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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989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18.01.09 15:14
조회
71
추천
1
글자
7쪽

19화- 겨울방학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레이 넌 잠시 여기에 앉아있어

네.. 뭐 그럴께요.

난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저 이 사람이 깨어나기를 기다릴뿐....

나는 곰곰히 생각하던 중에... 깨달았다,시르엘이 지금 어디있는지 모른다는 것 이었다.

개인적으로 시르엘을 구하러 가고 싶었지만, 시르엘이 어디있는지 모르는 데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난 조용히 이사람을 기다리는 게 싫어서,시르엘을 찾으로 가야 겠다고 생각했다.

솔직히 시르엘이 귀찮고 짜증나고 그런 존재일지도 모르겠지만.. 일단은 내 약혼자라니깐,

구하러 가는 것이있었다.

밖을 보니 세리스가 서 있었다.

레이! 이번 주말에 나랑 어디좀 가지 않을래~

세리스가 웃으며 말했다.

싫은데...

왜?!!?!

딱히 어디를 간다거나 그런거에 딱히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거든,그리고 생각 보다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안면이 있는 사람한테 많이 속아서 사람을 못믿게서 안가는 거야..

레이... 레이는 나를 못믿는거야...

세리스가 울상을 지으면서 나를 바라보았다.

아니.. 그런건 아니고.. 이번에는 너무 불안해서 못가....

하긴.. 레이는 과거에 있었던 장소같은데에 가고 싶어하지 않아하지...

너.. 뭐라했어?

과거에 있었던 장소라고 했는데?

과거에 있었던 장소로 가자고?

응... 그렇게 싫으면 안가도 되..

아니... 과거의 장소라면... 가 볼 가치는 있어..

그럼 갈꺼야?

나한테 잠깐 생각할 시간좀 줄 수 있어?

당연하지....

언제까지 애기 해줘?

내일까지 말해줘...

당신이라는 인간은 시르엘 선배가 있는데도 다른 여자랑 노닥 거리고 계시네요..

뒤에서 시르엘의 후배가 말했다.

아니.. 이애는 말이야..

전 레이의 소꿉친구에요...

그런가요?, 하긴 레이가 이런 미인을 만날일은 없겠죠...

야... 너 지금 너무 날 무시 하는 거 아니야?

아니.. 좀 현실 적으로 보라고요.

아니 현실적 이라고 해도 말이야,나한테 미인을 만날 기회는 많거든!!

그럴수도 있겠네요,지금도 레이는 미인을 만나고 있으니깐요.

뭐... 세리스는 미인이 맞지...

아니.. 그 사람 말고요.......

그럼 누구?

저 말하는 건데............

지금 내가 잘못들은건가?

아니 잘못들으시지 않았어요....

잠만.... 너 여자야??

그렇다면 어떻게 할래요?

놀라하겠지............

그래요, 나 여자애요..

뭐라고?!?!??!!??!?!

여자라고요........

근데 시르엘 찾아야 하지 않아?

세리스가 말했다.

그걸 니가 어떻게 알아?

일회용 마법으로 한번 기억을 읽었어...

잠만... 레이... 시르엘 선배를.............

왜 그래?........

시르엘선배를.......................

정말 미안....

찾지 않았어요......

난 시르엘이 어디있는지 몰라........

당신이 노력했으면 시르엘선배는 이미 찾았을 거에요.

그럴지도 모르지....

그래도... 분명히 시르엘이라면.... 탈출 했을거야...

그럴까요?

그래도 구하러 왔다면 행복하지 않을까?

뒤에서 시르엘이 말했다.

뭐하냐.....

키르니스가 머리를 긁적이며 말했다.

빨리 교실로 와라 레이,세리스

알겠습니다.

네...

나는 세리스와 함께 교실로 향하였다.

세리스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

뭔데?

너 이중인격자야?

아니..... 그럴지도~

그래서... 레이 같이 갈거야?

갈거야

교실로 들어가니 아이리스가 기다리고 있다는 듯이 서있었다.

레이!

아이리스가 말했다.

이리스는 삐쳤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교실로 들어가 자리에 앉으니 키르니스가 들어왔다.

오늘은 방학식이란다,이상태로 졸업하는 애도 있고, 종업하는 애도있겠지......

아무튼 모두 1년간 수고했다.

레이 넌 끝나기 전에 나보고 가라..

그렇게 방학이 시작되고 나는 키르니스를 따라갔다.

키르니스 뭔데요?

누가 너한테 편지 보냈다고

그거 전하려고 따로 부른 건가요?

아니 근데 이 편지가 니가 생각하는 것 처럼 그런 단순한게 아니라서........

키르니스가 건넨 편지를 보니 {레이 오빠에게 보내 주세요}

보낸 사람이름에는 레나라는 이름이 있었다.

편지 내용은 그저 날 찾아줘라는 메세지가있었다.

이걸 편지라고 하는 건가....

자.. 그럼 가봐

키르니스가 귀찮다는 듯이 말했다.

교무실 밖으로 나가니 세리스가 서있었다.

레이 가자~

알았어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작가의말

때로는 지겨운 부분은 도 있어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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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36화- 미친 왕 암살 작전(1) 18.02.17 99 2 6쪽
36 35화- 분열 18.02.15 126 2 7쪽
35 34화- 두번째 임무(2) 18.02.12 110 2 7쪽
34 33화- 두번째 임무(1) 18.02.09 90 2 6쪽
33 32화- 첫임무(4) 18.02.07 105 2 7쪽
32 31화-첫임무(3) 18.02.05 104 1 7쪽
31 30화-첫임무(2) 18.02.03 87 1 6쪽
30 29화-첫임무(1) 18.02.01 84 1 7쪽
29 28화-여기는 꿈인가 현실인가(2) 18.01.30 86 1 7쪽
28 27화-여기는 꿈인가 현실인가(1) 18.01.27 95 1 8쪽
27 26화-결투 18.01.25 70 1 7쪽
26 25화-키르니스의 친구 18.01.23 74 1 7쪽
25 24화-조사&수련 18.01.20 71 1 7쪽
24 23화-레나 18.01.18 89 1 7쪽
23 22화- 고아원(3) 18.01.16 77 1 6쪽
22 21화-고아원(2) 18.01.13 88 2 6쪽
21 20화-고아원(1) 18.01.11 83 1 7쪽
» 19화- 겨울방학 18.01.09 72 1 7쪽
19 18화- 천사VS레이 18.01.07 69 1 7쪽
18 17화- 천사의 업무 (2) 17.12.30 121 1 6쪽
17 16화-천사의 업무(1) 17.12.23 93 1 6쪽
16 15화- 여동생vs드림 17.12.16 90 1 5쪽
15 14화-전투 17.12.09 107 1 8쪽
14 13화-위험? 17.12.02 106 1 8쪽
13 12화- 다시만난 인연 17.11.23 140 1 7쪽
12 11화 다시 학교로 17.11.18 136 1 9쪽
11 10화-대회가 순순히 진행될줄 알았니~ 17.11.16 132 1 6쪽
10 9화-수련(3) 17.11.14 190 1 8쪽
9 8화-수련(2) 17.11.04 214 2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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