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한 설국의 천재 칼잡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본작의 1부, 혹은 프리퀄 격에 해당하는 작품인데. 주인공 다인의 10대 시절을 주제로 다룬 성장물에 가까운 글입니다.
그리고 프리퀄 격의 작품들이 보통 그렇듯, 해당 작품을 읽고 오지 않으셔도 본작을 감상하는 데에 문제는 없습니다.
사람의 10대 시절과 20대 시절이 다르듯. 작품의 성격이나 방향성이 다르다 보니, 본작과는 맛이 다른 별개의 작품이라 보셔도 괜찮습니다.
글을 더 길게 쓰면 사설이 길어질 것 같아 이만 줄이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시고, 즐겁게 읽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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