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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6,727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1.10 12:30
조회
296
추천
2
글자
12쪽

제46장. 시험 방송.

DUMMY

이들도 말로만 공중 전함에 대하여 들었지 오늘처음 본 것이다.


이때 클로리 황후가 다시 리모컨을 누르자 엘프 앵커가 나와 말했다.


[방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3일 후에 시험 방송을 할 예정입니다.]

- 팟! -


이 방송을 본 클로리 황후가 리코컨을 누르자 곧 똑같은 방송이 나왔다.


그러자 클로리 황후가 다시 리모컨을 누르자 이번에는 움직이는 그림이 나오며 여자 목소리가 들렸다.


[어린이 여러분 여우가 못된 꾀를 부리다가 어떻게 되었지요?]

[장군 벌이 여우를 쏘았어요!!]


이때 아이들이 소리치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화면이 바뀌며 다시 엘프 앵커가 나오자 클로리 황후가 다시 1번 채널을 눌렸다.


그러자 고 남자 가수가 나와 평민들이 사이에 유행하는 노래를 불렸다.


[산아 강아 나를 따르라! 우리는 아리엘 제국으로 간다!]

“산아 강아........”


이때 시종 한명이 작은 소리로 노래를 따라 불렸다.


그러나 누구도 그를 신경 쓰지 않고 방송을 보았다.


범선 마을 입구에 설치된 대형 TV 영상기 앞에 플라우나와 미시드 그리고 헤마가가 군사 방송을 보며 말했다.


“이곳에서 만든 공중전함이 저런 위력을 가졌다니.”

“역시 대단해.”


“이 공중전함이 신마 전쟁 때 있었다면 어쩌면 우리가 승리를 할 수도 있었겠어.”


이들은 이런 대화를 나누었다.


또 마카엘 영지에 영주성이 있는 시티 입구에 설치된 TV 영상기에는 많은 시민들이 몰려서 군사 방송을 보고 있었다.


이때 말을 탄 젊은 기사가 굳은 얼굴로 방송에 생중계 돠는 블루 대 마법 갑옷을 착용한 젊은 기사가 오페리아 제국의 중년의 기사단장과 치열한 결투를 벌이고 있었다.


이때 첩보요원 둘이 이 결투를 중계했다.


[적의 기사단장은 중급의 소드 마스터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제국의 젊은 기사도 그의 못지않은 실력을 가진 소드 마스터로 보입니다. 앗! 적이 우리 기사를 향하여 푸른빛의 오러 블레이드가 감싼 검으로 검을 마구 휘둘려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 쾅! 쾅! 쾅....... -


이때 오러 블레이드가 감싼 검이 서로 부딪치자 곧 굉음들이 울렸다.


그와 동시에 젊은 기사가 힘이 모자라는지 뒤로 물려났다.


이때 중년의 기사가 검으로 젊은 기사의 목을 찔러왔다.


- 슉! -

“옷!”

- 휘익! -


순간 젊은 기사는 두발을 땅이 붙이고 몸만 뒤로 넘어가 바닥과 가까이 닿을까 말까 할 때, 그의 몸의 오른쪽으로 회전하며 검으로 몸이 앞으로 쏠린 중년 기사의 허리를 검을 휘둘렸다.


- 사악! -

“어어억!”


이때 첩보요원이 외쳤다.


[우리 기사가 이겼습니다!]

[정말 대단 실력입니다. 적의 중년 기사의 허리가 질렀습니다!]

- 쿵! -


이때 중년 기사의 허리가 옆으로 쓰려졌다.


이와 동시에 젊은 기사는 일체형 갑옷을 부분 갑옷으로 변화시켰다.


곧 그의 모습이 드려났다.


앳되어 보이는 이제 20세 정도로 보이는 기사는 검을 거두고 뒤를 물려나 말을 블루 대 마법 갑옷을 착용한 중년 기사인 첼시 후작에게 가서 인사하며 뭐라 하였다.


그리고 첼시 후작이 그 기사의 등을 두들겨 주며 뭐라 말하는 것이 보였으나 말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이때 첩보 요원이 다시 말했다.


[저 기사는 우리 제국의 황태자 전하께서 세우신 소드 스쿨에 제1기 졸업생이라고 정보가 뜨는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올해 소드 스쿨을 졸업한 기사가 오페리아 제국의 중부 제1군단의 기사단장과 결투하여 당당이 승리하였습니다.]


이런 말소리가 나오자 미카엘 영지의 소영주는 얼굴이 일러지며 외치고 말머리를 돌렸다.


“가자!”

“옛!!”


그의 외침에 기사들이 일제히 대답하고 그를 따라 영주성으로 들어갔다.


이 젊은 기사는 전에 소드 스쿨에 들어갈 뻔했던 자이다.


그러나 당시 앤드류 황태자가 공작일 때 그를 믿지 못한 그의 애비가 이 청년의 소드 스쿨에 입학을 막고 대신 떠돌이 기사를 붙어주어 그 떠돌이 기사에게 검을 배웠다.


그는 현재 소드 익스퍼트 중급에 불과하다.


