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하는 휴재공지.......;;
고3.
이거 쉽게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어떻게든 글을 쓸 시간 정도는 낼 수 있겠지'라고 안일한 생각을 가졌던 것이 실수 였던 것 같네요.;;
집에선 글을 쓸 시간은 커녕 컴퓨터를 켤 시간조차도 내기가 어렵더군요;;
더 정확하게 말하면 컴퓨터는 커녕 공부 이외의 시간을 집에서는 가지기가 거의 불가능이었습니다
집에 들어오기가 싫어지는 날의 계속이죠;;
폰은 2g로 바뀌고......후우
푸념만 늘어놓은 것 같네요.
이거 더 적다가는 계속 푸념만 할 것 같아서 이만 쓰겠습니다.
수능이 끝난 후에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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