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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7,006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18.02.05 23:15
조회
104
추천
1
글자
7쪽

31화-첫임무(3)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미친놈아 뭐하냐....

세이가 말했다.

그러니깐 제대로 조준 하지 그랬어~

뒤에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젠장.... 마력..!

나는 바로 뒤를 조준 하고 발사하려고 했지만 늦은 듯 했다.

뒤를 돌아보니 흑기사가 웃으면서 내등을 검으로 찔러 넣었다.

이번에는 또 대검으로 변해있었다.

젠장.....

아니 너희가 쓰러지면 나보고 어쩌라가는 거야!!!

소피아가 경악했다.

하....

원래 같았다면 몸이 불타오르면서 일어나야 하는데 이번에는 이상하게도 불타지 않고 뭔가 불타려고 하는데 몸에 무언가가 피해를 입어서 불타지 않는 느낌인 것 같다.

[윈드 에로우]

소피아는 계속해서 바람의 화살을 만들어 발사했다.

하지만 남자는 검으로 화살을 베어 없애고는 달려가서 소피아에게 검을 휘둘렀다.

[하이퍼 블레스트]

뒤에서 빠른 구체가 날라오면서 남자를 쓰러트렸다.

내가 보고 있는게 이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이상한건 아니다,뭐 이게 정상적이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구체를 날린 건 세렌이 이었고,세렌은 지금 여자의 화살로 부터 계속 막아내면서 남자의 공격으로 부터 소피아를 보호한거다.

아~ 너희들 더럽게 짜증나게 굴어! 좀 귀찮게 하지마!!!!!!

남자가 소리질렀다.

[다크 플레임]

남자는 대검을 땅에 꽃았다.

검은 검은 화염으로 불타기 시작했다.

[하이퍼 블레스트]

세렌은 남자에게 다시 구체를 날렸다.

이딴 구체갔고,나대지 말라고!!!!!

남자는 검으로 구체를 부수더니 바로 소피아에게 달려갔다.

[윈드 스피어]

그러자 바람으로 이루어진 창이 나가면서 남자를 향해 나아갔다.

애송아 그거아니? 바람은 불을 강하게 한다고!!!

[다크플레임]

남자의 주변으로 검은 불이 다시 샘솟으면서 소피아가 날린 창들이 다시 검은 화염으로 감싸져서 소피아를 향해 날라갔다.

소피아는 검은 화염의 창을 맞고 쓰러졌다.

나는 고통스러웠다,눈을 뜨고 이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 너무 짜증 나면서 화가났다.

애송아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렸다.

누구야..!

니 몸속에 거주하면서 너를 도와주는 사신수중 한명 주작이다!

주작..?

아무튼 너 저녀석을 쓰러트리고 싶은가!

어!

어떻게든 어떤 대가를 치루던 간?

당연하지!!!

그럼 이쪽으로 와!

그쪽이 어딘데,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니 내면속 분노가 잠든 곳 그곳은 불타고 있을 것이야 분노를 가져라!

어떻게 분노를 가져?

동료한테 짐만 되는 쓰레기 자식!

머리속에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나는 나 자신에게 분노했다.

그러자 눈앞에 불타오르는 새가 있었다.

너가..?

주작 님이시다!

어떻게 도와줄건데?

내쪽으로 와라!

나는 주작이 있는 쪽으로 다가갔고,불길이 나에게 다가와 나를 덮쳤다.

뭐야!!!

머리가 아프면서 기절했다.


{세렌}

제길.. 어째서 3명다 전멸한거냐고..

나는 뒤로 도망을 쳤다.

아무리 강한 사람일지라도 여러명이서 덤벼오면 질 수 밖에없고,저 흑기사2명을 상대로는 쫌 무리이다.

뒤를 돌아보니 온몸이 불타고 있는 레이를 볼 수 있었다.

레이는 흑기사 2명에게 돌진했다.

아무리 그래도 저건 분명히 무모한 짓인데...

옆을보니 악마가 있었다,세이가 악마의 힘을 소지 하고 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악마가 되는 건지는 몰랐다.

세이는 곧장 레이를 뒤따라 흑기사둘에게 돌진했다.

레이와 세이는 각각 흑기사 한명씩을 담당했지만 역시 아무리 그래도 흑기사는 무리인것 같았다.

자 그럼 이 선생님도 가 볼까나!

[하이퍼 핸드]

하아...하아...

뒤에서 빠른 숨소리가 들렸고,뒤를 돌아보니 소피아가 불타는 창들을 제거하고는 서있었다.

"바람이여 내가 원하는 것은 저자들이 진죄에 대해 심판을 내리는 것이다,그러니 저들이 진 죄의 심판을 내려다오"

소피아가 검은 기사들을 조준하고는 말했다.

절대.. 절대.. 지지 않아!!

