는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모두 체포하시오. 특히 이번 일에는 첩보사령부와 총치안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오. 즉시 움직이시오!”

[옛!! 황태자 전하!!]

“네!”


이들 모두 큰소리로 대답했다.


이 시간 에밀 후작과 나오미 공작은 수도 시티 외곽에 있는 거대한 아달 준 남작의 저택을 보고 있었다.


에밀 후작이 아내인 나오미 공작을 긴장한 얼굴로 돌아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곧 나오미 공작이 마법 전음으로 명령을 내리며 날아올랐다.


[모두 공격 대기하라!]

- 휘이익! -

- 츠츠츠....... -


이때 나오미 공작의 몸이 투명해졌다.


날이 밝은 아침이기에 그녀는 투명마법을 펼친 것이었다.


이때 저택 담장 너머 숲속에 있던 에밀 후작이 전음으로 옆에 서 있는 호위마법사에게 지시를 내렸다.


[공작 전하에게서 연락이 오는 즉시 공격명령을 내려라.]

[예 대장님!]


호위마법사는 그의 명령에 마법 전음으로 대답했다.


한편 나오미 공작은 그대로 소리 없이 날아서 저택으로 들어가며 자신이 보는 것과 자신이 지나온 길 쪽에 있는 것들을 모두 마법으로 전송했다.


이 전송된 영상은 총치안대에 마법사들이 저택 설계도를 대조하며 검토하고 있었다.


여기 이 저택은 황궁이 있는 수도 시티 외곽이다.


황궁 인근 저택들은 물론이고 평민들의 집까지도 설계도면이 전 치안대에 있었기에 이들은 이 도면을 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저택이 최초에 지었을 때는 3백 년 전이라 과거에 지은 이 저택은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나오미 공작이 이동할 때 저택 시종들이 이상하다는 얼굴로 말했다.


“오늘은 이상하군. 왜 새들이 이리 많은 것이야.”

“쥐도 많아, 또 고양이가 쥐를 보아도 그냥 다른 곳으로 가더군.”


이들은 이런 대화를 나누며 마당을 가로질러 다른 건물을 향하여 걸어갔다.


이들의 말을 들은 나오미 공작이 정보요원들에게 마법전음을 보냈다.


[쥐를 보아도 모른 척하는 고양이는 없다. 고양이를 조정하는 요원들은 쥐를 적당한 구석으로 몰아라. 또 쥐도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은 곳으로 이동하게 하라. 또 새도 너무 많으니, 어느 정도는 빼내도록 하라.]

“...........”


그녀가 이런 지시를 내려도 대답하지 않았다.


이때 고양이가 쥐들을 추격하기 시작했다.


“야옹!”

“찌익!”

- 다다닥!! -


고양이가 쥐를 추격하고 새들은 날아서 이동을 시작했다.


이것을 확인한 나오미 공작은 미소를 지고 저택으로 날아갔다.


대저택으로 들어간 그녀는 천장에 엎드린 채로 소리 없이 이동할 때, 그녀는 멈칫하더니, 속으로 캐스팅을 했다.


‘알람 해제.’

- 츠츠츠....... -


그와 동시에 그녀의 눈에만 보이는 빛이 그녀의 몸에서 나와 사방으로 퍼져 나갔다.


그녀는 곧 커다란 방으로 들어가자 이 저택에 전대 늙은 가주가 흔들의자에 앉아 창가에서 햇볕을 받으며 혼자 졸고 있었다.


그리고 몇 명의 시녀들이 창가에 서 있었다.


이런 이들을 본 나오미 공작이 다시 캐스팅을 했다.


‘마이드 컨트롤.’

“...........”


순간 이 노인과 시녀들은 멍한 얼굴로 변했다.


이와 동시에 나오미 공작이 이 노인의 머리 위로 날아가 공중에 뜬 채 손을 올려놓았다.


그리고 잠시 후, 손을 뗀 후, 차가운 미소를 지며 마법전음을 보냈다.


[모두 공격하세요.]

“공격하라!!”

- 휘이익! -


나오미 공작의 마법전음을 들은 에밀 후작이 외치자 곧 수천명에 총치안대 병사들과 마법사들이 정문을 말없이 경공과 비행 마법을 펼쳐 날아 들어갔다.


이런 이들을 본 경비병들이 놀라 외쳤다.


“총치안대이다!!”

“막아라!!”

“크아악!! 케에엑!!”


그와 동시에 또 다른 총치안대 병력이 일제히 담장을 넘었다.


한편 아달 준 남작의 가족들이 느긋하게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을 때, 시종장이 급히 들어와 외쳤다.


