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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망상서재에 오신걸 환영하고, 감사드립니다

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7,012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18.01.18 23:18
조회
89
추천
1
글자
7쪽

23화-레나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세리스.. 뭐 하는 짓이야!!?

내가 떨어지면서 소리쳤다.

너같은 놈은 참 속이기 쉬워서 좋다니깐?

세리스가 나를 향해 비웃었다.

어째서 그러는거야?

난 니가 거슬렸어,이걸로 방해꾼 한명 처리인가?

내가 톱니바퀴사이로 떨어져 온몸이 갈릴뻔 한 순간 노란 빛이 내몸을 감싸면서 나를 학교로 이동시켰다.

주변을 둘러보니,책들이 가득 했고, 나는 내가 도서실에 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오빠여기는 어디야?

레나가 질문했다.

마법사의 세상이라고 해두지 뭐....

마법사의 세상!!

레나는 웃으며 말했다.

나는 레나와함께 교무실로 향하였다.

나는 교무실 앞에 레나를 잠시 있게 해둔 체 키르니스한테 갔다.

키르니스!

왜?

지금 문제가 좀 생겨서 도와 줄 수 있을까요?

뭐.. 땡땡이 치기 좋은 변명거리좀 만들겸 도와줄게....

키르니스 이쪽은 레나 저의 여동생입니다.

이쪽은 키르니스 나의 스승이야 레나.

나는 키르니스를 데리고 교무실 밖으로 나가 레나를 소개했다.

도..도플갱어다....

키르니스가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여동생이라니깐..

내가 진지한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그건 알긴 알겠는데 너무 똑같이 생겼어.

딱히 거울을 잘 보지 않는 타입이라서..

레나와내가 동시에 말했다.

아무튼 그래서 뭘 도와줘야 하는데?

이 종이 두장이면 어머니가 충분히 살 수 있다는 데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거든.....

나는 레나의 편지와 내편지의 뒷면을 보여줬다.

야... 너의 어머니? 잠만 너의 어머니를 본적은 있는 데 제로랑그여자랑 너희랑 공통점이라 든지 아 제로한테는 조금은 있는데 내가 본 너의 어머니한테서는 하나도 공통점이 없는데?

그게 무슨 소리에요?

내가 놀란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그리고 이 종이를 봐서는 너의 어머니 즉 내가 보지 못한 너의 어머니가 너희를 위해서 서고 하나를 사셨는데?

예?

이 서고는 그냥도 들어 갈 수는 있는데 지금 레이 너의 소유물로 되있어

그래서인지 이 종이도 내가 만져서는 안되고 너가 만져야지만 마법이 통하면서 서고로 이동되는 거 같은데?

나는 종이에 손을 올렸고 그때였다,종이가 빛나기 시작하면서 그곳에서 작은 주머니가 나왔다.

주머니를 열어보니 금화 50개가 들어있었다.

아...

키르니스는 주머니를 보고 경악했다.

어떡해 내 1년치 월급보다 큰돈이 들어있는데?

키르니스의 월급이 얼마인데요?

10000테르..

근데 이거는 합쳐서 얼마인데요

5시온

그럼 더 낮잖아요?

아니 천만테르가 모여서 1테온이되고 천만테온이 모여서 1시온이 되는 거야

아.. 돈의 사용 방법은 뭔데요?

돈을 한번 잡아봐

그러자 돈은 빛나기 시작하면서 내몸으로 흡수됬다.

이돈의 사용 법은?

그냥 손을 가져다 대면 사용되는데?

간단하네요?

그럼 난 간다.

키르니스가 말했다.

나는 다시 내종이를 꺼내 서고라고 써있는 부분을 찾아 엄지 손가락으로 꾹 누르자 주변은 빛나기 시작했다. 나는 그때 레나의 손을 잡았다.

그러자 나와 레나는 서고로 이동됬다.

뭐 서고라고 하기에는 좀 컸다.

주변을 둘러보니 책들이 가득했고,책장들 속 주변에 문 2개가 있었다.

문을 열어보니 내가 연 문에는 여러가지 책들과 옷 지팡이들이 잔뜩 있었다.

왠지 지금까지 이상한 곳에서 잤던 그런 내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졌다.

