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6,740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1.10 22:48
조회
320
추천
3
글자
11쪽

제51장. 전쟁의 끝.

DUMMY

또 4명 공작들의 가족들이 와서 공장을 어떻게 운영을 해야 하는지 제니아 공작이 데려온 관리들에 교육을 받고 공장 운영을 시작하였다.


한편 제니아 공작은 돌아가 앤드류 황제를 집무실에서 만나서 보고했다.


“고구려 대영지에 가보니, 평민들의 집을 다시 지어주었으면 합니다. 귀족에 속하는 관리나 또는 지주들의 집은 기와를 얻은 벽돌집이나 평민들의 집은 쌀을 생산하고 남은 짚이란 풀로 지붕을 얹은 초기집입니다. 또 아주 비좁습니다.”

“알겠소. 공작이 해임달을 만나 고구려 영지에 대한 일을 모두 추진하시오. 또 총치안대를 투입하여 지주가 가진 농지를 사들이시오. 지주는 너무 많은 땅을 가지고 또 다른 형태에 노예 제도를 운영하고 있소. 반발하면 철퇴로 다스리시오. 그리고 지주에게 사들이 농지는 농민들에게 무상으로 배분하여 주시오.”


제니아 공작의 보고를 받은 앤드류 황제는 이런 지시를 내렸다.


그의 지시를 받은 제니아 공작은 정중히 대답하고 그의 집무실을 나갔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폐하.”


그녀가 나가자 앤드류 황제는 인터폰을 눌려 비서를 불렸다.


- 찡! -

“데이지 백작 들어오시오.”

[네, 폐하.]


30대에 태양의 마탑에 여자 마법사인 데이지 백작이 들어오자 앤드류 황제는 그녀에게 말했다.


“곧 제니아 공작은 비서실에서 손을 떼고 고구려 대영지에 총독으로 보낼 생각이오. 앞으로 그대가 비서실장직을 맡아 주시오.”

“감사합니다. 폐하.”


앤드류 황제의 말을 들은 데이지 백작이 대답하자 그는 질문을 했다.


“알렉세이 마탑주가 요구한 마법 스쿨에 대한 지원은 어떻게 되었소?”

“그분이 요구한 고구려 대영지에 총 4개에 마법 스쿨에 대한 지원금은 이미 지급이 되었습니다. 폐하.”

“겨우 스쿨을 4개를 짓는단 말이오? 쯧쯧....... 마탑주가 되는 분이 통이 작군. 백작이 알렉세이 마탑주를 만나 마법 스쿨을 총 12개로 늘리라 하고 지원금을 더 주시오.”

“알겠습니다. 폐하.”


앤드류 황제의 말을 들은 그녀는 곧 정중히 대답하자 앤드류 황제는 그녀에게 지시를 내렸다.


“나가서 일을 보시오.”

“네. 폐하.”


데이지 백작이 정중히 대답하고 집무실을 나갔다.


그러자 앤드류 황제는 다시 집무를 보기 시작했다.


* * *


한편 제6기동군단은 고구려 대영지 국경 요새를 떠난 후, 곧 바로 달려 하이드라 제국의 최북단에 있는 소치 이쿠그라드에 요새에 도착했다.


이곳은 온통 눈이 가득히 쌓여 있는 곳이다.


하늘에는 제6공중 전함군단에 공중 전함들이 떠있었다.


이때 이 요새에 성문 위는 레드 갑옷 위에 하얀 털옷을 입은 털보 거한이 차가운 눈으로 제6기동군단을 내려나 보며 옆에 서 있는 붉은 로브 위에 하얀 털옷을 걸친 중년 마법사에게 질문했다.


“백작 저들 적들이 탄 물건이 뭔가?”

“본 백작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스핑 요새가 점령이 되기 전에 알려온 소식에 의하면 기계 말인 것 같습니다. 저 기계 말은 낮게 날아서 다니고 또 말보다 빠르게 달립니다. 또한 하늘에 떠 있는 저 검은 범선들과 함께 다닙니다, 저들에게 중장보병이 없는 이유가 저 범선들 때문입니다.”


아놀드 백작은 요새장의 질문에 이렇게 공손하게 대답했다.


그의 말을 들은 요새장이 차가눈 미소를 지으며 명령을 내렸다.


“백작은 천투바법단을 이끌고 저 하늘에 뜬 적들과 전투를 하시오. 본 후작은 기사들을 이끌고 직접 적과 싸우겠소.”

“알겠습니다, 후작 각하.”


아놀드 백작은 곧 정중히 대답하고 안으로 날아갔다.


그리고 얼마 후, 그는 약 60명 정도에 붉은 로브를 입은 마법사들과 하늘로 날아올랐다.

이들은 모두 4대 마탑에 소속한 마법사들이었으나, 하리드라 제국으로 들어가 그때부터 붉은 로브를 입게 되었다.