오늘 TV 영상기로 본 젊은 기사는 자신보다 어려 보이는데 벌써 초, 중급의 소드 마스터의 경지를 보이고 있었다.


그는 이것이 샘이 나는 것이다.


이런 TV 영상기가 전국에 있는 모든 시티와 마을들에 설치가 되어 아리엘 제국의 모든 귀족들과 국민들이 이런 영상을 보았다.


한편 앤드류 황태자는 드래곤들에게 관리들을 붙어주고 돌아온 제니아 후작과 관리들인 마법사들을 데리고 오케아노 영지로 황궁에서 이곳으로 텔레포트 케이트를 연결하여 와 있었다.


거대한 철로 만든 건물로 들어간 앤드류 황태자는 자동으로 잘라져 나온 종이를 한 장 집어 살펴보자 제니아 후작과 관리들도 기대어린 얼굴로 그를 지켜보았다.


앤드류 황태자는 종이를 살펴본 후, 제니아 후작과 관리들에게 말했다.


“후작과 그대들도 종이를 살펴보시오.”

“네 황태자 전하.”

“옛!!”


이들은 일제히 대답하고 종이를 집어 살펴본 후 놀란 얼굴을 했다.


그리고 제니아 후작이 환한 얼굴로 말했다.


“종이가 지금까지 쓰던 종이보다 더 얇고 질이 좋습니다.”

“그렇지요. 앞으로 이 종이가 기존의 종이를 대처할 것이오. 관리들은 앞으로 이곳에서 근무하며 이곳 인간형 골렘인 안드로이드들을 부려 책을 찍어내고 우리 황실과 관공서 그리고 스쿨로 공책을 보낼 준비를 하시오. 곧 잉크가 도착하여 바로 인쇄를 시작하시오.”

“옛!! 황태자 전하!!”


제니아 후작의 말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는 관리들을 돌아보며 이런 지시를 내리자 이들은 곧 정중히 대답했다.


이들의 대답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는 제니아 후작에게도 의미심장한 얼굴로 지시를 내렸다.


“후작은 이테노 공장에서 생산하는 잉크와 펜을 황실과 관공서 또 스쿨부터 공급을 시작하시오.”

“종이가 그리 많이 보이지 않는데 스쿨까지 가능하겠습니까?”


앤드류 황태자의 지시를 받은 제니아 후작이 우려 섞인 얼굴로 질문하자 그가 그녀에게 설명했다.


“종이를 생산하는 원료는 산과 들에 있는 나무와 풀 또 나뭇잎이 원료이오. 현재 주택 건설 현장에서 나오는 자투리 나무들은 모두 불로 태워버렸소. 또 톱밥 역시 마찬가지요. 그러나 앞으로 이런 것들도 모두 종이의 원료가 되니. 이런 것들을 모두 모아서 헤임달에게 지시하여 많이 모이면 이 공장으로 텔레포트를 시키게 하시오.

또 스쿨에서 다 쓴 공책도 모두 모아서 이리로 보내게 하시오. 이런 종이도 재활용이 되는 것이오. 현재는 목재는 이 근처 산과 들에서 로봇들이 재료를 모아오고 있소. 여기도 엘프들을 붙어서 아무 나무나 자르지 말고 감벌을 하는 형식으로 나무들을 베어 오게 하고 또 총치안대 병력도 이곳에 배치하여 엘프들을 보호하시오.

지금까지 종이 생산은 시험적 생산인 것이오. 본격적으로 책을 인쇄하고 공책을 생산하면 더 많은 종이들이 생산이 될 것이오. 또 안드로이드 건설단을 이곳 공장 인근에 파견하여 인구 1백만에 마을과 시티를 건설하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태자 전하.”


앤드류 황태자의 지시를 받은 제니아 후작은 정중히 대답했다.


이때 제니아 후작의 마법통신구가 진동했다.


- 찡! -

“네.”


그녀가 마법수정구를 품에서 꺼내자 아벨 마탑주가 보아고 곧 제니아 후작이 대답했다.


그녀의 대답소리를 들은 아벨 마탑주가 그녀에게 말했다.


[황태자 전하를 바꾸어 주시오.]

“예 마탑주님.”

- 츠츠츠....... -


이때 아벨 마탑주의 목소리를 들은 앤드류 황태자가 손짓하자 세상의 창이 열리며 아벨 마탑주가 보였다.


아벨 마탑주는 앤드류 황태자를 보고 반가운 얼굴로 말했다.


[반갑소. 황태자.]

“예 마탑주님.”


그의 말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가 호기심을 보이며 대답하자 아벨 마탑주가 용건을 말했다.


[우리 마탑이 황궁 남쪽에 평원에 포선과 오일 그리고 연고와 각종 병을 치료하는 제약 공장을 세울까 하는데 건축 상단이 모두 주택과 시티 건설에 투입이 되어 공장을 세울 수가 없소. 도움을 줄 수 있소?]

