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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6,731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1.10 22:17
조회
294
추천
2
글자
11쪽

제51장. 전쟁의 끝.

DUMMY

이와 동시에 거한인 키메라들을 모두 먼지로 만든 앤드류 황제의 검이 텔레포트를 하여 기마병들인 키메라들이 있는 곳에 나타나 빠르게 날아다녔다.


- 피리릭! -

- 사아악! -

- 츠츠츠........ -


이 붉고 푸른빛에 오러 블레이드 쟁반에 이 기마병들인 키메라들을 스치고 지나가자 곧 이들도 먼지로 변했다.


이때 하늘에서 우레 소리가 울리며 빛이 나나나 회전하자 키메라 속에 갇혀 있던 영혼들이 승천했다.


어른 주먹만 한 영혼의 빛들이 하늘로 날아올라갔다.


잠시 후, 앤드류 황제는 제2기동군단이 상대하던 키메라 병사들까지 모두 먼지로 만들었다.


그런 후 검은색에 하이드라 성을 심안으로 살펴보며 성안에 있던 모든 키메라들도 모두 먼지로 만들었다


그런 후 검을 거둔 후, 밑으로 기동군단이 정렬하여 있는 곳으로 내려가며 위스퍼 공작을 텔레파시로 불렸다.


[공작, 기동군단이 있는 곳으로 오시오.]

[예 황제 폐하.]


위스퍼 공작도 텔레파시로 대답하며 곧 경공을 펼쳐 날아왔다.


앤드류 황제가 이들 가까지 내려오자 양대 기동군단의 모든 장군들과 기사들 또 전투마번단원들과 병사들이 일제히 군례를 바쳤다.


“충!!”

“고맙소.”


이들의 군례를 받은 앤드류 황제는 환한 얼굴로 대답했다.


곧 위스퍼 공작이 공중에 뜬 앤드류 황제의 앞에 내려서자 앤드류 황제는 위스퍼 공작과 장군들과 기사들을 의미심장한 얼굴로 바라보며 말했다.


“공작과 후작들 그리고 기사들은 모두 검을 뽑아 검 날을 본 황제가 볼 수 있게 하시오. 그대들의 검을 아까 본 그런 키메라도 벨 수 있게 해주겠소.”

“옛!! 황제 폐하!”

- 스르릉!! -


그의 말을 들은 모두는 검을 뽑아 검 날을 앞으로 내밀었다.


이때 앤드류 황제는 오른 손을 앞으로 내말자 곧 그의 손에서 붉고 푸른빛에 오리 블레이드가 나와 이들의 검으로 조금씩 스며들었다.


이렇게 한 앤드류 황제가 이들에게 다시 말했다.


“이제 검을 거두어도 좋소. 지금 검에 넣어준 힘은 그대들의 검을 더 날카롭게 하는 것은 아니나 사악한 힘을 파괴할 수 있는 힘이오. 앞으로 키메라 따위는 한 번에 벨 수 있을뿐더러 검에 베인 마물은 바로 몸이 먼지로 변할 것이오. 본 황제가 전쟁이 시작되기 전에 마공을 익히는 책을 없애란 한 이유는 그 마공을 익힌 자는 바로 이런 마물을 될 수 있기 때문이오.

아까 본 마물은 키메라가 아니오, 마공을 익힌 자들이 인성을 잃어 그런 마물이 된 것이오, 이런 마물은 피를 끊임없이 갈구하며 종례에는 인성이 사라지고 자신이 사랑했던 아내나 자식들까지 찢어 죽이고 마는 것이오. 마공 서를 발견하는 즉시 모두 태워버리시오. 또 호기심으로도 보지 마시오, 저 검은 성은 이미 악에 물들었기에 본 황제 없앨 것이오. 이제 군단들은 다음 목적지로 떠나시오.”

“옛!! 황제 폐하!!”


앤드류 황제의 설명이 끝나고 그가 지시를 내리자 모두 일제히 대답했다.


곧 앤드류 황제와 위스퍼 공작은 하늘로 같이 날아올라 지휘선에 탔다.


앤드류 황제는 위스퍼 공작이 알려주는 기동군단들과 공중전함들이 있는 곳으로 가기 전에 그는 위스퍼 공작에게 한마다 하고 곧 다시 날아올랐다.


“그럼 수고 하여 주시오. 공작.”

“예 폐하!”


앤드류 황제의 말을 들은 위스퍼 공작은 대답했다.


곧 위스퍼 공작의 지휘선들과 공중전함이 떠나고 또 제1, 2기동군단들이 모두 떠났다.


이때 앤드류 황제는 검은 색에 하이드라 성 위 높은 하늘 위에서 왼손을 들며 캐스팅을 했다.


“헬 파이어!”

- 슉! -


그가 캐스팅을 하며 손을 들어다가 내리자 곧 그의 손에서 백열광에 구슬 한 개가 만들어져 하이드라 성 중심으로 떨어졌다.


그와 동시에 엄청난 빛이 뿜어져 나오며 굉음과 함께 하이드라 성이 먼지로 변했다.