이런 붉은 로브를 입은 이유는 하이드라 제국이 전쟁을 일으킬 때, 적의 마법사와 구분이 되기 위해서였다.


아놀드 백작이 이끄는 전투마법단이 하늘로 날아오르자 곧 공중전함에 따고 있던 레인저 병들이 화살에 마나를 실어 이들을 조준했다.


이때 기사들이 일제히 명령을 내렸다.


“쏴라!!”

- 투두둥!! -

- 쏴아아!! -


순간 푸른빛의 오러가 화살촉을 감싼 화살들이 붉은 로브를 입은 전투마법단원들을 향하여 날아갔다.


이 화살들을 본 아놀드 백작은 놀라며 소리쳤다.


“어억! 실드!”

“실드!!”

- 츠츠츠........ -


순간 이들의 몸에서 맑은 빛이 뿜어져 나왔다.


이와 동시에 화살들은 이 실드를 가볍게 뚫고 들어가 전투마법단원들의 몸에 박혔다.


- 퍼버벅!! -

“크악! 켁! 욱! 커억.........”

- 휘이익! -


화살에 맞은 전투마법단원들 반수 이상이 비명을 토하며 추락했다.


이들은 눈 쌓인 요새 지붕에 추락했다.


- 쿵!! -

- 휘이익!! -


이와 동시에 살아남은 붉은 로브를 입은 전투마법단원들이 일제히 도주하자 곧 공중전함에서 수많은 약 3백 명 정도에 황금빛 로브를 입은 전투마법단원들이 날아올랐다.


이들 중 약 30명 정도에 전투마법단원들은 도주하는 붉은 로브를 입은 전투마법단원들을 추격하고 나머지 전투마법단원들이 요새를 향하여 공격마법을 날렸다.


“파이어 레인!”

“익스플로전!”

“플라즈마 볼!”

“플레임 캐논!”


순간 화염의 비가 요새로 쏟아져 내리고 또 여지 저기서 폭발을 일으키며 양 차원의 에너지가 폭발하여 요새를 파괴하였다.


이런 파괴된 요새에서 쏟아져 나온 병사들과 기사들을 향하여 화염의 광선들이 쏘아져 나갔다.


- 화르륵!! -

- 쾅! 쾅! 쾅....... -

- 콰콰쾅!! -

- 번쩍!! -

“크아악!! 케에엑!!”


이때 성문이 열리며 강시들인 거한들과 블러드 나이트들이 말을 타고 달려 나왔다.


“카오오!!”

- 다다닥!! -

- 두두두....... -


이와 동시에 철스 후작이 블루 대 마법 갑옷을 일체 형으로 바꾸며 검을 뽑아들고 아리엘 플라이를 타고 쏘아져 나갔다.


“죽여라!”

“죽여라!!”

- 쇄애액!! -


이와 동시에 제6기동군단의 기사들도 블루 대 마법 갑옷을 일체형으로 바꾸고 검을 뽑아들고 소리치며 아리엘 플라이를 타고 돌격했다.


이들의 검에 맞은 강시 거한들은 그대로 먼지로 변했다.


이들 강시들은 별 힘 한번 쓰지 못하고 철스 후작과 기사들의 검에 맞자 먼지로 변하고 곧 블러드 나이트들과 기사단이 격돌했다.


이때 공격마법 공격으로 난리가 난 요새를 버리고 요새장인 거한이 레드 갑옷을 착용한 채 그의 부하들인 기사들과 함께 말을 달려 나왔다.


이런 이들을 본 철스 후작은 요새 장에게 날아가며 명령을 내렸다.


“병사들은 적의 기사들을 죽여라!!”

“옛!!”

- 쇄애액!! -


곧 아리엘 플라이를 탄 6만의 기동군단 병사들이 10인대로 뭉쳐서 기사들을 상대하고 말을 타고 달려 나오는 카메라 기마대는 기동군단의 은색 로브를 입은 바람의 마탑에 전투마법단원들이 날아가며 공격마법을 날렸다.


“라이트닝 레인!”

“에너지 써클!”

“기가 라이트닝!”

“차인 라이트닝!”


곧 전격계 공격마법인 벼락을 비가 오듯이 키메라들에게 떨어지고 두개의 벼락이 회전을 하며 키메라와 말들을 쓸어버렸다.


- 짜자작!! -

- 콰콰콰!!-

-히히힝!! -

- 우당탕!! -


그와 동시에 전기들이 말들이 달리는 바닥에 흐르자 말들이 날뛰었다.


이때 기동군단의 군단의 레인저 병사들이 이런 키메라들을 향하여 아리엘 플라이를 탄 채 활을 쏘았다.


- 투두둥!! -

- 쏴아아!! -

- 퍼버벅!! -

“카오!!”


레인저 병들이 쏜 화살은 정확히 키메라의 머리통만 맞추었다.


