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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7,002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18.02.24 22:39
조회
77
추천
2
글자
6쪽

37화- 미친왕 암살작전(2)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사람?

어!

그런 사람이 있을까?

왜 없겠어?

내가 악마주민들을 계속하며 베어나가며 말했다.

그런 사람 없어...

소피아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그럼 내가 찾아줄게!

레이가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을 찾아줘?

어!

정말 그럴꺼야?

정말!

진짜로?

진짜니까 제발 도와줘!

약속한거다, 그럼!

알았다고!

"바람이여 내가 원하는 것은 우리를 공격하는 이 악마들에게 그들이 준 피해만큼 그들에게 돌려주는 것이니 그들의 죄를 다시 그들에게 선물해 다오!"

그러자 우리 주변에는 폭풍이 생기면서 우리를 감쌌고, 주변에 있던 악마들을 미친 듯이 베어 넘겼다.

이런게 가능했으면 왜 처음부터 안 도와준거야?

그때는 좀 삶의 가치가 없었다고 해야 할까나~

그걸 지금 장난으로 말하는 거냐고!

뭐 그래도 지금 상황이 나아졌으면 괜찮은 거 아닌가~

그런 말은 장난으로 하는 게 아니라고!

장난 아니야, 그저 지금 상황이 나아졌으면 된 거 아니냐고.

소피아가 정색하면서 말했다.

우리는 그렇게 시간이 많이 않아, 빨리 가자고!

세렌이 말했다.

그러죠.

소피아가 말했다.

그렇게 우리는 성을 향해 걸어나갔다.

저기요, 세렌.

왜?

여기는 지금 악마들이 득실득실 하죠.

그렇지.

그러면 왕도 악마 아닌가요?

왕은 악마 아니야.

어떻게 그럴수가?

너는 잘 모르겠지만 악마들에게는 크나큰 단점이 있어.

뭔데요?

일정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이성을 잃고 괴물이 되어 버린다는 거.

정말요?

그렇기 때문에 악마들은 그런 괴물로 변하지 않는 사람을 왕으로 뽑아.

그런가요, 그리고요 지금 저희가 난리를 쳤는데 이렇게 당연한 듯이 가도 돼요?

안돼는데?

그럼 왜 이렇게 가고 있는 건데요?

그러게 말이다....

지금 그런 말을 스승이 할말이라고 생각해요?

스승이 이런 말 하면 안된다는 것도 없잖아.

그건 맞기는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리고 방금전에 사람들이 많이 죽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

40명정도 밖에 안죽은 거 같았던데요?

이 마을 사람들 총 인원수가 50명인데?

왕국인데 그렇게 사는 사람의 수가 적어요?

왕국이라고 해서 사는 사람의 수가 적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

아니요.

저 왕국은 악마들중에서 자신들의 권리를 존중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장소야.

그런데를 왜 멸망 시킬려고해요?

상부의 명령인데 내가 어떻게 할 수 있겠니?

상부의 명령은 거부 할 수 없어요?

거부 할 수 없어.

왜요?

거부하는 순간 그건 굳이 스스로 자살을 할려고 하는 것과 똑같은 짓이야, 개인적으로 자살하는 것은 싫거든.

그런가요.

그리고 만약 정부에서 너를 제거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면, 나는 너를 죽일 거야.

그걸 지금 제자에게 할말이라고 생각해요?

그럴수도 있다는 거지.

아무리 그래도!

자, 거의 다왔어 빨리 성으로 들어갈 준비 해.

지금 말하고 있잖아요!

그것보다 임무가 좀 더 중요해서 말이야~

그거 지금 장난이에요?

잘 생각해봐~

장난이죠!

잘 생각 하라니깐~

이쪽으로 와.

예..예...

내가 건성건성 대답했다.

그리고 너 좀 모니카를 챙겨.

아! 맞다 모니카가 있었지.

모니카는 그저 멍하니 서서 따라오고 있었다.

모니카 괜찮아?

내가 물었다.

레이?

모니카가 멍한 채로 대답했다.

나는 모니카의 손을 잡고 계속해서 세렌을 따라갔다.

레이, 언제 나의 삶의 가치를 찾아줄거야?

나한테 시간을 좀 주면 안될까?

그럴시간에 빨리 나의 삶의 가치를 찾아!

아니그래도 지금 상황으로 좀 무리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생각을 하니깐 안돼는 거야!

아니 그 말한지 몇분 안지났어.

역시 세이처럼 나의 삶의 가치는 없는건가...

삶의 가치라는 걸 왜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하는 거야?

흥! 그렇게 나한테 따질 시간이 있으면 빨리 삶의 가치나 찾아!

예...예

빨리 오라고!

저 좀 내버려 두면 안될까요?

내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안돼!