- 번쩍! -

- 콰콰쾅!! -

- 츠츠츠........ -


하이드라 성을 먼지로 만든 앤드류 황제가 사라지자 수리엘 총 로드가 인상을 쓰며 말했다.


“아니 왜 멀쩡한 성을 먼지로 만든 것이야?”

“이유가 있겠지.”


그의 말을 블랙 드래곤 로드는 이렇게 말했다.


한편 앤드류 황제는 일일이 공중 전함 군단들과 기동군단의 장군들과 기사들의 검에 붉고 푸른빛의 오러 블레이드 일부를 모두의 검에 넣어주고 황궁으로 돌아갔다.


이때 제4기동군단과 제4공중전한 군단은 북쪽으로 진군했다.


하이드라 제국의 남부 제1도시인 제오그라드가 가까운 영지 방어성이 이들 군단 앞에 나타났다.


이 성을 본 첼시 후작이 손을 들며 외쳤다.


“정지하라!”

- 쐐애액! -


그의 명령은 병사들의 투구에 달린 통신기와 전투마법단원들이 목에 건 통신기를 통하여 들리고 곧 이들은 아리엘 플라이를 멈추어 세웠다.


이때 첼시 후작의 옆으로 호위마법사가 탄 아리엘 플라이 한 대가 다가왔다.


그를 돌아본 첼시 후작이 아리엘 플라이를 탄 채 몸을 일으키며 호위마법사에게 지시를 내렸다.


“공중전함대에 펠렉스 후작을 연결하라.”

“옛! 후작 각하!”


호위 마법사가 대답하며 곧 품에서 마법통신구를 꺼내들 때, 첼시 후작이 착용한 대 마법 갑옷이 일체형으로 변화했다.


- 스르륵! -


이것을 본 기사들도 모두 대 마법 갑옷을 일체형으로 변화시켰다.


그럴 호위마법사가 마법통신구를 첼시 후작에게 주며 보고했다.


“연결되었습니다.”

“나 첼시 후작이오.”

[말하시오.]


그가 말하자 곧 마법통신구에 나타난 펠릭스 후작이 대답했다.


그의 대답을 들은 첼시 후작이 그에게 말했다.


“우리 전투마법단이 날아오르면 그쪽에서도 적의 성을 하늘에서 공격을 해주시오.”

[알겠소. 후작.]


펠릭스 후작은 곧 대답했다.


그의 대답을 들은 첼시 후작은 마법통신구를 오위 마법사에게 주며 명령을 내렸다.


“그대는 전투마법단이 날아오르면 그들이 타고 있던 아리엘 플라이를 끌고 멀리 뒤로 이동하여 대기하라.”

“알겠습니다. 후작 각하.”


호위 마법사는 그의 명령을 듣고 정중히 대답하며 아리엘 플라이를 타고 뒤로 날아갔다.


이때 첼시 후작이 말없이 왼손을 들자 전투마법단원들이 일제히 하늘로 날아올랐다.

- 휘익! -


이때 제오그라드 성문 위에 있던 붉은 레드 갑옷을 착용하고 있던 멋진 콧수염을 기른 적장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전투마법단원들을 보며 명령을 내렸다.


“성문을 열고 강시들과 블러드 나이트와 키메라 기마대를 내보내라!”

“옛!!”


그의 명령에 곧 기사 몇 명이 대답하고 밑으로 내려갔다.


이와 동시에 성문이 열리며 이계에서 온 사술로 제조한 강시인 거한들과 블러드 나이트들과 키메라 기마대가 나왔다.


- 우르릉!! 광!! -

- 카오오!! -

- 다다닥!! -


곧 강시들이 괴성을 지르며 달려 나오고 그 뒤를 따라 블러드 나이트들이 말을 타고 달려 나왔다.


“카오오!!”

- 두두두....... -


이런 강시들과 블러드 나이트들을 본 첼시 후작이 검을 뽑으며 심각한 눈빛으로 중얼거렸다.


“저들이 황제 폐하께서 말씀하신 그 마물들이군.”

“...........”


이때 이들 강시들과 블러드 나이트들을 본 기사들이 일제히 검을 뽑아들었다.


이때 하늘로 날아오른 전투마법단원들인 일제히 6서클과 7서클에 공격마법을 날렸다.


“플라즈마 볼!”

“플레임 캐논!”

“소닉 바이브레이션!”

“파이어 스톰!”


곧 양 차원의 에너지가 덩어리와 화염의 광선이 강시와 블러드 나이트의 뒤에서 말달려 나온 키메라 기마대에 떨어지며 폭발했다.


- 번쩍! -

- 콰콰쾅!! -

- 화르륵! -


그와 동시에 음속에 의해 만들어진 진동이 키메라 가기마대를 덮치고 뒤이어 화염의 폭풍이 이들을 휩쓸었다.


- 츠츠츠........-

- 화르륵!! -

“카오오!!”

- 히히힝!! -


이와 동시에 키메라들은 괴성을 지르며 죽어가고 말들도 불에 타거나 또는 몸이 피 모래로 변하여 흩어졌다.


