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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994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18.01.16 18:55
조회
77
추천
1
글자
6쪽

22화- 고아원(3)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무 속성으로 이루어진 마법이 신부의 몸을 꽤뚫었다.

나는 신부를 죽이고 기계실밖으로 나가 단검을 들고, 달려가 밖에있는 수녀들의 몸을 계속 베고, 또베었다.

고아원에서는 수녀들의 비명이 울려 퍼졌다,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옳은 일인지 좋은 일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이때만큼은 이런짓을 해야하는 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나는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문을 단검으로 베어 없앴다.

너가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게 정말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하는 거니?

뒤에서 어떤 목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나는 그목소리를 무시하고 소리가 나는 쪽으로 단검을 휘둘렀다.

내가 단검을 휘두루고 그 사람에게 상처를 입혔을때는 이미 늦었었다.

죽었다고 나온 크림이 내 뒤에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 쓰러져있었다.

레이..? 넌 어째서 살인마가 된거야.....

검에서 나온 무언가가 크림의 몸 자체를 제거하고 있었다.

나는 그상태로 단검을 떨어트렸다.

나는 나 자신을 혐오하기 시작했다,유일하게 내가 어떤 짓을 하던 따듯하게 받아주던

힘들고,고통스러울때,장난을 쳐서 밥이 없어서 배가 고플때,상처가 나서 어떻게서든 상처를 치료해줄려고 노력을 해줬던 친구를... 죽지않았는데 죽은걸로 표시됬던 친구를 직접 내 손으로 죽은 걸로 표시 해 버렸다.

나는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그저 무언가를 계속 지속적으로 하는 동상처럼 눈물을 흘리며 주저 앉아있을 수 밖에 없었다.

어째서... 어째서냐고.........

나는 그저 울면서 지금 내눈 앞에 펼처진 상황을 믿지 않으며 부정하는 것 밖에 하지 않았다.

언제까지 그렇게 멍하니 주저 앉아있을거야?!

세리스가 나한테 소리쳤다.

니가 내마음을 알아?

내가 세리스를 향해 화를 내며 소리쳤다.

그럼 너는 내 마음을 알아?,넌 지금 크림 한명이 죽은게 다 일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지금까지 나의 친구랑 신부의 방으로 가면서 얼마나 많은 소중한 사람을 잃은 내마음을 아냐고!

아니....

모른다면 지금 일어나서 지금 남아있는 애들이라도 자유롭게 해줘!!!!!!!

세리스가 나의 얼굴을 보고 진지한 표정을 지며 소리쳤다.

나는 다시 단검을 들고, 문을 베고,또베었다.

그러자 문은 결국 산산조각이 나면서 부서져버렸다.

문 밖에는 길게 통로가 있었다.

나는 문을 부수고 재빨리 방송실로 향하였다.

방송실에는 수녀 두명이있었고,나는 단검으로 수녀두명의 목을 베어넘겼다.

지금 고아원의 있는 애들아!,빨리 탈출구로 나가!!!

나는 마이크를 부여잡고 말했다.

그러자 CCTV로 탈출구로 도망치는 애들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세리스와 함께 아이들이 더이상 나가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있었다.

자그럼 세리스 이제 돌아가자.

내가 세리스에게 말했다.

아니야,아직 할일이 남았어.

뭔데?

안나간 애들 점검.

그래?

그렇게 나와 세리스는 애들이 머무는 장소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내가 주변을 돌던 도중 나가지 않은 흑발의 여자애를 볼 수 있었다.

넌 왜 탈출구로 나가지 않니?

나는 여자애에게 걸어가 질문을 했다.

오빠를 기다려야 해요,오빠는 분명히 저를 데리러 올 거에요....

여자애가 고개를 숙이고 말했다.

오빠도 밖에 있지 않을까?

아니요.... 오빠는 이곳에 없고 다른 곳에 있어요,그게 어디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정말 계속 기다릴거야?

네,오빠한테 편지를 보냈으니깐... 오빠는 분명히 그편지를 읽고 분명히 저를 데리러 올거에요.....

나는 이 여자애한테서 옛날의 나를 보는 느낌을 받았다,나도 원래는 딱히 밝지 않았다,원래는 어둡고 쭉 혼자만 있었다,꼭 부모님이 날 데리러 올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말이다,그래서 더더욱 이여자애를 더 구해주고 싶었다.

미안하지만 말이야,그 너의 오빠라는 사람은 안와.....

왜 그렇게 생각해요?

나도 너처럼 그랬거든,꼭 데리러 오겠다는 사람을 기다리는 거,하지만 나도 너처럼 계속 기다렸지만,결론 적으로 나 혼자만 남게되더라고.....

아니에요!!!,오빠는 꼭 올거에요!!

왜 그렇게 생각해?

오빠가 저를 구해줄거라는 편지가 있었어요!!!!!!

여자애가 얼굴을 치겨 올리면서 나한테 소리쳤다.

그때였다,나는 여자애의 얼굴로부터 레나라는 여자애의 얼굴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저기.., 이런 상황에 미안한데 너의 이름이 설마 레나니?

내가 조심스럽게 여자애에게 물었다.

그런데요?

그럼 니가 내 여동생이야?

네?

아니라면 미안해..

제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그럼 질문하나 편지 내용이 뭐였는데?

음.... 엄마한테에서 온 편지인데,자기는 지금 저를 구하러 올 수 없지만.. 레이라는 이름을 가진의 여기에있었던 마법사오빠가 저를 반드시 구할거라고 써있었어요.

그래?

잠만요... 당신이 저의 오빠라면 마법을 쓸 수있어요?

일단은 그런데.....

마법 보여주세요!

여자애가 초롱초롱한 눈으로 나를 처다 보았다.

[플레임]

그러자 내손에서는 가벼운 불꽃이 일어났다.

진짜 마법이다!!

그럼 이름을 물어봐도 실례가 되지 않을까요?

레이..

나는 머리를 글적이며 말했다.

그럼 당신이 저의 오빠인가요?

뭐 일단은 그렇지......

레이오빠!!!

그래.....

언제까지 농땡이 피우고 있을거야?

세리스가 나를 바라봤다.

남은 애들은 있어?

내가 물어봤다.

없는 거 같아..

근데 세리스 궁금한게 있는데 물어봐도 되?

물어봐.

우리 어떻게 돌아가?

워프로 돌아가지!

워프는 어디있는데?

기계실.

그래?

나는 레나와세리스와 함께 기계실로 향하였다.

워프가 어디있는데?

기계장치 주변을 잘 살펴봐...

나와 레나가 기계장치를 살펴보던 순간,세리스가 날 밀었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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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화- 고아원(3) 18.01.16 78 1 6쪽
22 21화-고아원(2) 18.01.13 88 2 6쪽
21 20화-고아원(1) 18.01.11 83 1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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