먹구름이 지기 시작하면서 먹구름 속에서 바람의칼날들이 만들어지면서 검은기사와 레이와세이에게 떨어졌다.

그래도 원격 조준은 아니구나...

바람의칼날들이 지면에 닿으면서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다.

나는 그때를 노려 달려갔고,주먹으로 한명한명을 주먹으로 얼굴갈겼다.

문제는..... 잘못 때렸다.

흑기사 2명은 이미 쓰러진 상태였고,내가 주먹을 날린것은 세이와레이였다.

왜 하필 거기 있는 건데!!

세이와레이는 나에게 공격을 날렸다.

소피아 세이랑 레이를 조준해서 공격 해줄수 있을까?!

나는 소피아에게 소리쳤다.

네?

부탁이야!!

알았어요.

[윈드 에로우]

나는 소피아의 뒤로 이동했고,바람의 화살은 세이와 레이를 적중했다.

너희들.. 절대!!! 절대!!!! 용서 못해!!!!!!!

흑기사중 검을 쓰던 남자가 소리쳤다.

레이와세이는 흑기사를 보더니 달려들었다.

흑기사는 검은 화염으로 온몸이 불타기 시작하더니 레이와 세이를 쓰러트렸다.

뭐야저건....

그리고는 검은 먹구름이 지면서 검은 번개가 내리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주변에 검은 덩어리가 만들어지면서 레이에게 날라갔다.

레이는 점점 더 불타기 시작했고,세이는 점점더 피를 많이 쏘기 시작했다.

너희가.. 너희가... 그녀를 죽였어!!!!

검은응어리들이 땅에 꽃히더니 내가 한방에 쓰러트린 흑기사들이 잔뜩 나왔다.

전부...전부 죽여버리겠어!!!!!

아니.. 니가 우리한테 승부를 걸었잖아 미친 놈아...

흑기사는 쓰러지고 일어나고 쓰러지고 일어나는 레이와세이를 계속 쓰러트리고 쓰러트렸다.

나는 가만히 있었다.

분명히 저기에 들어가면 싸움에 휘말려서 죽게 될것이다...

그래서 선생인 내가 할 수 있는 거는 그저 멀리서 지켜 보는 것...

나는 왠지 키르니스가 나에게 레이를 맡긴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저기.. 세렌 내 부탁 좀 들어줄 수 있어?

왜 그래 키르니스 결혼이라면 바로 들어 줄 수 있는데?

그런 건 아니고 내 제자좀 봐달라고...

제자를 봐주는 거에 대한 합당한 거는?

뭐를 해야되?

기브앤테이크라고 멍청아~

알았어.. 뭘 원하는데?

나랑 사귀자!!

잠만 미안한데 그건 안돼..

왜..?

내가 시르엔한테 여자친구 있다고 장난쳤는데 죽을 뻔했거든...

미친놈아 그걸 왜 시르엔한테 말해?

그래서...

그래서?

시르엔이랑 사귀고 있거든...

그래서 어쩌라고 시르엔은 차면 되잖아!

넌 때론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다니깐....

생물학적으로는 여자라고~

생물학적이로는 말이지....

이런저런 대화가 있고..

아무튼 내 제자 여러모로 문제가 많으니깐 부탁한다.

알았다니깐....


그렇게 경고한 이유가 저 녀석이 괴물이라서.. 아니지 내 제자니깐 괴물이란 말은 쓰지 말자....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작가의말

이런 히어로는 다음화가 마지막화입니다. 자세한 이유는 이런 히어로 밑에 설명을 적어 놓을게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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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37화- 미친왕 암살작전(2) 18.02.24 78 2 6쪽
37 36화- 미친 왕 암살 작전(1) 18.02.17 99 2 6쪽
36 35화- 분열 18.02.15 127 2 7쪽
35 34화- 두번째 임무(2) 18.02.12 110 2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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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32화- 첫임무(4) 18.02.07 105 2 7쪽
» 31화-첫임무(3) 18.02.05 105 1 7쪽
31 30화-첫임무(2) 18.02.03 88 1 6쪽
30 29화-첫임무(1) 18.02.01 85 1 7쪽
29 28화-여기는 꿈인가 현실인가(2) 18.01.30 87 1 7쪽
28 27화-여기는 꿈인가 현실인가(1) 18.01.27 95 1 8쪽
27 26화-결투 18.01.25 71 1 7쪽
26 25화-키르니스의 친구 18.01.23 75 1 7쪽
25 24화-조사&수련 18.01.20 71 1 7쪽
24 23화-레나 18.01.18 89 1 7쪽
23 22화- 고아원(3) 18.01.16 78 1 6쪽
22 21화-고아원(2) 18.01.13 89 2 6쪽
21 20화-고아원(1) 18.01.11 83 1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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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7화- 천사의 업무 (2) 17.12.30 122 1 6쪽
17 16화-천사의 업무(1) 17.12.23 93 1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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