이때 아리엘 플라이를 탄 첼시 후작이 명령을 내리며 돌격했다.


“돌격하라!!”

“죽여라!!”

- 쇄애액!! -


이와 동시에 기사들도 백열광 같은 오러 블레이드가 감싼 검을 들고 첼시 후작을 따라 제일 먼저 달려오는 강시들의 목이 몸을 검을 날렸다.


그러자 곧 검에 맞은 강시들은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몸이 먼지로 변했다.


“............”

- 츠츠츠....... -


강시들은 첼시 후작과 기사들이 휘두른 검에 스치기만 해도 몸이 먼지로 변했다.


곧 강시는 모두 먼지로 변하고 곧 블러드 나이트들과 체시 후작 그를 따르는 기사들과 전투에 들어갔다.


“카오오!!”

“타앗! 웃! 엽.......”

- 쉬이익!! -

- 쨍그렁!! -

- 사아악! -

- 츠츠츠........ -


블러드 나이트들도 모두 강시다.


이들이 가진 도는 오러 블레이드가 아닌 그저 마법으로 만든 방어막이었기에 검과 도가 부딪치자 도는 박살이 나고 이들의 몸은 검에 베어지며 모두 먼지로 변했다.


이들 블러드 나이트들이 탄 말은 순간 흩어져버렸다.


이때 공중 전함에서도 수많은 전투마법단원이 날아 내렸다.


그와 동시에 들도 무차별 적으로 6서클과 7서클에 공격마법을 성안으로 날렸다.


“파이어 레인!”

“트윈 싸이클론!”


순간 화염의 비가 성안으로 떨어져 내라고 뒤이어 회전하는 2개의 회오리가 이 불비를 회전시키며 성안을 휩쓸자 병사들은 몸에 불이 붙어 처절한 비명을 지르며 죽어갔다.


“파이어 스톰!

“썬더 스톰!”

- 화르륵!

“크아악!! 케에엑!!


이와 동시에 성안에 창문과 문으로 화염의 폭풍과 전기의 폭풍이 성안을 휩쓸었다.


이와 동시에 성안 방에 숨어 매복하여 있던 기사들과 전투마법단원들 그리고 레인저 병사들이 처절한 비명을 지르며 죽어갔다.


- 화르륵!! -

- 짜자작!! -

“크아악!! 케에엑!!”


한편 성문 위로 공중전함들에서 펠렉스 후작과 수많은 기사들이 대 마법 갑옷을 일체형으로 착용한 채 날아내려고 이들과 적장과 적 기사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기 시작했다.


“타앗! 웃! 엽.......”

- 쾅! 쾅! 쾅....... -

“크아악!! 케에엑!!”


오러 블레이드와 오러 블레이드가 부딪치자 굉음이 울리고 하이드라 제국군단의 사들이 먼저 죽어가기 시작했다.


공중전함에서 날아 내린 기사들은 모두 앤드류 황제가 드래곤 하트들을 주어 키운 기사들도 젊지만 모두 중급에 소드 마스터이다.


그의 비하여 하이드라 제국의 지사들은 중급은 드물고 거의 초급에 소드 마스터였기 때문이다.


적장도 투구를 쓴채 펠렉스 후작과 전투를 벌었으나 몇수 못 버티고 그의 검의 허리를 잘려 죽어가며 경악한 얼굴로 질문했다.


“너는 작위가 무엇이냐?”

“후작이다.”


그의 질문의 펠릭스 후작이 대답하며 검을 검 집에 넣자 그는 볼멘소리를 하며 죽었다.


“제길!”

- 쿵! -


곧 그의 상체는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때 펠릭스 후작이 적장이 쓰던 도를 향하여 손을 뻗자 곧 그의 도는 날아가 그의 손에 잡혔다.


그는 이 도를 살피더니 적장이 찬 도집까지 챙겨 도를 도집에 넣으며 말했다.


“마족의 아다만 타르트로 제작한 것이군.”


- 츠츠츠....... -

- 스르륵! -


곧 그는 아공간 팔찌에 아공간을 열고 이 도를 던져 넣었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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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제51장. 전쟁의 끝. 완결. +2 21.11.10 562 7 15쪽
194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320 3 11쪽
193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83 4 12쪽
192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3 3 13쪽
»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5 2 11쪽
190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7 3 11쪽
189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301 3 11쪽
188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9 3 15쪽
187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84 3 13쪽
186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9 3 12쪽
185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301 3 13쪽
184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6 3 12쪽
183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2 3 12쪽
182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74 4 10쪽
181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86 3 10쪽
180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90 3 10쪽
179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86 3 11쪽
178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92 3 13쪽
177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96 3 11쪽
176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90 3 12쪽
175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83 3 12쪽
174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82 3 12쪽
173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82 3 10쪽
172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93 3 10쪽
171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74 3 12쪽
170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300 3 14쪽
169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7 2 12쪽
168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4 2 11쪽
167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7 3 10쪽
166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306 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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