세렌과 소피아가 동시에 말했다.

역시 모니카가 최고야....

그런가...

소피아가 말했다.

뭐가?

내가 이상한 듯이 말했다.

레이는 자기가 손을 잡아도 아무 반응을 안하는 여자애를 좋아한다.

소피아가 말했다.

뭐?

너희 둘다 조용히 해!

세렌이 작은 목소리로 화를 냈다.

네.

소피아와 내가 말했다.

근데 모니카 왜 아까부터 아무 반응도 없어?

하....

세렌이 한숨을 쉬었다.

왜요?

모니카는 계속해서 마력공급을 받아야 하는 얘인데, 내가 세리스와의 마력 커넥트를 끊어버리면서 마력공급이 멈추고는 혼수 상태에 빠진 듯 해..

세렌이 말했다.

근데요 세리스 아까부터 궁금했는데 도데체 그 미친왕이라는 놈은 어디에 있어요?

앞에?

근데 왕은 저희를 못봤어요?

아니.

근데 왜 왕은 가만히 있어요.

그냥 너희가 말하고 있어서 그걸 미친왕이 보고 있어.

아까부터 듣고 있었는데 자꾸 미친왕 미친왕 않하면 안되냐? 그거 상상 이상으로 기분 나쁘다.

우리 앞에 서있는 남자가 말했다.

세렌 설마 이 동네 아저씨 같은 사람이 왕인가요?

동네 아저씨라니 아가씨 말이 좀 심하네!

뭐라고요?

"바람이여 내가 원하는 것은 저 천한것을 섬멸시키는 것이니 그대의 힘으로 저자가 지은 죄의 대한 벌을 내려다오!"

잠만 나 말하고 있었잖아!

폭풍이 남자를 집어 삼켰다.

이걸로 암살 성공인가요?

너의 생각으로는 이걸로 암살 성공이라고 생각하냐?

아니죠, 미친왕이라고 불리는 데.

아 여보세요?

세렌이 갑자기 통신을 받았다.

예? 뭐라고요?

세렌이 놀란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왜 그래요 세렌?

귀환하라는데?

예? 그게 무슨 소리에요?

알고 보니깐 그 미친왕이라는 건 병으로 죽었고, 새로운 왕이 없어서 어떤 악마로 대체를 했는데, 지금 그 악마가 소피아의 바람으로 갈린 거 같아.

네? 왕인데 왜 이렇게 약해요?

내가 알까냐?

내가 놀란 표정으로 묻자 세렌은 태연하게 대답했다.

그렇게 우리의 미친왕 암살작전은 이렇게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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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화- 미친왕 암살작전(2) 18.02.24 78 2 6쪽
37 36화- 미친 왕 암살 작전(1) 18.02.17 99 2 6쪽
36 35화- 분열 18.02.15 127 2 7쪽
35 34화- 두번째 임무(2) 18.02.12 110 2 7쪽
34 33화- 두번째 임무(1) 18.02.09 91 2 6쪽
33 32화- 첫임무(4) 18.02.07 105 2 7쪽
32 31화-첫임무(3) 18.02.05 104 1 7쪽
31 30화-첫임무(2) 18.02.03 88 1 6쪽
30 29화-첫임무(1) 18.02.01 85 1 7쪽
29 28화-여기는 꿈인가 현실인가(2) 18.01.30 87 1 7쪽
28 27화-여기는 꿈인가 현실인가(1) 18.01.27 95 1 8쪽
27 26화-결투 18.01.25 71 1 7쪽
26 25화-키르니스의 친구 18.01.23 75 1 7쪽
25 24화-조사&수련 18.01.20 71 1 7쪽
24 23화-레나 18.01.18 89 1 7쪽
23 22화- 고아원(3) 18.01.16 78 1 6쪽
22 21화-고아원(2) 18.01.13 88 2 6쪽
21 20화-고아원(1) 18.01.11 83 1 7쪽
20 19화- 겨울방학 18.01.09 72 1 7쪽
19 18화- 천사VS레이 18.01.07 69 1 7쪽
18 17화- 천사의 업무 (2) 17.12.30 122 1 6쪽
17 16화-천사의 업무(1) 17.12.23 93 1 6쪽
16 15화- 여동생vs드림 17.12.16 90 1 5쪽
15 14화-전투 17.12.09 107 1 8쪽
14 13화-위험? 17.12.02 106 1 8쪽
13 12화- 다시만난 인연 17.11.23 140 1 7쪽
12 11화 다시 학교로 17.11.18 137 1 9쪽
11 10화-대회가 순순히 진행될줄 알았니~ 17.11.16 132 1 6쪽
10 9화-수련(3) 17.11.14 190 1 8쪽
9 8화-수련(2) 17.11.04 215 2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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