“총치안대가 급습해 왔습니다! 주인님!”

“뭐! 이런 제길! 어서 전에 연습한 대로 해!”

“예 아버지!!”

“네 여보!”

- 우르르....... -


아달 준 남작의 외침에 그의 가족 모두 놀라며 급히 일어나 아들 삼형제만 다른 곳으로 뛰어 갔다.


그리고 다른 가족들은 급히 품속에서 텔레포트 스크롤을 꺼내 찢으며 외쳤다.


- 찌익! -

“텔레포트!!”

- 피시식!! -


이들이 찢은 텔레포트 스크롤에 마법은 발동이 되지 않고 연기만 피워 올랐다.


이 저택 전체를 둘려 싸고 마나 역장이 펼쳐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을 안 이자들은 놀라며 허둥댔다.


“어머니 어떻게 해요!!”

“나도 몰라 이것들아! 얼른 비밀 통로로 가자!”

- 다다닥!! -


이들 여자들과 어린 소년들은 아달 준 남작부인을 따라 급히 이동했다.


이들이 서재 있는 비밀 통로 문을 막 열었을 때, 총치안대 병력이 쏟아져 나오며 몽둥이를 휘둘렸다.


“모두 때려잡아라!!”

- 퍼버벅!! -

“아아악!!”


이들을 몽둥이에 맞아 비명을 질렀다.


곧 마법사가 나와 이들의 들에 마나 제어 마법진을 부여했다.


“디스펠 인챈트!”


그와 동시에 이들은 밧줄에 묶이며 소리쳤다.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다고 이러느냐?”

“가보면 안다! 끌고 가라! 말을 듣지 않는 자는 때려 죽여도 좋다!”

“옛!!”


아달 준 남작 부인이 소리치자 마법사 차가운 얼굴로 대답하며 외치자 곧 병사들이 대답하며 이들을 끌고 갔다.


한편 아달 준 남작은 비밀 서고가 있는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 덜컥! -

“엇!”

“홀드!”


가주가 비밀 서고 앞에서 비밀장부를 보고 있던 나오미 공작을 보고 놀라자 그녀는 그를 돌아보며 캐스팅을 항 그를 잡았다.


순간 몸이 마비가 된 아달 주 남작이 얼굴을 일그러트리며 사정했다.


“나를 풀어주면 우리 재산 중 절반을 드리겠소.”

“어리석은 놈은 본 공작이 그까짓 재산에 눈 하나 깜작이겠느냐? 너의 재산은 모두 국고로 들어갈 것이다.”

“..........”


나오미 공작의 말을 들은 아달 준 남작은 놀라며 외쳤다.


“설마 당신이!”

“그래 내가 우리 제국의 한 명뿐인 여자 공작이다.”


이때 첩보사령부 소속에 마법사들이 이 방으로 들어오며 그녀에게 인사했다.


“공작 전하!!”

“여기 있는 서류들을 모두 첩보사령부로 옮겨서 모두 해독하라.”


요원들의 인사를 받은 나오미 공작은 대답하고 난 후, 크게 놀란 아달 준 남작의 옆을 지나쳐 방을 나갔다.


그러자 곧 첩보 요원들은 서가에 있는 장부들을 모두 아공간에 쓸어 넣기 시작했다.


이것을 본 아달 준 남작이 이제는 틀렸다는 것을 알고 자살하려고 혀를 깨물려고 하는데 턱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이익!”

“어리석은 놈은 공작 전하께서는 9서클에 대현자이시다! 네깟 놈이 자살을 하게 두실 것 같으냐?”


아달 준 남작의 행동을 본 엘프 마법사인 첩보 요원이 그를 비웃는 얼굴로 돌아보며 말했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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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제51장. 전쟁의 끝. 완결. +2 21.11.10 562 7 15쪽
194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320 3 11쪽
193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83 4 12쪽
192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3 3 13쪽
191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4 2 11쪽
190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7 3 11쪽
189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301 3 11쪽
188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9 3 15쪽
187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84 3 13쪽
186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9 3 12쪽
185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301 3 13쪽
184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6 3 12쪽
»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2 3 12쪽
182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74 4 10쪽
181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86 3 10쪽
180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90 3 10쪽
179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86 3 11쪽
178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92 3 13쪽
177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96 3 11쪽
176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90 3 12쪽
175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83 3 12쪽
174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82 3 12쪽
173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82 3 10쪽
172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93 3 10쪽
171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74 3 12쪽
170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300 3 14쪽
169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7 2 12쪽
168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4 2 11쪽
167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7 3 10쪽
166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306 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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