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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망상서재에 오신걸 환영하고, 감사드립니다

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7,018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18.02.12 23:50
조회
110
추천
2
글자
7쪽

34화- 두번째 임무(2)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잠만!!! 나한테 시간을 줘!!!

싫다면?

니가 원하는 거 다 해줄테니깐!

오호라, 좋아.

협상 성공이야?

잠깐 동안만 믿어 볼려고.

난 니가 생각 하는 것처럼 이상한 사람 아니거든!

그럼 내가 원하는 거 들어줘.

뭘 원하는데?

세이한테 데려가줘!

그건.. 좀 곤란한데.

죽여버린다.

알았어..

그 세이라는 애는 지금 아마 배틀로얄을 선택했었지...

여자애가 울먹이면서 말했다.

울먹이지 마, 왠지 그러면 내가 쓰래기 같아 보이잖아....

너 쓰래기 맞잖아.

어딜 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 하지 않고 파괴할려고 했잖아.

그럼 니가 제대로 플레이 하고 싶게 만들면 되잖아!!!!

내 게임이 그렇게 문제 있어...?

어!!!

뭐가..?

왜 하필 소꿉친구라는 놈이 여장을 남자인데!!!

브로맨스도 좋지 않아?

개소리하지마!

미안.....

빨리 이동이나 하자고...

내가 머리를 부여잡으면서 말했다.

그러자....

이동을 하니 어떤 집으로 이동되었다.

자... 이제 뭘하면 되는데?

여자애가 물었다.

게임을 종료시켜!

알았어...

빨리 데리고 이 이상한 곳을 나가야지....

이거 어떻게..?

왜?

종료가 안돼?

뭐라고?

그리고 모르고 우리를 표적으로 설정했어.....

그럼 어쩔 수 없잖아....

나는 검을 들었다.

[고속]

갑자기 주변으로 사람들이 들어왔고, 나는 검으로 사람들을 베고 또 베었다.

"마나여 내손에 검을"

그렇게 양손으로 사람들을 베고 베어나갔다.

꺄아아악!!!

제발 죽지 말라고!!!!

나는 마력의 검으로 여자애를 공격하려던 사람을 베었다.

그렇게 사람들을 미친 듯이 베어넘겼다.

하지만 죽여도 죽여도 사람들은 줄어가는 느낌이 없었다.

미안한데, 도데체 총 몇명이야?

100명인데..?

100명이상 죽인 거 같은데?

어.. 너 100명이상 죽였어.

그런데, 어째서 이 상태인거야?

아마도.. 계속 부활하는거 같아~

그런건 웃으면서 말하는 게 아니잖아!

미안 데헷~

데헷~이 아니잖아!!!

나는 사람을 계속해서 베고 또 베었다.

그렇게 베어내다가 나는 느낄 수 있었다.

왠지 다른 놈 한명이 있다는 것을 말이다.

이 녀석은 검은 갑옷을 입고 있었고, 갑옷은 푸른화염으로 불타고 있었다.

나는 검을 계속 휘둘렀고, 푸른화염의 사람은 계속해서 검을 튕겨냈다.

[마력폭주]

푸른 광선이 나아가면서 사람을 밀어냈다.

그러자 갑자기 푸른화살 여러개가 생기면서 나에게 날라왔다.

화살들이 미친 듯이 날아오기 시작했고, 나는 화살을 막지 않고 그저 맞았다.

[데미지 리시브]

내몸의 있는 화살들이 사라지면서 내가 든 검에 푸른 빛이 나기 시작했다.

간다!

나는 검으로 푸른화염의 사람에게 휘둘렀고, 그 사람의 몸은 갑자기 분해되면서 공격을 피하더니 다시 이어붙여지면서 검으로 나의 심장 쪽을 찔렀다.

나는 검을 붙잡고 검을 더 깊숙하게 박았다.

[마력폭주]

나는 피를 토하면서 고통스러워 하며 마력광선을 발사했다.

푸른화염의 사람은 몸을 분해 시켜 공격을 피하였고, 내몸의 박힌 검을 빼내었다.

나는 그자리에서 쓰러졌다.

내 힘으로는 무리였다, 남자보다는 약했지만 나한테는 너무나도 강한 상대였다.

푸른화염의 사람은 여자애에게 걸어가더니 검을 들고 내리찍을려고했다.

[고속]

나는 뚫린 배를 부여잡고 한손으로 검을 들고 푸른 화염의 사람의 검을 막아냈다.

내몸에는 불이 나면서 내등에는 불의 날개가 나왔다.

내가 든 검은 갑자기 검은 화염으로 불타기 시작하면서 나는 달려가 푸른 화염의 사람을 베었다.

푸른 화염의 사람은 내검을 맞더니 갑자기 자신이 사용하던 하얀 검을 두고 사라졌다.

나는 하얀 검을 잡았고, 하얀 검은 쉽게 뽑혔다.

슬슬 세이를 찾아볼까?

세이를 찾는 건 어렵지 않았다.