“도움을 주지요. 하나 본 황태자가 따로 운영하는 건설단이 있으나 제약 공장은 사람의 손으로 제약을 생산하는 것은 한 개가 있으니, 본 황태자가 모종에 곳에서 완성 된 제약 공장을 제작하여 그 평원에 세워주지요. 대신 우리 제국의 국민들을 많이 채용해야 하고 또 급료도 우리 황실에서 책성한 만큼은 주어야합니다. 그럼 공장을 건설하는 비용은 받지 않겠습니다.”


아벨 마탑주의 말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가 의미심장한 얼굴로 말하자 그는 환한 얼굴로 바롷 대답했다.


[물론이오. 급료 문제만큼은 황실에서 정한 만큼 주겠소. 그리고 그 안드로이드이라 부르는 인간 형 골렘들도 공장에 투입을 시켜 주시오. 우리 인간이 작업하기는 위험한 작업이 있어서 그러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공장이 완성이 되면 그때 연락하겠습니다.”


앤드류 황태자는 아벨 마탑주의 말을 듣고 미소를 지며 말하자 곧 그가 환한 얼굴로 대답했다.


[알겠소. 그럼 수고하시오.]

“예 마탑주님.”

- 츠츠츠....... -


아벨 마탑주의 말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는 바로 대답하고 세상의 창을 닫았다.


그런 후, 앤드류 황태자는 제나아 후작에게 질문했다.


“마법통신구 대신 목걸이 형태에 마법통신기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어떻소?”

“목걸이에 매달 형태에 마법통신기를 쓰면 좋지만 저 혼자 쓰기에는 부담스럽습니다.”


앤드류 황태자의 질문에 그녀가 대답하자 그는 의미심장한 마소를 지며 말했다.


“후작에게 트레우스 국영지를 내릴 생각인데 거기에 지금 말한 마법통신구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공장을 세우면 어떻소?”

“트레우스 영지를 말인가요? 이아손 영지도 같이 주세요.”


앤드류 황태자의 말을 들은 제니아 후작의 눈에 욕심이 생기며 이런 요구를 했다.


그녀의 말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가 미소를 지며 허락했다.


“알겠소. 그렇게 하시오. 하나 현재 그곳에는 시티와 마을 건설하려면 몇 년을 걸릴 것이오. 일단은 트레우스 영지에 마법 통신구를 생산하는 공장만 짓고 1개 시티 건설만 허락하겠소. 이미르 국영지에 노예 면천이 끝나는 대로 제일 먼저 이곳 시티로 국민들을 이주를 시키시오. 그럼 공장에서 일할 사람들은 충분히 확보가 될 것이오.

또 트레우스 내해 쪽에도 시티와 마을들은 건설하는 것을 생각하여 보시오. 조선소가 본격적으로 가동이 되면 전함뿐만 아니라 어선들도 같이 생산할 것이니. 그곳 내해를 카사우스 내해 같은 그런 시티로 키워보는 것도 좋을 것이오.”

“네, 대신 영주성으로 쓸 궁전도 내해가 있는 쪽으로 한 채 옮겨 주세요. 그리고 황궁과 연결이 되는 텔레포트 케이트도 만들어 주시고요.”


앤드류 황태자의 설명을 들은 제니아 후작이 이런 요구를 하자 그는 미소를 지며 대답했다.


“알겠소. 지금은 바쁘니 일단 내해 쪽에 시티가 건설이 될 때 궁전을 옮겨 주겠소.”

“네, 황태자 전하.”


앤드류 황태자의 말을 들은 그녀는 환한 얼굴로 대답했다.


그녀의 대답을 들은 앤드류 황태자는 그녀에게 지시를 내리고 텔레포트를 하여 사라졌다.


“그럼 수고하여 주시오. 후작.”

“네.”

- 팟! -


앤드류 황태자가 사라지자 제니아 후작은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의 도움을 받아 관리들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제지 공장은 본격적으로 가동이되기 시작했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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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제51장. 전쟁의 끝. 완결. +2 21.11.10 562 7 15쪽
194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320 3 11쪽
193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83 4 12쪽
192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3 3 13쪽
191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4 2 11쪽
190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297 3 11쪽
189 제51장. 전쟁의 끝. +1 21.11.10 301 3 11쪽
188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9 3 15쪽
187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84 3 13쪽
186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9 3 12쪽
185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301 3 13쪽
184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6 3 12쪽
183 제50장. 앤드류 황제. +1 21.11.10 291 3 12쪽
182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74 4 10쪽
181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86 3 10쪽
180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90 3 10쪽
179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86 3 11쪽
178 제49장. 또 다른 악. +1 21.11.10 292 3 13쪽
177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96 3 11쪽
176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90 3 12쪽
175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83 3 12쪽
174 제48장. 전쟁의 끝. +1 21.11.10 282 3 12쪽
173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82 3 10쪽
172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93 3 10쪽
171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274 3 12쪽
170 제47장. 전쟁 속에 발전. +1 21.11.10 300 3 14쪽
»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7 2 12쪽
168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3 2 11쪽
167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297 3 10쪽
166 제46장. 시험 방송. +1 21.11.10 305 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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