머리통에 화살을 맞은 키메라는 괴성을 지르며 죽어갔다.


한편 철스 후작과 결투에 들어간 거한은 기다란 도를 들고 철스 후작과 치열하게 전투를 벌었다.


이들은 곧 말과 이리엘 플라이를 버리고 눈벌판에서 치열하게 전투를 벌었다.


- 쾅! 쾅! 쾅........ -

- 쉬이익!! -


이들의 검과 도가 부딪칠 때마다 오러 블레이드로 인하여 굉음이 울렸다.


레드 갑옷은 입은 기사들은 기동군단의 기사들의 의하여 이미 모두 죽었다.


모든 전투도 종료가 되고 오직 철스 후작과 요새장과의 전투만 지속에 되고 있었다.


철스 후작이 전투에 들어간 지 벌써 3시간이 넘었다.


이때 철스 후작은 거한의 동작이 조금씩 늦어진다는 것을 알고 더욱 거세게 그를 밀어 붙었다.


“타앗!”

“엽!”

- 쾅! -


이들의 검과 도가 부딪치는 순간 굉음이 울리고 곧 거한이 주춤했다.


이때 철스 후작의 검이 그의 가슴을 찔렀다.


- 푹! -

“커억! 제길!”

- 쿵! -


거한은 비명과 함께 볼멘소리를 내뻗고 철스 후작이 검을 회수하자 앞으로 꼬꾸라졌다.


이때 철스 후작의 블루 대 마법 갑옷이 변화하며 등 뒤로 망토가 흘려 내렸다.


검을 검 집에 넣은 철스 후작은 몸을 숙여 거한이 팔목에 찬 아공간 팔찌를 뽑고 그가

가진 도와 도집을 챙겼다.


이때 그의 곁으로 호위마법사가 오자 철스 후작이 아공간 팔찌를 그에게 주며 지시를 내렸다.


“아공간을 열어보라.”

“예 후작 각하!”


그는 대답하고 아공간을 열어 본 뒤 책을 한권 꺼내 그에게 주자 철스 후작은 책을 받아 손바닥 안에 넣고 비비자 곧 책은 가루로 변했다.


- 츠츠츠....... -

“또 다른 책은 없나?”

“없습니다. 다만 상당한 마나석과 금화가 있을 뿐입니다.”


책을 가루만 만든 철스 후작이 호위마법사에게 질문하자 그는 아공간을 닫고 정중히 대답하여 아공간 팔찌를 철스 후작에게 주자 그는 미소를 지며 그에게 지시를 내렸다.


“전리품을 챙기라고 해라.”

“옛!”


철스 후작의 지시를 받은 호위마법사는 대답하고 곧 외쳤다.


“전리품을 챙겨라!”

“와아아!!”

- 다다닥!! -


호위마법사의 외침에 곧 기사들과 병사들은 아리엘 플라이에서 내려 죽은 기사들과 성으로 달려 들어갔다.


전리품은 기사들과 병사들의 몫이다.


이 요새에서 상당한 전리품이 나왔기에 공중전함대와 제6기동군단의 병사들과 기사들과 마법사들은 모두 충분한 전리품을 챙겼다.


또 살아 있는 말들과 밀과 같은 것은 모두 텔레포트 케이트를 열고 후방으로 보냈다.


이곳에는 요새 외에는 어떤 마을도 없다.


시체들은 모두 불에 태워졌다.


그리고 요새에 문을 열어두고 철스 후작의 제6기동군단은 다음 목적지로 이동했다.


공중 전함 군단도 이들 기동군단들과 같이 이동했다.


이렇게 전쟁은 일방적인 승리로 끝나가고 있었다.


이런 전투가 되는 이유는 하이드라 제국의 황실이 사라지고 공작들도 없기 때문이다.


후작들과 백작들은 섞이지 못하고 따로 따로 세력을 형성하고 있었기에 가계 격파를 당하는 것이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앤드류 대제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95 제51장. 전쟁의 끝. 완결. +2 21.11.10 562 7 15쪽
»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321 3 11쪽
193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84 4 12쪽
192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3 3 13쪽
191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5 2 11쪽
190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7 3 11쪽
189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301 3 11쪽
188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9 3 15쪽
187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84 3 13쪽
186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300 3 12쪽
185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301 3 13쪽
184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6 3 12쪽
183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2 3 12쪽
182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74 4 10쪽
181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87 3 10쪽
180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91 3 10쪽
179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86 3 11쪽
178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92 3 13쪽
177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96 3 11쪽
176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90 3 12쪽
175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83 3 12쪽
174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83 3 12쪽
173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83 3 10쪽
172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93 3 10쪽
171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75 3 12쪽
170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301 3 14쪽
169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7 2 12쪽
168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4 2 11쪽
167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7 3 10쪽
166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306 4 13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