왜냐하면 세이는 공중에서 자고 있었기 때문이다.

빨리 가자고 한심한 놈아!

에? 니가 왜 여기 있어?

여러모로 사정이 있어 빨리 소피아나 찾으러 가자!

그래?

나와 세이와 여자애는 소피아가 있는 곳으로 갔고, 아까 여자애가 오류를 일으킨 덕분에 소피아는 개고생을 하고 있었다.

여러명의 로봇들이 소피아를 공격하고 있었다.

세이 가자.

알았다고~

[블러드 소드],[고속]

나와 세이는 소피아를 구하기 위해서 달려갔고, 나는 검은 검과 방금전에 구한 하얀 검을 들었다. 검은 검은 검은 화염으로 하얀검은 푸른 화염으로 불타기 시작했다.

나는 베고 또 베었다. 사람들은 하나 둘 죽어 나갔고, 결국 우리는 모두를 죽였다.

자 이제, 돌아가면 될까나?

내가 말했다.

.....

여자애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우리를 원래 세상으로 돌려보냈다.

가자!

소피아가 즐거운 듯이 말했다.

너의 이름은 뭐야?

나는 여자애에게 걸어가서 물었다.

내 이름..?

어!

어차피 알아 둬도 쓸대 없을 텐데....

그래도 신세를 진 사람의 이름은 알아야하지 않겠어?

모니카야!

고마웠어~ 모니카!

나는 가벼운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그러고보니 너 앞으로 어떻게 할거야?

여기에 있어야...

그러고 있을 바에는 우리랑 같이 가는 게 어때?

그래도 돼?

별로 상관없지 않을까?

나는 여자애게 손을 내밀었다.

같이가자~!

고마워!

그래서~

세렌이 귀찮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같이 있어도 돼죠?

원래 팀이 6명이기는 한데 근데 나는 걔를 딱히 둘많나 숙소같은 곳이 없어서 만약에 걔를 여기에 있게하고 싶으면 니 집에 데려가면 되잖아~

나는 모니카를 집에 데려갔다.

오빠는 생각했던 거 보다 인기가 많구나...

레나가 이상하다는 눈빛으로 바라봤다.

헤에......

그래서 언니는 오빠의 뭔데요?

레나가 얼굴을 찌푸린 채로 물었다.

응?

모니카가 반응했다.

내 친구야.

내가 말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앞으로 너랑 같이 살 사람이야~

모니카가 웃으면서 말했다.

오빠는 생각보다 빠르네....

레나가 쳐다보았다.

그런 눈으로 바라보지 말아줄래..?

근데 우리집은 방이 2개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하지마~ 내가 허가하면 방을계속해서 만들어내는 게 가능하더라고~

그래서 이 언니의 방을 새로 만든다는 거야?

뭐, 그렇지~

하......

레나가 한숨을 쉬었다.

왜?

아무것도 아니야....

그렇게 나는 모니카를 데리고 임무를 하러갔다.

자, 오늘부터는 모니카도 너희들과 같이 미션을 한다~

세렌이 귀찮다는 말했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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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37화- 미친왕 암살작전(2) 18.02.24 78 2 6쪽
37 36화- 미친 왕 암살 작전(1) 18.02.17 100 2 6쪽
36 35화- 분열 18.02.15 127 2 7쪽
» 34화- 두번째 임무(2) 18.02.12 111 2 7쪽
34 33화- 두번째 임무(1) 18.02.09 91 2 6쪽
33 32화- 첫임무(4) 18.02.07 106 2 7쪽
32 31화-첫임무(3) 18.02.05 105 1 7쪽
31 30화-첫임무(2) 18.02.03 88 1 6쪽
30 29화-첫임무(1) 18.02.01 85 1 7쪽
29 28화-여기는 꿈인가 현실인가(2) 18.01.30 87 1 7쪽
28 27화-여기는 꿈인가 현실인가(1) 18.01.27 96 1 8쪽
27 26화-결투 18.01.25 71 1 7쪽
26 25화-키르니스의 친구 18.01.23 75 1 7쪽
25 24화-조사&수련 18.01.20 72 1 7쪽
24 23화-레나 18.01.18 90 1 7쪽
23 22화- 고아원(3) 18.01.16 78 1 6쪽
22 21화-고아원(2) 18.01.13 89 2 6쪽
21 20화-고아원(1) 18.01.11 84 1 7쪽
20 19화- 겨울방학 18.01.09 72 1 7쪽
19 18화- 천사VS레이 18.01.07 70 1 7쪽
18 17화- 천사의 업무 (2) 17.12.30 122 1 6쪽
17 16화-천사의 업무(1) 17.12.23 94 1 6쪽
16 15화- 여동생vs드림 17.12.16 91 1 5쪽
15 14화-전투 17.12.09 108 1 8쪽
14 13화-위험? 17.12.02 107 1 8쪽
13 12화- 다시만난 인연 17.11.23 141 1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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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화-수련(3) 17.11.14 191 1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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