나는 내방을 나가서 레나의 방으로 들어갔다.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땐 눈이 초롱초롱해서 옷들을 살펴보는 레나가 있었다.

그러고 보면 나의 엄마라는 사람은 정말로 우리를 사랑했던 것 갔다,우리를 위해서 이런 노력을 해주었다는 것을 보면 말이다.

근데 가장 큰 문제는 옷도있고 책도있고 다있는 데 정작 나가는 문이 없다는 것이다.

나는 레나의 방을 나와서 문을 찾기 시작했다.

책들을 만지던 도중 책장 하나가 밀렸고,책장 밖에는 부엌,식탁,화장실 등등이 있었다.

그리고 나가는 문으로 추측 되는 것도 있었다.

나는 문을 잡고 열었다.

하지만 문 밖엔는 그저 벽이 있었다.

그리고 그옆에 문을 여니 엘레베이터와 옆집이 있었다.

나는 엘레베이터에 타서 1층을 눌렀다, 층은 총 10개층이 있었다. 우리집은 5층이었다.

1층으로 내려가서 밖으로 나가니 학교가 보였지만 그 학교는 우리학교로 보이지 않았다. 나는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우리집을 향해 올라갔다.

문앞에 서서 문을 열려고 잡아당기니 열리지 않았다. 옆을 보니 손바닥을 올리는 부분이 있었고, 손을 올리자 문이 열렸다.

그렇게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나는 다시 집으로 들어와서 열어도 벽이있는 문에 대해서 고민했다.

다시나는 서고로 갔다.

서고로 들어가닌 옷을 갈아입고 신난 레나가 서있었다.

나는 신난레나를 뒤로 한체 저녘을 걱정하기 시작했다.

내 기억으로 따지면 분명히 고아원 음식을 열악했던 걸로 기억한다.

나는 서고에가서 요리에 대한 책을꺼내서 부엌으로 향했다.

근데 문제는 우리 집에는 재료가 없을 가능 성이 있다는 거다.

분명히 몇년 동안 건드리지 않은 집인데 어떻게 집에 재료가 있을 수 있을까?

하지만 없다고 생각 했던 내 생각은 오산이었다.

책이나 옷까지는 크게 마음을 잡고 이해 할 수는 있겠지만 음식까지는 어떻게 해놓은 걸까?

요리책을 넘기던 도중 스테이크라는 것에 대해 흥미를 가졌지만 그앞에있는 문구를 보고 크게 실망했다,앞에 문구에는 데몬이라는 문구가 있었다.

데몬이 뭔지 잘 모르지만 일단 딱히 앞에있는 문구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다른 것을 찾다 보니 꽤나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냉장고에 있을 법한 요리를 찾았다. 그것은 바로 스파게티였다.

스파게티는 그냥 가볍게 만들 수 있을것 같았다.

일단 냄비를 준비하고, 면을 삻는다 그다음 스파게티에 들어갈 여러가지의 채소를 손질 하고,토마토 소스와 함께 채소와면을 볶는다.

그 다음 예쁘게 플레이팅 한다.

그렇게 요리를 다하고 뒤를 돌아보니 레나가 서있었다.

나는 레나에게 요리를 먼저 건냈다.

오빠 요리도 할 줄 알았어?

레나 웃으며 질문했다.

아니,요리책 보고 했어

맛있어?

내가 진지한 표정으로 물었다.

응 맛있어!!!

행복했다.

그렇게 저녘식사를 마치고 나는 설거지를 했고 레나는 방으로 들어갔다.

나도 설거지를 끝내고 이빨을 닦고 씻고 잤다.

아침을 일어나 아침을 먹고, 레나가 먹을 아침을 만들고 교복으로 옷을 갈아입고

앉아있었다. 근데 가장 큰 흠이 있었다. 애초에 학교에 어떻게 가냐...?

그러고 보니 방학했지.......

나는 그렇게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방으로 들어갔다.



젠장...... 레나를 찾아버렸어....

제로가 손톱을 물어뜯으며 말하였다.

왜 그래요?

제로의 뒤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딱히 걱정 안해도 되 에리나...

어차피 말 안해도 레이는 레나를 찾았을거에요...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작가의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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